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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01 심즈 2 - 사별과 재혼
  3. 2018.08.29 심즈 2 - 편모 가정 플레이
  4. 2017.07.17 심즈의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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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게 원인..

이젠 지타와의 사이도 졸라 나쁘다 ㅋㅋ

자기네 엄마는 사고로 죽었는데

다른 여자하고 놀아나고 있으니 ㅋㅋ

근데 뭐 정식으로 결혼한 건 저 쪽이기는 한데..

애들이 그걸 알 게 뭐야.

이짓거리 몇번 하면 관계가 저렇게 최악으로 치닫는다 ㅋㅋ

그나마 애들한테는 싸우는 커맨드가 없어서 괜찮은데

청소년만 되어도 이제 찌르고 맞짱뜨고 난리난다.

자기 친자식에겐 지극정성 ㅋㅋ

용변보는법도 직접 알려주고

차별대우보소 ㅋㅋ

덕분에 그 두명과 달리 훌륭하게 성장함.

얘네는 뭐.. 학교도 째고 ㅋㅋㅋ

공부 알게뭐야 시발

대충 날라리같은 삶을 살기로 한다.

ㅋㅋㅋㅋㅋ성장했는데 보러오는놈도 없고 ㅋㅋㅋ

표정봐시발ㅋㅋㅋㅋㅋㅋ

세상 억울한거 다 당한 표정 ㅋㅋㅋ

 

헤드락이다시발아

나가라고 시발아

 

ㅋㅋㅋㅋㅋㅋㅋ저새기시발 저표정 존나웃겨 ㅋㅋㅋㅋ

니가 사람이냐 개새기야!

뇌경련이 온 듯한

사교가 밑바닥이라 전화로 아무하고 수다나 떨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이새기 아는놈이없어 ㅋㅋㅋㅋㅋㅋ

 

전화를 걸려면 먼저 만나서 아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맨날 학교 째고 그러니 아는놈이 있겠냐고.;

그래도 채팅은 가능하다.

결국 쌍둥이 누나와 감정이 폭발해서 맞짱 ㄷㄷ

누나한테 졌네 병신

근데 정작 누나쪽은 동생을 좋게 생각하는듯.

이런 경우도 있다. 일방적으로 한쪽만 적대시하는..

야이씨발년아!

결국 새엄마한테 싸대기를 조낸 날리는.. 그러고보니 이새기 이름이뭐더라.

아 주성.

 

그러거나 말거나 난 배고파~

저년 오늘 족치겠다고 이를 갈고있는 주민이.

그러거나 말거나 난 영화볼란다~

애비가 다른년하고 호텔간다고 샀던 차를 끌고나온 주민이.

여긴 미소녀 액자를 파는 곳.

요우쟝하고 또 투하트2의 마나카, 코노미, 사사라도 보이고.

그러다 그냥 어쩌다 눈에 띈 한 남자.

얘기하면서 꼬셔보기로.

그 집구석 있어봐야 꼴보기싫은 애비하고 새엄마하고 맞짱뜰일밖에 없어보여서

대충 남자하나 꼬셔서 나가기로 결정.

배고프면 대충 스낵으로 때울 수 있다.

지나가던 교수로 꼬셔보려 시도하는데

너같은 민짜하고 잘못놀아나면 쇠고랑찬다고 거절.

집까지 초대해서 게임중..

학교는 시발 알게뭐야

사이가 어느정도 진전되어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

가관이구만 ㅋㅋㅋㅋ

그래도 동생하고는 놀아준다.

하기야 애가 뭔잘못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야

근데 남자가 뭐하는놈인지는 잘몰라서

얘가 사는데로 와봤는데

기혼자였네 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혼자이기만 한 게 아니고

손자손녀도 3명이나..;;

게다가 사돈쪽은 이 맵 최고의 금수저 가문인 대전 김씨.

와 이런놈인줄은 몰랐네..;;

 

그야 하도 오랜만에 하니 이런 잡캐(?)들까진 기억못하지.

주민이는 본인 소망대로 망할 집구석을 탈출하는 데 성공.

근데 민짜라 재산이 366밖에 없나보다.;;

 

이놈은 지 부인 눈을 피해서 호텔행

딱 한방에 꿈의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이 둘은 이 집의 재산을 훔쳐서 야반도주했다고..

새로 도망온 곳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집.

근데 여긴 이미 다른 가족이 살고 있다.

집을 새로 지어주는 조건으로 같이 살기로 하는데...

이놈이 도망올때 송나라 화병을 14개나 들고 튀었는데

하나에 4천이나 한다.

그럼 5만 6천이니까.. 정확하진 않은데 대충뭐 한화로 5~6억 정도라 보면되겠다.

