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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 유다이 페스타에 들렀다가, 2시 10분 좀 넘어서 나왔다.

이번 누마즈 방문의 본목적은 선샤인 극장판 관람도 있지만

마침 1월 6일 치바에서 길티키스 팬미가 있었기 때문에, 같이 볼 수 있었다.

이때 물장판 보러 가면서 길키 팬미 직관 간 사람들도 꽤 있었다.

도쿄 인근이다 보니 캐퍼가 커서 당첨된사람도 쫌 있던듯..

팬미는 보통 규모가 큰 막공 정도나 해외 뷰잉이 있고, 중간에 있는 다른 팬미는 일본 내 뷰잉만 실시한다.

그래서 한국에선 실시간으로 볼 방법이 없다.. 뭐 이때만해도 유출이 금방되어서 나중에 집에서 볼수는있다만.

그게 당첨되었으면 아마 물장판도 도쿄에서 봤을텐데, 그래도 누마즈에서 처음 본게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누마즈에서 뷰잉 보는거도 흔치 않은 경험이기도 하고 ㅋㅋ

상점가를 지나다보니 아쿠아 포스터가 보인다.

스와하고 아이컁 퍼스트 사진집이 발매되던 시절.. 아쿠아 팬미 포토북.. 이래보니 진짜 옛날같네.

기간한정판매. 재고는 이게 전부라고 한다.

전에 한국에선 살 방법이 없는듯해서 포기했는데, 이건 사야지 ㅋㅋㅋ

맞아 저 영점프 이때쯤 나왔었지..

포스터 구매완료.

나카미세 상점가 중간쯤 있던 스탬프로 기억.

누마즈 게마즈 점장 요싴이 ㅋㅋㅋ

게마즈 아니고 누마즈 ㅋㅋㅋ 리틀데몬점 ㅋㅋ

중소도시인데 은근 한국어표기가 잘 되어있다.

그런데 흐변장소는 뭡니까... -.-..

번역기를 돌려선 저런식으로는 안나올것인데..?

누마즈역 북부로 가서 비비에 들렀다.

럽장판과 마찬가지로 뷰잉도 여기서 봐야 되기 때문.

아까 음료 말고는 점심에 딱히 먹은 게 없어서, 간단하게 뭐 사먹으려고 돌아보던 중..

누마즈 비비(BIVI) 1층에 있는 Dipper Dan를 발견.

크레페를 파는데, 꽤 인기가 있는지 줄이 제법 길었다.

내가 시킨 건 치즈닭갈비맛. 일본에서 닭갈비가 제법 인기가 많은데

タッカルビ, 대충 탓카루비 정도 발음..으로 그대로 표기한다.

한국음식인데 일본식으로 발음하려니 뭔가 묘한데 ㅋㅋ

가격은 450엔. 이걸로 충분하진 않지만, 원래 일본오면 점심은 잘 안먹는지라..

일본은 극장에서 보는 뷰잉도 직관처럼 자리가 랜덤이다...;

물론 자리자체가 남으면 당일쯤엔 자리를 골라서 예매할수는 있다.

리코쨩예뻐요.

루비쟝도 ㅋㅋ

홍백출장 축하!!

여긴 항상 아쿠아의 라이브를 틀어둔다.

뷰잉관 입장~

내 왼쪽으로는 대충봐도 50후~60대 정도 되어보이는 부모님뻘 아재 2분들인데

블레이드 흔드는거나 콜 하는거나 다 열정적..으로 잘하신다 ㅎㄷㄷ

나이가 있는지라 젊은애들보단 기력이 딸려보이지만..

내가 저나이되어도 그럴수있을까..

뷰잉 보고 나와서 한컷.

비비 왔으면 앜페를 안할수없제?

다음에또봐요~

그러나 2021년부로 앜페도 서비스 종료가 되었기때문에 이거도 이제 추억으로...

그나마 플스버전이 발매되어서 집에서 하면 대충 비슷한 느낌은 받을 수 있다.

슼페 연동도 되어있었지 ㅋㅋ

 

가방이나 옷에 매달아둔 네소들.

