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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수행중인 우미쨩.


뭐 당연하겠지만 수행 의뢰를 받으면 주인공보다 쎈 애들한테 배운다.


5명한테 가서 배우면 끝나는데

3, 4번째가 노조미하고 린.


릴화의 언냐하고 동생이네 ㅋㅋㅋㅋ


누가 됐건 교전 중인 도시에는 진입할 수 없다.


특정 세력에 속해있지 않아서 월급도 없고

소지금도 얼마 없지만 술은 가능한 사모으고 있는데


이런 우수한 애들을 의형제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


사람들은 주술은 믿으나 의술을 믿지 않습니다.


굳이 저 시대 아니고

지금 같은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 많지...



지도작성은 자금을 5000이나 주는 꿀알바(?)인데

중국 전역의 성을 한번씩 찍고 오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임무다.

뭐 멀리 움직인다고 숙박비나 식비가 드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자기가 어떤 세력에 속해있는데 특정 세력과 사이가 나쁘다면

그 세력의 도시에 들어갈 때 마다 위병과 실랑이를 벌여야 하니까 좀 귀찮을수도 있지만

재야니까 그딴 거 없고.


마침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친구들 좀 찾아야 되니까 잘됐지.

근데 능력치가 후달리면 지나가다 마주치는 도적들 퇴치하기가 힘들긴 하겠다.


어떤 도시에선 이렇게 백성들에게 부탁을 받을 수도 있다.

이건 기우제 임무.


사실 이벤트를 켜두면 이런 식으로 현재 소식이 뜬다.


세력도 별로 없는 ㅈ밥시키가 황제 먹어봐야 뭐해 ㅋㅋㅋ


남쪽 도시 둘러보다 츙츙이 코토리 발견.


친해지려고 말 좀 걸어봤는데

뜬금없이 맞짱 신청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끼리 왜이래


골때리게도 무력은 같은 수준.

기술은 우미쪽이 좀 나은듯..


삼국지에서의 일기토 커맨드는 기본적으로

타격계열은

격>참>타

데미지는 반대로 타>참>격


타는 격과 참에 지긴 하지만 회피를 때릴 수 있고

격, 참은 상대가 회피하면 빗나가서 혼란 상태(?)에 빠지는데

이렇게 상대가 그로기에 빠졌을 때 '타'로 때리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일격, 참륙, 연타는 기본공격이고

연격, 참사, 강타는 더 강한 대신 기력(주황색 바)을 소모한다.


턴당 3개의 커맨드를 쓰는데, 일반적으로 격-회피-타 이게 제일 무난하다.

10여년 전 처음 시작할때부터 그렇게 쓰고있는데 하도 오래돼서 어디서 배운건지는 까먹었다..


아마도 '격'이 참과 타를 이기니까 그걸 일단 데미지를 주고

2번째에 회피로 피해서 상대 공격을 씹은 다음

그로기에 빠진 상대에게 타를 날려서 큰 데미지를 주는 게 제일 안정적이라서 그런듯?


코토리한테 졌다 ㅋㅋㅋㅋ


이기나 지나 친밀도는 올라간다.

연승 기록 같은 걸 신경쓰는 타입이라면 짜증나겠지만.


의형제가 되니 바로 말을 까는 코토리.


아니 힘의 상징인 호노카가 원소군으로 넘어가다니..

다른애들은 몰라도 얘는 무조건 끌어들여야되는데.


중국 전역을 돌다 보면 어딘가 한두군데 놓칠 수도 있는데

그게 지도에 별도로 표시되거나 하지는 않고

아무데나 가서 '견문'을 하다 보면 지나가던 나그네가 너 어디 놓치고 있다고 알려준다.


솔직히 이거 이번에 처음알았다 ㅋㅋㅋ


술 좋아하는 애들은 먼저 권유하기도 한다.



카난도 끌어들였고


우미와 에리의 사이가 친밀이 되었습니다.

오호호 좋아요 ㅎㅎ


게임상 제일 북부 지역인 양평에 도착.


분명히 다 돈것 같은데

어째 하나씩 남는단 말이지.




명성과 첩보경험도 꽤나 올라간다.


입을 다물게 해 주십시오 ㅋㅋㅋ

이새끼 키배뜨다가 털렸나 ㅋㅋㅋ


기우제 의뢰는 도구가 필요한데

이건 돌아다니다 우연히 우길을 만나야 입수할 수 있다.


도구를 입수했으니 의뢰를 받은 성으로 가보자.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


보수로 금 500과 명성 50 상승.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뭐.. ㅋ


돌아다니다 나중에 저 기우제 지낸 지역에 다시 가면

오랜만에 다시 기우제나 해볼까 하는 선택지가 뜨는데

안하는 게 낫다.


다시 하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가 난다나..

본지 좀 돼서 까먹었는데 결과가 영 좋지 않다.


종요 따위는 가볍게 격파.


조조군 멸망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조조는 중원과 하북을 집어삼키면서 패왕이 되어가는데

이 세계에선 원소한테 패망한 모양이다...;


당연히 '허창'마저 원소한테 넘어갔고..


호노카를 어떻게든 빼돌려야만 한다.




카요찡은 15살임 ㅎㅎ



하나요는 술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의형제로 끌어들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


항상 뭔가를 도모할 때는 저 멀리 떨어진 영창에서 시작한다.

주변에 이렇다 할 세력도 없고 견제도 사실상 없는수준이라

차분히 힘을 키우기에 좋다.


다만 주변 도시들도 규모가 작고 인재 찾기가 힘든게 흠이긴 하다.

