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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일본 본토에 핵이 작렬하고 말았는데..


결국 이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는 수 밖에 없었죠.



어떻게 이번에는 핵 맞지 않고 정복했나봐?



변덕이 좀 있는거같아.. ^^..;

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어쨌든 이 엄청난 적자를 해소하려면

저 거대한 시장을 살릴 필요가 있겠군요..


수출 감소로 인한 타격이 엄청나구나.



예전에 수출이 잘 되었을 때 하고 비교하면

저 당시엔 417,321,410,910달러..

수출 흑자가 4배 이상 줄어버리고 말았네.


GDP가 감소하면서 개인소득세도 줄어들었고.



이건 예전의 수출 데이터고..



이게 현황이군요.

서비스업 생산을 보면, 과거 4,987,132에서

현재 2,895,241로 1.7배나 차이가 나네요.


일본의 인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으니

국내의 자원 소모량(Consumption)도 전체적으로 비슷하구..


하지만 수출(Trade)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말았죠.

2,412,164 → 189,098

그러면서 생산량(Production)도 크게 떨어졌구요.


그럼 생산량이 한번 떨어지면 회복도 안되고..

그냥 날아간다는 뜻?


그냥 증발한다 보면 돼..


만약 재정을 투입해서 생산량을 늘렸다고 해도

그냥 허공에 돈 날린 꼴이 되겠네.


그렇지. 뭐 서비스업은 재정 투입하기엔 돈이 너무 깨져서

보통 그렇게는 안하지만..



2020년 2월.

마침내 중국과 인도를 합병..했는데

적자 규모가 천문학적이네.. ㄷㄷ



우리와 친한 미국에 넘기려고 해도.. 안되네 ^^..;


그야 쟤네 먹어치우면서 미국 경제력을 넘어섰으니 그렇겠지..



자원 요구량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가 되면서 중국 시절보다 더 늘어났겠죠.


어라, 정치 체제에 따라서도 자원 수요가 영향을 받나유?


응. 중국은 게임상 일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되어있었지.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는 자원 생산량, 수요량도 더 높아.



인구 30억.. ㅋㅋ

빨리 넘겨버리자.



이거 다 넘겨버리면 대만은 머지 않아 망하겠네 ㄷㄷ..



짬처리 완료~♬



이제 중국, 인도 시장도 부활할테니

재정 풀로 투입해서 서비스업 생산량이나 늘려보죠.


? 서비스업은 재정 투입하기엔 돈 너무 들어서 그렇게 안한다고 하지 않았나??



경제가 위험에 빠질 정도로 재정이 악화되었네 ㄷㄷ..



더 이상은 경제가 파탄나니 불가능하겠군..



아하.. 미국이 대신 갚아주니 상관없다는거구나 ㅋㅋ



하지만 이건 당분간 써먹을 수 없겠네.

재정수지가 적자면 받아주질 않거든.



수출시장이 살아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니까

지지율 하락을 감수하고서라도 소득세를 인상할 필요가 있겠어.



환경과 보건 예산이 크게 줄었네. 어쩔 수 없나..



지지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군요.



선거가 반년밖에 안남았는데 괜찮아?

여차하면 선거 연기(Override)를..


근데 선거 연기를 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정치체제가 군사독재(Military dictatorship)로 바뀌죠.


ㄷㄷ...



소득세율을 89.9%까지 인상해도 답이 없네.


세금으로 커버 되는 수준이 아니니까..

예산 지출을 대폭 축소해야 될 텐데.



어쨌든 수입 규모는 엄청나니까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에는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되겠네.



수출도 슬슬 회복이 되는군요.



예산 지출도 회복시키고

이쯤되면 소득세는 내려도 되겠다.



현재 인구 1억 3천만명..

슬슬 시동 걸어볼까?



어라, 출산율이 3.1%이 됐네?


산아제한을 폐지했나보군요.



거기에 피임과 낙태를 불법으로 하고..




일부다처제(Polygamy)까지 합법화하면

9.9%.. ㅋㅋㅋㅋㅋ



헐.. 지지율이 96%..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런게 게임상 일본 국민들 성향에 맞는건가 ㅋㅋㅋ


인구가 저렇게 급격하게 늘면

자원 수요량도 크게 증가하겠구나.


GDP를 키우는 방법 중의 하나지.

상당히 무식하긴 하지만.. 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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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에선 드디어 미국과 중국간에 전쟁이 터졌지.



군사력 순위는 7위까지 올라왔군요.



저것들 다 실전배치되면 어디까지 올라가려나~



현실성을 위해 보병을 뽑아도 되긴 하지만

15-65세 인구가 그만큼 감소해요.



트레이닝 기능이구나.


참고로 3단계까지 훈련이 가능해.



Attack aircraft라면 공격기겠군요.

어디쓰는거더라?


공격기는 공대지.. 즉 지상 유닛 공격을 위해 만들지.

공대공 전투는 전투기를 쓰고.


공격기도 공대공 전투는 가능하지만 전투기보단 떨어져요.

반대로 전투기는 지상 공격 효율이 떨어지구요.



스텔스를 추가하니 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네유?

