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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III



Japan

[1] 고대 시대

[2] 중세의 시작

[3] 발견의 시대(Age of Discovery)

[4] 산업시대

[5] 제국주의

[6] 우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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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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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III / Japan


폭격기는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게 기본이지만

도시의 시설물을 파괴할 수도 있지.



구축함으로도 포격은 가능하지만 명중률이 썩 좋진 않네.



중세시대 창병 수준 유닛으로 탱크는 못막겠지..?



문명 3 시절엔 수천년간 수련한 창병이 탱크를 깨부수는 일도 있긴 했지요..

후속작에선 그런 일은 없겠지만요.


차지해봐야 별로 이득이 될 땅은 아니고..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떡밥으로 던지는 게 좋겠네.



민주적인 국가의 국민들은 전쟁 근심도에 민감해서

전쟁을 오래 끌면 불행한 사람들이 생기지..



혼자 어택땅하기보단 군사동맹의 형태로 치는게 국제여론상 더 낫지.



목적은 우라늄과 알루미늄 확보입니다. 이것들이 없으면 우주선 부품을 만들 수가 없죠.



일꾼 희생?



이 모드에 있는 특수기능이야.

보통 점령한 도시에서 국경을 확장하려면 문화시설 건설 후 몇 턴 기다려야 하는데..

노예가 된 외국인 일꾼을 희생시키면 바로 확장이 가능하지.


알루미늄까지 먹으려면 북서쪽 도시를 제압할 필요가 있겠네..



덤으로 사치품인 향 자원도 획득하고, 고무도 개발할 수 있겠네.



아폴로 계획을 완성 후 각 부품들을 만들어 우주선을 발사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거지.



문명 5에서는 각 도시에서 생산 후 수도로 이동해서 조립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문명 3에선 그냥 각 도시에서 생산만 하면 됩니다.


기병 따위 중세에나 무섭지 지금와서야 뭐..



얻을 건 다 얻었으니 더 끌 필요 없겠지?



새로 얻은 도시 근처에는 알루미늄이 있다.

국경이 확장되면 영역 안으로 들어오겠군..



몽골은 아직 알루미늄이 뭔지 모르는데다 영역 밖에 있으니 쓸모없는 도시였구나.

그래서 쉽게 넘겨줬나보네. 근데 알루미늄이 이미 있는데 또 필요해?


운 나쁘게도 자원이 고갈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확보해 둬서 나쁠 건 없어.



지금까지 확보한 과학자들을 갈아넣어서, 생산력에 도움이 되는 원더들을 얻어야겠네요.



하긴 생산력이 중요하겠네.

발사 몇 턴 남기고 패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수도권 과밀화 심각하네.


그러네 ㅋㅋㅋ 하지만 부품을 빠르게 완성해서 이겨야 하니까..


으음... 영 좋지 않은 일이 발생했네요.



이 중요한 시기에 우라늄 고갈이라니..


자원이 하나 사라지면 맵 어딘가에 조건이 맞는 땅에서 생겨나게 돼.

그게 자국 영토 내부가 아니라면 답이 없지.


오사카에서 만드는 생명 유지 시스템에도 우라늄이 필요하죠.

만들던 도중 자원이 고갈되어도 그냥 두면 완성이 되긴 합니다.



그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우라늄이 필요한 부품들은 아직 더 있어.


일단 원더를 짓고 있어야겠다. 그렇게 방패 쌓다가 우주선 부품으로 교체하면 되니까.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재정 적자 상태라 기술을 팔아서 자금을 충당하기로 했다.

근데 한국은 어디서 이렇게 돈이 나오는걸까?



돈 버는 건 좋지만, 주요 경쟁국에 기술이 넘어가면 그것도 승리에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어.

기술 넘기다 상대가 먼저 완성해 버리면 안하니만 못한 짓을 한 게 되지..


일단 이렇게 원더들을 짓고 있다가

우주선 부품 기술들이 해금되면 바로 전환시키도록 하죠.



본토 외부 지역에서도 부품들이 만들어지고 있군. 아주 순조로운데.



방패를 많이 소모하는 원더를 짓고 있었기 때문에

우주선 부품으로 전환하면 빠르게 만들 수 있지. 이렇게 턴을 크게 아낄 수 있어.



이 외부 케이스가 마지막 부품이네요.



발사 버튼을 누르면...