그래도 중원쪽에서 치고박는 것에 비하면야 뭐..


오늘부터 영창이 내 거점이다.


주막에서 사병을 편성할 수 있는데

이건 징병 특기와 본인의 매력, 명성에 영향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병력에 관계없이 하루 유지비에 금 1이 소모되는데

명사 특기 보유자라면 유지비도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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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은 그렇게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1년에 한 번 정도 잡게 되면 꽤나 빠져서 하는 편이다.


삼국지 10의 재밌는 점은 '신장수'를 넣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번에는 이 블로그의 메인히로인 우미를 주인공으로 해서 플레이했다.


각 신장수들의 소재지는 랜덤으로 막 돌려서

나도 누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할 때마다 군웅할거로 시작..

그러고보니 삼국지 10을 10년도 더 전부터 했었는데

어째 이거 아닌 다른 시나리오 해 본 기억이 없는거같다?


처음엔 각 세력이 고만고만하지만

결국 조조가 패왕이 되는 그 시나리오..


처음 다른 사람과 얘기하게 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10년도 더 넘게 한건데 이제 와서 뭐..


근데 의외로 설명 듣다 보면 모르는 게 드문드문 있다.

원수를 습격하면 명성이 오른다는 건 처음 알았다..


하나요쨩도 같은 성에 있었네.


마뤼도 여기에?


마리하고는 죽이 잘 맞는지 금방 친해졌다.

삼국지 10에도 상성이라고 해야 되나.. 친해지기 쉬운 타입과 아닌 타입이 있다.


딱히 소속 세력이 없으니까

주막의 의뢰를 받아서 돈을 버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돈 없다고 밥 굶는 것도 아니지만.

심지어 돈 없어도 집은 있다 ㅋ


릴리 화이트의 막내 발견 ㅋ


린도 상성이 잘 맞나? 금방 친해졌다.


아쿠아에서 우미와 여러모로 비슷한 리코쨩.


요시코는 평소 중2병 컨셉이지만

컨셉만 봉인하면 의외로 행실이 멀쩡하단 말이지 ㅋㅋㅋ


카시코이 카와이이?


도적놈들을 만나면 설득하거나 격파하거나 돈을 주거나..

그런데 이놈들 격파나 현질은 그렇다치고 설득이 되나? ㅋㅋㅋ


놀랍게도 된다...;


싸움이나 말싸움이나 둘 중 하나는 잘해야지.

아니면 이 세계에서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재수없으면 자기가 황제라도 도적한테 털리는게 이 세계..

호위병도 없나 ㅋㅋㅋ


마루쨩한테 그런 소릴 들으니 묘하구먼유..


막 돌아다니다가 강릉에서 마키쨩을 발견.


한 해가 넘어가기 전에 찾았으니 의외로 빠르게 찾은 편.


아니 그 카시코이한 마키쨩이 이런 소릴?



안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친밀 ㅋㅋㅋㅋㅋㅋ


만난지 8일만에 의형제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키쨩 멋있다 ㄷㄷㄷ


실제로는 '언니'라고는 안할텐데 ㅋㅋㅋ

사실 우미가 3월생이고 마키가 4월생이라 한달차이밖에 안난다.

일본은 신학기가 4월이니까 3월생까지는 선배지만..


삼국지 10에서 받을 수 있는 주막 청부 중에는

'수행'이라는 항목도 있는데...

능력치 뛰어난 애들 찾아다니면서 배우는 개념.


돈도 안들고 보수로 능력치 올려주는 보물도 받으니 개이득이다.

근데 이거 시켜주는 입장에선 이득볼게 하나도 없지 않나?


뭐 당연하겠지만 자기보다 능력치가 높은 사람들한테 배우게 된다.


즈라마루 머리좋아유.



보수로 예기를 얻었다.


이런 의뢰들은 당연히 능력치가 높으면 유리한데..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되나? 흐음...


주막 청부를 보면 '수색' 관련 의뢰도 있는데


이런건 보통 전체맵에서 위치를 찍는 방식.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고 대충 '~성 북동쪽' 이런 식으로 방향만 알려준다.


우미는 머리가 좋으니까 설전이야 뭐 결과 보나마나... ㅋ



죽이 잘 맞았던 마리와도 의형제행 ㅋㅋㅋㅋ


애니 세계관이라면 우미쪽이 언니지만

이 플레이에선 걍 학년별로 나이를 정해놨다.


근데 스쿠스타는 뮤즈 아쿠아가 동시대 아이돌이니까 거기선 마리가 언니일지도?


릴리 화이트의 언니도 발견 ㅋㅋ


마리가 이사장이라 그런지 통솔력이 높은 모양.


스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쨩이 성인이면 진짜 이럴거같어..

삼국지 10의 성격은 처음 인물 생성할 때 어느정도 맞출 수 있는데

플레이하다 보면 느끼는게 진짜 그 인물이 할만한 대사가 뜬다.


의뢰 중엔 이렇게 누구누구 깨달라는 것도 있는데..

물론 이기면 보상을 준다.


이새끼들 토쟁이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전은 매력도 영향이 있지만.. 20% 정도다.

그러니까 우미는 지력 85+매력 20 = 105라고 보면 되고

마찬가지로 곽가는 97+16=113 정도가 된다.


보다시피 설전은 지력이 더 중요하다.

뭐 그보다 좋은 특기가 깡패지만 ㅋㅋㅋ


중원의 정점 ㄷㄷㄷㄷ



아니 조가놈들 벌써부터 인재영입 나섰네 ㅅㅂ ㅋㅋㅋㅋㅋ



의형제가 되면

다른 세력에 속해있더라도 내가 신세력을 만들면 어지간해선 넘어온다.


