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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尻尾を掴まえてみせてよ(Catch me if you can!)

네에! 싯포오 츠카마에테미세테요(Catch me if you can!)

있지! 꼬리를 잡아보라구(Catch me if you can!)



正体不明怪盗団 ショウタイムの招待状

쇼-타이후메-카이토-단 쇼-타이무노 쇼-타이죠-

정체불명 괴도단 쇼타임의 초대장


受け取ってくれたのなら 待っていてね(抜き足Cat Walk!)

우케톳테쿠레타노나라 맛테이테네(누키아시Cat Walk!)

받아줬다면 기다려줘(살금살금 Cat Walk!)



神出鬼没なんかより オンタイムが大事でしょ

신슈츠키보츠난카요리 온타이무가 다이지데쇼

신출귀물 따위보다 온타임이 중요하잖아


予告通りにやってきて 奪ってあげる(差し足Cat Walk!)

요코쿠도오리니얏테키테 우밧테아게루(사시아시 Cat Walk!)

예고한대로 찾아와서 빼앗아줄게(살금살금 Cat Walk!)



見惚れてる場合かしら 華麗なスタイル(よそ見は厳禁よ)

미토레테루 바아이카시라 카레이나 스타이루(요소미와 겐킨요)

넋을 잃고 본 경우이려나 화려한 스타일(한눈파는건 엄금이야)


一瞬がどれくらい長いか教えたげる(怪盗Prima Porta参上!)

잇슌가 도레쿠라이 나가이카 오시에타게루(카이토- Prima Porta 산죠-!)

한순간이 얼마나 긴지 알려줄게(괴도 Prima Porta 등장!)



ファントム・シーフなんて呼んでいたら いつまでも謎は解けない

환타무・시-후난테 욘데이타라 이츠마데모 나조와 토케나이

팬텀・시프라고 부른다면 언제까지고 수수께끼는 풀 수 없어


ほら、まぼろしじゃないわ 捕らえてみたら?

호라, 마보로시쟈나이와 토라에테미타라?

자, 환상이 아니야 잡아보는 게 어때? 


スルリとスリルをすり抜けたら 隠されていた宝物の本当の姿を

스루리토 스리루오 스리누케타라 카쿠사레테이타 타카라모노노 혼토-노 스가타오

스릴을 슬쩍 빠져나가면 숨겨져 있던 보물의 진정한 모습을


月明かりで照らしてあげる!

츠키아카리데 테라시테아게루!

달빛으로 비춰줄게!



仮面の裏が真実と 限らないって鍵じゃない?

카멘노 우라가 신지츠토 카기라나잇테 카기쟈나이?

가면 뒤의 모습이 꼭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는 열쇠잖아?


素顔をみせている時が 嘘なのかも

스가오오 미세테이루 토키가 우소나노카모

맨얼굴을 보여줄 때가 거짓일지도



だから今夜のランデブー 罠を張ってWanna hold me 逮捕

다카라 콘야노 란데부- 와나오 핫테 Wanna hold me 타이호

그러니 오늘 밤의 랑데부 덫을 치고 Wanna hold me 체포


手を変えて品を変えて 仕掛けてきて(忍んでCat Walk!)

테오 카에테 시나오 카에테 시카케테키테(시노분데 Cat Walk!)

온갖 방법을 써서 장치해서(몰래 Cat Walk!)



視線を惹きつけるのは 華麗なトリック(よそ見は厳禁よ)

시센오 히키츠케루노와 카레이나 토릿쿠(요소미와 겐킨요)

시선을 끄는건 화려한 트릭(한눈파는건 엄금이야)


そうして瞳は あなたを見つめてる

소-시테 히토미와 아나타오 미츠메테루

그리고 눈동자는 너를 바라보고 있어



何もかも欲しいってわけじゃない だけど一つだけでもない

나니모카모 호시잇테와케쟈나이 다케도 히토츠다케데모나이

모든 걸 원한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건 아냐


ほら、謎解きの時間 考えてみてよ

호라, 나조토키노 지칸 칸가에테미테요

자, 수수께끼를 푸는 시간을 생각해보자구


「こんな月の綺麗な夜だから 誘い出されたのかもしれない」

「콘나 츠키노 키레이나 요루다카라 사소이다사레타노카모시레나이」

「이렇게 달이 예쁜 밤이니까 꾀어내진 걸지도 몰라」


そんなロマンスくらい感じなきゃミステリーになんない

손나 로만스쿠라이 칸지나캬 미스테리-니 난나이

그런 로맨스 정도는 느끼지 않으면 미스테리가 되지 않아



本気って証拠は 残すわけないわ

혼킷테 쇼-코와 노코스와케나이와

진심이라는 증거는 남길 리가 없어


追いかけてこなきゃ 尻尾なんて出さない

오이카케테코나캬 싯포난테 다사나이

쫓아오지 않으면 꼬리따위 내밀지 않아


Chase my tail x tale!