우주선 발사 영상이 나오네.



2039년. 우주선 발사로 승리했어.

2050년이 되면 점수가 1위인 세력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니까, 꽤나 서둘러서 했지.



군복무기간이 3년이나 돼?



총 턴수 570이라..

생각해보니 이 모드의 게임 종료는 2150년이었네요. 원래는 2050년에 끝나죠.



이걸로 다 끝났군요.. 근데 더 할수도 있나..??



문명은 원래 승리하고 나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그래서 끝난 뒤 세계 관찰한다고 계~속 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는 모양이야.


하지만 보통은 더 할 마음이 들지 않죠.



우주 경쟁에서는 승리했지만, 지구상의 국민들에게는 할 일이 있겠지..



마지막 기술인 통합 방어를 개발하면, '모빌슈츠'를 만들 수 있어.

물론 이 모드에만 있는거지만..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그 로봇 맞아.



능력치가 정신나간 수준이네..;


육지에서 이동할때는 모든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는데다

높은 능력치에 원거리 포격까지 가능하죠.

지대공 능력은 없기 때문에 공중 유닛은 상대할 수 없지만요.


당연히 기존의 어떤 유닛도 상대가 안 돼.. 거의 학살극을 찍는 수준이야.

그래도 절대무적은 아니라서 현대 유닛으로 다구리 놓으면 박살나긴 해.



상대 쪽에 같은 유닛이 없다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워도 되겠네...;;



건방지게 우주 승리를 노리려던 녀석들의 우주선도 박살내고..

그래봐야 일본이 먼저 날려서 별 의미는 없다.



더 이상 진행해봐야 볼 것도 없으니까

이번 게임은 22세기가 되기 전에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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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전기 → 과학적 방법론 테크까지 갔었지?



그런데 마키쨩, 산업화가 되어야 공장도 짓고 하는 거 아냐..?


과학적 방법론을 먼저 개발하는 이유는, 진화론 테크가 있기 때문이에요.



두 가지 문명 진보라.. 대도서관때처럼 타 문명 기술 스틸하는건 아닌거같군.


말 그대로 완료 시 기술 두개 개발입니다.

진화론을 이용해서 핵이론과 전자까지 바로 뚫을 수 있어요.



전자를 개발하면 후버 댐이라는 원더를 건설할 수 있어.

같은 대륙의 모든 자국 도시에 수력 발전소가 깔려.


원더 효과로 지어지는거니까 일단 유지비는 없겠군.


수력 발전소는 공장이 있는 도시의 방패 생산량을 50% 끌어올려요.

화력 발전소와 달리 오염도 전혀 없지요.


같은 대륙에 많은 도시가 있다면 효과가 굉장하겠네요.

...근데 일본 본토에 지으면 별로 효과 없는 거 아닌가..?


사실 그래. 그래도 뭐 남들이 먹게 놔두는 것 보단 낫겠지?


지금까진 철이 없어도 철기 유닛 안만들면 그만이었으나

철도를 깔려면 철이 필요하기에 대륙에 도시를 세웠다.



큐슈에서 도쿄까지 철도가 연결되었네요.



철도가 연결된 지역이라면 그게 어디라도 0턴에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타일당 금 +1 효과도 있어서

산업시대 이후에는 철도로 도배가 되지.


이놈들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전쟁중인 줄도 몰랐다 -_-



집념이 대단하다고 해야 되나..


문명 3의 정글은 전혀 쓸모가 없어서

도시 주위에 있다면 개간해서 쓰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지구맵의 남미쪽은 대부분 늪지대와 정글이라, 발전이 힘들지.


시민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다시 넘어오는구만 ㅋㅋㅋ



일본계 주민들이 대부분이라, 쉽게 넘어오네.

영역도 원래대로 회복됐고.



저렇게 방심해서 빼앗기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필요없는 전쟁은 끝내 버리자.



수천년간 자리를 지켜온 고대 유닛도, 병영이 있는 도시에선 최신 유닛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기술 개발에 따라 고무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하와이에 있는데, 아직 접근한 세력도 없으니 반드시 차지해야겠군.



아, 도쿄에서 또 위인이 탄생했네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유카와 히데키네.

도시의 생산 가속이나 과학 연구에 소모할 수 있지만

나중을 위해 일단 keep해두자.


무사히 하와이에 상륙했다.