아까 180억엔 정도 되던게 2,000억엔이라니 ㄷㄷ..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정도까지는 필요없어.

스텔스는 4~5 레벨로도 충분~♪



우와.. 미국도 제치고 육군 1위를 찍었네.


다른나라는 유닛 디자인을 안하니 뭐..



중국녀석들 대만까지 침공하네 ㅋㅋ



일단 대만하고 공동시장 조약을 체결해둬야겠네.


대만 인구는 별로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아아.. 마리는 중국땅을 정복하고 대만에 다 넘길 생각인가보네요.


전에 남북한 통일시킨거하고 비슷한건가 ^^...;


이것도 '민주화'란 말이지.. ㅋㅋ..


무슨 민주화가 그렇게 폭력적이래유 ㄷㄷ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몽골까지 정복하러.. 주변 나라는 다 잡아먹고있네.



자자 그럼 슬슬 정의구현에 나서보실까?


자기들이 조장해놓고 정의구현이라니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넘들. 반란세력 진압한다고 핵을 날렸어..


Rebels라는게 반란군이야?


그러고보니 리얼리즘 모드에선 정치 안정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면 반란세력이 출현한다던데

스팀버전에도 적용되어 있는가보네요.






더 이상 뜸들일 필요 없겠지?

참전이야.



타천사 요하네의 부대 지상에 강림!


생일이라고 신났구만 요시코쨩.


ㅋㅋㅋㅋㅋㅋ



이미 한국군과 교전중이군.

우리가 가세하면 순식간에 그냥..



잘못데려왔슈 요시코쨩.


요하네!


-.-...



오, 이번엔 제대로 데려왔네.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건가?



딱 봐도 알겠지만..

총공격, 제공권 장악, 지상 공격, 원거리 공격, 후퇴.

이렇게 되어 있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야포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까

원거리 공격으로 어느정도 박살을 내놓고 총공격을 가도록 하죠.



뭐 레벨 차이가 워낙 크니 그냥 밀어붙여도 이기긴 하겠네 ㅋㅋ..



힘들게 훈련시킨 5만명의 병사인데

전투 하나로 3만이 전사했네..


중국군은 51만명이 사망 ㄷㄷ..


이래서 보병이 굳이 필요없다는거지..



어라, 그게 중국의 전력이었구만유..

이제 그냥 땅따먹기네.



중국이 먼저 하던 전쟁을 끝내버려서 평화상태가 되었지만

이쯤되면 선빵날려도 외교관계에 영향없겠지?



어차피 빈집털이나 마찬가지니까 빨리 다 털어야지~♬


급하게 먹다 체한다 너.. ^^...;


그나저나 저 막대한 적자는 대체...



이건 수출 시장이 붕괴된 게 그 원인이지.

당연한 얘기지만 전쟁 중인 국가와는 교역이 불가능해.


주된 수출 시장이던 인도도 진작 중국에 먹혔으니..



쳇, 우크라이나 녀석들도 중국 땅 일부를 점유하고있네.



저런건 통행권 협정을 통해서 가져올 수 있어요.


중국 본토는 다 제압했고

이제 남은 영토인 인도까지 정복해버리면.. 후후후~♩


생일이라고 엄청 들떴구나 욧쨩.. ^^...;



웜맴매 저거저거뭐래유??







그렇다. 중국의 핵미사일은

사라져가는 조국의 복수를 다짐하며

그렇게 원흉들에게 투하되고 말았던 것이다..


남의 일인것처럼 말할때가 아니라고 요녀석아!


다이아 언니도 반말 할줄 아는구나.. -.-...



으음.. 영토를 다 잃어가던 중국이 일본에 핵공격을 가했고

영국과 미국 역시 중국에 핵공격..


일본인 4400만명 사망인가..


그래서 한꺼번에 먹으면 체한다고 했잖아...


아.........


일본인의 1/3이 죽은거야..? 하.....



미국과 영국의 핵공격은 구 인도 영토에 집중되어있네요.

중국 영토는 일본이 점거중이니 핵공격에 의한 피해는 전혀 없구요.



이건 사실상 인도인만 억울하게 핵 맞은 꼴이구나..



도쿄는 일개 소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네.



1억 2천만명에서 7,800만명으로 떨어지고..


역대급 타천이구먼 요시코쨩.


나때문이라는거야!


ㅋㅋㅋㅋ 괜찮아.

이럴때를 위해 세이브 로드가 있는거니까.


그나저나 핵보유국과의 전쟁은 정말 위험하군요.


네.. 특히 저런식으로 영토를 순식간에 다 접수하려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해요.

핵찜질을 당하지 않으려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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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에선 인도가 전 세계의 적이 되었었지.

리코쨩이 좋아하는 핵전쟁이나 보러 가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바로 인도 침공을 시작하는군요.



아니 인도가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네유..

몇차례 전쟁으로 전력 손실이 있었다고는 해도..


인도도 꽤 강한 나라지만

중국에는 안되는군..



Unit Research

군사유닛 연구개발 메뉴인가봐요?


보다시피 육군, 공군, 해군을 개발할 수 있어.

