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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1, 2기와 극장판을 수록한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574594 

 

러브라이브 선샤인 블루레이 박스 리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럽샤인 1-2기와 물장판을 수록한 컴플릿 박스가 발매.개인적으로 1기는 국내판으로 2기하고 물장판도 갖고있긴한데컴플릿 에디션은 또 다르니까..어디서 살까 하다 5센님 유닛 특전 주는 애니메

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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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작년 1월초에 일본에 개봉해서

이거본다고 그 주 주말에 바로 누마즈 갔었는데

그게 벌써 1년 반 정도 되어간다 ㅎㄷㄷ


그뒤로 동대문에서 특상회 할때도 보고

정식으로 개봉해서도 몇번인가..

일본에서도 누마즈에서 본 뒤로 두번 더 봤고.

세본적은 없지만 꽤 본거같은데.

오늘 본게 몇번째지? 한 20 몇번째 되지 않을까..


저번달부터 하던 극장판 오피셜북 인터뷰 번역이 끝나서

마침 보기 좋은 타이밍 아닌가 해서 봤다.


마지막으로 본게 아마..

작년 8월 말에 상영회 한다고 집에서 BD로 본거.

9개월만인가.


작년엔 참 특전 챙기고 한다고 많이도 봤었는데.

인터뷰들 보고나서 보니까 또 새롭게 보이는 점들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여기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녹음했구나, 그런 몰랐던 것들.


넥스파는 역시 오랜만에 봐도 뭉클한 게 있고.


다음에 또 보는건 아마 내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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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6주차 특전은 클리어파일 각 1종씩.

클리어파일이라 아무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긴 했는데

1장만 질러야지 생각했다가 막상 당일이 되니 3장 질렀다 -_-


에이 확률 1/3이 되는데 설마 리코 한장 안나오겠어 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멤버만 주르륵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1/3은 아니다..)


안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루비 나오고

두번째에 요우

이 다음 딱 리코 각이었는데

치카쨩이.. 흠..

아 물론 치카쨩도 좋아하지만.

차애가 루비고 3번째를 굳이 따지자면 요우라서

뭔가 각이 딱 선 거 같았는데 ㅋㅋㅋ


근데 모아놓고 보니 딱 샤론인게

이건 이거대로 괜찮아서

굳이 오시캐 안뽑아도 상관은 없다.

별로 특전에 집착하지도 않고.


클파는 일본 사양을 그대로 들여온 모양이다.


뒷면.


이하 다이아 포토세션.

이번에 소개를 카난이 하는데

기차 타고 나오는 게 재밌다 ㅋㅋㅋ


아니 이건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찍은걸로 대체..;










ㅗㅜㅑ...






허그 끝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표 특전으로 교환하러 애플샵에 갔다.

지난주 필름특전때 표도 있고 해서

무려 15장.

흠 ㅋㅋㅋㅋㅋㅋ


머 당연히(?) 중복은 없고


뒷면은 이런 식.


특전이 13종류인데 표는 15자리니까

이사장님하고 즈라마루가 한장씩 더 나왔다.


이쯤해서 지금까지 몇번 봤는지 정리해보니까


일본 1주 누마즈 1장

1월 특상회 1장

일본 5주 도쿄 1장

1주 패스포트 백석 1장

2주 2학년 색지 백석 3장

3주 1학년 색지 신촌 2번 4장

4주 3학년 색지 신촌 3장

5주 필름 신촌 10장

6주 클리어파일 신촌 3장


10번 보고

티켓은 27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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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판 5주차.

3월 14일.

드디어 필름 특전이 뜨는 날..


그놈의 필름이 뭐라고

오후 되자마자 퇴근하고 신촌으로 날랐다.


이날 필름가챠는 좋은 예감이 든게

새벽에 우미쨩 생일 가챠를 돌려봤더니


생일 울레가 어엌ㅋㅋㅋㅋㅋ


이날 분명히 뭔가 있다.

운이 좋아.


물론 이걸 올리고 비추를 29개나 먹었다.


리아카 커튼 뒤에 숨기 전의 장면하고

나머지 3개는..

빌립어겐 관련된거같은데

밝은 곳에 비춰봐야 겨우 보인다 -_-

사실상 꽝이지.


뛰어나가는 치카, 리코를 보는 삐즈타하고

스쿨 아이돌은 하찮은 게 아냐!라고 하는 마리.

