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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컁이 팬클럽에 쓴 글에서

差し入れ라는 단어를 봤다.


짤은 반출 금지이므로 다른걸로 대체.


검색해보니....


1. (수감자에 대한) 차입; 차입물. 2.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보내는 음식물.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의미가.


이럴때 구글에다가 입력해보면


반대로 差し入れ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하는 일본인들이 있는 모양.

맨 위에 뜸 ㅋㅋ

단어 검색하다 보면 이런거 꽤 자주 본다.


생각해보니 한자 그대로 읽으면 '차입'인데

그걸 알고 싶어서 검색한 게 아니다.

(물론 빌린다는 뜻의 차입(借入)과는 다름.)


실제로 일본인이 저걸 보고 한국인에게 차입이라고 말한다면

듣는 한국인은 이게 뭔 헛소리인지 어리둥절할 것.



밑에 보면

これ 差し入れです。どうぞ!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일본 야후에도 네이버 지식인처럼 뭔가 물어보고 답변하는 곳이 있다.


그 답변을 보면..


韓国語の「差し入れ」は「差入」をそのまま音読みした「차입」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

日本語から入った言葉ですが、刑務所や軍隊における外部からの差し入れなど、特殊な場合のみ使います。

一般的には食べ物を持ち込む時など、

「イゴ (トゥシラゴ) サワッソヨ」=「これ(食べていただこうと思って)買ってきました」などという方が自然です。


한국어의 '차입'은 일본어에서 유입된 말이지만

형무소에서나 쓰는 단어로 외부에선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음식을 들고 왔을 때

'이거 (드시라고) 사왔어요' 정도로 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또 다른 질문, 답변들을 보니까


今日の差し入れは、ケーキです。라는 문장을

오늘의 간식은 케이크예요.

오늘 케이크 사왔어요.


이런 식으로 의역하고 있다.


아마 한국어에 정확히 대응하는 단어가 없는 듯?

일단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알 것 같은데


일이라든가 공부, 작업 등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먹으라고 갖다주는 음식물을 뜻하는 것 같다.


일본어를 어느정도 읽을 수 있다면 원어민인 일본인들이 쓴 답변을 보는 것도 좋은 듯.

답변하는 사람들의 한국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꽤나 참고가 되는 듯 하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나 가지고 파고들면 기억에 잘 남는다.

이거 어디 라디오에서 듣거나 문장에서 보면 기억 안 날 일은 없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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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된 가사 쓰기  (0) 2018.05.06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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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를 제대로 듣기 시작한게 중2때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니까 벌써 13년인가 됐다.


당시 건전지 넣고 쓰던 작은 아이리버 mp3 기기가 있었는데

모델명은 기억안나지만 크기는 손바닥의 40% 정도 될라나.. 꽤나 작았다.

그런데 그 작은 화면에도 가사를 넣어서 볼 수 있었다.

mp3 넣고 돌려봤더니 몇몇 노래는 가사가 나오길래 이거 신기하네 그러고 ㅋㅋㅋ

누군가 가사 넣어둔 파일을 받아서 그런듯.


생각나서 구글에 쳐보니까 바로 나왔다. 2000년대에 아이리버 진짜 잘나갔지..

2006년인가 그때 아마.. 16만쯤 주고 샀던거같은데.

당시 아이팟 쓰던 애도 봤지만, 그땐 애플 제품도 잘 몰라서 그냥 저런 게 있나보다 했었다.


일본 노래는 원문과 발음, 뜻을 같이 넣어서 봤는데


開いた花の香から

히라이타 하나노 카오리카라

피어난 꽃의 향기로부터


대략 저런 식으로.

그래서인지 한자에도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다.


일본어는 그다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다.

고딩때 학교에서 배우던거야 너무 쉬운 거였고.

그래도 뭔가 해본 게 있다면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써보는건데

노래는 기본적으로 자주 듣기도 하고, 멜로디가 있어서 연상하고 외우기가 쉬운 게 좋은 점.

군대에서도 할짓없을때 많이 썼었다.


