TreeSize

─Lifestyle─/잡다한팁 2021. 5. 30.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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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오랜만에 겜이나 해보려고 하니까

 

c드라이브 용량이 없다면서 문제가 있다는데..

 

보통 이건 appdata에 쓸데없는놈들이 들어차있어서 그렇다.

 

뒤져보다가 TreeSize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받아봤는데 이거쓸만하네.

 

어떤 폴더가 점유율을 높게 차지하고 있는지 보기가 편하다.

 

딱봐도 쓸데없는거 날려버리니 11기가 정도가 남았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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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ifestyle─/잡글 2020. 12. 31.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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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폭에게 역대급 행사였던 페스가 있었고


그걸 양일 가서 볼 수 있었지만...


그 뒤로 샤론 퍼스트를 끝으로..


뭐 말할 것도 없이 사상최악의 해였다.


그와중에도 온라인으로나마 라이브가 진행되고


4분기엔 매주 주말을 즐겁게 해줬던 니지가사키 애니메이션


개인적으로도 여름부터 건강상태가 최악이 되어서


돈도 오지게깨지고 졸라 힘든 한해였는데


일본만 갈수 있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것을....


컨디션이 이러니 뭐 겜이고 뭐고 할수가..;;


그래도 내년엔 뭔가 좀 해보고싶네


일단 블로그 주제는 겜이니까..


아무튼 올해가 바닥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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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하다

─Lifestyle─/잡글 2020. 5. 27.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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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듣는 노래면서도 가사도 제대로 다 모른다는게 좀 웃겨서


요샌 노래 가사들중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들 찾아보는데


그러다 삘받아서 그 노래 나오는 부분 라이브로 찾아보고 하면


1% 정도는 그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든다.


그땐 그랬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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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이 한참 집안 청소를 한다고 쓸데없는 것들을 버리는데


cd들이 담긴 쓰레기봉투를 뒤져보니...


초딩때 샀던 게임 cd들, .. 더 이상 하진 않지만 추억이라 다시 꺼내다가


그 사이에 있던 중1 시절 앨범 cd.


아, 그러고보니 분명 그런 게 있었지.


벌써 16년 전이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기로는... 재생 한 번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 오늘 우연히 발견하기 전까지는 존재조차도 잊고 있었으니..


대체 어디 쳐박혀 있었던걸까?


cd 케이스에는 수련회 시절 사진이 보이는데


해상도가 낮아서 그다지 선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 와중에도 이름까지 기억하는 애들도 있고


이런 애도 있었나? 싶은 애들도 있고..


하도 오래된 cd라 재생이 되긴 할까 싶었는데


다행히 잘 돌아간다. 애초에 쓴 적이 없기도 하고..


재생해보니 브금이 흐르면서 당시 담임선생님과 애들이 쓴 글과 사진이 쭉 보였다.


이제와서 보는거지만 선생님 이거 되게 잘만드셨네.


현직이신가? 당시에 40대쯤 되셨을테니 이미 정년퇴직 하셨을지도 모르겠다.


아 공부 시험 싫다


6학년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중1도 끝나네


친한 애들과 헤어지기 싫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고


이런 얘기들


아 얘 이름이 이거였지 ㅋㅋ 싶은 애들도 있고


이런저런 애들이 있었다.


중학교 3년 내내 같은반이던 애도 있었고


중1때 같은반이다가 학창시절 마지막인 고3때 같은반 된 애도 있고


초딩때 중딩때 고딩때 각 한번씩 같은반이던 녀석


학교들이 다 근처다보니 그렇게 초중고딩 넘어서 보는 애들도 있긴있었다.


또 기억나는건 그때 반장이던 여자애였나..


대놓고 나 좋아하는 티 내고 다니던 애였는데


1학년 끝날때까지 개무시해서 아무 일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하는말이지만 나도 걔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중2때도 그런 애 있었는데.. 이름도 기억한다.