멀리 떨어진 곳이라, 비행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유닛을 보내기 힘들겠군.



2차대전 당시의 특수 유닛인가봐요.



험난한 지형에서도 이동 패널티가 없지만..

미국 보병보다는 약합니다.



현실 고증이 뛰어나네 ㅋㅋㅋ


도쿄에서 진화론이 완성되었어.

그치만 진화론으로 원하는 기술을 얻으려면 약간의 셋팅이 필요해.



진화론 완성이 약 10턴 미만으로 남았다면

그 사이에 다른 기술들을 개발 가능한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기술을 개발 가능하다면 그대로 진행하고, 불가능하다면 과학 연구를 취소시키고 금을 모으는 게 낫죠.


진화론이 곧 완성되는데 1, 2턴 뒤에 신기술이 개발되면 낭비니까 그런거군.


그래. 쌩으로 기술 두개 얻을 수 있는데, 곧 완성될 기술 먹으면 손해니까.

그 사이에 금도 모을 수 있고 나쁠 거 없지.



수력 발전소는 원래 지으려는 도시 주위에 강이 필요하지만

후버 댐을 지으면 그걸 무시하고 같은 대륙의 모든 자국 도시에 깔려.



확실히, 저건 뺏기면 치명적이겠네.

그보다 포르투갈 녀석들 아직도 설치고 다니는건가.. -_-



음.. 자원이 고갈도 되나보네요.



고갈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 생기기도 해.

기후 변화로 인해 녹지가 평지가 되고 평지가 사막이 되기도 하지..


석유 자원 확보를 위해 타 문명의 도시를 박살냈다.

시민이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점령한다는 선택지도 안뜨고 바로 파괴가 되어 버렸다.



음... 저런걸 제국주의 침략이라고 하지 않나..?


그렇네요..


방심한 사이 중국쪽에 있던 우리 도시도 박살났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도시가 박살나면 기분 꽤나 나쁘더라고.

뭐 우리도 똑같은 짓을 했지만.


도시가 파괴된 자리에 폐허가 남다 보니 더 그렇긴 해.


근처 나라들과의 전쟁은 피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대로 되진 않네.



상당히 굴욕적인 협상이긴 하지만

전쟁이 더 확대되면 전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EIDK 모드에서 16 이상의 시민을 유지하려면 병원이 필요합니다.

문명 3 원본에선 13이구요.



후버 댐의 건설로 본토의 모든 도시에 수력 발전소가 지어졌으니까

유지비와 공해를 발생시키는 화력 발전소는 해체해야겠지.



다른 종류의 발전소가 있어도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나보네.


응. 발전소는 하나만 있으면 돼.


평화조약 겸 기술 매매로군.

원래 사이가 나빠서 전쟁 상태가 된 것도 아니니까.



음.. 재정 적자가 심해서 일단 팔고 봐야겠네요.



지속된 평화협상으로 전쟁 중 국가는 이제 거의 없다.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뻔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폭발 없이 현대 시대에 진입했어.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1959년, 시기적으로 약간 차이는 있지만

현실에서 그랬듯이 전쟁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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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시마 지역에 전염병이 창궐하네요..



유닛이 죽을 확률도 있으니까 도시 밖으로 빼야겠군요.

헌병 역할을 하던 군사유닛이 빠져서 행복도에 지장을 주겠지만요..


산업시대 이후엔 위생이 발달해서인지 전염병은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지만

만약 생긴다면 기계화 유닛도 죽어나가는걸 볼 수 있어.


전차가 전염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겠네 -_-...;


중동 부근에서 일꾼 하나를 납치했지만

일본까지 데려오기는 힘들 것 같아서 해산할까 합니다.



죽는다고 봐야하나?


군대 해산하듯이 그냥 일꾼 역할만 끝내는 거 아닐까?

저런거야 뭐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어쨌든 상대는 일꾼 하나만큼의 손해를 보니까요.


로마가 등장한 걸 보면 유럽 부근까지 온 것 같네요.



음악 이론은 문명 발전에 필수 테크는 아니니까,

굳이 저만한 거금을 들여서 살 필요는 없겠군요.


물론 있으면 좋지만 급한 건 아니긴 해.

우미 말대로 필수 기술이 아니라서.


태양의 사원이라. 이건 꽤 괜찮은데.

대륙 제한도 없어서 더 좋군.