이건 꽤 괜찮네.

3학년 셋이 나온것도 그렇고

위에 마리 마마도 나와서 더 좋은듯.


다같이 저녁 먹을 때

하나마루가 할말 있슈 ㅋㅋㅋ 하는 부분 ㅋㅋㅋ

세이신에서 6인 라이브 직전

눈을 질끔 감는 치카쨩.


루비쨩 이쁘다 ㅋㅋ


결국 이날 제일 잘나온 필름은


리아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나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올줄은 생각도못했는데 ㅋㅋㅋ


비록 최애인 리코가 안나온게 유감이지만

꽝 몇개 있는걸 감안해도 나름대로 괜찮은듯.



그나마 리코가 제대로 나온거는..


2월 초 도쿄 우에노에서 뽑았던 필름.

요우리코가 잘나와서 좋다.


일부 지역에선 첫날부터 필름이 다털렸다는 영 좋지 않은 소문들이 들려와서

가능한 빨리 오기는 했는데..

영화는 5시쯤부터 시작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특전 확보하고 바로 애플샵으로 갔다.


루비쨩 너무 귀엽습니다..


파르페하고 오하라 코인 ㅋㅋㅋㅋ



파르페는 뭐, 그리 나쁘지 않은 평범한 맛.


오하라 코인에선 마리쨩이 나왔다.


코인은 초콜렛인데

영화의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듯.

까보면 문양 종류가 꽤 다양하다.


평일 낮이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사람이 그다지 없다.


이쪽에 들렀을 때 가끔 가는 합정식.

키오스크 주문도 되고 혼자먹기 좋은 곳이라

밥먹을때 주로 이쪽으로 간다.


대충 여기서 필름 찍고 시간 때운 다음

신촌으로 갔다.


아니 요새도 300원짜리 커피가 있나??

90년대 초딩때나 봤던거같은데?


10장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어이가 없다...

포인트로 1장, vip 평일 관람권 2장.

나머지 7장은 예매권으로 각 만원씩이다.

총 7만원.. 흠 ㅋㅋㅋ


이하 루비 포토세션.

일본에서도 봤으니 이번이 두번째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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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지난 3월 9일에 봤었다.


그보다 며칠 전.. 3월 3일.

이날 팬미 막공연인 도쿄 팬미 뷰잉이 신촌에서 있어서

그 전에 애플 콜라보 카페에 잠깐 들렀다.


다이루비 에이드를 시켰다.


자매좋아요 ㅎㅎ


3주차에 요시코와 루비 색지만 2장씩 뽑아서 하나마루가 없었는데

이날 루비 색지로 하나마루 색지를 교환받았다.


이걸로 1학년도 클리어- 어예

결국 요시코 색지가 2개인 상태인데.. 흠.


우리 리코 너무이쁘다 ㄷㄷㄷㄷ




그리고 며칠 지나서 토요일.

백석이 없어진 관계로 이날도 신촌으로 갔는데..


한방에 클리어 어예 ㅋㅋㅋㅋㅋㅋ

메박 vip 쿠폰들로 먹어서 공짜특전 ㅋㅋㅋ


작년에 3월 치바뷰잉

4월 하코다테뷰잉

6월 써드 사이타마, 오사카 뷰잉 2번씩 해서

총 6번을 봤는데, 그정도로도 메가박스 vip가 되어있었다.

근데 뷰잉이 4만원이니까 금액으로 치면 24만이니.. 상당하긴하네 ..


이하 즈라마루 포토세션.


쉿, ...

뭐라는지 보이질않네 ㅅㅂ ㅋㅋㅋㅋ
























오와루비!



카난은 이날도.. 흠 ㅋㅋ


영화표를 특전으로 교환하러 애플에 왔는데

토요일 오후라그런지 사람이 넘쳐난다...;;;


중복 2장..

특전들 10장 중 다이아만 안나왔길래 교환할 사람 있나 존버타다가

30분 정도 지났을 때 교환할 사람 찾아서

이번주차는 올클.

바로 옆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심심하진않다 ㅋ..



차이가 있다면

카페 주문으로 받는 건 저렇게 뒷면에 일러 카드가 따로 있어서

뜯어보기 전에는 어떤 멤버인지 안보이고

카운터에서 주는 건 그게 없어서 뒤집으면 바로 보인다.