큰 키에 흰 피부 눈이 큰 여자애였는데


볼때마다 막 실실 웃거나 하는 묘한 반응을 보이길래 왜저러나 싶었더니


걔 친구가 와서 하는말이 니 많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ㅋㅋㅋㅇ ㅓ엌ㅋㅋ


중3때는 대놓고 고백도 여러번 받질않나


특히 그중에 한명은 나도 되게 좋아했던 애였는데


서로 짝사랑하는 관계라고 할까...


뭐 나는 티 자체를 안내고다니니 걔는 내가 자길 좋아하는지도 몰랐겠지만.


이게 내 인생 제일의 미스테리인데


빈말로도 그리 잘난 인간이 아닌데 왜 인기가 있었을까


혹시 옛날엔 잘생겼었는데 크면서 망가졌나 싶어서 당시 사진을 봐도


전혀..;; 잘생긴거하고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초딩 4~6학년때쯤엔 못생겼단 소리도 졸라 듣고 다녔고


그때나 지금이나 그저 기분나쁜 오타쿠일 뿐인데


하렘물이나 라노베에서나 나올듯한 전개가 자꾸일어나서


혹시나 나를 불쌍히 여긴 어떤 신이


잠시 마법을 걸어준게 아닐까 하는 만화같은 전개도 생각해본적이 있었다.


뭐 이런저런 플래그가 많았는데 제대로 뭔가 된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일단 내가 그런거 관심이 없고 ㅋㅋㅋㅋㅋ


지금쯤 다들 뭐하고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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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서랍 뒤져보다가 편지지 같은 걸 발견해서 쭉 넘겨봤는데


알고보니 군대시절 가끔 써놓은 일기였다...


전역 이후 처음보는데...


몇년전이지 벌써?


상병 꺾이고 후임들하고 같이 외박 나갔던 얘기를 보다보니..


쓰다 말았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뒷내용 궁금하게 ㅋㅋㅋㅋㅋ


뭐 후임 몇놈이 징계먹는등 하도 임팩트가 쎘던 외박이라 대강은 기억하지만


앞쪽으로 쭉 넘겨보니 신교대 수료식때하고 전입 당시, 일병 때까지는 내용이 꽤 있었다.


그냥 글로만 봤을 뿐인데 마치 1%는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무서운 감각이 ㅋㅋ


짬먹을수록 쓴게 없다. 내용은 이병 ~ 일병 시절이 대부분.


아예 까먹고 지내서 정말 이런 일도 있었구나 싶은 얘기들도 있었고


역시 써놓지 않으면 날라가...


아니, 날라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난 군시절에 대해 그렇게 나쁘게는 생각안한다


재밌는 일이 더 많았던거같고


다 지나고 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병쯤때까진 남는시간에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고 했는데


상병쯤부턴 싸지방에 박혀있는 시간이 늘어서 쓴게.. 없나 하고 생각해보니


예전에 어딘가 블로그에 써놨던 일기가 생각났다.


그쪽에도 내용이 그럭저럭 있어서


오랜만에 회상모드로...


그때 일기 보면 막 아 복귀하기싫다


쟤는 전역하네 난언제하냐 나중에보면 별거아니겠지? 이래써놨는데


진짜 별거아닌거같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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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12-00011205-weather-soci&p=2



近隣の同業は全て休業ですが、うちはブラックなので普通に仕事しています。

他社が休みのときこそビジネスチャンス!台風でも営業していることをアピールし、信頼を勝ち取ろう!とわけのわからないことを言っていました。

社員や社員の家族の信頼はいらないようです。



인근의 동종 업계 회사는 전부 휴업이지만, 우리 회사는 블랙 기업이라서 평소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 업체가 쉴 때야말로 비즈니스의 찬스. 태풍이 오는데도 영업하고 있다는 걸 어필해서 신뢰를 쟁취하자!


..이런 의미를 모르겠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원이나 그 가족의 신뢰는 필요없는 것 같네요.