법원이 부패 관련된 건물이었나..?


네. 수도에서 멀어질수록 부패와 낭비가 심해지는데요.

법원을 지으면 어느정도 감소가 되죠.


은행과 항해술 기술을 도입해야 하는데, 자금이 별로 없는 게 문제군.



군사 전통 개발까지 2턴 남았으니까, 그 이후 다시 교섭을 진행해 보자.


군사 전통은 굉장히 가치있는 기술이네요.



그렇죠. 항해술과 은행을 넘겨받는 건 물론이고, 영국의 세계 지도를 받으면 최소한 유럽 부분의 지리는 밝혀질테죠.

돈도 아마 가진 걸 다 털어서 주는 것 같네요.


군사 전통은 중세시대 최고 티어의 기술 중 하나이니까, 가치도 높지.


연방제는 EIDK 모드에서 추가된 정부 체제인데요.

민주주의 체제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 이 모드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



영국과의 지도 교환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전역의 지도를 얻었다.

상당히 유익한 거래였군.


지도는 영국과의 거래에서 얻었고..

줄루는 기술 수준도 떨어지고 돈도 없어서 거래할 게 없네.



수메르 녀석들이 도자기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다 안되니까 전쟁을 선포했어.



흥. 중동에 있는 놈들이 뭔 수로 일본까지 오겠어.


수도에 핵찜질 맞고 싶은 모양이죠?


우미쨩.. ㄷㄷ


우라늄 꼭 구해야겠네.. ^^


-.-...



이놈들 보면 꼭 다른 문명까지 끌어들이더라고?



저 멀리 유럽에서 아시아 끝의 섬까지 오긴 좀 힘들거라 보는데.

적당한 시기에 휴전 떡밥 던져서 뭐라도 뜯어낼 생각일거야 아마.


호전적인 놈들은 놔두고, 우린 갈 길이나 가도록 하죠.

유럽에선 그나마 영국이 교역할만한 상대로군요.



1545년. 마침내 홋카이도를 정복했다.



확실히 아메리카쪽은 문명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기술 수준이 고전 시대에 머무르고 있네요..



미국이 살아있었어도 저 정도 수준밖에 안되었겠죠.


돈이라도 많으면 기술이나 팔겠는데, 그것도 아냐.

저쪽 지역은 밝혀진 게 없으니 지도 정도야 쓸만하겠지만..



문명 하다보면 뭔가 실제 역사처럼 돌아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


지구맵의 경우 지리 조건도 똑같고, 어디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도 대충 비슷하니까요.


그동안 쌓아둔 자본을 홋카이도 개발에 투입하고 있어.



민주적인 정부에선 역시 돈이 많으면 발전이 빠르죠.


수메르가 일본에 선전포고 해봐야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기 어렵지만

우린 닌자를 통해 분탕질을 할 수 있지.



철 같은 전략자원도 끊어놓고, 복구시키려고 일꾼 투입하면 납치당하니까

당하는 입장에선 꽤나 화가 나겠네요..


나중에 맞을 핵미사일에 비하면 약과죠.


^^...


이제 본토를 벗어나서 외부에 도시를 지어야겠군.



이 세계에선 후쿠자와 유키치가 1595년에 등장하는군요.



산업 시대 직전에 등장했네. 우연이지만 뭔가 실제 역사 같은걸.


오랜 세월 대륙에서 탐색 역할을 하던 정찰병이 본토 귀환을 앞두고 있다.

감회가 남다르겠군.



1645년, 드디어 산업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현실의 메이지 유신보다 200년 이상 빠르네요.


꽤나 앞서있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그렇지도 않네.



초반처럼 유럽 문명들이 앞서가는군..


슬슬 의미없는 전쟁을 끝낼까 싶어 협상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경제학을 요구하길래, 자금을 요구했습니다.



음.. 평화 조약+기술 교환이라는 느낌이네요.


사실상 그렇게 된거지.


스페인은 가진 게 이거밖에 없다고 하니..



한국 문명은 과학적인 특성이 있어서, 시대가 발전하면 하나의 기술을 무료로 얻습니다.

이런 기술들은 굉장히 가치가 있는지라, 어지간해선 얻어내기 힘들겠군요.



일본이 가진 모든 기술에다가 상당한 양의 돈을 요구하지만, 어쩔 수 없네.