이건또 언제산거야..;

아마 그 미소녀삽에서 산듯.

지들 맘대로 이런 물건들을 사기도 한다.

아무튼 얘네가 야반도주하면서 들고 튄 돈으로 과천 집을 재건축.

옥상까지 딸린 꽤 큰 집이 되었다.

꼽싸리끼면 어때 집만 커졌으면 그만이지.

ㅋㅋㅋㅋ손자도 있는놈이 아기 가지기 소망 ㅋㅋㅋ 개새기네 이거 ㅋㅋ

 

뭐 사실 이상할건 없는게, 부모는 놔두고 자식들 가족만 게임 진행시키면, 그쪽만 시간이 흐르니까

자식이나 손주들이 나이먹고 죽어도 부모쪽 플레이 안하면 얘넨 나이도 안먹고 그대로 있는거고.

 

아무튼 여기까지 오게 된 계기는 내가 밥먹던중에 얘네 엄마가 가버려서 ..; 그런건데

현생도 겜생도 참 알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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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을 하는거도 오랜만이고

이 심즈2 카테고리에 뭔가 쓰는건 더 오랜만이다.;

마지막글이 2018년 8월이라.. ㅋ

 

병에 시달려서 컴퓨터앞에 앉아있지도 못했는데

이제좀 뭔가 해볼만할듯..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 배지타씨. 드래곤볼의 그분을 떠올리게 하는 네이밍 센스.

근데 이놈 인간관계를 보니 순 바람둥이다.

동시에 사랑에 빠진 여자 6명이라.. 호오..

 

근데 심즈2 자체를 하는거도 오랜만이지만

이 맵에 딸린 가족만 해도 졸라게 많아서

대체 어떤 연유로 저런 관계도가 나왔는지 따위는 당연히 기억도 안난다.

 

이 맵 스타트 끊은게 2010년인가 그쯤이니 뭐 어지간한건 기억이 날리가 -_-

대학을 그만둔 추억이 있다. 여기서 하나의 단서를 얻을 수 있었는데...

저 여자들은 전부 캠퍼스 시절 사귀던 여자들이라는 것.

그정도로 연애사업에 몰두했으니 공부가 될리가..

직업은 특전사. 특전사라면서 무슨 신체점수가 0이고.; ㅋㅋ

그중 한명을 꼬셔서 같이 나온 모양이다. 게임 시작 단계에서 이미 임신한 상태.

근데 설마 쌍둥이일줄이야.. 둘다 여자쪽 닮아서 피부가 검은 편이다.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애들 성은 여자쪽을 따른다. 심즈2 기본 설정상 그렇다.

다큰놈이 오줌이나 지리고 이거..

 

???뭐야 이거 애들 엄마 어디갔어?

애들 잘 돌보지도 않았는지 상태도 나쁘게 되어있고

생각해보니 내가 밥먹으러 가면서 게임 정지를 안하고 그냥 갔다..;;

 

심즈들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플레이어가 일일이 컨트롤해주지 않아도 밥먹고 자고 화장실가고

이런 기본적 생존 동작은 알아서들 한다.

 

근데 문제는 허기지고 에너지가 없을 때..

밥먹다가 졸려서 자빠지고, 그럼 밥을 못먹으니 더 허기지고..

이러다 죽는 경우도 꽤 있다 -_-

아무튼 남자 혼자 감당하긴 힘드니 가정부를 쓰자.

보아하니 얘도 상태가 메롱이구만.;

이런 경우 애완동물 침대를 쓰면 개꿀이다.

원래 쓰던 애기들 침대는 어른이 꺼내줘야 되는데

저거는 애기들이 졸리면 알아서 들어가서 자고 다 자면 기어서 나올 수 있다.

자고 깨는 거 정도는 알아서 하라고 ㅋㅋㅋ

어차피 사귀는 여자도 많겠다

대충 반반한 애 하나 골라서 결혼시키자.

바로 사귀자고 들이대니 실패..;

일단 이사부터 오게 만들자.

이사오면서 2만시몰레온을 가져온다 개꿀.

표정보소 ㅋㅋㅋ

 

일단 이사오게 하고 약혼 시도.

 

돈이 많아졌으니 그냥 집사를 쓰자.

사치스럽군.

가끔 나타나는 선택지. 이건 정답이 없다. 매번 바뀌어서.

이제야 신체 점수 1이 생긴 특전사 배지타씨.

세금 밀리면 광선같은거 쏴서 집안 도구를 털어간다..;

밖에서 놀수있게 게임 좀 깔아두자.

주변 사람들도 좀 초대하고.

근데 하필 눈이... 흠.;

 

눈오든말든 디제잉간다 씨발거

화장실에서 드르렁 ㅋㅋㅋㅋㅋㅋ

본인 생활도 저렇게 개판이니, 애초에 애들한텐 신경도 안쓴다.