일본은 핵개발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핵 관련 개발(Strategic)은 비활성화 상태고.



7단계 정도면 상당히 강한 건가?


저 정도 스펙에 물량만 받쳐주면 세계정복도 가능할걸요..


다른 국가들도 연구개발은 하지만..

AI 특성상 유닛 디자인을 새로 하진 않아서, 사실 의미가 없죠.


아하.. 연구를 하고 디자인을 새로 해야 생산이 되는구나.



그럼 실제로 디자인에 들어가 보자~



악의 축으로 몰린 인도는 결국 중국에 병합되는군요..


그럼 인구만 30억 가까이 되나.. ㅎㄷㄷ



육군 하면 역시 전차(Tank)겠지?

2,621만 달러면.. 엔화로는 28억엔 정도 되겠네.



그리고 육군 유닛 중 많이 쓰이는 게 야포(Artillery gun).

화력과 사거리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고 생산이 빨리 돼서 좋은 유닛이야.


다만 지대공 능력은 없기때문에

적군의 공군에 대비해서 대공포도 어느정도 붙여줄 필요가 있어요.


육군이면 보병도 있어야 되는거아니야?


딱히 기계화 유닛에 보병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굳이 뽑을 필요는 없어요.


보병은 공격력이 떨어지고 적 기계화 유닛에 학살당하기 쉬운데다

뽑는 만큼 국민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 활동 가능한 인구도 줄어버려요.

반대로 해체하면 그만큼 국민 수가 늘어나기는 하죠.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있는게 맞는거같은데.


굳이 써먹자면 보병지원차량을 같이 생산해서 써야겠지.

보병의 속도와 방어력을 어느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인도는 본토를 잃고 시리아가 사실상 본토가 되어버렸네유..


핵은 국끓여 먹었나 나참..


리코쨩..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를 흡수한 중국의 인구는 27억명.. 어마어마한데.



정치 상태는 개판이네요.. ㅋㅋ...



응..??

이건 뭔..


중국이 이스라엘을 침공하고

이스라엘 편으로 미국이 참전하면서 미중전쟁이 되어버렸네..


이거는 진짜 핵전쟁날지도.. ㄷㄷ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리코쨩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참전을 고려해야 할 때가 오고 있네요.

우리도 본격적으로 유닛 생산에 돌입해보죠.



저정도 레벨의 신유닛이면 세계에 적수가 없겠네.


현실에선 일본이 미국의 무기를 사오거나 하는데

게임상에서도 가능할라나?


저 우측 상단에 Accept Foreign Orders라는 항목이 있지.

저거에 체크해두면 외국에서도 일본의 무기를 주문할 수 있어.



서로 무기를 주문생산하려면, 동맹상태이거나..

Weapons trade 조약을 이용하면 돼.



아, 저 Producer 부분에서 다른 나라로 바꾸면 주문할 수 있구나.


다만 그 국가의 생산 여력이 없으면 실제 인도받기까지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일본의 생산능력(Production Capacity)을 보면 0%라고 되어있죠.

생산력이 한계에 달했다는 의미에요.



외국에서 주문 생산하는 경우에는 Speed가 Normal로 고정되는구나.



M4 셔먼이라면 미국이 2차대전 시절 쓰던 중형전차잖아 ㅋㅋ


밀리터리 게임을 해봤다면 익숙할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 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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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해방을 거부하기 때문에..

군사 통행권 조약을 맺고 진입해서 합병했어.



전부 합병되고 정복(conquered)당했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중국군과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으면 보기 거슬리니까

철군 요구(Request military presence removal)를 하자구.


영토 넘겨주기는 어떻게 하나요?



경제 탭에 들어가면 아래 TRADE가 있지.

여기선 땅과 기술을 거래할 수 있어. 돈도 줄 수 있고..


일본 관서지방은 가치가 1305BK인데

북한의 자강도라는 곳은 3601B 밖에 안되네.


단위자체가 다르구만유.. ㄷㄷ


뭐 당연한 얘기긴 한데..

관동(Kanto)처럼 수도(도쿄)가 포함된 지역은 거래할 수 없어.

꼭 거래하고 싶다면 수도를 옮겨야겠지.



북한 전 지역이라고 해봐야 51BK 정도인가..


답도 없네..



역시 땅을 넘겨주니 매우 우호적인 사이가 되는구나.


더이상 볼일 없으니 우리도 철수하자.

중국군이 남아있는게 거슬리긴해도..



병력을 쓸 일이 없을 때는 주둔(Park)모드로 두는 게 좋아요.

준비(Ready) 상태로 되어있으면 유지비가 더 나가니까.



인플레이션이 8.5%면 상당히 높은 거 아닌가?

경제가 크게 성장하고 있어서 그렇겠지만..


인플레이션이라면 물가상승을 말하는건가..

게임상에선 어떤 효과지?


인플레이션 수치가 증가하면 정부 지출이 늘어나요.

그대로 방치하다간 심각한 적자 상황이 될 지도 모르죠.


금리(Interest level)를 올려서 인플레이션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어.

다만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경제 활력(Economic Health)이 떨어진다는 점.


음.. 경제 활력이 떨어진다는건..