얘는 깨기 힘들었다 진짜 ㅋㅋㅋㅋ


리카 참 귀엽죠.

나친적 한때 진짜 많이 팠었는데 결말도 안봤네 ㅋㅋㅋ


드디어 중원의 정점에 도달했다!


삼국지 10에서 소지금 2000은 제법 크다.

그냥 일반 장수로 플레이하면 몇 년 굴러도 저만큼 못모으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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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ぁ、もういちど。μ'sic START!


얼마 전 3번째 뮤즈 솔로 라이브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3월 31일 파일누나의 내한공연이 끝나고 집에 오니까

마침 딱 도착해 있었다.


당연히(?) 우미와 마키 버전을 구했는데

가능한 박스 전체를 구하고 싶었으나

그 전에 너무 생각없이 막 썼다 -_-...;


뒷면.

잘 보면 우미같은 2학년들은 노래가 한곡 적은데

럽윙벨을 안불러서 그렇다.


우미는 cd 오기 전에도 구해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마키는 당시 구해놓고도 거의 못들어봤었다.

내한 전 파일누나 노래 계~속 돌리느라.

따지고보면 같은 사람이 부른거긴한데..


근데 엄연히 스타일이라는게 있으니까.

시카코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하나요가 부르는 노래가 다른것처럼.


아케페스 특전 코드가 들어있는데

일단 일본에 가야지 써먹을 수 있다.



러브라이브 노래들은 지금까지 참 많이도 들어왔는데


노래도 참 많다.

재생 누르고 쭉 돌리기만 해도 만 3일이 넘게 걸릴 정도..

물론 그중엔 드라마 cd나 off vocal 버전도 포함되어 있고

멤버별로 따로 부른 솔로들도 있으니까 뻥튀기가 꽤 되어있긴 한데. 그래도 많기는 많다.


아쿠아 노래도 3개나 보이는데

안지 1년 정도밖에 안됐는데 저기 껴있다는게.. ㅋㅋ

뮤즈 노래들은 거의 2014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들은 건 2013년 1기 방영 당시였지만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건 2014년 초부터였다.


솔로버전들도 되게 많이 들었는데

카운트 100 넘어가는 것들도 있다.


이 노래들 들으면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될까?


노래가 많다 보니

가사집도 페이지가 꽤 된다.


슼페에 나왔던 의상들.. ㅋㅋㅋ 저거도 한 몇년 된거 아닌가?

찾아보니까 2013년 5월 6월.. 완전 초창기네.


LOVELESS WORLD

러브라이브는 참 노래 장르가 다양한데

애니만 봤다면 이런것도 있나? 하고 놀랄만한 게 많다.

모 위키 보면 이 노래를 중2병에 걸린 마키와 우미가 만든거라고 설명해놨는데

맞네 그거 ㅋㅋㅋㅋㅋ


タカラモノズ

타카라모노즈(보물들).

몇년전 스쿠페스 100만 기념으로 나온 싱글인데

요새 뭐 몇천만이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다.


이 노래는 3년 전 뮤즈 내한때 라이브로 들어본 적이 있었다.

웃치누나 한국말 하나도 모른다면서 중간에 사랑해요~! 외쳐준 노래 ㅋㅋㅋ



Paradise Live는 위의 타카라모노즈의 커플링곡.

얼마 전 이벤트에 이거 나오는데.. 맨 앞과 맨 뒤가 ㅅㅂ..

몇 번 치다보니 적응되어서 어지간히 치기는 하지만.. 여전히 까다롭다.


それは僕たちの奇跡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소레키세.

2기 오프닝이고.. 3년 전 내한 때도 첫 타자로 나온 노래.


さあ…夢を叶えるのはみんなの勇気

사아... 유메오 카나에루노와 민나노 유우키

자... 꿈을 이루는 건 모두의 용기야


いまここで出会えた奇跡

이마 코코데 데아에타 키세키

지금 여기서 만날 수 있었던 기적


忘れないで 僕たちの季節

와스레나이데 보쿠타치노 키세츠

잊지 말아줘 우리들의 계절을


이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가 날아와 꽂히는 그런 노래다.

지금 생각해봐도 짧은 시간이나마 만났다는 게 정말 기적이라고..

잊을 리도 없고.



だってだって噫無情

그치만 그치만 아아 무정

소레키세의 커플링곡.

라이브 무대를 봐도 그렇지만 좀 일본풍이 강한 이별 노래.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도 그럴게 노래 자체가 릴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멤버들이 한마디씩 하는 부분이 있는데


(いつまでも 待っています)
(이츠마데모 맛테이마스)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ほんとに いっちゃうの?)
(혼토니 잇챠우노?)
(정말 가버리는 거야?)

(夢の中でも、会いたいよ…!)
(유메노나카데모 아이타이요...!)
(꿈 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ずっと 一緒だよ)
(즛토 잇쇼다요)
(쭉 함께야)

(祈ってる)
(이놋테루)
(빌고 있어)

(気をつけてね)
(키오츠케테네)
(조심해)

(待ってる)
(맛테루)
(기다릴게)

(必ず帰ってくるのよ)
(카나라즈 카엣테쿠루노요)
(꼭 돌아오는 거야)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
(이츠카 마타 아이마쇼-)
(언젠간 다시 만나죠)


저걸 입대하던 날 들으니까 존나 기분 묘했던 ㅋㅋㅋㅋㅋ

딱 맞아떨어지는게 ㅋㅋㅋㅋㅋㅋ


どんなときもずっと

어떤 때라도 계속

2기 엔딩으로 나왔던 노래.


