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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 아마존에서 예약했던 아쿠아클럽 2019 흑우에디션..이 아니고

플래티넘 에디션이 어제 도착.

소비세제외 13,635엔+배송료 650엔.


일반판은 5,400엔이고 플래가 15,000엔 정도 하니까

대충 3배 차이.


작년 클럽의 골드에디션은 흑우에디션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엔 한국 관련 영상이 들어가서 떡상 ㅋㅋㅋ...


즈라아아


플래 특전으로 들어있는 브마들.


회원증.


저번 클럽도 그랬지만

회원증은 일반판이 더 이쁘다는 소리가 많은듯.. ㅋ.;


2019 주제곡인 Jump up HIGH!!


저번 클럽 주제곡인 홉 스텝 와이는

발매 직후 있었던 서드 후쿠오카 라이브에서 처음 공개했었다.

당시 막공연 직관을 갔기 때문에 라이브로 들었었는데..


핍스 2일차 직관에서 점프업 하이를 라이브로 들을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다.

클럽 발매보다 핍스가 더 빨랐기 때문에.


저번 클럽은 망할 이플이 선행권을 다 떨궈서

그당시 후쿠오카에서 라이브로 들은게 마지막이 되고 말았는데

이번 곡은 어떨런지.


풀버전으로 들은건 핍스 2일차때 딱 한번이고

지금까지 풀버전 음원을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지만

요새 계속 머리에 맴돈다..

이번곡도 되게 잘만든듯.


근데 누군가 이걸 '짬밥'이라고 하는바람에

그렇게밖에 안들려 ㅋㅋㅋㅋㅋ


이게 한글로 표기하면 '점프 업 하이'지만

가타카나 표기로는 'ジャンプアップハイ'가 되기때문에

짬밥으로 들릴수밖에 없지않나..


이거 다 쓰는것도 일이겠군..

그나저나 원더풀 스토리라.. 되게 그리운 느낌.

서드가 벌써 1년이 됐구나.


플래 한정으로 들어있는 영상들.


1번 디스크에는 아시아투어 당시 다이제스트 영상하고

클럽 레포트 아시아편 영상이 수록되어있다.

근데 말이 아시아 영상이지 그냥 서울 영상이라고들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 포토를 봐도 상하이, 타이페이는 1페이지뿐이고

치바, 서울 공연만이 2페이지.


그뒤 클럽 레포트 2페이지도 서울뿐.


맛있다, 좋아, 귀엽다 등 한국어 단어가 쓰여있는것도 재밌는점.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못읽을텐데.. ㅋ


여러모로 서울에서의 라이브는 엄청난 파문을 남긴 듯 하다.

취급이 이러니.

실제로 일본 방송에서도 몇번 언급된적이 있고.


그 비싼 골드 클럽도 사놓고 재생을 한 적이 없는데

이번건 볼 수 밖에 없겠군..


특전 브마들.

아리사는 솔로곡 의상이던가.


1년이나 지난 서드 라이브의 브마.

좀 뜬금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꽤나 그리운 느낌도 든다.

특히 솔로곡이나 미라웨이는 두번다시는 라이브로 들을 일은 없지싶은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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