있던 신뢰도 없어지겠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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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갑자기 컴에 있는 노래가
폰으로 안들어가서 뭔 지랄인지하고 2일동안 빡쳐있었는데



그냥 설정 - 음악 들어가서
iCloud 음악 보관함 해제하니까 된다

씨발 이놈의 아이튠즈는 9년가까이 써도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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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컁이 팬클럽에 쓴 글에서

差し入れ라는 단어를 봤다.


짤은 반출 금지이므로 다른걸로 대체.


검색해보니....


1. (수감자에 대한) 차입; 차입물. 2.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보내는 음식물.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의미가.


이럴때 구글에다가 입력해보면


반대로 差し入れ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하는 일본인들이 있는 모양.

맨 위에 뜸 ㅋㅋ

단어 검색하다 보면 이런거 꽤 자주 본다.


생각해보니 한자 그대로 읽으면 '차입'인데

그걸 알고 싶어서 검색한 게 아니다.

(물론 빌린다는 뜻의 차입(借入)과는 다름.)


실제로 일본인이 저걸 보고 한국인에게 차입이라고 말한다면

듣는 한국인은 이게 뭔 헛소리인지 어리둥절할 것.



밑에 보면

これ 差し入れです。どうぞ!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일본 야후에도 네이버 지식인처럼 뭔가 물어보고 답변하는 곳이 있다.


그 답변을 보면..


韓国語の「差し入れ」は「差入」をそのまま音読みした「차입」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

日本語から入った言葉ですが、刑務所や軍隊における外部からの差し入れなど、特殊な場合のみ使います。

一般的には食べ物を持ち込む時など、

「イゴ (トゥシラゴ) サワッソヨ」=「これ(食べていただこうと思って)買ってきました」などという方が自然です。


한국어의 '차입'은 일본어에서 유입된 말이지만

형무소에서나 쓰는 단어로 외부에선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음식을 들고 왔을 때

'이거 (드시라고) 사왔어요' 정도로 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또 다른 질문, 답변들을 보니까


今日の差し入れは、ケーキです。라는 문장을

오늘의 간식은 케이크예요.

오늘 케이크 사왔어요.


이런 식으로 의역하고 있다.


아마 한국어에 정확히 대응하는 단어가 없는 듯?

일단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알 것 같은데


일이라든가 공부, 작업 등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먹으라고 갖다주는 음식물을 뜻하는 것 같다.


일본어를 어느정도 읽을 수 있다면 원어민인 일본인들이 쓴 답변을 보는 것도 좋은 듯.

답변하는 사람들의 한국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꽤나 참고가 되는 듯 하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나 가지고 파고들면 기억에 잘 남는다.

이거 어디 라디오에서 듣거나 문장에서 보면 기억 안 날 일은 없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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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많은 일이 있었던 2018년도 이제 끝자락..


1월 1일은 신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럽폭에게는 다이아쨩의 생일이기도 하다.


스와와 사진집의 점포 특전 중 하나인 탁상달력.


다이아 & 아리사로 가득하구만 ㅋㅋ


지난 1년간 자리를 지키던 2018년 달력도

한장한장 뜯다 보니

이제 철거할때가 됐네 ㅋㅋ...


계절감에 좀 안맞기는 하지만..


BLT 기본 특전이었던 Aqours 2019년 달력.

포스터는 많은데 걸어둘곳이 모자라..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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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귤맛우유.

11월 29일에 출시됐다고 하니 아직 일주일도 안 된 셈인데



귤 하면 타카미양이 제일 좋아하는거.

그것도 있지만..

그냥 맛 자체가 궁금하기도 했다.

세상에 없던 맛이라고 하니까.


마침 집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가봤는데

이거 은근히 찾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서 있을까 싶었다만..

한 9개 정도 있었다.

이 근처엔 럽폭이 없나보다.


일단 2개만 사와서 마셔봤는데


굉장히 미묘한 맛


이게 대체 무슨 맛인가..


2개를 마셨는데도 모르겠다.


내일 다시 먹어봐야겠다.




p.s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진짜 괴상한 맛이었다면

다시 먹어볼 생각도 안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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