이날 처음본건데 전에 카페 입구였던곳에

브라멜로 의상 아쿠아 일러가 이렇게..


루비 쌍경단이 참 귀엽다 ㅋㅋ

리틀데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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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 본걸 왜 지금 쓰고 있나..


지난 3월 2일, 3주차 물장판을 보러 갔었다.

쉬는 날인 1일에 가려고 했는데..

공기가 개씹창나서 걸렀다가

2, 3일에도 계속 나쁠 예정이고 -_-

그냥 나갔다.

그렇게 공기 썩었을땐 집에만 있는 게 좋은데..


먼저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들렀다.

저번 여름에 열었을 때는 첫날에 퇴근길에 바로 갔었는데

요샌 그리 한가하지가 않다.


국내에도 금손들이 참 많단말이지..




배터리를 팔길래 하나 샀다.

작년에 일본에서 사온게 2개 있긴한데, 용량이 좀 -_-


2학년 파르페하고 요우리코 에이드.

특별히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주문 특전은 마리하고 요시코가 나왔는데

오시는 아니지만 다들 좋아하니 딱히 교환은 안했다.


리코 사복도 참 이쁘다 ㅋㅋ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이제 신촌으로 가기로..


처, 처음이거든?


내 방에 남이 들어오는 건...


이번 3주차 포토세션은 요시코.


















끝나고 나와서 한컷 찍어보려고 하는데


카난 반짝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 ㅋㅋㅋㅋㅋ


찍기힘드네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연속으로 두번이나 보고 말았는데

2시~4시까지 하는걸 보고

4시반~6시반까지 하는걸 봤다.


3장 질렀는데 요시코, 요시코, 루비가 나오길래

4시반에 하는걸 하나 더 질렀더니

또 루비가 -_-


그냥 안보고 가도 그만인데

그건 왠지 스스로가 용납할수가 없어서

나참 ㅋㅋㅋㅋ

그래도 남은 루비 한장으로 다음날 하나마루하고 교환했으니 잘된건가.


1월초 누마즈에서

또 1월에 동대문 특상회에서

2월초 도쿄 우에노에서

2월, 1, 2주차 백석에서

이날 신촌에서 2번.

똑같은 영화를 7번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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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봤다 물장판.

이걸로 5번째.


백석에서 오후 5시 25분 시작하는걸로 구매.


티켓 3장 정가는 36000원인데

이런저런 할인수단을 동원해서 28000원으로 떨궜다.


혼자가는데 3장이나 예매하는 이유는

당연히 특전 색지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이짓거리는 안하려고했는데 ㅋㅋㅋㅋㅋ

시간만 넉넉하다면 까짓거 3번 보고 말겠다만..

학생들과 달리 평일엔 볼 시간 자체가 없다...


영화표로 애플 콜라보카페 특전도 교환 가능한 건 그나마 괜찮은듯.

오늘 콜라보카페를 갈 수도 있었겠지만

어차피 가는거 영수증을 몇개 더 모은 뒤 가는게 좋을듯해서 일단 패스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뽑기가 잘 되어서 3명 중복 없이 다 나왔다는거.

다른사람하고 교환해도 되긴하지만 직접 뽑는 맛이 역시 좋다.

진짜 내일 또 봐야 되나 하는 생각도 했다만..


몇번이고 보는 건 좋은데 거리하고 상영 시간이 다들 애매하다.

가장 가까운 곳도 1시간은 잡고 가야 되는지라.

이쪽도 인구가 꽤 되는데 왜 메박이 없을까.


이번주의 포토세션은 요시코가 소개하는 요우.

2주차 포토세션은 오늘 처음봤는데

소개부분이 웃기다 ㅋㅋㅋㅋㅋ




















요시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봤지만 여전히 찡한 부분들이 있다.


특히 마지막 넥스파는....


백석 메박은 언제 와도 좋다.


아직 몇번은 더 보러 갈거고

얼마뒤 도쿄 팬미 뷰잉도 있어서 꽤 자주 갈듯.


핍스 라이브 다 떨어져버리면 6월에 또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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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샤인 극장판, 그냥 줄여서 물장판.

2월 14일부터 한국에도 개봉해서 보러 갔다.

다만 평일에는 볼시간이 없어서 토요일이 되어서야 볼 수 있었다.