근데 이 요엥이 연결부가 약한지 몇번이나 떨어지던 ㅋㅋ

안에 입은 건 리코 생일 티셔츠.

물장판 개봉철이라 씹덕들 자체가 많기도 하고

여기서 대놓고 이러고 다녀봐야 별로 부자연스럽지도 않다 ㅋㅋ

1월 초 주말 저녁인데도 그리 춥지가 않아서

티셔츠에 걸칠 옷 하나면 충분하다.

리코-거리.

우연히 리코하고 이름이 겹쳐서 그런지, 리코 스탬프도 아마 저기 어디 있던걸로..

그럼 리엥이 한컷찍어야지.

리버사이드로 돌아가는길~

누마즈 별로 안와본 사람 특징.

길가다 저런거보이면 다찍는다 ㅋㅋ

오후 9시쯤만되어도 한적하다..

ㅋㅋㅋ저런거도 달아놨네 ㅋㅋ

역시 성지답다 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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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판을 다 보고 나니 오후 5시 41분.

물장판 덕분에 2019년의 첫 주말을 누마즈에서 보내게 됐다.

흠 ㅋㅋㅋㅋㅋ


홍백가합전 아쿠아 출장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작년,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며칠 전

2018년 홍백가합전에 나와서 데뷔곡인 키미카가를 불렀었다.


난 외국인이라 실감이 안가지만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


나도 아쿠아 나온다길래 중계해주는걸 쭉 봤는데

외국인 시점에서 봐서 그런가 그닥 재미는 없었음 ㅋㅋㅋ


영화관 나와서 내려오면 바로 게임장이니

아케페스나 조져볼까


이사장님 매우 뷰뤼풀합뉘다~


얼마전에 다이아쨩 생일이었던지라

생일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쿠아가 18년 12월에 추가되었으니까

추가된 이후 첫 이벤트이기도 하고.


생일 기념 메시지들이 붙어있다.


뮤즈와 아쿠아, 거기에 세인트 스노우의 캐릭터, 캐스트들의 생일이 쭉 나와있다.

럽잘알보소 ㄷㄷㄷㄷ



리코쨩 너무귀여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익스트림은 슼페로 치면 익스퍼트 정도 되는듯?


한국어 메시지도 몇개 보이는구만 ㅋㅋ


4센치 4센하 4센루 아주 ㅋㅋㅋ


그와중에 스웨덴에서 왔다는 사람도 있다 ㅎㄷㄷㄷ


물장판 보고 아케페스 쭉 하다 보니

어느새 8시 반이 되었다.


그러고보니 이날..

여기 와서 아이스크림 까먹은 거 말고는

뭐 먹은 게 없다.


아케페스에 3천엔 넘게 부을동안 먹은 게 없다니

덕질을 하면 배가 안고프다 ㅋㅋㅋ


비비는 누마즈역 북부에 있고

누마즈 리버사이드는 남부에 있으니까 일단 넘어가야되는데

그 전에 북부 역 근처 상점에 미캉롤이라는게 보이길래 하나 사가기로 했다.

저번에 왔을때도 안먹어봐서..


생각해보니 저거 여지껏 안먹었네.. ㅋㅋㅋ

먹는걸 까먹었다...;


누마즈역 남부와 북부는 철도로 단절되어있어서

약간 귀찮지만 돌아서 가야 된다.


저번에는 JR패스가 있어서 개찰구가 프리였는데 ㅋㅋ


남부 역 나오자마자 보이는 선샤인 콜라보 카페.

창렬인건 둘째치고 그다지 끌리지가 않는다..


저거 하나 보려고 여길 또 오다니..

허허 ㅋㅋㅋ


루비쨩 귀여워요


리코쨩도


리버사이드 도착.


702호.


네소를 계속 매달고 다녔지만

여기서 그러고 다닌다고 딱히 이상하게 볼 사람도 없다.

ㅋㅋㅋㅋㅋ

하긴 이상하게 봐도 뭐라 하겠냐만은..