생산량 증가가 둔화된다는걸까?


경제 건전성이 100%라면 자원 성장률이 2배가 되고

0%라면 아무런 성장도 없어요.


아하.. 딱 중간인 50% 정도면 평균적인 성장을 하겠네요.


그럼.. 재정에 여유가 있다면

인플레이션 수치가 막 올라가거나 말거나 신경 꺼도 되겠구만유.


현실에선 물가가 마구 폭등하면 크게 문제가 되겠지만

슈파2에선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 같아.


그치. 그냥 두는 게 경제 성장엔 더 유리할거야.



아니 어느새 시리아가 인도에 점령당했지..

우리가 분쟁 일으키지 않아도 자기네들끼리 잘 놀고 있네 ㅋㅋ



호오.. 시리아를 그냥 합병하는거야? ㅋㅋ



원래 사이가 나빴던 파키스탄과의 사이는 갈 데까지 갔네 ㅋㅋ



그럼 전쟁해야지.

핵보유국끼리 전쟁이라니 재밌겠는걸 ^^...


리코쨩 ㄷㄷㄷ...


-.-...



음? 산아제한 정책을 시행하는거야?



응. 덕분에 출생률이 0.7%까지 떨어졌네.


고령화가 심해져서 안좋은거 아닌가??


저렇게 산아제한을 해도 시간 지나면 출생률이 어느 정도는 회복되거든요.

한 1.6% 정도까지 올라갔을 때 풀어버리면 출생률이 확 뛰게 됩니다.


아하.. 결국 인구 늘리기 위해서 하는 짓이군요.



산마리노에서 경제적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이 왔네.

...근데 산마리노가 어디있는 나라야?


이탈리아 영토 안쪽에 있는 작은 나라예요.

인구가 3만 명 정도 된다고 하죠.


와.. 누마즈의 1/6 정도밖에 안되네 ㄷㄷ


그러고보니 게임상에 누마즈도 있던가?



어디보자.. 아 저기 작은 원이 누마즈네.


도시 규모에 따라 표시가 다른가봐?



응. 옆에 있는 미시마같은 경우 사각 네모로 되어있지.

알다시피 누마즈보다는 다소 규모가 작아.



도쿄같은 경우 대도시니까 큰 원으로 되어있어.

일본에 이런 도시는 도쿄 말고도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가 있지.



산마리노는 아예 점으로 되어있네 ㅋㅋ..

하긴 인구 3만밖에 안된다고하니..


그래서 경제적 원조(Economic aid)는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어?


B측 국가가 수입하는 자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A측 국가가 지원하는거야.

인구가 적은 만큼 수입 규모도 얼마 안되겠지?


도와준다고 득볼것도 없지만 딱히 손해가 큰것도 아니니

그냥 승인해줄까..


자칭 타천사 주제에 마음씨는 착하구만 요시코쨩.


시꺼!

요시코가 아니고 요 하 네!


ㅋㅋㅋㅋㅋㅋ



아.. 산마리노는 그렇다치고 독일은 좀 아닌거같은데.


^^..; 이건 거부입뉘다.



오, 인도가 파키스탄마저 제압하고 합병을 하네.


아니 핵은 뒀다 뭐한대 답답한자식들 아휴.


우와.. ㄷㄷ..


ㅋㅋㅋㅋㅋㅋ



침략자가 된 인도는 전세계의 적이 되어버렸군요.


우와. 중국과의 사이도 엄청 나쁘네.

리코쨩이 좋아하는 핵전쟁도 곧 볼수있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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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민주화를 위한 첫 계획으로

일단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폭압적인 체제를 유지중인 북한을 소멸시키기로 했었죠.



경제 상황도 좋고

다음 선거의 전망도 좋아 보이는군요.



다시 흑자가 크게 늘어났으니

나머지 예산에 투자해야겠군요.



근디 이런식이면 저 많은 빚은 언제 갚는대유?



미국은 흑자 규모가 엄청나서

빚 따윈 진작에 다 갚아버렸네 ㄷㄷ..



ㅋㅋㅋㅋ 그럼 빚 좀 갚아달라고 하면 되겠네 ㅋㅋㅋ



우와.. 이게 돼?


부채 대납(Assume my debt) 조약이야.

우호도가 90이 넘어야 하고, 상대국의 경제 규모가 더 커야 가능하지.


마침 미국과의 우호도도 딱 90이었네.


일본보다 위라고 해봐야 미국밖에 없긴하지만.


뭐 당연하겠지만 상대방 국가의 재정이 적자상태면 안받아줘요.



보통은 재정 투입해서 자원이나 물품 생산을 늘리는 건

부담이 너무 커서 하지 않지만..


부채 대납이 가능해졌으니

이용 가능한 선까지는 이용해야겠죠?



재정 투하해서 마이너스인 자원을 죄다 플러스로 돌리는구나.




아니 근데 완성품은 그렇다치고

식량이나 에너지도 돈만 퍼부으면 다 되는건 좀..


좀 이상하지만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자 ^^...;



일본의 빚을 죄다 떠넘기는 바람에

미국의 흑자 규모도 상당히 줄고 말았네.