1월 5일, 개봉 다음날 누마즈 비비에서 보고

1월 26일, 동대문에서 특상회할때 보고

2월 2일 도쿄 우에노에서

그리고 2월 16일 메가백스 백석에서 4번째.

꽤 봤는데 아직도 볼 횟수가 더 많다 흠.. -_-

이거 보려고 백석에 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웃긴게 같은 인천 가는거보다 저기 떨어져있는 일산 백석 가는 게 더 빠르다..;


작년에 써드 뷰잉 본다고 4번 왔었다.

사이타마 1, 2일차 그리고 오사카 1, 2일차.

처음 가본 지역이지만 한 3번째부턴 많이 와본것처럼 익숙해졌는데

이번이 5번째가 되겠다.

상영관하고 자리도 그때하고 똑같다. 뭔 지정석도 아니고 ㅋㅋ


상영 시간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꽤 들어찼는데

여기가 154석?인가 된다만 반정도는 찬듯?


그와중에 어린애들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애들 보는 영화인 줄 알았나보다.


내일도 꼭 빛날 거야!

아홉 소녀들의 청춘 드라마!


..이거만 보면 착각할 만 하다 -_-

그냥 평범한 일상학원물인줄 알았나보지.


어린 자매들 데리고 온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은

중간쯤에 애들 데리고 나가고

완전 쪼그만 3~4살쯤 되어보이는 애들도 넥스파 시작하기 전쯤에 나갔다.

그나이대 애들은 자막도 못따라갈텐데?


뒷면.

다만 일본 버전에 비해선 너프먹은게

일본판은 총 4면인데 한국판은 앞뒤 2면이 끝이다. 흠...


다행히도 관람에 방해되는 요소는 그다지 없었다.

4번째쯤 되면 지루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재밌다 ㅋㅋ

진짜 끝나가니까 또 보고싶은 생각도 들었고

이거 끝나고 바로 뒷타임 상영이 있었는데

드래곤볼 극장판 보러 가야돼서 그건 못봤다.


끝나고 나오면서 듣는 건 역시 넥스파.


1주차 특전인 패스포트.

게임 시리얼 코드는 주차와 상관없이 기본 포함이다.

시리얼은 일본어로 되어있는걸로 봐서 그대로 들여온거같고


패스포트는 번역이 되어있으니 국내생산인듯.


안쪽 내용도 번역되어있다.



1주차는 치카의 포토세션이 있다.

이게 국내개봉판에 나올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있었다.


일본에서 찍을땐 어차피 정지화면인데 연사모드나 여러번 찍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한국판은 밑에 자막도 뜨니까 하나하나 다 찍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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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9년 1월 26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물장판 특상회가 있었다.


1, 2회차 일반상영, 3회차 응원상영으로 진행되었는데

한번만 보면 되지싶어서 1회차만 신청했었다.


동대문 메가박스는 작년에.. 4월이던가 하코다테 유닛 카니발 뷰잉을 보러 가고

그 뒤로 가는 건 오랜만이다.

서드 뷰잉때는 한번도 안갔는데 일단 소요시간이 1시간 반으로 좀 걸리는 것도 있고

이쪽 뷰잉 인원들이 상당히 질이 나쁘다고 들어서 갈 이유가 없었다.


요우 선샤인보소 ㅋㅋㅋㅋ


국내 개봉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3주전에 보고 오긴 했는데

이미 보고 왔지만 또 보고싶었다.


티켓 교환하는 곳에서 티켓과 팔찌를 수령.


티켓은 그냥 기념용이고

실제로는 팔찌만 보여주면 되는듯.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는 특전이 이 태피스트리.

이거좋네 ㄷㄷ


또한 기본으로 주는 클리어파일 세트는 유닛별로 랜덤인데 길티키스가 나왔다.

난 아제리아 오시지만 리코, 루비 오시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 어떤 유닛이 나와도 상관이 없다.

유닛이나 멤버를 떠나서 다 좋아하는 것도 있고..


일본에서는 아사히카와 팬미가 있던 날.


시작 전



끝난 직후


스토리는 솔직히 극장판 치고는 존나 미묘한게

차라리 그냥 애니 3기나 OVA로 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거저거 넣어보려고 시도한건 나쁘지않지만 시간이 짧아서 그냥 휙 지나간 느낌..

엔딩롤 올라오는거 보면 '벌써 끝??'이런 생각 들고.