이렇게 되면 경제학을 거의 헐값에 넘기는 게 되지만..

쓸데없이 전쟁이 확산되는 건 원치 않으니까 어쩔 수 없군.



어차피 산업시대로 넘어와서 가치가 예전만은 못하니까, 푼돈이라도 받는 거지 뭐.



그 와중에, 중국 대륙에선 반란 소식이 들려오는데...



음.. 전에 우미쨩이 잠깐 언급하고 넘어갔던 반란이 저건가?


문화력이 타 문명에 비해 심하게 뒤떨어지면, 그 문명을 동경해서 저렇게 도시 전복이 일어납니다.



수도 베이징과 가까운데도 반란이 일어났네.

문화쪽에 별로 신경을 안 쓴 결과지 뭐.


주변에 사치품인 포도가 있네. 괜찮은 땅인 것 같다.



도시가 넘어왔어도 시민의 색은 중국과 같네요.


문명 3에선 '국적', '외국인'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도시가 저렇게 넘어오거나, 무력으로 점령한다고 해도 바로 자국 시민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명에 '동화' 되기 전까지는 원래 조국이었던 나라의 정체성을 유지해.


아직까진 크게 위협적인 세력은 없는 듯 하고..

당분간은 소총병 1기로도 괜찮겠지.



산업시대의 필수자원인 석탄을 차지하기 위해서

저 멀리 태평양 남쪽 섬에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주인 없는 땅에 자원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누군가 차지한 땅에 꼭 필요한 자원이 있다면..

전쟁은 피할 수 없을지도.


철도, 공장 건설을 위해 석탄은 반드시 필요하죠.

물론 그런 자원들을 발견할 기술 수준이 되어야 하지만요.


그 땅에 자원이 있는데, 정작 땅 주인이 그걸 발견할 기술 수준이 안되면..

현실에서처럼 제국주의 침략이 일어나겠네요.


안타깝게도, 그렇게 되겠지.


문명 5에선 우호적인 도시국가를 통해 자원을 조달받는다는 평화적인 방법이 있었는데 말이지..


우린 기술적으로 진보되어 있다고 하네.

어쨌든 산업시대 선진국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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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방에 상륙한 정찰병들.

기술 스틸은 계속되는데...



오키나와에 개척자가 있네요. 어디 또 짓는건가?



도시 건설을 하려는게 아니라, 합류를 시키려고 합니다.



인구를 빠르게 늘리고 싶을 때 쓰지.

근데 오락 예산도 부족하고 사치품도 없어서 폭동이 일어나버렸네..

항구가 있었다면 도자기가 있으니까 괜찮았을텐데.


게다가 금이 부족해서 기껏 보낸 정찰병 1기가 해산되었다...;


기술이 꽤나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인도를 발견했는데요.

주변 문명과 교류가 없어서 그런지 전혀 발전이 없군요.



문명 3에선 기술 교환 없이는 정말 발전하기 힘들지.


조공이라고? 진짜 불쾌한 녀석들이네.



바다 건너서까지 쳐들어올거란 생각은 안들지만

가까운 나라와 척을 져 봐야 좋을 건 없어.



섬이 확실히 방어에는 유리한가봐요.


제대로 공격에 방어할 정도의 군사력은 갖추고 있어야

저런 협박이 먹히지 않을텐데..


진짜 무서운 건 1:1로 끝나지 않고 다른 문명들을 끌어들인다는 것이죠.


그럼 만약을 대비해서 성벽이나 지어볼까?

도시가 되면 효과가 사라지긴 하지만, 딱히 유지비도 없으니까.



중세로 넘어오니 불가사의가 꽤나 많네요.



대부분 EIDK 모드에 포함된 불가사의들이죠.

참고로 불가사의를 '원더'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타 문명들도 노리고 있으니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건 얼마나 될런지?



어떤 원더를 다른 문명이 먼저 지어버려도,

다른 원더를 지을 수 있다면 그걸로 바꿔주면 돼.

황룡사는 못지으니까 달의 사원으로 바꿨어.



못 지었다고 생산력을 그냥 버리는 게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네..


지을만한 원더가 없으면?


다른 건물이나 유닛이라도 만들어야죠. 다만,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더 건설을 위해 300개 방패를 생산했는데, 다른 문명에게 스틸당했다고 쳐보죠.