내한을 계기로 2달 전부터 파일누나 노래를 많이 듣기 시작했는데

요새도 전곡 계속 돌리는중이다.

진짜 이누나 노래 너무 내 취향..


요새 제일 빠져든 건 Second impression이라는 노래.


도중에 잘 모르는 한자거나 읽는 법이 애매하거나 뜻을 모르겠으면

빨간 펜으로 밑줄쳐놓고 번호를 매긴 다음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모르는 부분을 따로 쓴다.
예전에 영어 공부할때 이렇게 하라고 들었다.

交わす 같은 경우, 交자만 보면 뜻이야 쉽게 유추 가능한데
읽는 법을 자꾸 잊어먹어서 따로 써놓고
距離(きょり)같은 건 아무래도 헷갈리기 쉬운 발음이라
저걸 ぎょり인지 きょうり인지 제대로 안써두면.. 영 헷갈리는데, 일본어 보면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해파트는 가사 다 외우고 있어서 따로 쓸 게 없다..; ㅋ


다음으로는 파일누님의 전설의 플레어.

이거도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노래에 꽤 흔한 패턴. A라 쓰고 B라 읽기.

時代(じだい)라 써놓고 時(とき)라고 읽는다거나. 이건 그나마 뜻이 통하는데..

時空(じくう)라 쓰고 時(とき)라고 읽는 건 뭐냐 ㅋㅋㅋㅋ


굳이 이렇게 시간들여서 쓰는 건

일단 써보면 확실히 기억하기 좋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정리하기도 좋기 때문.


다음으로는, 이제 아쿠아 써드가 얼마 안남았기때문에

럽샤인 2기에 나온 노래들과 BD 특전인 개인곡들 위주로 써봐야겠다.

뷰잉이나 BD 볼때마다 느끼는게, 가사 다 알고 보는거랑 아닌거랑 집중도 차이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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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모르는 단어 봤을 때 약간의 팁  (3) 2019.01.08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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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입력하거나 번역할 때 일본어 자판을 쓰는 경우가 꽤 있는데

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쨌든 치고 나서 한자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친다.


근데 끝까지 치기 귀찮으니까 많이 입력되는 패턴을 내장하고 있는데..


그래서 어디까지 변환되나 아는걸 이거저거 쳐봤다만

그러다 보니 꽤나 빠져들었다.


의미를 모르겠네 진짜 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 이름을 친다고 하면



이승만을 입력해야 할 때는

그냥 한국 발음으로 '이승만'이라고 쳐도 되고


일본식 음독인 '리 쇼우반'이라고 쳐도 된다. 무슨 중국인 이름같음 ㅋㅋㅋ

이렇게 치면 이승만 라인도 뜨네..

평화선이라고도 하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입력한다 치면

마찬가지로 '파쿠춍히'.. 대충 이런식?


일본식 음독인 '보쿠 세이키'라고 쳐도 된다.

이승만, 박정희는 좀 옛날 사람이라 일본식 음독으로도 많이 읽은 것 같다.


한국에서 모택동, 마오쩌둥 둘 다 많이 쓰지만

호금도나 습근평이라고는 안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

다들 후진타오나 시진핑이라고 하지.

읽는 방식도 시대를 타는 듯.


전두환은

쵼두환, 젠토칸..

변환이 안되는데..


그냥 '쵼'이라고만 치면 밑에 뜬다.


김대중은 키무데쥰.


김영삼은 키무욘사무.


노태우는 그냥 노테우. 받침도 없고 해서 ㅋㅋㅋ


노무현은 노무횬.

하나 특이한건 가타카나로도 뜬다는거.


이명박은 이묭바쿠.

이명박 정권도 같이 뜸.


박근혜는 바쿠네 바쿠 쿠네 이거저거 쳐봤는데 안되고

그냥 '파쿠'만 치니까 나옴..


문재인은 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쳐도 안나오고.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많이 쓰일듯한 북한 3부자들도 쳐봤는데


김일성은 킨 닛세이.

역시 옛날 인물이라 그런지 일본식 음독으로 쳐도 나온다.


물론 키무이루송..이런 식으로 쳐도 나오고.

