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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이번 스테이지는 에디드 어트랙션 4번째 시나리오
Barony Bridge입니다.
필요 없는 오래된 다리를 배경으로 만드는 시나리오야.
가운데 다리 부분만 공원이라고..?
작은 섬(?) 두 곳이 있는데, 저 곳만 공원 소유의 땅이에요.
나머지 부분은 건설권만 있지요..
흐응.. 건설권이라는 건 상공과 지하만 이용할 수 있는거였지?
아, 땅 자체에는 아무것도 설치할 수 없었지유..
그럼 이 공원은 모든 시설을 수상에 설치해야 되겠네.
섬 두개는 면적이 작아서 그다지 쓸모가 없어보이고..
일단 기본적인 시설들은 있으니 연구는 안해도 되겠네.
어라, 여기는 입구가 두개인가봐요?
그러게.. 입구가 두개인 공원은 처음 보네.
공원 자체의 공간이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길에 바싹 붙여서 짓도록 하자.
상점과 매점들은 갖추어져 있으니 일단 됐고
다음은 뭘 연구하느냐인데..
하아? ATM 코스터인게 당연하잖아?
요시코쨩은 ATM 코스터 되게좋아하네..
^^...;
뭐 돈은 잘벌어다주니까 괜찮은 선택이야.
그 전에 간단하게 카 라이드라도 지어볼까 하는데..
저런, 높이 제한에 걸리고 말았네.
땅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니 높힐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물 속으로 내려갈 수도 없네..
이렇게 되면 고저차를 거의 이용할 수 없겠군..
카 라이드는 롤코와 달리 트랙이 단순한 형태가 많긴 하지만
이 경우엔 제약이 진짜 많네..
이렇게 되면 로그 플럼도 별 차이 없을 듯 한데..
역시...
아니 저런거 말고 ATM은 언제나오냐고..
반년 정도는 걸린다니까 기다려봐유.
보트 대여 코스 위로 도로를 만들어놨네요.
보트 대여라는게 그다지 흥미도가 높은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저렇게 해 두면 조금이라도 올라가긴 해요.
근디 줄도 없는걸 보면 인기가 별로 없나봐유..
요금이 비싼가?
요금은 싸다고들 하는데
더 스릴있는 걸 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별로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지만
직원들이 얼마나 일했는지 체크할 수 있어.
워메, 밥도둑들 아녀유?
ㅋㅋㅋㅋ 그런가 ㅋㅋㅋ
ATM 강림은 아직인가...
..그냥 다른 거 지어도 되지 않을까?
흐음.. 롤러코스터를 지으면 돈이 많이 깨질텐데
지금으로써는 마땅히 캐시카우가 없기도 하구요.
사실, 모든 시설을 수상에다 짓다 보니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
아마 다른 시나리오보다 돈이 더 들고 있을걸?
실제로.. 다른 시나리오를 불러와서 실험을 해 봤는데
고도가 올라갈수록 설치 비용이 많이 들어.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지만.
철거할때는 전부 천엔만 주네 -.-..;;
그냥 평지에 설치하면 1200엔이야.
이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도로가 9미터 높이에 있는데
설치 비용이 한 칸당 3200엔이나 되네.
이런 식으로 가능한 높이를 낮춘 게 7미터인데요..
이래도 2200엔으로 평지 대비 2배 가까이 되죠.
음.. 기본적인 시설물 설치부터가 돈이 많이 들어가니
요시코쨩 말대로 ATM이 필요하기는 하겠네..
사고 날 만큼 위험한 시설도 없으니.. ^^..;
와우, 드디어 요하네가 좋아하는 그 코스터 강림이네.
ㄹㅇ?
스틸 롤러코스터는 아니지만
저게 상위호환이니 상관없겠지요.
공원 경계가 안보여서 어디까지 건설이 가능한지 헷갈리니까
먼저 전체적으로 공원을 한바퀴 두르는 길을 만들어둘까 해.
길을 필요할때마다 연장해서 쓰는 식으로 하면 너무 난잡해지기도 하고..
ATM 코스터 강림!
...근데 왜 이름이 '오하라'야?
그야..
망할 부자.
언니..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M도 설치했고 하니 광고나 때려보죠.
반대쪽에 하나 더 짓는구만 -.-..;;
외곽쪽으로 도로를 설치했지만 아직 아무 시설도 없으니까
일단 배너로 막아둬요.