현실에서 저딴 짓 하면 그 정당은 반세기는 집권 못할텐데.. -.-



잠깐 신경 끈 사이에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선전포고하고 잘 싸우고 있네요 ㄷㄷ


그럼 우리도 슬슬 참전해서 상황 정리나 해볼까?


일본은 육상 전력이 약하긴 한데요..

뭐 북한군은 궤멸 상태니까 상관은 없겠네요.



Free region이라면.. 해방 조약인가?


저번 편에 나왔던 무장 해제 요구는 단순히 군사만 철수시키는 조약이고

Free region은 군사적 통제권도 내놓고 완전히 해방시키는 조약이야.


맞아. 하지만 보다시피 거절당했네..


저게 가능하려면 우호도가 8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조약 추진을 일본이 했을 뿐 내용은 중국이 북한의 영토를 해방시키는 거니까..


아.. 그럼 북한과 중국의 우호도가 80이 되어야겠네유.


하지만 여전히 전쟁중인 판에 그게 될리가..



옆에 프레셔는 뭔가요? 압력??


보다시피 정치적 압력이지. 중국을 클릭해서 정치 상황을 보면..

일본으로부터 받는 정치적 압력 때문에 Pressure가 37.7%까지 올라가 있지?


이 상태가 지속되면 중국의 정치 안정도(stability)가 떨어져요.


압력을 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우호도도 점점 떨어지고.


그니까.. 어쨌든 중국은 해방시켜줄 생각이 없구나.

이 상태에서 한국에 넘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럴 땐 중국과 군사 통행 조약(Military trespassing right)을 맺으면 돼.

동맹과 달리 단순히 군사만 통과시키는 거니까

우호도도 40 정도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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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민주화를 위해

일단 가장 가까운 악의 축인 북한부터 제거하기로 했었지.



준비가 다 되었네. 그럼 바로 작전 개시.



나가리구만유 요시코쨩.


아 에반데 요시코쨩..


나때문이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도를 낮춰도 확률이 낮은 건 어쩔 수 없네요 ^^..;



이렇게 되면 테러 주체가 누군지 들통난거니까..

북한은 물론 뉴질랜드와의 사이도 악화되지.


그럼 어쩐대유?


이럴때 쓰는 게 세이브 로드잖아~


-.-...



몇 번인지 모를 로드 반복 끝에 겨우겨우 성공했네.. -.-...



보다시피 북한과 뉴질랜드의 관계는 상당히 악화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군사 레벨은 높은데 정치 레벨은 밑바닥이라니.. 정말 막장이군요.



역시 전쟁 사주에 그냥 넘어가는구나.

당연히 전 세계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는데..



이쯤되면 나머지 2부대는 그냥 철수시켜도 되겠네.



쟤네 뉴질랜드 앞바다까지 가서 해전중이네. ^^..;


현실이라면 접근도 하기전에 미군에 격침당하겠지만

여긴 제해권 개념은 없으니..



오스트레일리아에도 전쟁을 거네요.

더욱 확고하게 전세계의 적이 되겠군요..



이쯤되면 러시아나 중국같은 친한 나라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하지.

완전히 명분없는 침략전쟁이니까..



대만까지 침공.. ㄷㄷ

근디 대만이나 호주가 북한보다 약한가유?


어디까지나 게임이니까

정확히 맞아떨어지는건 아닌거같아..



전 세계가 붉은 물결.. 어마어마하네.



자 이쯤되면 주변국이 선빵 날려도 문제없겠지?



중국, 러시아, 한국이네.

접경국이라 해군 없이도 바로 육군 투입이 가능해서 그런가..



중국이 북부부터 침공하기 시작하는군요.



한국군은 휴전선을 넘어서 대대적으로 공격할 모양이네.

저 밑에 제주도에 배치한 군대까지 끌어와서 ㅋㅋ



러시아는 유럽 쪽 병력까지..

하나만 상대해도 벅찬데 이거 완전 끝장났구만...



남북한간에 휴전선 근처에서 전투가 개시됐네.

병력 차이를 보니 결과는 안봐도 뻔하겠지만..



군대가 타국의 영토를 점령하면 저렇게 주황색으로 표시가 바뀝니다.



이대로라면 북한이 소멸하는것도 시간문제..



리퀘스트 밀리터리 어쩌구..

저건 또 무슨 조약이야?


Request military presence removal.

말 그대로 무장해제 요구입뉘다.~

러시아의 군사를 본국으로 철수시키는거야.


과연.. 러시아와 중국을 철군시키고

한국에 다 넘길 생각인가보네요.


하긴.. 전 세계 민주화가 목표라면

러시아나 중국이 커지는 건 용납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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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가 이스라엘 침공하다가

미군 개입하고나서 역으로 털리는 부분에서 끝났던가?


따로 개입 안해도 자기네들끼리 전쟁 잘하는군요.


슈파2를 하다보면

결국 전쟁 사주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


굳이 왜?


그야 치고박고 싸워야 재밌으니까.


-.-...


그치만 무작정 쳐들어가서 밟아놓는 식의 플레이는 시시하니까

뭔가 컨셉을 잡고 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


전세계를 요하네의 리틀데몬화 한다거나.. 크크큭..