이렇게 치면 밑에 주석도 같이 뜸.


김정일은 키무죵이루.

총비서도 같이 뜨고.


그냥 키무죵까지만 치면

김정일, 김정은, 김정남..


3대 세습자이자 현 돼지시키 키무죵운.


아베 신-까지 치면 당연히 아베 신조가 뜨는데

3번째에 '아베 신조 수상'이 뜨고

그 밑에는 '아베 신조 수상은(安倍晋三首相は)' 이게 뜬다 ㅋㅋㅋ

어지간히 많이 쓰긴 하나보다..

물론 아베노믹스(アベノミクス)도 뜨고.


아베 다음으로 네임드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그럼 정치계 인간들은 그렇다 치고

연예인은 어디까지 뜰까?


챵동..까지 치니까 밑에 뜨는 장동건.

정치계 사람들은 거의 '한자'로 변환이 되는데

연예인들은 한자 쓰는 한국 사람이라도 그냥 가타카나로 뜬다.

다들 그렇게 쓰니까.


쇼-죠를 치니까 밑에 뜨는 소녀시대.

이 경우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그룹명 자체가 한자명이라 한자 변환이 됨.

결국 알아보기 쉬운쪽으로 되는게 맞겠지..


한자 그룹명 하면 역시 동방신기.

'토호'까지 치니까 바로 뜬다.


풀네임 토호신키를 쳐보니까

밑에 동방신기 게시판하고

동방신기 창민도 뜬다.

창민이형을 많이 입력하나? 왜 혼자만 뜨지 ㅋㅋㅋㅋ


역시 네임드인 조용필 성님도 뜨고.



일본은 군주제 국가라 아직까지 연호를 쓰니까

년도를 치면 해당 연호로 자동 변환되는 기능이 있는데


가령 2018년을 치면 헤이세이 30년이 뜨는 식.


2019년은 헤이세이 31년.

하지만 이건 곧 바뀔 것이 틀림없는데

현재 덴노인 아키히토가 내년에 퇴위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별 일이 없다면 헤이세이 시대는 내년 4월로 끝나게 된다.


2020년은 헤이세이 32년으로 되어있지만..

이것도 나중에 신 연호 2년으로 바뀌겠지.


덴노가 바뀌면 당연히 연호도 바뀌게 되는데

그래서 1989년은 쇼와 64년이면서

헤이세이 원년이기도 하다.


정확히 따지면 쇼와 덴노가 사망한 1989년 1월 7일까지만 헤이세이 64년이고

1월 8일부터는 헤이세이 원년.


2088년은 표시 안됨 ㅋㅋㅋ


근데 2087년은 헤이세이 99년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바뀔거 알고 그냥 저렇게 둔거겠지만..

99년 ㅋㅋㅋㅋㅋ


1868년. 메이지 원년.


1912년은 다이쇼 원년.


1926년 쇼와 원년.

쇼와 시대 참 길긴 길었다..


일본에서 쇼와 시대는 흘러간 옛날.. 그런 느낌이라던데.


2019년 연호가 바뀌고, 그때 태어난 세대가 사회 진출할 2040년대가 되면

헤이세이 시대는 어떻게 기억될까?

일본 거품경제가 무너진 게 딱 헤이세이 시대에서 스타트를 끊어서

지금까진 잃어버린 10년이다, 20년이다 소리가 나왔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은 분로쿠 원년.


정유재란은 게이초 2년.

그래서 일본에서는 임진왜란을 분로쿠-게이초의 역(役)이라고 한다.


어디까지 뜨나 과거로 가봤는데


700년은 연호가 안뜨고


다이호 원년인 701년부터 뜬다.



이번엔 서브컬쳐계 인물들.


야가미 라..까지 치니까 뜨는 라이토 ㅋㅋㅋㅋㅋ


손고-까지 치니까

손오공, 손오반, 손오천.


도라- 치면 도라에몽도 당연히 뜨고.

그 밑에 2번째로 뜨는 게 도라곤보루(드래곤볼).


노하라 시-까지 치면 나오는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 ㅋㅋㅋㅋ

근데 신노스케는 이름이 히라가나였구나.