(怪盗Prima Porta参上!)

(카이토- Prima Porta 산죠-!)

(괴도 Prima Porta 등장!)


あなたを退屈な日々に 閉じ込めている心の

아나타오 타이쿠츠나 히비니 토지코메테이루 코코로노

너를 지루한 나날에 가두고 있는 마음의


鍵を盗んできたわ 覚悟はできた?

카기오 누슨데키타와 카쿠고와 데키타?

열쇠를 훔쳐왔어 각오는 되어있니?



キャット・ザ・シーフがあらわれたらチャンスを逃しちゃダメね!

캿토・자・시-후가 아라와레타라 챤스오 노가시챠다메네!

캣・더・시프가 나타난다면 찬스를 놓치면 안된다구!


ほら、最初の扉を開いてあげる

호라, 사이쇼노 토비라오 히라이테아게루

자, 첫 번째 문을 열어줄게


秘密の蜜の味よりも甘い宝物は頂いていくわ

히미츠노 미츠노 아지요리모 아마이 타카라모노와 이타다이테이쿠와

비밀의 꿀맛보다 달콤한 보물은 잘 받아가도록 할게


ここからがホントの始まりでしょ? Catch me if you can!

코코카라가 혼토노 하지마리데쇼? Catch me if you can!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이잖아? Catch me if you can!



猫はそうは懐かないわよ!

네코와 소-와 나츠카나이와요!

고양이는 그렇게 잘 따르진 않는다구!





이친구들 작년 크리스마스때 도쿄에서 어쩌다 보긴 했는데

노래는 딱히 들어본 적은 없다가...

우연히 접했는데 이거 꽤 괜찮네.


뭐 당연히 번역같은 건 없어서..

해놓고 보니 가사도 꽤 맘에 든다.


이런 감성을 뭐라하지.. 아무튼 좋네.

아구퐁이 나가서 4인조가 된게 좀 아까운 그룹..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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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쨩 이벤도 봤고 볼일 다 봤으니 딱히 할일도 없고..

그러고보니 아까 게마즈 앞에서 봤던 Prima Porta가 오늘 공개 이벤을 한다고.

이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차피 이렇다할 일정도 없고해서

게마즈 근처에서 대기타고 있기로 했다.


과연 게마즈 앞쪽에 가니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난 뭣도 모르고 같이 줄을 서 있었는데

직원이 영수증을 가진 분들은 여기 4열로 서면 된다 해서

난 딱히 산게 없어서 영수증도 없으니 일단 빠져나왔다.

그러고보니 아까 낮에 게마즈 입구쪽에서 Prima Porta CD를 팔고있었는데

그거 한장당 이벤트 참가 기회를 한번 주는 그런 방식이었나보다.


그러나 이벤 자체가 게마즈 입구쪽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처에서 적당히 대기타고 있으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아쿠아만큼 크게 관심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니지 멤버 둘을 바로 지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고.


물론 점포측에서 그 꼴을 두고볼리가 없기 때문에

촬영 금지, 서서 보기 금지 등을 안내하긴 하는데..

애초에 길가에서 하는거라 통제가 완벽하게 되지는 않는다.

보면 이벤 도중에도 그냥 앞을 쓱 지나가거나 입구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딱히 관심 없는 사람들이야 누가 거기 있든말든 신경안쓰니까.



7시 쯤에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10분 쯤이 되어서도 딱히..

그러고보니 공항 가기전에 새벽에 밥먹은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먹었네 ㅋㅋㅋ

지금 먹는게 문제가 아니긴하다만.


7시 15분쯤 되어서 등장.


그쪽 공식에서 업로드된 사진.

원래 5명인데 한명은 스케쥴이 겹치는지 4명만 있는거같고

CD 사서 뽑기 이벤트 참가한 사람은 거리감이 딱 저정도였다는듯.

난 샤론 퍼스트 티켓 입금에만 2만엔 깨지고 해서 돈도 별로없고 살까말까하다 걸렀는데

한장쯤 샀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가까울땐 바로 2m 정도 거리에서 봤으니 머 ㅋㅋㅋ


이중 왼쪽 두명이 니지가사키의 멤버인데

특히 카스미 역의 사가라 마유 이친구..

카메라빨을 심각하게 못받는다.

이친구들 말고도 몇명은 바로 앞에서 본적있으니 대충 알긴 아는데

와 얘는 진짜..