웬일로 머리좋아보이나 했더니

또 헛소리 시작했구만유 요시코쨩.


시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뒀는데도 흑자 규모가 늘었네.

투자의 효과가 나타난건가?


교육예산에 투자를 꽤 해뒀으니까

서비스업이 상당히 성장한 모양이야.



보건 예산을 대폭 삭감해서 그런지

사망률이 1.0% 까지 뛰어올라버렸네..


출산율도 1.1% 정도는 되니까

당분간은 그다지 변화는 없겠구나.



시리아의 군대는 전부 갈려서 형태도 안남았군.

대체 뭘 믿고 침공한거야..


그렇다고 주변 아랍국가들이 도와준것도 아니구..

한심한 일이구만유.


중동 쪽은 세계의 화약고 중에서도 잘 터질듯한 곳인데..

또 전쟁이 나려나?



팔레스타인 분쟁지역이 가장 뜨겁지..

일단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영토인 서안지구(West Bank)를 점거하고 있고..



보다시피 기본적으로 주변 아랍국가들과 사이가 나쁘죠.



그럼 화약고에 불이나 붙여 보실까..?


흐응.. 이스라엘이 서안지구를 합병하게 부추기나보네?



당연히 주변 아랍국가들과의 사이는 최악이 되는구나.



..아니 남이 부추기는거에 이렇게 쉽게 넘어가도 되는거야?


그게 이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리는 점이기도 해..

저런식으로 전쟁 부추기는것도 너무 쉽거든.


일본이 아니고 어디 태평양의 소국으로 플레이해도 저게 가능해요.

그게 꽤나 어이없는 점이기도 하죠..



일본에 무슨 일이 일어났..

마리쨩 무슨 뜻이야?..


음.. 폭우 후 홍수로 인해 2명이 사망했습니다.

저지대의 농작물들은 심하게 손상되었다고 하네.


은근히 디테일하구만 ㄷㄷ



훈련시킨 스파이들을..

북한으로 보내요??


쿠데타라도 일으키려고?


..확실히 쿠데타 임무도 있기는 있죠.

근데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을텐데요.


이번 게임의 목표는

전세계에서 독재국가를 소멸시키는 걸로 정했습뉘다~


전세계 민주화가 목표인거구만 ㄷㄷ..


호오.. 그래서 제일 가까이에 있는 독재국가인 북한부터 제거하시겠다?


뭐 어떻게 제거하는건데?


음.. 일단 보내고 나서 생각해보자.


-.-...



뭐 그거는 그거고.. 경제 협력 대상이나 더 찾아보실까.

필리핀도 인구가 많아서 수출하기에 꽤 괜찮네.



어라.. 이거도 우호도 낮으면 거절당하나??



흑자 규모에 맞춰서 예산을 더 투자해야겠다..



인도 역시 놓칠 수 없는 시장이죠.

중국 다음가는 인구규모에, 경제 개방 국가니까.



스파이들이 북한에 도착했군요.



뉴질랜드에 테러를 할거야.

완성도가 낮아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겠지..


뜬금없이 웬 뉴질랜드래유??


아아.. 뭔생각인지 알겠다..

북한에 누명을 씌우려는거죠.


일본 스파이를 북한으로 보낸 다음

뉴질랜드에 테러하라는 미션을 주고 성공하면

그게 북한이 뉴질랜드에 테러를 한 게 되는가보네.


굳이 뉴질랜드인 이유는?


그야 서방 국가에 속해서 외교관계도 대부분 좋고

북한보다 군사력이 약하니까..


서로 사이가 나빠지면 북한이 뉴질랜드를 침공하도록 전쟁 사주를 걸고

그럼 북한의 외교관계는 막장이 되니까, 보복전에 들어가기 쉽다는거지.


아하.. 그쯤되면 북한에 선빵을 날려도

외교 관계가 악화될 일은 없겠군요.



미션 실행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네요.

과연 어떻게 되려나.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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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게임은 목표가 뭐야?


시작할때 설정할 수 있긴 합니다만..

딱히 안해도 상관은 없죠.


딱히 클리어 지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끝이 없다는 점에서 심즈나 심시티 같기도 하네요.


그럼 컨셉 잡고 노는 것 밖에 안남는건가..


아니면 세계정복이라거나?


그건 꽤나 폭력적이구만유..


그럼 역으로 세계평화는 어때요?


어디보자.. 세계평화는 모든 국가와 우호도 60 이상이면 클리어..라고 하네?


전세계에 국가가 200개는 될텐데 그게 가능해?


그야 간단하지. 사이 나쁜 나라를 소멸시키면 되잖니.


리코쨩... ㄷㄷㄷ


-.-...


ㅋㅋㅋ 근데 말 되긴 하네.

목표같은 건 좀 더 플레이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볼까..



먼저 자원 상황을 보죠..

일본은 자유시장경제 국가니까 모든 시장이 민간에 개방되어 있어요.

ECONOMIC MODE을 봐도 완전히 Free Market쪽으로 되어 있지요.


반대로 중국 대륙같은 경우 모든 시장이 정부 통제 하에 있어요.