아까 미캉롤팔던데서 산 미캉아이스젤리하고 누마즈맛챠.

근처 세븐들러서 도시락 하나 사고


흡연룸이라 그런지 성냥이 있다.

이거 괜찮네 ㅋㅋ


힛갤뭔데 ㅋㅋㅋㅋㅋ


오늘의 전리품들.


1주차 특전 패스포트.

이건 나중에 한국에도 번역판으로 나왔다.


굿나잇.


...


그전에 LP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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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ングガンガン 2018年 12月 21日號

영 간간 2018년 12월 21일호

가격은 330엔.

국내 서점에서 살 경우 배송비 포함 5천원 정도 하는 가격.


새로운 의상이 나왔다는 점만 해도 주의를 끌만한데

특전도 상당히 좋다.


스와 표정이 뭔가 좋아 ㅋㅋㅋ

양손 모은 후리링도 귀엽고.


올해 12월, 그러니까 얼마전부터 아케페스에 아쿠아도 등장하기 시작.

참 마성의 게임.

진짜 저거만하러 일본 갔다올수도 있을정도 ㄷㄷ


물장판 개봉 이제 한달도 안남았다 와..


아케페스 의상. 뮤즈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의상을 잡지 사진 하나 찍자고 만든 건 아닐테고

언젠가 라이브에서 써먹지 않으려나..


치카리코


지모아이


마루비


다이마리


카난

왼쪽 페이지는 하필 그런 장면이 -_-


잡지 특전으로는 네시카 씰 스티커와 포스터를 증정.

330엔밖에 안하는데 특전이 상당히 좋다.

솔직히 저 씰이나 포스터만 따로 330엔에 팔아도 잘나갈텐데

특전으로 둘 다 그냥 주니 상당히 빠르게 품절되어버렸다.


그나저나 포스터 주는 건 좋은데


포스터, 집에 와도 자리 없다.


포스터도 한두개가 아니라서 청소할때 갈아끼우긴 하는데..


이거는 싸인브마라 뺄수없고

진짜자리없네


그나저나 이거 좀 재밌는게 머리 높이를 맞춰놔서

키가 작은 멤버들은 공중에 떠있는것처럼 보임 ㅋㅋㅋ


이번 포스터는 양면으로 되어있는데


뒤집으면 이런 식.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서드 포스터 위에 겹쳐놓기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스와와하고 아이냐가 제일 잘나온듯.

포스터 접히는 부분이 얼굴을 피해가기도 하고..


누마즈 갔을때 만들어둔 네시카 카드에 씰을 붙여보기로..

스티커 특성상 한번에 딱 붙여야 깔끔한데..


마치 처음부터 붙어서 나온것처럼 깔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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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에서 다시 도쿄로~

예이~

누마즈에서 아키하바라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

요금은 편도 4,300엔 이상 되겠다.

즉 왕복 8,600엔 이상인데

JR패스 있어서 상관없죠 ㅋㅋㅋㅋㅋㅋ


하긴 JR패스 없이 이런 미친짓을 할리가..


물론 그만큼 누마즈에 있을 시간이 줄어드는데

계속 비도 오고 해서 뭔가 할 기분이 안나기도하고..


미시마에서 출발.



삐기~


신칸센 타고 가는데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가 졸려..

도쿄가 종점이니까 자다가 지나칠 일은 없겠지.



글쿠에서도 생일 보너스 획득.


리코는 이틀 지났으니 당연히 다나갔고

루비 생일 카드를 배포중.


근육맨짤 뭐냐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라베리의 멍청함은 정말 독보적이다..


루비 생일 기념 카드도 입수.


리코 & 루비 제단.

둘다 미리 만들어둔거라 이틀전에 본것과 차이는 없다.



아키바 가면 칸다묘진 함 찍고와야지.

그나저나 5월에 갔을때도 비가 오더니 이날도..


전에도 옆에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슬슬 끝나가는듯??