嬉しいから会いたいよ 

우레시이카라 아이타이요 

기쁘니까 만나고 싶어 


寂しいから会いたいよ 

사비시이카라 아이타이요 

쓸쓸하니까 만나고 싶어 


楽しい悲しいそして 

타노시이 카나시이 소시테 

기쁘거나 슬프거나 그래도 


会いたくなるんだどんなときも

아이타쿠 나룬다 돈나 토키모

너를 만나고 싶어 언제 어느 때든지


얼마전 뮤즈 파이널 보는데 막판쯤에 오럽피스에 이어 이 노래 나오는데

최루탄 맞은 줄 알았다 ㄹㅇ



2기 엔딩 어떤 때라도 계속-의 커플링곡 COLORFUL VOICE.

제목에 맞게 가사도 멤버들의 컬러와 관련되어 있다.


ユメノトビラ

꿈의 문. 이건 그냥 유메노토비라-라고도 많이 부른다.

2기 3화에서 나왔는데, 이거 참 좋은 노래.

그도 그럴게 작곡가가 사에키 타카시라는 분인데


もうひとりじゃないよ

ありふれた悲しみの果て

UNBALANCED LOVE

ユメノトビラ

Dancing stars on me!

るてしキスキしてる

冬がくれた予感


想いよひとつになれ

コワレヤスキ

WATER BLUE NEW WORLD


전부 이분의 작품 ㄷㄷㄷㄷ

하나같이 띵곡들 오우야..



SENTIMENTAL StepS


すれ違ってもわからないくらい

스레치갓테모 와카라나이 쿠라이

엇갈려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大人になった時に

오토나니 낫타 토키니

어른이 되었을 때


懐かしさへ変わるのかな…なんて考えてた

나츠카시사에 카와루노카나…난테 캉가에테타

그리움으로 변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어


항상 옆에 있는 누군가가, 당연한거라고

지금이 즐거우니까 계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언젠가는, 스쳐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어른이 될 때가 올까?


그런 내용인데..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거도 가사가 너무 좋다.



Happy maker!

2기 마지막인 13화에 나오는, 애니를 마무리하는 곡.

3학년도 졸업하고 뮤즈도 끝나는 시점에 좀 뜬금없이 나오는 밝은 노래다.

그 뒤에 극장판이 나왔으니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치어리더 느낌의 의상이 참 예쁘다.


KiRa-KiRa Sensation!

2기 12화에서 뮤즈의 우승을 결정지은 그노래.


みんなで叶える物語 夢の Story!

민나데 카나에루 모노가타리 유메노 Story!

모두와 이뤄가는 이야기 꿈의 Story!


ひとつになれこころ…KiRa-KiRa!

히토츠니나레 코코로… KiRa-KiRa!

하나가 되어라 마음아... KiRa-KiRa!



ミはμ’sicのミ

슈라슈라처럼 독자 참가형 기획에서 나온 노래.


μ'sic forever!


忘れないで 君と僕の足跡

와스레나이데 키미토 보쿠노 아시아토

잊지말아줘 너와 나의 발자취를


그런데 가사가.. 앗......ㅜ


Shangri-La Shower

ㅈ망겜이라는 스쿠파라의 OST로 나온 노래.

게임 자체는 망겜이라고 하던데 노래는 좋음 -_-...;

지금 카요찡 버전으로 듣고있는데 어우 진짜 달달함..


Festival 終わらない奇跡は Festival 私たちの夢(Hey!)

Festival 오와라나이 키세키와 Festival 와타시타치노 유메 (Hey!)

Festival 끝나지않는 기적과 Festival 우리들의 꿈 (Hey!)


るてしキスキしてる

루테시키스.

샹그릴라 샤워의 커플링곡인데 작년에야 풀버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

이거도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인데

뮤즈 안지 몇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 잘 모르는 노래가 있다니..하고 놀랐다.



Super LOVE=Super LIVE!

이 노래도 제대로 들어본게 이번이 처음..

아직도 모르는 노래가 있다니 거참..

정규 싱글이나 애니 삽입곡이나 유닛곡은 다 아는데

그 외에 특전이나 특수한 루트로 구하는 노래들은 생각보다 잘 모르는거같다.


生きるって笑ることかな

이키룻테 와라우 코토카나

살아간다는 건 웃는 걸까나


泣いたあとには軽くなるこころだから

나이타 아토니와 카루쿠나루 코코로다카라

울고 난 뒤에는 마음이 가벼워지니까


SUNNY DAY SONG

럽장판에서 엄청난 물량(?)을 보여준 그 노래.

이 세계엔 스쿨 아이돌이라는게 그렇게 많은건가..

솔직히 말해서 극장판 봤을 당시에도 그렇고, 이후에도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잘 안들었는데

솔로라이브 들으면서 좋아져가지고 ㅋㅋㅋㅋㅋ

빠지는 시기만 다르지 결국 다 좋아하게 되는걸까?


Angelic Angel

엔젤릭 엔젤. 이것도 럽장판에서 나온 노래.

이건 진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굳이 순위를 따지자면 3번째 정도.


이 노래는 우미 머리가 참 귀엽다 ㅋㅋㅋ 그것도 그런데..


에리님이 너무 이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올타임 레전드 수준.



僕たちはひとつの光

우리들은 하나의 빛. 보쿠히카. 역시 럽장판 노래.

엔젤릭 엔젤이 3번째라면 이건 2번째.