메존-.. 존나 띵작인 80년대 만화 메종일각.


메이-까지만 쳐도 그냥 뜨는 명탐정 코난 ㅋㅋㅋ


쿠도 시.. 2번째에 쿠도 신이치.


에도가-.. 5번째 에도가와 코난.


그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헤이지도 빼놓을 수 없지.

핫토리 헤..까지 치니까 나온다.


모리 코고로.


모리 란.


하이바라 치면 3번째에 뜨는 하이바라 아이의 이름.

특이하게도 이름에 哀(슬플 애)라는 한자를 쓴다.


우치하를 치니까 나오는 이타치와 사스케.

근데 이타치가 더 위에 뜬다.



지금까지는 도라에몽, 짱구, 드래곤볼, 나루토, 코난 등..

일반인도 다 아는 네임드 작품들이었는데



과연 러브라이브도 뜰까?



근데 얘네도 이제 꽤 네임드 아닌가?

니코니코니나 코토리 베이지 이런건 꽤 유명하던데.


이름은 몰라도 짤보면 "저게 러브라이브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라고 할 정도는 되나?


먼저 아야세 에리.

아야세 에.. 까지 치니까 바로 뜸.


호노카는 코사카 호노카라고 풀네임을 다 치면 뜬다.


미나미 코토리. 츙츙..


소노다 우미.

그런데 우미쨩의 풀네임은 園田海未인데

뒤에 未이거 하나가 안뜨네 ㅋㅋㅋㅋㅋㅋㅋ


린쨩은 호시조라 리-까지 치니까 뜬다.

호옹이?


코이즈미 하-까지 치면 뜨는 카요찡.


마키쨩은 성인 니시키노만 치면 뜬다.

오우야 ㅋㅋㅋㅋㅋㅋ


니코니는 야자와 니-까지 치면 되고.


논땅은 토죠 노-까지.


우미 한글자 빠진 거 빼고는 다 완-벽.

왜 우미만 ㅋㅋㅋㅋㅋㅋㅋ



뮤즈 갔으면 아쿠아도 가보는게 인지상정.



먼저 타카미 치카.

흠.. 한자가 저게 아님. -_-


리코를 쳐보는데..

사쿠라우-까지만 쳤는데 바로 풀네임 뜨는 리코쨩.

호옹이?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입력을 하면, 이걸 많이 쓰는걸로 인식해서

저렇게 '사'까지만 쳐도 맨 위에 뜬다.


요소로!

뒤에 느낌표까지 뜨는거 뭔데 ㅋㅋㅋㅋㅋ


젠소쿠제-까지 치니 나오는 전속전진.


왠지 뜰 것 같은 와타나베 요우.

근데 이번에도 한자가 다름..;


2학년은 왠지 리코쨩만 생존(?)


오하라 마리. 한자가 다름.


마츠우라 카난.. 역시 한자가 달라.


쿠로사와 다-까지 치니까 뜨는 다이아님 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쿠로사와 루-까지 치면 나오는 루비쨩 ㅋㅋㅋㅋㅋ

아니 삐기자매 어떻게 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츠시마 요-까지 치면 나오는 요하네양 ㅋㅋㅋㅋㅋ

선자야 ㅋㅋㅋㅋㅋㅋㅋ


쿠니키-까지만 쳐도 3번째 바로 뜨는 하나마루쨩.

어머 대박즈라 ㄷㄷㄷㄷㄷ


즈라 귀여워요.


아쿠아에서는 1학년만 다뜸 ㅋㅋㅋㅋ


이게 뜨는 원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뜨겠지?


근데 아까 '연예인' 이름을 쳐본 게 생각나서..


나마뮤즈와 나마쿠아 이름들도 쳐보기로.


난죠 요-까지 치면 나오는 난죠 요시노.

이 누님은 럽라 아니라도 유명하니까 뜰거라고 생각은 했다.


마찬가지로 유명한 미모링. 걍 미모리라는 성만 쳐도 뜸.