항상 그렇듯이 에마들이 잔뜩 걸려있는데

너무 길어지니까 다른 글에 쓰기로


아니 슈타게도 칸다묘진에서 뭐 했나? ㅋㅋㅋㅋㅋ


아키하바라에선 이제 뜸하지만

칸다묘진에서만큼은 언제까지나 뮤즈를 볼 수 있었으면...


언젠가 잊혀질지도 모르지만

이마가 사이코.


'그 계단'...


비 오는 금요일 오후.

인적은 뜸하다...



한번 오면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곳..

그로부터 두달뒤 4th 라이브 본다고 다시 가긴 했는데 ㅋㅋ


기숙학원의 줄리엣.

곧 tv 방영 시작한다고 광고중인듯.


지나가다보니 키미노쿠세니가 나와서 깜짝 ㅋㅋ

뮤즈 곡도 아니고 릴화 노래가 나오다니 ㅋㅋㅋ


이쪽 길 지나가다가 보니 세가 3호점 줄이 무지 길었는데

대체 뭘 기다리길래 비오는날 그렇게 줄이 긴가 했더니

루비 생일카드 배포 ㅋㅋㅋㅋㅋ

와 루비쨩 인기많네 ㅋㅋㅋㅋ

마침 3시부터 배포 시작 예정이었는데, 이때 딱 2시 58분이었다.


아까 다른 세가 지점에서 받긴 했지만 어차피 지나가던길이라 하나 더 받았는데

두달 뒤에 어떤분한테 나눔해서 결과적으로는 하나 남았다.


카드 받은 김에 잠깐 구경이나 하고 가기로..

근데 마리 어디갔어 마리.


이틀전에 제대로 당해서 이걸 다신하나봐라..

..라고 생각했는데 두달뒤 또..


이런 큰 사이즈는 어떻게 뽑는걸까?




베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쪽 세가 지점에도 있는 리코 & 루비 제단.


너무귀엽다 ㄷㄷㄷㄷ



미모링누님과 히나히나도 보이는군요.


논논비요리가 극장판도있어??







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세가 4호점의 제단.


사요나라 아키하바라~

두달뒤에 보자.


3시쯤 넘어서 다시 누마즈로 돌아가기로 했다.


누마즈는 저녁쯤 되면 그다지 할 것도 없고 해서

한번도 못해본 아케페스를 해보기로 했다.

전에 우미, 마키 솔로 CD에 동봉되어있던

아케페스 시리얼 입력 기한이 9월까지인것도 있고 하니까.


누마즈에 도착해서 북쪽 출구로 나가면 비비라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 3층에 가면 아케페스를 할 수 있다.

근데 지방도시치고는 게임장 규모가 엄청나던..

그 넓은 3층을 다 쓰고 있던데 ㄷㄷ


아케페스 일러는 참 퀄이 좋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누구지?


기계는 플레이하는 기계 그리고 가챠 기계가 있다.


우미 저 표정 진짜 여기저기서 써먹네 ㅋㅋㅋㅋㅋㅋ

사용한 카드는 저렇게 버려도 되고 가져가도 상관없는듯..










유닛 첫 싱글 이미지.. 벌써 7년은 됐지?


뮤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네..


누가 후리링 얼굴에 종이를 붙여놨냐 ㅋㅋ..


건방지게.


네시카 카드는 300엔을 넣고 뽑을 수 있는데

존나 웃긴게 300엔 먹고 100엔만 뱉어내더라...;

씨발 이건 뭐...

그렇게 200엔은 날리고..


이 외에도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어서 몇백엔은 사실상 날렸다.

스쿠페스 아이디하고 연동도 하고

폰으로 아케페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정 등록도 하고..


해피 크래커라고 가챠 시 어떤 카드인지 힌트를 주는 아이템이 있다.

첫 플레이때는 HR 카드 힌트를 주는데

이것도 얼타다가 날려먹음 ㅋㅋㅋ


니코님 귀여우시다 ㄷㄷ



가챠 메뉴.


한쪽 구석에선 아쿠아 라이브 상영 중.



아케페스 홈페이지에서 계정 등록할때 존나 빡쳤던 점.