마리 마마는 그렇게 집요한 것 같더니 라이브 한번 보고 납득하고

뭔가 문제가 생겨도 라이브 한번 하면 오케이 ㅋㅋㅋ

러브라이브가 스토리 보려고 보는 애니는 아니긴 한데.

러닝타임이 좀 더 길었다면 어땠을지...


그래도 결국 중요한 건 다시 생각나는가 이 점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다시 보고 싶다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항상 좋았으니 ㅋㅋ

다 좋지만 특히 성설곡보고 지린다는 반응이 역시 많았던듯.

핍스 라이브는 여건상 뷰잉을 생각중인데

극장판 보면 자꾸 직관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와서 보니 판넬도 있고

그 옆에 물판 줄이 있다.


일단 3D 포스터 A버전.

캘린더하고 포스터, 뱃지 등 사고싶은게 몇개 있었는데

진작에 다 털려서 뭐.. ㅋㅋ

어차피 며칠뒤면 또 일본가는데 그때 가면 있을라나??


클리어파일 2학년 버전.

클파라는게 참 미묘한게, 일단 있으면 사고 싶긴 한데

솔직히 사봐야 그다지 쓸데는 없다.

잡지 특전으로도 많이 나오고 여기저기서 생기니까

막 수십개씩 있고 ㅋㅋㅋㅋ

종이로 된 것들 보관한다고 쓰는것들도 있기는 한데..


뱃지.

굿즈에 실용성 따지는 건 무의미한듯.. ㅋ

랜덤 굿즈는 요우쨩이 나왔다.


안경 케이스는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차피 사려던것도 못사고 해서

그냥 삼 ㅋㅋ


일찍 나왔으면 다 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집에서 일찍 나오는 건 진짜 못하겠다..

굿즈에 별로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고

일단 뭐가됐든 줄서는걸 존나 싫어해서

제자리에 서서 쓸데없이 시간 죽이고 있는 건 질색이다.


허그시요~


요소로~


캉캉미캉~


샤이뉘~


선샤인보소 ㅋㅋㅋㅋ



뿌뿌데스와!


리코쨩 비~임


간바루비~


요하네야!


오하나 마루~~


이렇게 특별상영회는 끝났고

정식 개봉은 2019년 2월 21일.

럽장판때는 군시절이라 2번밖에 못봤는데

이번엔 몇번이나 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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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


전에 개봉했었던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럽장판이라고 했었는데

선샤인 극장판은 한국에선 보통 물장판이라고 한다. 똑같이 럽장판이라 하면 헷갈리니까..


2019년 1월 4일 일본 전국에 개봉.


그동안 일본에 몇 번 가긴 했지만

극장판 하나 보러 갈줄은 생각도 못했다...;


발단은 전매권이라는 걸 사서 그런데

아까 쓴 글


작년 8월쯤인가부터 팔았던 전매권.

말하자면 영화 표를 개봉 전에 미리 파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다.

CD에 넣어서 파는 곳도 있고 저렇게 굿즈하고 같이 파는 경우도 있는데

전매권 자체는 1500엔 정도 되는듯하고 저건 아스마트에서 파는 것으로 2950엔.


처음 떴을 때 사려고 했더니 금방 품절떠서...;

나중에 재판매 한대길래, 또 품절 뜰까봐 시간 맞춰서 바로 질렀다.

사실 뭔지 정확히 파악도 못하고 샀던듯? ㅋ.;

그냥 한정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오타쿠들의 안타까운 습성이..

근데 재판매때는 품절 안뜨고 오래가더라..;

어쨌든 이때만 해도 진짜 가서 보려고 산 건 아니었다.


그 사이 도쿄돔 포스 라이브도 끝나고 시간이 쭉 흘러서

일본에선 1월 4일 개봉한다는데

12월이 되었는데도 한국 개봉 소식은 뜨질 않아서


아 이건 가서 볼 수 밖에 없겠다 생각...


그런데 1월 초인 만큼 항공권이 하나같이 개노답이었고..

물장판 개봉 다음날인 1월 5일 아침에 출국해서

1월 7일 낮에 귀국하는 인천 - 시즈오카 편이 그나마 합리적이었다.

토출월복 25만원...

후쿠오카 가면 더 싸긴 한데.. 거긴 가도 할 게 없으니.. ㅋㅋ


그렇게 비행기 및 숙소 예약까지 끝난 이후

1월 26일에 한국에서 특별상영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긴 했는데

3주.. 너무 길다...

