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冴えない彼女の育てかた♭ 澤村・スペンサー・英梨々 1/7スケール ABS&PVC製 塗装済み完成品フィギュア


에리리의 이 일러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상당히 잘 나왔다 ㅎㄷㄷ


정가 14,800엔

배송비 3,060엔 ㅅㅂ..


아미아미에서 예전에 주문을 걸어놨던 모양인데

언제 예약했는지는 생각도안나고 찾아보니 올해 1월 21일.


그 당시까지는 아쿠아를 본격적으로 파지는 않았을때인데

그 뒤로 어마어마하게 깨질 걸 알았다면 예약도 안했을거다.


근데 해놨으니 사야지 뭐..;


이미 샀으니 어쩔수없지만

아마존에선 소비세 제외 13,704엔

배송비 1,000엔에 팔고 있어서, 아미아미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이득이다.


아미아미는 EMS로 보내줘서 더 빠르긴 한데

2천엔이나 더 주고 쓸 정도는 아닌듯 -_-

애초에 배송 옵션이 EMS하고 DHL밖에 없어서 불가피하긴 하다만.


그렇다고 항상 아마존이 유리한 건 아닌 게

아미아미는 다 직구가 가능하지만 아마존에선 안되는것도 있고

좀 비싼거, 16000엔 정도 넘어가면 아마존에선 100% 관세가 붙어서

EMS 선택 가능한 아미아미가 더 낫기도 하고..

그때그때 다르다.


박스가 상당히 크다.

전에 샀던 알터 리코도 꽤 큰 편이었는데, 그거보다 더 크다.


트윈테일과 동인지 ㅋㅋㅋ 등 몇몇 파츠가 있고


결합 부분 설명서.


에리리 하면 동인 작가이기도 한데

은근히 퀄좋네 ㅋㅋㅋ


원본 일러스트부터가 꽤나 역동적이라 어떻게 구현할지 싶었는데

14,800엔이 이 퀄리티라는건 정말 놀랍다.



속옷 주름까지 잘 표현되어 있다 ㄷㄷ


기본적으로 치마는 분리가 가능하지만

파렴치하니까 웬만하면 그냥 두는 게..


펜슬 부분을 보면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꽤나 쓴 느낌.


전에 산 1/7 알터 리코 피규어와 비교.

물론 같은 스케일이라도 똑바로 서 있는 리코 쪽이 더 크긴 하다.


1/7쯤 되면 둘 곳이 마땅치가 않다.

장식장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또 은근히 비싸고.


다리 이쁘다 다리


외모 자체도 혼혈이라 참 이쁜데...


성격이 그래서인지 인기는 그닥이라는게 유감.


눈이 가려지는 이 구도도 괜찮네.



Posted by Cal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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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도착했다.

8월 1일에 발송해서 오늘 오전에 도착했는데

EMS 처음 써보는것도 아니지만 존나 빠르긴 빠르다.


넨도로이드는 굉장히 오랜만에 사보는데

몇 년 전에 마도카, 호무라를 시작으로 요조라, 세나까지 4개 있다.

짝을 맞춰서 사놓아야 보기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고.


예전에는 이런거 살 때 같은 작품의 캐릭터 종류별로 다 모으기도 했는데

이젠 보관할 곳도 없고 그럴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살 것만 산다.


아미아미에서 샀고 3,720엔+EMS 1,400엔 해서 5,120엔이 소요되었다.

한화로는 52,792원.



저 비닐 안에 주소 겸 영수증인 종이가 들어있었다.

보통 집 주소 부분은 박스에 딱 붙어있어서 지저분하게 떼어내야 하는데

저런 방식이라면 매우 깔끔하게 종이를 빼낼 수 있어서, 별 거 아닌 것인데도 감탄했다.



이런 걸 보면 한국에서의 수요도 어느정도 있나보네.



뒷면을 보고서는 무슨 만화 캐릭터인가 했는데

Amico & Lilco가 이름인 걸 보니 아미아미 캐릭터인 모양이다.



상자 뒷면.



기본 표정과 빡친 표정 그리고.. 뭐더라? ㅋ 놀란 표정이라고 봐야 하나?

원작 본지도 좀 됐고 애니도 안봐서.

그 외에 팔, 공책, 펜, 체육복, 싸대기용 트윈테일이 있다.



요거 요거 체육복 생각보다 잘 늘어난다.



원래 팔짱 낀 상태에서 걸치는 게 맞는데

저런 식으로 걸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체육복 걸친 상태에서도 낄 수 있게 되어있다.



빡친 표정에 트윈테일 싸대기 버전.

물론 빡친 에리리쨩도 귀엽다.



엥??



하아?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이건 마키 대사지만 그냥 표정이 그래보여서.


찍어놓고 보니 너무 대충 찍었다 싶어서 약간의 셋팅을 하기로 했다.



바닥 부분은 다른 에리리(?)에 딸려있던 것을 쓰기로 했다. 어차피 같은 캐릭터니까.

2016년 4월에 출시된 1만엔짜리 피규어인데, 퀄리티가 참 대단하다.


당시에는 구할 수 없었던게 일단 사에카노 처음 본 게 2016년 6월이라 당연히 잘 몰랐고

피규어라는게 대부분 한참 전부터 예약주문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군대 있을 때라 -_-


출시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신품을 구하려면 3만엔 가까이 줘야 된다는 것 같다. ㅎㄷㄷ

검색해보면 5만원짜리도 나오는데 그건 그냥 짝퉁.



배경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건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하고

일단 빡친 표정에 체육복 저지 걸치고 있는 에리리.



뒷모습. 노린 건 아닌데 찍어놓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트윈테일 싸대기를 날리는 에리리.

싸대기 전용 트윈테일은 양쪽 다 있는 게 아니고 한쪽만 있다.



빡친 상태로 그림을 그리는 에리리.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



펜의 고양이(?) 표정이 뭔가 웃기다.



퍄퍄퍄 너무 귀여운거.



뭘 그리는걸까?



???



마법소녀들의 난입으로 스케치는 끝났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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