해도해도 등록이 안돼서 씨발 뭐가문제야 하다가 겨우 찾아낸게

영문으로 닉 쓸때 반각문자 말고 전각문자로 쳐야 넘어가지더라.

존나 어이가없어서 진짜 ㅋㅋㅋ

반각을 전각으로 바꿔주는 사이트에서 변환하고 나서야 겨우 넘어갔다.


스쿠페스 계정하고 연동도 된다.



처음엔 이게 물리버튼인것도 있고 해서

익숙해지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아예 장갑을 끼고 하더라..

확실히 몇판 하다보니 손바닥이 아프다.


약간 익숙해지고 나서 익스트림 해보니 이정도..

근처에 사람은 몇명정도 있는데 줄 설 정도로 많은 것도 아니라서

나 혼자 한대 붙잡고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 와중에 옆에 한 8살? 초딩 저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현란하게 플레이하는데

자기 키보다 더 큰 기계를 잘도 치는게 진짜 대단했다 ㅋㅋㅋ


아케페스를 처음 플레이해본 소감은

이거 진짜 악마적인 게임이다..

100엔에 2곡인데 동전 계속 털어넣고 나중에 계산해보니

이날 아케페스에 쓴 돈이 2,300엔이었다.


이것도 그나마 천엔짜리하고 동전이 얼마 안남아서 브레이크 걸린거고

갖고 있던 5천엔짜리는 기계로 교환이 안돼서 못썼는데

그게 5천엔이 아니고 천엔짜리였으면 진짜로 한 2~3천엔은 더 썼을듯...;


아케페스 플레이했다는 글 보면 뭐 몇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다느니 하는 얘길 하던데

진짜로 동전하고 자리만 있으면 그렇게 하고도 남겠더라..;


마지막으로 나가면서 찍은 멤버별 사진.


루비


마리


하나마루


요시코


요우


다이아


카난


리코


치카


아케페스 플레이를 끝내고 나서 보니

이미 8시가 넘었다.

거의 3시간동안 오락실에 있었다..;


이제 누마즈역 남쪽 출구로 가야되는데

JR패스가 있어서 그냥 역 개찰구로 통과 ㅋㅋㅋ...

이렇게 안가면 저 멀리 돌아서 가야된다.


선샤인 콜라보 카페.

어차피 라스트 오더 시간이 지나서..


딱히 밖에서 더 할거도 없고

편의점에서 먹을거나 사서 호텔로 돌아갔다.


다음날도 비.. 지긋지긋하다..

이렇게 후지산 한번 못보고 가는구만.


대충 도시락 까먹고


생일 메시지 ㅋㅋㅋㅋㅋㅋ


랜~ 딩 액~ 션~~


잘자요 얘들아.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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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출시된 뮤즈 솔로 라이브를 사니까
안에 뭔가 초회 한정 시리얼이 들어있는데, 아케페스라는 게임에서 쓰는 거.

어디선가 들어는 봤다만 뭔가 했더니 오락실에서 하는 스쿠페스같은 건데..
문제는 이걸 일본 가야지 할 수 있다는 것 정도.
가는거야 일년에 몇 번인가는 가니까 가는 김에 한두판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채보가 슼페하고 같다면 꽤 할만할거같은데. 같은거겠지?

대충 뭔 느낌인지 알아보려고 동영상을 찾았는데
유튜브에 보면 예전에 나마쿠아 멤버들이 플레이한 영상이 있다.
당시 아쿠아 곡이 수록되지 않아서 뮤즈 노래들로 플레이.

근데 안쥬씨 ということで하고 思います 이거 진짜 많이 쓴다 ㅋㅋㅋ

관련 동영상에 안쥬가 카요찡 일러 보고 으흫ㅎㅎㅎ 하는 모습이 보여서


봤는데 이것도 아케페스 관련 동영상.

일러는 아케페스 전용으로 전부 새로 그린 걸 쓴다고.
중간에 뮤즈 멤버들 카드 나올때마다 ~쨩 하고 부르는데
2분에 하나요 나오는 부분에서 안쨩의 목소리가 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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