그동안 관련 소식 다 끊고 살면 고통(?)이 너무나 클 것 같았다.



그리하여 이번에 가는 목적은 4가지.

1. 물장판 관람

2. 다음날 하는 치바 팬미 뷰잉으로 보기

3. 누마즈 성지순례

4. 도피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지병이 약간 있어서

요새처럼 공기 씹창일 때는 일본으로 도망간다...;



난 사실 예전에 럽장판 개봉 당시에도 일본에 간 적이 있었는데


2015년 6월 18일. 딱 럽장판 개봉하고 다음 주.

입대 3주도 안남아서 그냥 오사카 놀러갔을 때..

이때만 해도 일본에서 영화 본다는 건 생각조차 못했던지라

나중에 한국 개봉하면 보면 되겠지 하고 물렁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다행히 신병 휴가 나올 시점까지 럽장판이 걸려있어서

스포 하나 안당하고 두번이나 봤던 기억이 난다 ㅋㅋ


당시에 럽장판은 그렇게 슬프진 않았던 것 같다..

비록 애니라는 형태로는 끝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직, 뮤즈는 훨씬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보여줄 게 많으니까, 라고...


그 뒤로 3년이 더 지날 동안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다시 보면 어떨런지...



이번 극장판은 스포도 스포지만

뭐가 별로였다 이건 쩔었다 이런 식의 감상조차도 전혀 모르는

아주 클린한 상태에서 보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개봉 당일인 4일 아침부터 5일 오후 물장판을 보기 전까지는

모든 관련 소식을 끊고 지냈다.


하루는 할만한데 이걸 한달 가까이 하라고 하면.. 못할듯 .. ㅋㅋ


치바 뷰잉도 미리 신청해두고...


떠나기 전날 되니 매우 귀찮아졌다...


그런데 항상 그렇듯이

가서 후회한 적은 없다.



2019년 1월 5일 토요일.

오전 6시 39분, 집에서 출발.


전철 타고 가는길에 나온 키미코코. 좋네..


공항철도타러 계양역 오니까 제법 추웠다...;

여기가 고가 역사인데다 바람이 잘 새어들어오는 구조라..;



이 타이밍에 사이페이...

제일 좋아하는 럽곡.


아침에 잘 어울리는 느낌~..


선샤인 좋고


곧 보러 감 ㅋㅋㅋ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9시 35분 출발 시즈오카행 에어서울 비행기.


가즈아~


11시 20분쯤 착륙.


시즈오카 공항은 역시 지방 공항이라 그런지

작다

아무튼 작다.

입국심사대도 일본인 줄 포함 3곳인가밖에 없고

규모가 작으니 절차도 빠른 듯..


입국 절차 끝내는데 13분 걸렸으니 뭐.. -_-


마지막으로 세관 통과하는데

눈썹 짙고 젊은 청년이었다.


직원: こんにちは。

나: こんにちは。


직원: 観光?

나: はい。そうです。


직원: ひとり?

나: はい。


직원:どこいくの?

나: 沼津。


직원: ラブライブ?

나: 풉 ㅋㅋㅋ そうです。


직원: ありがとう。

나: ありがとう。


혼자 관광옴?

어디가? 누마즈 감.

러브라이브? ㅋㅋㅋ

맞아여 ㅋㅋ


공항에서 이런소리 듣는 경우 있다고는 들었는데

진짜있네 ㅋㅋㅋㅋ

하긴 외국인이 시즈오카 오면 시즈오카시나 후지산 근처로 돌겠지

럽폭아니고서야 누마즈를 왜가겠냐만 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양반이 왜 반말? ㅋㅋㅋㅋㅋ

별로 상관은없다만 ㅋㅋㅋ


어쨌든 입국 절차 끝나자마자 앞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으로 ㄱㄱ

요새 특정 아이스크림을 두개 사면 클파를 하나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시즈오카 공항까지 와서 털어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지

내가 갔을 땐 루비 하나하고 다이아, 카난, 하나마루, 마리가 남았던걸로 기억.

리코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루비 건진것만 해도 괜찮은듯..


다 털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이스크림 특성상 그게 불가능해서

좀 아쉽지만 루비만 얻기로 했다.


겨울, 1월에 무슨 아이스크림을 팔아먹는 행사를 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쪽 기온이 12~17도 이러니 뭐..