역시 압도적이야.. ATM.
65만엔?
조경에 무슨 돈이 저렇게 깨졌대유?
도로 설치같은거도 조경일걸?
여긴 나무 심거나 뭐 설치할 땅도 거의 없으니.
외곽 도로는 이걸로 됐고..
관람객도 늘어났으니 쉼터나 만들어볼까 하는데
땅이 없으니 뭘 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있는 섬도 좁아서...
도로에 의자 깔고 분수 설치하는 것 정도가 한계인가...
마리답게 음악 연주도 락 스타일이네 ㅋㅋ..
2년 5월쯤 되어서 빚을 다 갚았네요~
놀이동산 왼쪽은 롤러코스터 깔아두려고 비워둔건가?
카난쨩 생일이기도 하니까
쌍둥이 롤러코스터나 만들어볼까 하는데
^^...;;
이정도면 되려나?
흥미도 6대는 좀 애매하지 않나..?
So-so.
쌍둥이 롤코라는 건 나머지 한쪽도 있어야 완성되는거니까.
이국적인 해산물 가판대??
촉수???는 또 뭐유.. -_-?
* 어쩐지 이상한 한국어판 번역..
^^...;
원래는 오징어다리 튀김이라는 것 같아.
저게 좋은 점이 있다면, 다른 상점에 비해 쓰레기가 안나온다고 해.
저거 위주로 설치하면 저렇게 휴지통이 적다고 불평할 일이 거의 없겠지.
크흠.. 드디어 비싸다는 여론이...
그동안 많이 뽑아먹었잖아.. ㅋㅋ
바로 옆에 오하라도 완성되었네요.
그 영향을 받아서 마츠우라의 흥미 등급도 크게 올라갔네.
저렇게 겹쳐져 있을수록 흥미 등급에 도움이 되지.
해산물 하면 카난쨩이니까
마츠우라쪽 출구에 설치해볼카난?
^^... ㅋㅋㅋㅋ
즈라? 아까보다 더 올라서 흥미도가 7대가 되었네유.
롤코 자체도 그렇고 도로 등 주변 여러가지가 영향을 끼치니까.
호왓? 돈 많이 갚았나 했더니 뭐한다고 또 풀로 땡겼대??
롤러코스터가 검은색인 걸 보니 쿠로사와(黒澤).. ^^..;
당신들 롤코만 만드는건 뿌뿌에요!
어머 다이아, 질투 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건설비 장난아니네.. ㄷㄷ
재정 파탄났구만유..
-.-.........
어떻게 재정 압박을 이겨내고 완성은 한 듯한데...
아니 이게 어떻게 된거죠???
쿠로사와가의 수치예요!
아니 그정도는 ㄷㄷ...
본인이 만들어놓고 그런 소리 해 봐야... ^^..;
재정은 박살났지만 뭐.. ^^..;;
일단 광고나 때려보죠.
쯧쯧 이런 중대한 실수를 하다니..
?
탑승 사진이 없네유 -.-...
아씨 오늘 되는 일이 없네.
언니.. ㄷㄷㄷ
다이아 ㄷㄷㄷ...
-.-...;;;
어흠.. 뭐.. 어쨌든
앞으로 큰 돈 들어갈 일은 없으니 괜찮을거예요.
아니 저건 왜 중요한 타이밍에 나가떨어지나요?
진짜 맘에 안드네요.
거기다 화풀이를 해 봤자 -.-..;;
저건 단순한 형태니까
그냥 철거하고 다시 짓자.
하긴 가격 낮추는 것 보단 그게 낫겠다.
관람객을 유지하려면 롤코 뿐 아니라 다른 놀이기구들도 필요할텐데요.
의외로 놀이기구 종류가 몇개 안되는군요.
롤코가 죄다 900엔대라서, 돈 벌긴 좋아도..
지갑이 털리면 집에 가는 수 밖에 없긴 하죠..
아, 관객을 오래 붙잡아두려면 적당히 싼 가격의 놀이기구도 필요하겠군요.
취향들도 다양하니까.
롤코같은 격렬한 놀이기구를 꺼리는 관객들도 있고.
이쪽 ATM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게 낫겠구만..
쿠로사와 광고??