보면 남자애는 관계도에 나타나지도 않는데, 얘기 한번 안해봤단소리.

애기들은 돌봐주기 귀찮으니 빨리 성장시키는게 제일.

딸을 출산.

본인 애는 잘 돌보겠지 그래도.

밥하기도 귀찮으니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자.

집사도 밤이 되면 퇴근한다.

근데 음식하던건 마저 하고 가야지 시발년아.

자리가 없었나보다 아 ㅋㅋ

그렇다고 지들이 뭐 하려고 하면 요리 스킬이 낮아서 태워먹고

똥좀싸자고시발아!

자빠자면 거기가 곧 침대요

애새끼들은 벌써부터 학교째고

우리의 지타씨는 지독한 독감에..

 

독감걸린놈이 거리두기도 안하고 옛날 사귀던 여자를 초대하는데.

잘 벌지도 못하면서 비싼 차 하나 뽑는 허세

데이트나 하러 가자

KS-Hotel

말이 호텔이지 이 맵 불륜의 성지다.

애인이나 배우자 피해서 바람피는놈들은 다 여기로 간다.

 

침대 눕자마자 그 얘기 ㅋㅋ

ㅍㅍㅅㅅ

드르렁 ㅋㅋㅋㅋㅋㅋ

뭘 원하는지 관심도 없다 ㅋㅋㅋ

걍 하룻밤 보낼 상대였을 뿐

이놈이거 특전사라는게 돼지인거보소..;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

그와중에 딸은 유아로 성장.

저..저거!

애들이 자기 엄마의 유령을 본게 나쁜 추억으로 남아있다.

심이 죽으면 그 자리에 묘비가 남는다.

그게 이 집에 있는 이상은 유령이 나타날 수 있는데..

씨발깜짝이야 자꾸나타나고

이 맵에 따로 만들어둔 묘지 구역으로 옮겨버리자.

묘지라고는 해도 별거없고.. 그냥 맨땅이다.

아들하고 새엄마의 사이가 졸라 나쁘다. 왜일까?

 

너무 길어졌으니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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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는 심즈 2.

이 카테고리에 글이 올라온 게 1년 전.. ㅋ....


이번 플레이는 미혼모/편모 가정의 가장인 20대 여자애.

이제 막 성인이 되었는데 초등학생 딸과 갓난아기 딸 이렇게 2명을 데리고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일은 해야 먹고사니까 접시닦이 일을 구했는데

수입은 겨우 126 시몰레온.. 이걸로는 육아는 택도 없고 혼자 살기도 힘들다.


그 와중에 보모까지 고용해야 되는데, 심즈 2에선 애들만 집에 두고 어딜 갈 수 없기 때문.

출근하려고 하면 애들만 두고 갈 수는 없다고 거절한다.


근데 가만보면 존나 웃긴게

접시닦이로 8시간 일하고 126을 버는데

보모 8시간 고용하는 비용도 그 정도 든다

남는 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육아는 게임에서도 문제..


...는 무슨 얘 최소 은수저.

재산이 뭔 20만이나 있냐 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집안 청소하는 가정부까지 두고 있네..


심즈 2에서 성인으로 지내는 시간이 딱 28일인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1일=1년으로 봐야겠지?

성인으로 지내는 동안 하루에 126 벌어 봐야..

쉬는 날 빼고 하면 2,520밖에 안된다.

즉, 접시만 졸라 닦아봐야 3,000도 못번다는거고 이게 최하류층의 평생 근로소득이라고 보면 되겠다.

근데 얜 가진 돈만 20만..;


심즈의 시몰레온이 현실에서 어느 정도의 가치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20만 정도면 최소 20억원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청소년기에 대학을 안가고 성인으로 곧바로 가면

대학 못간게 나쁜 추억으로 남는다.


부모도 멀쩡히 살아있고 남매들도 있는데..


이 마을 2010년쯤에 시작해서 가끔 들여다보는거라

내가 플레이한거라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접시닦이 하는 애도 출근하라고 기사 딸린 차 보내주는 심즈 세계.. ㄷㄷ


출근하면 보모가 와서 애를 돌봐준다.


저기 잘사는 인간들은 2층짜리 단독주택에 1인당 차 한대씩..


근데 이 아파트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인 것 같다.


갓난아기의 생일이 하루밖에 안남았다고.


애들은 부모가 퇴근하면 마중나간다고 저렇게 뛰어나간다.


갓난아기는 그냥 놔두면 하루 뒤 성장하는데

케이크를 이용하면 하루 먼저 성장할 수 있다.