雪見だいふく라는 아이스크림을 2개 사서 까먹었다. 하나에 140엔.

이게 그 한국의 찰떡아이스 원조라고.. 생긴거도 그냥 똑같다.

어차피 같은 롯데에서 만드는거니까..


요새 4집 센터 선거를 하고 있다.


이번 선거부터는 외국 지역도 고를 수 있는 듯..


바깥에 나와서 버스 타려고 대기하는데


푸른 하늘 보소..

캬 이게 나라다.


시즈오카역 가는 버스는 12시 30분에 출발하니까

대충 좀 대기하다가

23분쯤에 탑승했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즈오카역까지 편도 1000엔.


보통 일본 버스를 타면 정리권을 뽑는데

정리권 출력도 안되어있고 앞에 번호 표시도 없어서

그냥 탔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냥 타던듯.


아마 다들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어차피 이시간대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고.

내릴 때 그냥 기사님한테 1000엔 드리면 되는듯.


충전도 가능.

비행기에서도 충전하고 버스에서도 충전하니까

배터리가 마를 틈이 없다 ㅋㅋ...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녹차밭? 맞나?

시즈오카는 녹차로도 유명하다.


30분 편하게가자고 신칸센 타는건.. 좀 아닌듯.


좀 졸면서 가다보니까

어느새 표지판에 누마즈가 보이기 시작.

그래도 아직 멀었다...

전철로 1시간은 걸리니...


한시간 타고 가는데 970엔...

ㅋㅋㅋㅋㅋㅋ


출구쪽에 사람들 나오는 게 보여서

표 뽑자마자 게이트 통과해서 존내 뛰어갔다.


1분만 늦었어도 타천할뻔...


드디어 누마즈 도착.

저번에 오고 나서 한 100일 좀 넘었나? ㅋ


길티 나잇~ 길티 키스!

요 몇달새 제일 빠진 노래.


물장판을 상영하는 시네마 선샤인 누마즈점은 비비 4층에 있다.

비비는 누마즈역 북부에 있는데 전에 한번 가보긴 했다. 아케페스하러..


이름이 '시네마 선샤인'인건 그냥 우연이다. 러브라이브하고는 상관없음 ㅋㅋ


비비 3층에 오니

이번엔 아케페스에 뮤즈와 아쿠아가 함께...

전에 왔을 땐 아쿠아가 없었지.


시기가 시기다보니 회장님 이벤트 진행 중.


4센하 누구냐 ㅋ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아케페스 몇판 하다가

슬슬 영화 시간이 되어가서 윗층으로 올라갔다.


물장판 개봉이지만 옆에 럽장판 포스터도 붙어있다.


근본을 잊지 않는 곳..


미리 인터넷상에서 예약한 번호와 폰번을 치고 출력.

폰번은 당연히 일본 번호만 되는데

내생각엔 그냥 예약할때 가라로 쳐도 상관없을듯?


어쨌든 출력도 했고


아쿠아의 본고장인 누마즈답게 굿즈는 진작 다 털렸다...; ㄷㄷㄷ

팝콘조차도 없다. ㅅㅂ...

그냥 콜라 M사이즈 하나만 사서 들어갔다.


1주차 특전은 패스포트인데

입장하면서 준다.


일본에서 영화보는건 처음이라 약간 신경쓰였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한국과 별 차이는 없다.


시작하기 전에 포토타임 ㅋㅋㅋ

영상이나 연사모드로 찍진 말라고 해서 안했는데

해도 딱히 알 방법도 없는듯...;

촬영 시작하니까 연사로 찍는 그 찌지ㅣ지지찌지지긱하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리더라 ㅋㅋㅋ

어차피 정지화면이라 의미 없는 것 같지만


솔직히 걱정된게 이걸 얼마나 알아먹을 수 있느냐인데

기껏 와서 못알아먹으면 보러 온 의미가 없겠으나..

보는동안 거의 다 알아먹어서 스스로도 존나 놀랐다 ㅋㅋㅋ


10여년간의 씹덕질이 헛되지 않았구나 시발 ㅋㅋㅋㅋ

진짜 보러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나와서 한컷.




오오 도라에몽


애니메이트에서 계산하면서 영화표를 브마와 교환할 수 있는데

브마도 좋지만 난 그냥 영화표를 보존하기로 했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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