그리고 두번째가 니지동의 머장(?)격인 아유무 역의 오오니시 아구리, 보통 아구퐁이라 하는데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생겼냐 ㄷㄷㄷ

아리샤 이후로 순수하게 비쥬얼만으로 쇼크먹은건 얘가 처음이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도 이쁘다고는 생각했는데

좆메라가 괜히 좆메라가 아니다 이쪽 기술은 진짜 한참 멀었다.

호텔 돌아가서까지 쇼크먹은게 안풀렸다.


이쁜건 둘째치고 머리크기가 그게 말이되나??

얼굴이야 커버칠 방법은 많지만 비율은 그저 타고나야되는데 ㄷㄷ


그런데 이런 애들을 돈 1엔도 안내고 근접거리에서 볼수있다니

미친이벤트군 ㄷㄷㄷ

안쨩 보러 왔던 사람들 중에도 나같이 생각한 사람들이 역시 많았는지

주변 구경꾼들 사이에서 안쨩 티셔츠나 굿즈를 꽤 볼 수 있었다.

러브라이브는 기본적으로 올팬 성향이 강해서

다들 아끼는 분위기이기 때문.


이벤 참가한 사람들은 바로 앞에서 한두마디씩 하고 그러던데

난 참가자도 아니고 적당히 눈치보면서 접근했다가 저 뒤로 빠졌다가 해서

딱히 뭐라 말하는지 그런거까지 캐치하진 못했다.


자꾸 접근하니까 직원 눈에 띄었는지 저지당하기도 했는데 ㅋㅋㅋ

저 뒤에서 보는 사람만 해도 100명은 되겠더만..;


뒤쪽 참가자 줄을 보니 이거 대충 한시간은 하겠다 싶어서

아키바 근처 있는애들 빨리 튀어오라고 하고 ㅋㅋ


나중에 후기 보니 싸인 포스터 뽑은 사람도 있다던데 ㅁㅊ

역시 CD 한장이라도 사볼껄그랬나?


8시 좀 넘어서 뽑기 이벤도 끝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땐 참가자나 구경꾼이나 상관없이 웰컴인지 다들 앞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나도 재빨리 앞으로 튀어나가서 불과 2m 거리에 ㅎㄷㄷ


대충 기억나는거만 적어보자면

맨 오른쪽에 우치다 그친구가 호주 출신이라 영어가 걍 원어민이라고..

전에 마유하고 같이 서울 여행을 왔다길래 누군가 하고 위키에서 찾아본적이 있어서 대충 알고있었다.

그래서인지 여기 있을지도 모르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로도 인사하던데 ㅎㄷㄷ


그리고 옆에 키 작은 분.. 미안 이름은 모르겠는데

마이크 들고 말하려니까 소리가 안나와서 순간 당황한 듯 보였다.

옆에 있던 아구퐁이 마이크 줄을 딱 잡아주니까 소리가 제대로 나오던데

그거 보고 살짝 감탄했다. 아 이게 짬이구나..

아구퐁도 활동 내역 보니 짬이 제법 되더만.


아구퐁이 뭐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그냥 얼굴에 정신이 다 팔려서 ㅋㅋㅋ..


마유치는 이날이 어머니 생신이라고 ㄷㄷ

크리스마스에 태어나셨구만.


이렇게 한시간동안이나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이벤트는 끝이 났다.

이게 하필 안쨩 이벤트와 겹치다니 운이 참 좋았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그런 거리에서 보겠냐고 ㅋㅋㅋ


한편으로는, 도쿄 살면 이런 기회도 많겠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다.

아마 일본에서 한국 아이돌 파는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하겠지만

난 어차피 한국 아이돌은 안빨고 ㅋㅋㅋ


누군가 보고싶어서 이렇게 1년에도 몇번이고 국경을 넘어다니니까

호텔로 돌아가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한국 아이돌 빨면 편하지 않았을까.

어쩌다 얘네를 파게 돼서...


누군가는 그러던데.

그렇게 보기 힘드니까 더 아끼는건지도 모른다고.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대충 9시쯤 넘어서 아키바역 근처 소바집 들어가서 저녁 먹고


10시 좀 넘어서 숙소 도착.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칸다 (Sotetsu Fresa Inn Tokyo-Kanda)

1박 6,800엔 정도.


칸다쪽은 아키바에서 한정거장이고 난 주로 걸어다니는데 10~15분 정도 걸린다.

딱 5년전인 2014년 크리스마스 시기에도 도쿄에 있었는데

그때 갔던 마이스테이스 칸다라는 호텔도 바로 근처에 있었다.

그때 이쪽하고 아키하바라 하도 많이 걸어다녀서 익숙한 길이기도 하다.


715호.


게마즈에서 산 동전지갑.


오야스미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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