공산당 통치 하에 있어서 그렇구만..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나라니까

원료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네..



옆 나라인 한국도 대충 비슷하네..



정부 통제형 국가인 경우는 이런 식이야.

Management가 Government로 되어 있지?



Covert Actions? 뭔가 비밀스러운 냄새가 나네?


스파이를 이용해서 다양한 공작활동을 할 수 있어요.


Cell 옆의 표시는 레벨을 나타내는걸까?


네. 3단계까지 있어요.

시간과 예산을 투자해서 레벨 업도 가능하죠.


조만간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더 훈련시켜 둘까..




섬나라다 보니까 해군에 투자를 많이 했군요..


해군이 버티고 있으면 상륙이 불가능하다거나 그런건가?


예전 버전에선 해군의 존재와 상관없이 어디든 상륙이 가능했어.


그럼 완전 잉여 아닌가요..


리얼리즘 모드라는 게 개발되고 나서 해군이 있으면 상륙이 불가능해졌어요.

스팀 버전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죠.



2000년대 초반의 정치상황이다보니까..

역시나 미국하고 이라크의 사이가 매우 나쁘네.


그렇지. 이라크 전쟁 직전이었으니까..



러시아와 아프가니스탄의 사이도 나쁘구만..

저기도 한바탕 했었쥬..



일본은 서비스업이 발달되어있죠.

수출도 상당히 되고 있군요.


어떻게 해야 생산량이 더 올라가는걸까?


재정을 투입해도 되지만 그건 아주 무식한 방법이고..

교육에 예산을 많이 투자하고 있으니 서비스업 생산량은 갈수록 증가할거야.


생산만 해선 의미가 없으니 시장을 찾아야겠지..

인구가 많고 경제가 개방된 국가, 그러면서도 발전이 될 된 국가를 찾아야겠네.


요시코쨩.. ㄷㄷ


의외로 머리좋아유 요시코쨩.


요하네야!



인구 하면 중국이지. 근데 얘네는..


시장 통제국가라는게 문제네..



어라, 인도네시아도 꽤 괜찮은것같아유.

인구 2억 이상에 시장도 거의 개방형이구..


아, 잘 찾았네요 하나마루씨.

그럼 공동 시장 조약을 맺기로 하죠.



공동 시장(Common market)?


설명을 볼까..

회원국들은 자원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로 자원을 공유한다고 하네.


조약에 포함된 국가간에는 수출과 수입이 더 잘 되지.

현실 세계의 FTA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돼.


이런 나라들을 찾아서 공동 시장 조약을 더 맺어보기로 해요.



경제적 협력(Economic partnership)을 맺으면 자원 생산 보너스가 생기니까

잘 나가는 국가들하고 조약을 맺어 두면 되겠네.



문화적 교류(Cultural exchange)는 외교 관계를 어느정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요.



인적 자원 개발(Human Development) 상황은 지도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일본은 15위에 랭크되어 있네.



이렇게 1:1로 해도 되지만..



따로따로 하기 귀찮으니

일본보다 잘 개발된 국가를 찾아서 한꺼번에 포함시켜둬야지..



인적 자원 개발을 도와주는 조약이구나.



미국 해군이 움직이고 있네요.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시리아쪽에 상륙하려고 해군부터 보냈나본데?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침공했네.

하긴 이스라엘은 아랍쪽의 적이니..


그치만 이스라엘을 건드리면 미국이 참전하는 것도 뻔한건데..



시리아 해군은 미국 앞마당까지 와서 해전을 벌이고 있지만

상대가 될리가있나..


그나마 게임이니까 저기까지 접근이라도 한거고

현실이었으면 자기네 앞바다에서 전멸이지..



전쟁을 시작한 시리아는 외교관계가 엉망이 됐구만유..



미국 지상군까지 투입되면 전혀 가망이 없을텐데 말이지..



뭔 생각으로 침략했는지 몰라도

이스라엘 군도 만만치 않지요.


저런 식으로 전투 상황도 볼 수 있군요.

더 자세히는 볼 수 없는건가..


자국군이 개입되어있으면 전투 화면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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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플레이할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슈퍼파워2입니다.


이거 마리씨 생일이라고 급조된 기획이구먼..


아 ㅋㅋ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해 마리쨩


축하요소로~♪


Thanks~★


이거 꽤나 예전에 발매된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참 오랜만에 보네요.



국가를 고르라고?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인가봐?



맞아. 지구상의 국가 중 한곳을 잡고 플레이하는 게임이지.

이렇게 영문 순서대로 고를 수도 있고..



정치, 군사, 경제 수준을 조절해서 고를 수도 있어.


그렇구나. 미국, 영국 등 클라스가 높은 국가들이 최상단에 뜨네.


일본도 대단하구만유 ㄷㄷ..



정당을 선택할 수 있나봐요.



중국같은 1당독재 국가는 당이 하나밖에 없지만요.



마리쨩 생일이기도 하니 플레이어 이름은 오하라 마리로 할게요.


Thanks 리코~♬



우클릭을 하면 지도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Diplomatic Relations(외교 관계)로 두고 보는 편입니다.