럽장판에서도 마지막, 파이널에서도 마지막이었던

정말로 마지막을 상징하는 노래.

뮤즈 그 자체라고나 할까..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旅立ちの日だよ

타비다치노 히다요

여행을 떠날 날이야


Ah! ほのかな予感から始まり

Ah! 호노카나 요칸카라 하지마리

Ah! 희미한 예감에서 시작해서


Ah! 光を追いかけてきたんだよ…

Ah! 히카리오 오이카케테 키탄다요…

Ah! 빛을 뒤쫓아왔어…


이어서

1학년들의 노래 Hello, 星を数えて

2학년들의 노래 Future style

3학년들의 노래 ?←HEARTBEAT

근데 3학년은 CD를 안사서 없네...;


이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1학년들의 헬로호시.



유닛곡들 역시 솔로버전으로 나왔는데

유닛곡들 역시 굉장히 좋아한다.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뮤즈 노래들보다 더 좋아한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

유닛들도 결국 뮤즈긴 하지만.. 스타일이 다들 확 달라서.



微熱からMystery

미열에서 미스테리


次に始まる 夢はなんでしょう?

츠기니 하지마루 유메와 난데쇼?

그 다음 시작 될 꿈은 뭘까요?


知らない 切なさの予感

시라나이 세츠나사노 요칸

알 수 없는 애절함의 예감


こわいけど 逃げたくないの 微熱からMystery

코와이케도 니게타쿠나이노 비네츠카라 Mystery

무섭지만 도망치고 싶지 않아 미열에서 Mystery


과거 스쿠페스에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그 노래 -_-

이것도 참 많이도 들었다. 아이튠즈에 카운트된거만 해도 200번이 넘으니..


Cutie Panther

큐티 팬서


どこにいるの? ムリよムリよ どこにいたってムリよ

도코니 이루노? 무리요 무리요 도코니이탓테 무리요

어디에 있어? 무리야 무리야 어디에 있든지 무리야


捕まえちゃう!

츠카마에챠우!

잡아버릴 거야!


だれといるの? ダメよダメよ わたし以外はダメよ

다레토 이루노? 다메요 다메요 와타시이가이와 다메요

누구랑 있어? 안돼 안돼 나 말고는 안돼


어디에 있든지 잡아버리고 말겠다고 하는

참으로 얀데레삘이 충만한 노래.

비비 노래들이 거의 그렇듯이 굉장히 신나는 스타일.


예전에 한참 월오탱 많이 했던지라

처음 제목 봤을 땐 큐티 판터라고 읽었다 ㅋㅋ



キミのくせに!

너 주제에!


릴화 노래라고 하면 대부분 쇼와풍, 그러니까 옛날 느낌이 팍팍 나는.. 그런 곡들인데

키미노쿠세니-이 노래는 굉장히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다.


소꿉친구라서 별로 의식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보면 갑자기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해서

자기도 모르게 두근거린다고 하는

가사 자체도 굉장히 귀엽다.


秋のあなたの空遠く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


スキなら(スキなら) スキだと(スキだと)

스키나라(스키나라) 스키다토(스키다토)

좋아한다면(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좋아한다고)


抱きしめください

다키시메테 쿠다사이

꼭 끌어안아 주세요


はっきり知りたいあなたの本心

핫키리 시리타이 아나타노 혼신

확실하게 알고 싶어 당신의 본심


릴화 노래 중 뽕삘로는 끝판인 노래 ㅋㅋㅋㅋ

모 위키의 서술에 따르면 쇼와풍을 넘어서 엔카풍이라고까지 하는데

그게 또 좋단 말이지.


역시 릴화가 갓갓유닛임 ㅎㅎ


夏、終わらないで。

여름, 끝나지 말아줘.


처음 슼페에서 플레이 당시에는

노래 자체가 그냥 심심한 느낌이라 별로였다.

근데 어느순간 팍 꽂혀서 좋아하게 된 노래.


白い砂の熱さ(忘れない) 焼けたすはだの色(何度も)

시로이스나노 아츠사(와스레나이) 야케타스 하다노이로(난도모)

하얀 모래의 뜨거움(잊지 않아) 달궈진 몸의 색(몇 번도)


優しい記憶に(なるよ) なる(なるよ)

야사시이 키오쿠니(나루요) 나루(나루요)

따뜻한 기억이(될 거야) 돼(될 거야)


それでもこの涙 かわかないはずよ

소레데모 코노 나미다 카와카나이 하즈요

그래도 이 눈물 분명 마르지 않을 거야


특히 저 마지막 난죠누님이 부르는 파트

ㄹㅇ 갓갓임.


冬がくれた予感

겨울이 준 예감


이건 그냥 부가설명도 필요없는

러브라이브 유닛 역사상 최고의

갓갓곡


이거 발매 당시 아키하바라에서 며칠 머물렀는데

당시가 마침 크리스마스 시기라(발매일이 2014년 12월 24일)

돌아다니다 이 노래 흘러나오면

괜히 럽뽕에 또 빠지고..



ふたりハピネス

두 사람 해피니스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의 커플링곡.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가을 느낌인데

2014년 11월 26일에 발매되었으니..(도쿄는 12월 초에도 가을인 느낌이었다.)


유닛만이 아니라 럽라곡 통틀어서도 가장 긴 노래인데, 6분이 넘어간다.

노래가 긴 만큼 굉장히 느긋~.. 일본어로 치면 윳쿠리~이런 느낌?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을 바라보고 싶어요~


思い出以上になりたくて

추억 이상이 되고 싶어서.


보통 오모이죠라고 부르는 그 노래.