아마 유아? 아니면 어린이부터는 자기 자신을 클릭하면 '성장하기'라는 메뉴가 있어서 케이크 없어도 되는데

갓난아기들은 그런 게 없어서.


유아로 성장.


유아가 되면 이렇게 욕구 상태를 볼 수 있어서

돌봐주기 더 편하다.


지금까진 샤워실밖에 없었는데

아기를 씻기려면 욕조가 있어야 되니까 교체.


아기가 갖고 노는 장난감으로도 능력치가 올라간다.

올라가는 속도도 꽤 빠르다..


야망 포인트가 쌓이면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욕구 쪽이 먼저.

찍고 나면 욕구가 더 천천히 떨어진다.


애기들한테 말이나 걸음마를 가르칠 수 있는데

이렇게 야망을 성취하고 성장시키는 게 좋다.


이 애들의 친부는 사망한듯?

보면 얘네 말고도 배다른 자식들이 2명 더 있고

걔넨 또 밑에 애들이 있다...;

대체 이놈들은 어떻게 되먹은거냐 ㅋㅋ


아마도 저놈이 죽고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 돈을 두둑히 챙겨 나온 것 같은데.


기분 좋은 상태에서 학교에 가야 성적도 잘 나온다.


학교나 직장에 가면 간혹 나오는 선택지.


잘못 고른듯.. 근데 이건 정답이 없다.

뭘 골라도 결과가 그때그때 다르다.


동생과 놀아주는 언니 ㅋㅋ


얘도 곧 성장하겠구나.


이렇게 야망 계량기가 높이 채워져서 하얀색이 되었을 때 성장해야

훌륭하게 성장했다고 할 수 있는 것.


청소년이 되면 야망을 선택해야지.


근데 얜 날씬한 걸 싫어하네 ㅋㅋㅋ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바꿔줄 수도 있는데

이번엔 그냥 가자.


인기 야망 가즈아~


최고의 성취를 해냈습니다!


또 나왔다 선택지..


하루 버는 돈이 168인데

100을 뜯어가 ㅋㅋㅋㅋ


그래봐야 은수저라서 티도 안나죠 ㅋㅋㅋ


하는것도 없어보이는데 집에 가라~


청소년도 애 돌봐줄 수 있으니까 보모 필요 없다.


바보상자에서도 배울 게 있군요.


걸음마도 가르칠 수 있고.

돌봐주는 건 성인하고 별 차이 없다.


덕분에 동생도 최고의 성취를 해냈다.

돌아가는 걸 보니 얘네도 잘 풀릴 것 같네.

일단 돈도 많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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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2를 가끔 하는데, 꽤 옛날부터 해서 8년인가 9년 되어가는 마을이 있다.

그 중에도 자수성가에 성공해서 소위 현실의 금수저같은 집안들이 생겼는데

밑의 남캐가 그 가문의 5대째 주인이다. 청소년인 여캐는 남캐의 사촌으로 분가의 후계자 정도 된다.


이 사업체는 캐릭터나 걸그룹 사진 액자를 파는 곳으로 꽤나 유서가 깊다.

2007년쯤에나 유행하던 하루히 캐릭들도 있으니..

그래도 가끔 최신 유행에 맞춰 새로운 걸그룹이나 애니 캐릭터들을 넣기는 한다.


마침 종업원이 하나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친척 여자애가 리스트에 뜨길래 고용했다.

사촌이라고는 해도 동시기에 학교도 안다녔고 원래 모르던 사이라 친밀도가 매우 낮다.

급료는 사장 맘대로지만 능력에 비해 낮게 주면 쉽게 지치고, 때려치고 나가기도 한다.

저렇게 어이없이 높은 급료를 줄 수도 있다.



급료를 높게 주면 꽤나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직원들은 어지간한 능력자라도 거의 50을 넘기지 않는다.



종업원들은 숙련도가 올라감에 따라 재능 배지 등급이 올라가는데

능력치가 올라가면 급료를 더 인상할 수 있다.

그렇게 몇번인가 인상해주니 별로 얘기도 안했는데 단짝 친구가 되어버렸다.



여자애 시점으로 플레이해보니.. 학교 마치고 5시간 근무로 580을 버는 걸로 되어있다.

근데 실제로 받은 돈은 928이라고 한다. 딱 1.6배 차이인데, 이유는 모르겠다.


928 시몰레온이 과연 어느 정도인가 해서 알아보니

경찰서장 - 910

기업체 부사장 - 924

수석 주방장 - 812

외과의사 - 980

하원의원 - 840


고작 5시간 일하고 저정도 돈을 받으니

'어이없이 높은 급료' 인정 ㄷㄷ


나중에 배지 더 따고 급료 인상시켜 주니까 1,200을 받았다 -_-

게임에서도 이정도니 현실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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