미국과 제일 사이가 좋고

그나마 다음이 대만, 인도네시아.. 별로 없네?



우와.. 무슨 지출이 수입의 3배도 넘어..


^^..;

실제로도 일본의 국가부채 문제는 꽤 심각하지.



쓸데없는데 새나가는 예산이 많네..

예산 조절 좀 해야되겠어.



어디보자.. 프로파간다는 제로, 환경, 의료보험 예산도 대폭 축소..

국외원조도 줄이고 늘린 건 건설하고 관광 예산 정도군요.


당장 급하지 않은 것만 줄였구만유.



음.. 예산을 대폭 축소하면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



이걸로 부족하니 소득세도 인상시킬 수 밖에 없겠는데..



디플레이션 상태니까 제로금리로 가야 되겠지..


의외로 그런거 잘아네 요시코쨩..


안그런거같은데 은근히 머리좋아유 요시코쨩.


요시코가 아니고 요하네!


그치만 예산은 깎으면서 세금만 올리면

선거에서 떨어질텐데?



국민들이 좋아할만한 정책을 펴는 것도 지지율에 도움이 되겠죠..

일본어를 공용어로 바꾼다거나.


..? 일본 공용어는 일본어가 아닌거였어??


법적으로 정해진 공용어는 없어.

사실상 일본어가 공용어긴 하지만.



지지율이 조금은 올라갔네요.

이데올로기는 뭔가요?


국민 성향이라고 볼 수 있는데

Left(좌파, 진보)에 가까울수록 자유로운 법을 선호하고

Right(우파, 보수)에 가까우면 그 반대야.


성향이 진보로 기울어져있으면 지지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보수로 기울어져있으면 조금씩 올라간다고 해.



언론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등

합법, 불법 여부를 결정할 수 있군요..


기타 정당도 불법으로 지정할 수 있는 것 같네.

그런 짓을 하면 지지율이 상당히 하락하겠지만..


아, 참고로 일본은 외국에서의 이민이 금지인걸로 되어있고

반대로 외국으로의 이민은 허용으로 되어있으니까

이민 설정을 그냥 두면 인구가 계속 유출돼.


이민 설정은 그냥 오픈으로 해두는게 나으려나?


저 상태로 시간을 계속 돌려서 아주 먼 미래가 되면

인구가 제로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망했구만유.. ㄷㄷㄷ



밑에 메시지 창에서는 각 나라의 소식을 볼 수 있나봐.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일본 소식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나라들 소식도 많이 올라와요.



MORE INFO에서는 국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영토, 영토 구성, 기반 시설과 통신 발전 수준, 인적 자원 레벨

인구, 출산률, 사망률 등 다양한 데이터가 있죠.


역시 일본은 산지가 많지..



어라, 미국 등 많은 나라와의 외교도가 올라갔구만유. 무슨 일이지?


아까 예산 조절하면서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를 제로로 내려버려서 그런가?


맞아요. 프로파간다를 올려두면 전체적으로 우호도가 떨어지죠..


흐음.. 프로파간다라는 건 돈으로 지지율을 사는 개념인걸까?

근데 우호도는 왜 떨어져?


아무래도 자국민 결집용으로 타국을 디스하는거라 그렇겠지..


그런가 ㄷㄷ..



우호도가 60을 넘으면 동맹을 체결할 수 있다고 해.

미국과의 동맹을 추진해볼까.


실제로는 주일미군이 주둔하고 있지 않나?


게임상에선 그게 구현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밑에 Treaty is open to new members에 체크하면

조건에 맞는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하는 게 가능해져요.



동맹인 미국의 군대는 파란색으로 보이고

중립국인 멕시코의 군대는 노란색으로 보이는구나.



정치 체제를 바꿀 수도 있나봐유?


공산주의, 군사독재, 군주제, 1당제, 신정제.. 무시무시하네.


일본도 군주제 국가이긴 하지만, 입헌군주제 국가라서

게임상에서는 그냥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돼요.


저기서 말하는 군주제는 사우디 아라비아같은 전제군주제를 뜻하겠지.



수도를 바꿀 수도 있구나.

누마즈도 있으려나? 설마 ㅋㅋ



있네 ㄷㄷ..


일본 내의 어지간한 도시는 다 있어 ^^..;

다만 수도를 옮기면 일시적으로 정치 안정도가 떨어진다는 점.


정치 안정도가 심하게 떨어지면 무정부 상태가 되어버려요.

그렇게까지 떨어질 일이 잘 없긴 하지만..



도도부현이 아니고 큰 지역 단위로 분리되어 있네유..


그러게.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 이런 식이 아니라

그냥 간토 지방이라고 합쳐놓은 모양이야.


그 위에는 군사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고..

만약 전투에서 패배하면 군사적 컨트롤을 빼앗기는 개념이겠지?


맞아. 영토를 빼앗으면 군사적 컨트롤이 가능해지고

합병까지 해야 정치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져서..

다시 말해서 완전히 자국의 영토가 되는 거지.


기본적인 소개는 이정도로 해두고..

다음부터 본격적인 플레이에 들어가보도록 하죠.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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