릴화 싱글로서는 4번째, 마지막 타이틀곡.


본인은 릴화지지자라 릴화 노랜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굳~이 따지자면 이걸 제일 좋아한다.


그야 릴화 노래가 거의 그렇듯이 이것도 쇼와풍 작렬인 노래지만

멜로디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할까.


특히 노래의 가장 첫 부분


朝日がまぶしい この坂のぼれば

아사히가 마부시이 코노 사카 노보레바

아침햇살이 눈부신 이 언덕을 넘으면


銀杏の葉がゆれる通学路

이쵸-노 하가 유레루 츠우가쿠로

은행잎이 흔들리는 통학로


여기가 너무 좋다..

이 노래 자체가, 뭔가 그런게 있어. 옛날 느낌.

나 어렸을 때 말고 그보다 더 옛날.. 80년대의 일본 느낌?

그땐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알 리가 없지만.

왠지 그런 느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노래.


Trouble Busters

트러블 버스터즈


겨울이 준 예감이 발라드라면, 커플링곡인 이 노래는 역시나 비비다운 댄스곡.

가사가 이거 ㅋㅋㅋㅋ 소위 약을 빨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노래 ㅋㅋㅋ


이거 분명히 야자와 선배가 작사한게 틀림없는게

중간에 니코니코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錯覚CROSSROADS

착각 크로스로드


誰よりも君を知っていると思ってたよ

다레요리모 키미오 싯테 이루토 오못테타요

누구보다도 널 가장 잘 알고 있는 줄 알았어


錯覚してた? I lost my love…

삿카쿠시테타 I lost my love…

착각이었니? I lost my love…


비비의 4번째, 마지막 싱글의 타이틀곡.

비비보단 사실 릴화삘이 나는 복고풍 노래인데

내가 원래 릴화삘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이것도 너무 좋다... ㄷㄷㄷ



春情ロマンティック

춘정 로맨틱


오모이죠의 커플링곡.

하지마리데스까?로 시작하는 린의 파트가 특징인 노래.

물론 솔로버전에서는 우미와 노조미도 하지마리데스까?


봄의 일본에서 벚꽃이 만개하는걸 보는.. 딱 그런 느낌의 노래.

실제로 도쿄 돔 파이널 라이브에서도 노래 시작하기 전에

관객들이 블레이드로 벚꽃 색을 맞추기도 했었다.


PSYCHIC FIRE

사이킥 파이어


착각 크로스로드의 커플링곡.

역시나 타이틀곡과 반대로.. 그야말로 비비다운 노래.


가사는 역시나 또 약을 빤 듯한 가사인데


存在不明(にこ) 解析不能(まき) 夢を売るJUGGLER(エリチカ)

손자이 후메- (니코) 카이세키 후노- (마키) 유메오 우루 JUGGLER (에리치카)

존재불명 (니코) 해석불능 (마키) 꿈을 파는 JUGGLER (에리치카)


이름도 빠짐없이 들어가있고, 비비콜이 나오질않나

니코니, 이미와칸나이, 하라쇼가 다 나온다 ㅋㅋㅋㅋ


근데 우미하고 마키만 사서

쁘렝땅 애들 노래는 없네..

그건 나중에 따로 써보든가 하고


HEART to HEART!


好きの力で飛んで飛んでみようか

스키노 치카라데 톤데 톤데 미요까

사랑의 힘으로 훨훨 날아볼까


そこに何かが待っているから

소코니 나니카가 마앗테이루카라

그곳에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타카라모노즈에 이어서 2015년에 나온 스쿠페스 콜라보 싱글.

한때 슼페 실행만 하면 멜로디가 흘러나왔으니까

굉장히 익숙한 멜로디.

근데 요샌 또 예전 싱글인 타카라모노즈 나오고 있긴 하더라.



嵐のなかの恋だから

폭풍 속의 사랑이니까


하트 투 하트의 커플링곡.

일본삘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노래.

유닛곡으로 치면 릴화에 꽤 가까운 느낌?


이건 노래 자체가 공식 커플(?)끼리 맞춰서 부르는 식인데

에리→노조미

마키→니코

린→하나요

호노카→코토리/우미


MOMENT RING

모멘트 링


瞬間をリングへと閉じ込めて

슌칸오 링구에토 토지코메테

순간을 반지에 담아


いつも眺めてたい 指にキラリ

이츠모 나가메테타이 유비니 키라리

언제든 바라보고 싶어 손가락에서 반짝


無謀な夢から始まって

무보우나 유메카라 하지맛테

무모한 꿈에서 시작해서


奇跡のようにすべてが繋がって

키세키노 요우니 스베테가 츠나갓테

기적처럼 모든 게 이어지고


とうなるんだろう?

도우 나룬다로우?

어떻게 되는 걸까?


ドキドキで毎日が冒険だったよいつも

도키도키데 마이니치가 보우켄닷타요 이츠모

두근거려서 하루하루가 언제나 모험이었어


これからはもっとよろしくね

코레카라와 못토 요로시쿠네

앞으로는 더 잘 부탁할게


だって離れたりできるはずないんだよ

닷테 하나레타리 데키루 하즈 나인다요

왜냐면 떨어질 리가 없으니까


思い出だけじゃないからね

오모이데 다케쟈 나이카라네

그저 추억이지만은 않을 테니까


あたらしい夢が生まれてくると

아타라시이 유메가 우마레테 쿠루토

새로운 꿈이 생기리라고 


僕たちは知ってるよ

보쿠타치와 싯테루요

우리는 알고 있어


나온지는 2년이나 됐지만

제대로 들어본 건 이제 한 달 정도 됐다.