지을만한 원더가 없어서 방패 100개를 소모하는 건물을 짓는다면

나머지 200개의 방패는 그냥 버려지게 됩니다.


그나마 많은 방패를 소모하는 유닛을 생산하거나 건물을 짓는게 좋겠지.


음.. 이 모드에는 닌자도 있네요.



닌자는 원래 일본 전국시대 시나리오에 있는 유닛인데요.

닌자도 그렇고, 문명의 일부 유닛들은 국적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지도상에 보이기는 하지만 어느 문명의 유닛인지는 알 수가 없죠.


닌자는 모든 지형을 도로처럼 이동하는데다, 국적도 표시가 안되니까

여기저기 정찰보내기 편해. 정찰병보다 훨씬 낫지.


국적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분탕을 칠 수도 있겠네.


그렇지. 타국의 시설을 파괴하거나, 개척자, 일꾼들을 납치할 수도 있고..


공격/방어/이동 4/2/2 라는 능력치는 중세시대에선 꽤 쓸만하죠.

지나가던 원주민 전사 따위에게 털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달의 사원은 기술을 공짜로 주는 좋은 원더인데, 이것도 뺏겼네.



저렇게 많은데 뭐 하나라도 건지지 않으려나..



교육을 얻으면 대도서관의 효과가 사라지지만

어차피 거의 끝물이니까.



그런건 됐고 화약이나 내놔.



기술도 중요하지만 못 만난 상대와 교류할 수 있는 통신 거래도 쓸만해.


일단 얘네는 돈이 별로 없어서 얻을 게 없네..



금 2라도 더 뜯어내야지 뭐.



일본이 가진걸 다 줘도 화약과는 못바꾸나보네요.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털기 위해 노력중이다.



드디어 교섭 가능한 상대를 찾았네요.



달라는대로 다 줄 필요는 없겠지?

오히려 우리쪽에서 금을 받자구.



실제 위치와는 많이 다르지만, 닌자 유닛이 중국 베이징 근처에 있군요.



중국 일꾼을 납치했네요. ㄷㄷㄷ



문명에선 이걸 '노예화'라고 해.


납치한 일꾼이 아직 베이징 근처에 있어서, 중국이 불쾌해하고 있는가봐요.



미리 해안에 대기시켜놨던 배로 탈출시키자.



황금시대??


닌자같은 문명의 특수유닛이 야만인을 제외한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황금기가 시작되죠.


아니면 각 문명 특성에 맞는 불가사의를 짓는 방법도 있고..

황금기에는 방패하고 금 생산이 늘어나. 일꾼 능률도 오르지.


인구가 늘면 역시 수도 공급이 중요하겠지.

생각해보니 심시티에서도 그랬잖아.



그렇네요. 다만, 도쿄처럼 강을 끼고 있는 지형이면 수로를 만들 필요가 없죠.


닌자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런 식으로...



길을 끊어놓고 사치품도 못쓰게 만들고.



완전히 분탕질이네.. ^^..;


저러다 맛들리겠구만 ㅋㅋ


금을 뜯어갔으니 그 정도 대가는 치러야지요.


다행히 원더 하나는 입수할 수 있었는데..

종교 건물이니 행복과 관련이 있겠군.



4명 만족이면 꽤 괜찮군요.

게다가 조건이 그냥 우방도시니까 대륙 제한도 없구요.



기술 교환도 가능한 다 해주고.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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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III / Japan


우랄 산맥 근처에서 켈트의 도시를 발견했네요.



유럽 국가들이 발전이 빠르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그렇다고 기술을 사올 만큼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키타 부근에 엄청난 규모의 반란이 일어난다는데, 뭔 소리일까요?



글쎄요. 문명 3에서 반역이라고 하면

문화적으로 우월한 타 문명에게 도시 전체가 넘어가는 경우가 있죠.


아니면 '폭동'을 예고해 주는 거 아니려나?


동남아 쪽으로 정찰 보낸 코라클은

필리핀을 지나 보르네오 섬에 도달하였다.



하얀 깃발의 배가 보이는데, 해적 같은 건가요?


원주민의 배니까 뭐 해적이라고 봐도 틀린 건 아니겠네요.


우호적인 원주민은 초반에 기술이나 금, 지도 등을 제공하지만

적대적인 원주민은 공격해서 전멸시키는 게 답이지.