우리 다이아쨩 진짜 질투 파이어네 ㅋㅋ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하라들 수입 좀 봐.. 와 ㄷㄷ
하아 이래서 부자들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 봐야 ^^...;
어, 촉수???티켓을 들고 온 녀석이 있네.
표정부터가 기분나쁘네 이자식.
처음엔 거의 다 저렇지 않나.. -.-..;
기분나쁘니까 이름을 변태(Hent**)로 바꾸자.
저사람은 무슨죄여유.. -_-..;;
바로 오하라로 가나..
뭘 좀 아는놈이눼 ㅋㅋ
3년 8월이 되어서야 빚을 다 청산했네.. ㅋㅋㅋ
내리자마자 오하라가 제일 좋다고 하네.
꽤나 맘에 들었나봐.
길은 한정되어있는데 사람은 1300명이나 되니..
복잡하지만 어디 쉼터 만들 공간도 없으니 난감하네.
가능한 많은 놀이기구에 분산 수용을 할 수밖에..
비뚤어진 집은 유령의 집만큼 시시하고 인기도 빨리 떨어지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나으려나..
두번 하강하는 게 전부인 로그 플럼도 인기가 꽤 있네요.
수중 놀이기구는 누구든 좋아하지 않을까.
일단 가격도 싸고.
오하라도 광고할래~
이언니들 은근히 샘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선은 카난쨩이 제일 잘나가네 ^^...;
어째서 오하라는 저렇게 잘나가는걸까요?
부자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그런가.. ^^...;;
아까 그녀석 여기 와서 오하라 롤코만 계~속 탔나봐유..
앞으로 4번 타면 끝나겠네.. ㅋㅋ
음...
..? 언니 왜?
아니 뭔 분수를 저렇게 도배하는거야?
쓸만한 풍경이 분수밖에 없어서 그런가?
이건 아마도..
다이아 혼자 7점 못넘는 게 맘에 안드나본데 ^^...
어릴때부터 자존심 강했고
우수하다는 소릴 들으면서 자랐으니까
혼자 떨어지는 건 용납이 안되나봐.. ㅋㅋㅋ...
그럴지도요.. ^^..;
덕분에 오하라는 7.76 찍고 매우 높음으로 올라갔네 ㅋㅋㅋ
현질의 효과가 대단하네.. -.-...
실제로 타보면 재밌을 거 같긴 하네요 ^^...;
ATM은 회전율이 빠르니까
수입도 대단하구나..
자 이제 클리어 지점인 3년 10월까지 왔으니
마지막 마케팅이 되겠네.
입장료 없는 공원에서
무료 입장권이나 할인권이 의미가 있나..
저건 나중에 실험해볼 가치는 있겠네.
전체 샷이군요.
우측은 더 개발할 여지가 있긴 하겠네요.
10월 29일.
이제 곧...
클리어~!
다들 박수치면서 풍선이 한꺼번에 날아가는데
이게 또 롤코 클리어 할 때의 묘미지.
풍선도 도로 모양으로 날라가네유 ㅋㅋㅋ
이름이나 입력해 볼카난?
펑펑펑..
풍선들도 타천-해버렸네.
하늘로 올라갔으니까 승천 아녀유 요시코쨩?
.........
요하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하라에 쓴 돈만 6300엔. 그는 대체...
풍선에 탑승 사진도 오하라꺼네.
이 녀석, 돈이 없어서 바이킹으로 간 모양이야.
즈라? 먹을거엔 전혀 돈을 쓰지 않았구만유..
즈라마루였으면 먹느라고 놀이기구를 안탔을텐데 말야 ㅋㅋㅋ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ARA IS WATCHING YOU.
감시당한다는 느낌은 받나보네 ㄷㄷ..
?.. 오 드디어 마츠우라가 1위가 되었군요.
흙수저가 금수저를 꺾는 이 모습. 정말 감격적이에요..
아니 난 흙수저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팝콘 사먹을 돈도 안남았구나..
그 촉수 티켓은 뒀다 뭐한대?
그 가게가 한곳밖에 없어서 결국 찾지 못한 것 같네.. ^^...;
빨리 집에 가서 밥이나 먹으라구 ㅋㅋㅋ
결국 티켓은 못쓰고 가네.. ㅋㅋ
사요나라~~
이번 플레이는 이걸로 끝.
다음 시나리오는 Funtopi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