뮤즈의 '마지막 싱글'이었으니까..

뭔가 그렇더라.. 파이널이든 싱글이든 '마지막'이라고 나온 건 멀리하고 싶어서.


그도 그럴게, 마지막으로 나온 노래까지 들어버리면

더 이상 새로 들을 게 없어져 버리니까.

이제 다시는 나올 일도 없고..


어차피 솔로 라이브 발매되면 듣게 될 거니까 듣기 시작한건데

모멘트 링하고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역시나..라고 할까. 또 빠져버렸다.



さようならへさよなら!

안녕이란 말에 안녕!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さようならへさようならなんて、無茶苦茶を言いたくなった

안녕이란 말에 안녕 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싶어졌어


모멘트 링의 커플링곡.

당연히 모멘트 링처럼 들은지 얼마 안 된 노래.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정말 안타까운.. 그런 느낌.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 마스터 난이도가 재밌어서 요새 한참 빠져있다.


これから

지금부터


럽장판 특전으로 나온 노래.

이것도 최근에 듣기 시작한 노래인데

솔로 라이브엔 없지만 흐름상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모멘트링하고 사요사요, 코레카라는 한 묶음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에 나온 노래들이라 그런지


이 노래들은.. 일본어로 치면 切ない라고 하는 느낌?

한국어로 딱 이거다 싶은 게.. 있나? 모르겠다.


季節は巡る 変わってゆく何もかも

키세츠와 메구루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계절은 바뀌고 모든 게 바뀌어 가


自然なことさ でも心は少しさみしがってしまうよ

시젠나 코토사 데모 코코로와 스코시 사미시갓테 시마우요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섭섭해져


君は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키미와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너는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だいぶ遠いところへ来た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다이부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왔어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지금까지 나왔던 노래들..

1~6th 정규 싱글은 없는듯하지만.

노래 하나하나에, 추억이 가득하다.


이걸로 끝-..


이 뒤로는 정말.. 이제 나올 거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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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하나 구하게 되었다.


요새 보면 알라딘에서 아쿠아 테라점보 네소베리라는걸 25만 정도 되는 가격에 예약을 받고 있는데

그 무식한 크기와 가격에 감탄하던 중..


서니데이송 네소베리 중 우미 하나만 품절이 안되고 남아있는 걸 발견.

다른 뮤즈 멤버는 56000원 → 52080원 (7%할인) 품절

우미는 72570원 → 40000원 (45%할인)

아니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율 크게 잡고 재고 떨이하려는건가?


그건그렇고 발매가 15년 12월이면 내가 짬밥먹은지 반년이 되어갈 시점인데

그때 발매된게 여지껏 남아있다는건 대체..


근데 왜 하필 우미만 남았을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뭔가의 계시(?)같아서

그냥 하나 사봤다.



집 앞 편의점이 생겨서 택배 받기가 꽤나 편해졌다.

근데 상자가.. 네소 사이즈에 비해 꽤나 작았다.



4천엔짜리를 4만원에 샀으니 그냥 정가 그 자체.



서니데이송이 럽장판의 삽입곡이였지.

럽장판 3년 전 개봉 당시 2번인가 보고 그 뒤로 안봤으니

올해는 재탕을 해야될텐데.



의상.



네소베리 하면, 저 특유의 댕청미가 특징.

그나저나 머리 진짜 크다 ㅋㅋㅋㅋㅋㅋ



네소베리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따로 있는 건 하나도 없으니까

딱히 크기를 비교해볼만한 무언가도 없긴 한데

하여간 존재감은 상당하다.



네소는 아니고 그냥 인형은 요우 딱 하나 있는데


저번주에 일끝나고 집에 와보니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

뭔가했더니 마침 어머니가 쉬는날이라 집 청소 하면서 저렇게 해놨다고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우는 맨날 저렇다.

우리집 요우쨩은 잠밖에 몰라요.


밑에 이불처럼 쓰인 건 하야테처럼에 나오는 그..


카츠라 히나기쿠.

대체 어떤 경로로 언제 구했는지 생각도 안난다..;

당시 하야테는 학산에서 한정판을 꽤 많이 냈었는데 그 중 하나일듯.

요새 덕질하면 모를 수도 있지만 2000년대에는 인기 졸라 많았다.



요우보다 우미 머리가 더 크다.

압도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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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드디어드디어

3번째 솔로라이브가 발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켜놓은게 있지만 아직 배송중인 관계로

먼저 찾아서 듣기로



오우 저걸 다 솔로로 들을수있다니


개미쳤다 ㄹㅇ


역시 첫타자는 보쿠히카



그다음은 엔젤릭 엔젤


릴화감성하면 우미쨩 kia





난죠누님 ELI Mix도 듣고있는데 미친다 미쳐 ㄷㄷㄷㄷㄷㄷ


좆됐다 씨발 오늘 잠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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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러니까 3월 14일에 공개된 시청 영상.

아니 광고 영상인데도 1시간이나 ㅋㅋㅋㅋㅋㅋ

2년 전, 파이널 터진 이후 가장 아까웠던게 솔로곡을 못듣는거라고 생각했었다.

일병~상초쯤 되던 그시절 멘붕을 겪고 탈럽한적도 있었으나 -_-...;

결국 몇달 안가서 원래대로 돌아갔다.

개말년때는 아쿠아 노래에도 빠져서 오히려 더 심해졌는데

작년 가을쯤인가.. 드디어 드디어 3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떴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게 저 영상.