하나 재밌는건 3번째에 '미모링'도 뜨는거 ㅋㅋㅋ


닛타 에-까지 치면 뜨는 에미츤.


우치다 아-까지 치니 나오는 웃치.


파이루 치면 뜨는 파일님.

이 누님은 예명이 일본어가 아니라 그런지

일단 가타카나들 뜨고 저 아래 뜬다.


쿠스다까지면 쳐도 뜨는 쿳승. 호옹이?


토쿠이 소-까지 치면 나오는 소라마루누님.


릿삐도 이이다 리-까지 치면 뜨고.


시카누나는 쿠보 유-까지 치면 뜨는데

유리카가 가타카나로 뜨는걸 보니 틀림없네 ㅋㅋㅋㅋ


승률(?) 100% 캬



나마쿠아는 어떨까?


이나미 아-까지 치면 나오는 안쨩.


마찬가지로 사이토 슈-까지 치면 나오는 슈카.


근데 리언냐는 안뜸 ㅋㅋㅋㅋㅋ 한자가 달라 ㅋㅋㅋㅋㅋ

아니 가만보니 캐릭터하고 반대네? ㅋㅋㅋㅋㅋㅋ


킹쨩.. 역시 한자가 다름.


후리링도 한자가 다름.


컁도 한자가 다름..

아니 1학년들도 캐릭터하고 반대 ㅋㅋㅋㅋㅋ


스와 나나카. 한자가 달라..


스즈키 아이나. 뜨긴 뜨는데.. 애매..

스즈키도 흔한 성이고 아이나도 흔한 한자라서.

그냥 자주 쓰이는 한자 패턴으로 떴을 가능성이 큼.


코미야 아-까지 치니까 뜨는 아리샤.


캐릭터하고 성우가 다 살아남은(?) 건 다이아-아리샤 뿐이네?


결국 이번 실험은


아리샤, 회장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어서 또 서브컬쳐쪽.


시마 코-까지 가면 2번째에 뜨는 시마 코사쿠.

만화 캐릭터가 사장 취임했다고 기사까지 뜨니까 뭐 ㅋㅋㅋ


유기오.. 유희왕을 쳐보니

뭔가 이거저거 많아.


개많네 ㄷㄷㄷㄷ




다음으로 한국 관련된 것들.


서울이야 뭐 네임드니까 당연히 뜨고

서울'특별시'도 뜬다.


푸산을 치면 뜨는 부산.

부산항, 그리고 돌아와요 부산항에(釜山港へ帰れ)도 같이 뜬다.

옛날부터 일본에서도 유명한 노래라서..


인쵼 치면 뜨는 인천, 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

신공항 생길 때 인천공항 말고 다른 이름으로 하려니까 인천시에서 결사반대해서 막았다는데.


다른 도시들? 몇개 해봤는데 안뜸 ㅋㅋㅋ

이런거만 봐도 확실히 이름 중요하긴 한거같다..


체쥬. 제주도는 관광지니까 뜨겠지.


안뇨-까지 치면 뜨는 안뇽하세요(アンニョンハセヨ)~

이런거까지 뜰 줄은 예상못함 ㅋㅋㅋㅋ


사랑해요(サランヘヨ) 이것도 뜸 ㅋㅋㅋㅋ


'쵸아(チョア)'도 나옴. '쵸아쵸아(チョアチョア)'도 있고.

좋아좋아가 대체 뭔진 모르겠지만

한국말의 '좋아'라는 의미인 건 틀림없는듯..


카무사-까지 치면 두 개가 나오는데

카무사하무니다(カムサハムニダ)

카무사무니다(カムサムニダ)


일본 구글로 검색해보면 저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글도 꽤 뜨는데

카무사무니다? 알아듣기야 하겠지만 좀 이상하지?

근데 막상 발음해보니 그럴듯한거 같기도 하고..



저런 자동변환이 누가 인위적으로 추가하는건지 자동감지가 되는건지 그건 모르겠는데

뭐가 됐든 키보드로 쳐서 자동변환 가능할 정도면

일본에서 어느정도 네임드?라고 봐도 되나?



하 좋은 시간낭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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