지도상에 군사유닛으로 표시되는 원주민은 전부 적대적이라고 보시면 돼요.


협상 자체가 안되는 놈들인가보네.


아키타 상황을 보니 별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아까는 뭐였을까..?



홋카이도까지 정복하면 일본 4대 섬은 완전히 통제권에 들어오겠군.



지도제작술이 개발되어 갤리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갤리선은 3기의 유닛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기술이 딸려서, 넓은 바다로 나가면 침몰 가능성이 있어.


대륙 탐사를 위해 정찰병을 생산하기로 했다.



아, 갤리선이 생겼으니 대륙으로 보낼 수 있겠네요.


문명 3에선 지도 또한 교환 목록 중 하나입니다.


돈 받고 팔아도 되고, 다른 문명의 지도와 교환해서 보다 넓은 지역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지.


운좋게도 다른 문명에 뺏기지 않고 대도서관을 완공할 수 있었다.



이제서야 좀 따라붙을 수 있겠네.






.........


기술 2개 아니였어?


문명 백과사전에선 설명이 좀 잘못되어 있는데요.

'다른 2개 문명이 발견한 기술'을 계속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타국보다 기술이 훨씬 앞서서 뺏어 올 기술이 없다면 지어도 효과가 없지.

물론 고난이도로 가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런 기술 스틸의 효과는 중세시대에 '교육'을 개발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럼 적어도 교육 개발 전까지는 이런 식으로 계속 뺏어올 수 있겠네..

대도서관의 기술 스틸에 힘입어 문명은 중세 시대로 발전했다.



전제정치는 부패, 낭비가 심하고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결국 혁명으로 체제를 뒤엎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할 필요성이 생기죠.



혁명이 일어나면 전국에 폭동이 일어나게 돼.

폭동이 일어나면 도시 컨트롤이 불가능하지.



이런 전국적 폭동 상황에선 방패, 금은 물론 과학, 식량 등 모든 생산적 활동이 중지되기 때문에

혁명기 동안 문명은 전혀 발전하지 않습니다.


폭동이 길어지면 도시 시설물이 파괴되기도 해..


음.. 혁명은 필요하지만 길어지면 타격이 꽤 있겠네요.


하지만 일본은 '종교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무정부상태인 혁명기는 1턴 만에 끝나게 됩니다.


무정부상태에서도 기술 스틸은 여전하다. -_-..;



혼슈의 야마구치, 야마가타 지역에서 도자기가 발견되었네요.

* 지도상 오사카 서쪽과 아키타 남쪽.



도자기는 문명 3 오리지널에는 없고 EIDK 모드에만 있는 사치품인데요.

이런 사치품들이 도시로 연결되면 주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당 타일에 금 3을 더 주는 보너스도 있고.

다른 대륙이나 섬에 있는 도시는, 항구, 그리고 나중에 생기는 공항으로 연결이 돼.


한개만 가지고 있어도 전체 도시에 연결이 되나요?


응. 한 종류의 사치품은 하나만 있으면 돼.

물론 여러 종류가 있다면 그만큼 더 행복해지겠지.


그럼 같은 종류의 사치품이 여러 개 있다면 다른 나라에 팔 수도 있겠네.

일본에 마침 도자기 2개가 있기도 하고.


기술과 교환하거나, 금을 주고 팔 수도 있죠.

다만 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판매'라기 보다는 '대여'에 가깝긴 한데요.


물론 조건이 괜찮다면 계속 팔 수도 있지. 자국에 없는 사치품과 교환할 수도 있고.

그리고 당연히 연결 가능한 루트가 있어야 해. 아직 중세시대니까 항구가 있어야겠지.


이정도면 크게 뒤쳐지진 않을 것 같다.



한국 경주의 불가사의 석굴암이 아랍에 넘어갔네요.



뭐 현실에서 어디 있느냐는 상관없이 먼저 먹으면 그만이지만.


종교적 특성으로 인해 1턴 만에 새로운 정부를 수립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제정치를 제외하고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번엔 군주제로 가 보죠.


무정부, 전제정치, 군주제, 공화제의 특성을 표로 나타내 보았어.