솔로버전 참.. 좋아하는데

오히려 원곡은 잘 안듣고 솔로만 듣는 노래들도 있다.

저 영상에서도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놀라는 부분들이 몇 있는데

주로 에리 솔로. 에리 목소리라는걸 들으면 알지만 그래도 놀란다.

역시 난죠누님 ㄷㄷㄷㄷㄷ

특히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갓갓갓갓갓곡 보쿠히카 Angelic Angel

이걸 솔로로 들을거라 생각하니 ㅗㅜㅑ

저 영상에서 보면 코토리하고 우미는 적절하게 자기들 파트가 나오더만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타비다치노 히다요

토오쿠에토 히로가루 우미노 이로 아타타카쿠

또 너무나 좋아하는 유닛곡들.

다 좋아하지만 굳이 저기서 하나씩만 꼽자면

쁘렝땅의 영원 프렌즈

릴화의 오모이죠

비비의 겨울이 준 예감

특히 난죠누님의 겨울이 준 예감 이건 와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발매 10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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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곳의 메인 히로인


우미의 생일 ㅋㅋㅋㅋ





우미 생일 기념으로 미모링님의 사진도 하나 올라왔는데


여전히 고우시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계절은 안맞지만 배경하고는 잘어울리네.


누구씨가 시켜서 우미우미우 하려다 쪽팔렸는지 관둠 ㅋㅋㅋㅋ



어떻게 만들었나 보고싶네.



같은 여자들한테도 인기많을 타입..

에리나 우미같은애들.


근데 귀여움이나 몸매는 카요찡이 더 ㅎㅎ


린이 힘을 쓸 정도면 크기가 대체..



부채 하면 엔젤릭 엔젤~



우미우미우~♪ 오늘은 우미의 생일우미~

생일우미는 뭐여 ㅋㅋㅋㅋㅋㅋ



린하고 같이 골랐나봐?



아니 노조미까지 ㅋㅋㅋㅋㅋ


생일이양~♪

근데 일본어 그대로 번역해도 위화감 없네.

호환성보소 ㄷㄷ


그러고보니 오늘 오전에 비가 꽤 왔었지.


약간 그런 댕청미가 있어야 ㅎㅎ



しっかり者。

뮤즈의 군기반장같은? ㅋ

애니에서도 보면 연습도 다 시키고..



야마토 나데시코.

정말 우미가 딱 그래.



영원 프렌즈 생각나네.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코토~ 못토 다이지니 시요우..~~



호노카가 깜짝 놀라게 할만한게 뭘까..



나도 어제 5시간도 못자고서 일늦게끝나고 여지껏 이러고있어.


신난 코토리쨩.. ㅎㅎ


코토리는, 우미쨩과 함께 보내는 매일이 정말 행복해~



3월인데..?

하긴 강원도는 눈 오더라.. 제설도 함 ㅋㅋ


일본에도 있네.. -_-

일본 최북단.


저 대사 보니 카오리 생각나네.


너는 잊을거야?


저와 파르페를 절반으로 나눠먹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럴리가?


원래 있던 우미 울레가 저건데..


생일 기념으로 스텝업도 있고.. 얼마전부터 한정 박스라는게 생겼는데 -_-

이게 참 .. 이건 좀 그래. 이런건 하기 싫었는데.

이미 한참 지른 후였다. -_-


2만 3천엔짜리 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라도 떠서 다행인게

거기서 안떴으면 어디까지 go 했을지 모름..;

그나마 이게 나와서 생일 한정 카드는 깔끔하게 포기했다.


올해도.. 내년도..

언제까지 이런 날이 이어질까?




いつでも側にいるこ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코토

언제나 곁에 있는걸


普通に感じてたけど

후츠우니 칸지테타케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もっと大事にしよう

못토 다이지니 시요우

좀더 소중히 하자


夢見て笑っていよう 失いたくない

유메미테 와랏테 이요우 우시나이타쿠나이

꿈꾸면서 웃으면서 있자 잃고 싶지 않아


(友達だよ)

(토모다치다요)

(친구야)




キミと出逢えたこの季節、なければ今はないよ。


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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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 편집부 트윗에 올라온 짤


誕生日おめでとう。

海未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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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타이틀 히로인(?) 우미쨩의 생일이.. 드디어 내일.

난 원래 뮤즈에서 지지캐라는게 없었다.

그냥 그때그때.. 요샌 얘가 제일 좋네 이 정도?


스쿠페스 쿨타입이기도 하고, 머리 좋아서 설명도 잘할거같은 우미와 마키를 주연으로 해서 이거저거 써봤는데

그러다 보니 최애캐가 되었다.

최애라서 쓴게아니라 쓰다보니 최애가 된.. 그렇다.


근데 타이틀 만들고보니 컨셉이 맨날 거기서 거기네.

이름이 우미니까 바다 배경을 써볼까도 생각했는데

딱히 이렇다.. 할 만한 게 없었다.


4월 마키 생일때도 별 차이 없을거같은데.

요우는 어쩔까.. -_-



모바일도 신년초에 쓰던걸 여지껏 쓰고있어서

하는김에 같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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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배경으로 뭘 써볼까 하다가

롤코타 루피랜드 1탄이 얼음 맵이었다는게 생각나서 플레이.


오랜만에 하니 또 빠져들었다 ㄷㄷ



MERRY christmas


화단으로 만든 글자인데
내 생각보단 잘나왔네..


처음에 올릴 때

christmas에서 t를 빼먹고 chrismas라고 써버려서 -_-

다시 만들었다.


그래서 나온게 이거.

먼저것보다 더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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