 정부 체제

일꾼 효율

부패도 

생산가속 

전쟁근심도

유닛지원

(마을-도시-대도시)

헌병 제한

징병율 

무정부상태

50%

최악(4)

불가능

없음

0-0-0

0

0

전제정치

100%

심함(3)

강제노동 

없음

4-4-4

2

2

군주제

100%

 문제있음(2)

시민에게 돈 지불

없음

2-4-8

3

2

공화제

100%

거슬림(1)

시민에게 돈 지불

낮음

1-3-4

0

1


자세한 내용이나 다른 정치체제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하고요.

일단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할까요.


일꾼 효율은 맵상의 노동자의 효율을 뜻해.

전제정치에서 5턴 걸리는 일은 무정부상태에서는 10턴이 걸리겠지.

부패도가 높을수록 낭비되는 자원이 많겠고.


생산가속은 건물이나 유닛을 바로 다음 턴에 완성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데요.

강제노동을 하면 도시의 일부 시민이 희생됩니다.

민주적인 체제에선 돈을 지불해서 일을 시키게 되죠.


전쟁근심도가 높으면, 전쟁이 길어질수록 국민들의 불행이 커져.

불행히 커지면 폭동이 일어날수도 있지.

민주적인 체제일수록 이 수치가 높아.


유닛지원이란, 각 도시에서 어느정도로 군사유닛 유지비를 대 줄수 있는지를 뜻하는데요.

각 유닛은 유지비가 듭니다. 군주제 체제 하의 대도시라면 8기의 군사유닛 유지비를 지원합니다.

군사적인 체제일수록 이 수치가 높습니다.


헌병 제한은 행복도와 관련이 있어.

예를 들어 군주제 체제 하의 어떤 도시가 불행한 시민이 3명 있을 때

그 도시에 3기의 지상군사유닛을 주둔시키면 불만을 잠재울 수 있지.

이것도 군사적인 체제일수록 수치가 높아.


징병율은 시민을 징병해서 군사유닛으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도시 앞까지 적군이 쳐들어왔을 때 유닛이 부족하다면 쓸 수 있겠죠.


그럼 이번에 군주제를 선택한 건 행복도 문제 때문이겠네.

불행한 시민이 있어도 헌병으로 찍어누를 수 있으니까.


그렇지. 일본 영토에 사치품이 별로 없으니까.

또한 생산가속이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라, 민주적인 장점도 일부 있긴 해.


군주제가 되니 호칭도 국왕 전하로 바뀌네요.



대도서관 덕분에 기술적으로는 선진국에 진입한 것 같은데

그 효과는 교육이 개발되면 끝나니까, 얼마 안남았군요.



중세시대의 스타팅 기술도 다 가지고 있다니..

엄청나게 뺏어댔네 그래.


스페인은 일본보다 기술이 3개나 많네요.



3개 이상일 수도 있겠죠.

그보다 뒤에 있는 기술들을 개발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디선가 개발을 했는지, 아니면 교환을 해서 알게 됐는지 몰라도

이걸로 일본도 발명의 비밀을 알아냈다.



어느새 오사카에서 피라미드를 완성했네.



같은 대륙의 모든 도시에 곡창을 지어준다고?



정확히 말하면 '모든 도시'는 아니구요. 당연히 자국 도시에만 해당됩니다.

다만 이 경우는 오사카에서 지어졌으니까, 일본 본토에 지어진 도시에만 효과가 있어요.


다른 섬이나 대륙에 일본의 도시를 지어도 효과가 없겠네요.


응. 같은 대륙이 아니니까.


그럼 피라미드를 지어도 문화 올려주는 것 외엔 큰 효과는 없겠네.


이런 식으로 각 도시에 건물들을 지어주는 불가사의는 각 건물의 유지비가 면제가 돼.

예를 들어, 어떤 문명이 같은 대륙에 수십개의 도시가 있는데,

불가사의를 지으면 한꺼번에 수십개의 건물이 지어지는 거잖아. 만약 유지비가 있다면 그게 부담이 되니까.


홋카이도까지 간다고 해도 본토의 도시는 5개 정도일 테니까

그리 큰 효과는 없겠네.


사실 그렇긴 해. 다른 불가사의가 있었다면 그걸 짓는 편이 낫겠지.


이렇게 불행한 시민이 있는 도시에는 군사유닛을 배치시켜야 되겠네요.



정찰병 2기를 태운 갤리선이 베트남 해안에 도달했다.



서기 920년이 되어서야 섬을 벗어나서 대륙 내부를 탐사할 수 있게 되었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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