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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04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나리오 - [5] Evergreen Garden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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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오리지널 5번째 시나리오 Evergreen Gardens입니다.


상록수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나무가 꽤 많다고 해.

기한은 4년이고 천명을 모으는 게 목표야.



이번에는 요시코양과 하나마루양을 게스트로 해서.. 같이 해보도록 할게요.


요하네야!


뭐라구요?


... 아무것도 아니예요.


풉 ㅋㅋㅋㅋㅋㅋ


^^...;

공원이 제법 크네요.



처음부터 들어와 있는 한 명. 혼자 들어와서 배고프고 목마른 상태인데..

이건 뭐.. 의미를 모르겠네.



보시다시피 공원이 꽤 넓어요. 그러니까 안으로 통하는 도로들을 끊어버리거나, 진입 금지 배너를 설치해야 되겠지요.

보통은 그렇게 길을 막고, 입구부터 얌전한 놀이기구 위주로 발전시키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입구 주변이 언덕 지형이라, 회전 목마같은 걸 설치하기는 어렵겠네요.



나무도 많고.. 건설에 방해되니까 막힐때마다 하나하나 다 제거해야되는데, 꽤나 귀찮겠네.


좀 더 안쪽으로 가보니까..

화단(花壇)이 있어서 보기 좋네유 ㅎㅎㅎ



흐응.. 저딴건 물 주는 사람 없으면 금방 시들어버릴걸?


음.. 그런가...

그러고보니 하나마루쨩도 이름에 하나(花)라는 글자가 들어가죠?


아, 그러고보니 하나요씨하고 같네유. ㅎㅎ


나무는 상관없지만 화단은 미화원이 관리해주지 않으면 나중에는 오히려 보기에 안좋아.

게다가, 이 공원은 처음부터 잔디가 지저분하네.. -_-



다행히 먹을건 다 있구만유 ㅎㅎ



그래 즈라마루답게 먹을거나 신경써야지.

화단은 무슨 .. ㅋㅋㅋ


-_-


-.-...;

일단 안내소도 중요하니까 상점과 매점을 연구한 다음

롤러코스터를 개발하도록 할게요.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로 트랙을 대충 하나 만들긴 했지만

역시 저걸로는 돈벌이가 힘들지.


입장료가 매우 싸다고 하네요.

하긴 100엔밖에 안하니까..



역시 급조한 코스터답게 수치들이 다 어중간하군요.

그런데 흥미 등급이 4.44인데.. 어째 저런 숫자가 나왔을까요.


* 일본에서도 四와 死의 발음이 같다.



어머, 정말 맘에 드는 수치잖아?


?


이상한 애니까 무시해유..


공원 입장료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돼.

공원 입장료가 무료면 놀이기구 입장료를 더 비싸게, 오래 받을 수 있지.



카 라이드는 고 카트만은 못하지만, 그럭저럭 인기있는 놀이기구이긴 해요.

주위에 풍경 설치하고 터널 하나정도 통과시키게 만들면 도움이 됩니다.



속력이 느리니까 격렬도나 어지러움도 낮게 나오는구나..



드디어 스틸 롤러 코스터가 개발되었군요.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일단 연구를 해 주자.



뭐야, 초반부터 길 잃었다고 난리를 치네.. 바보들 아냐?



여기저기 막아놓긴 했는데.. 그래도 미처 못 본 부분이 있나보네..


너무 비싸서 안탄다는 여론도 있는데, 역시 인하해야 되나..?



이건.. 공원 입장료를 낸 사람과 안 낸 사람의 차이라고 봐야겠네요.


공원 입장료를 무료로 하면, 놀이기구 입장료를 더 비싸게, 오래 받을 수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놀이기구 입장료를 높게 받았는데..

이게 처음에 100엔을 내고 들어온 사람들이 보기에는 비싸다고 인식하는거지.

실제로 롤러코스터가 비싸다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니까

모두 입장료를 100엔 내고 들어온 사람들이었어.



그에 비해서, 아무 불만 없이 타는 사람들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어온 사람들이죠.



입장료를 뭐 얼마나 냈다고.. 그래봐야 100엔 밖에 안냈잖아?

찌질하게 무슨..


그렇긴 한데, 게임이니까요.

단돈 100엔이라고 해도 입장료를 냈는지, 안냈는지에 따라 놀이기구 가격 인식도 달라지는거죠.



스틸 롤러코스터가 필요한 이유.

ATM 코스터 리틀 데몬 소환!



게다가 탑승 사진까지 넣고.. 잘했어요.


^^


이제 광고를 시작하는군요.

...근데 입장료가 무료인데 무료 쿠폰 뿌리는 게 의미가 있나?



그게 궁금해서 실험해보니..

그걸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



그치만 입장료가 없으니 저거 있어봐야 쓰지도 못하고 그냥 들어오니까..

바보같네유.


리틀데몬이 비싸다고 하다니.. 건방져!



^^...;

아까 말한대로 저런 건 100엔 내고 들어온 사람들이에요.


입구를 못찾아서 빡친 녀석들은

친절하게 입구로 보내버리자.



근데 공원도 크고 은근히 흩어져 있어서.. 쉽지 않네요.



계속 알림 뜨는 게.. 은근히 짜증나네요..



?



이렇게 외부와 단절된 도로 2칸을 만들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감옥이 되죠. 후훗..



(머엉...)


... 뭔가 굉장히 맘에 들어하는 거 같은데..


-_-...;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이라고 하네.

뭐 풍경이야 시작부터 다 만들어져 있었으니, 우리가 한 건 없지만.



에너지가 떨어질 때 까지 가둬두도록 하죠.

그냥 보내도 상관없지만, 왠지 괘씸하니까요.



ㄷㄷㄷ...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타천사(Datenshi) 코스터 완성!



아니 그거 만든다고 대출을 300만엔까지 받았어요?

건설비만 해도 260만엔이 넘겠네요..



저 둥글게 말려있는 부분은 뭐여..

요시코쨩 경단을 나타낸건가~?



격렬도 극한에, 저 버티컬 수치는..

이걸 쓰라고 만든거예요?



격렬도 높은 코스터로 지옥을 표현하려고 그런..


아니 높은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저러면 누가 타요?

게다가 저거 만드는 데 정신팔려서 공원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구역질나는 도로에, 엉망인 휴지통, 박살난 기물들.. 휴.




... 미.. 미안해요. ㅜ


너무했어 우미쨩..


아니 뭐.. 흥미등급은 높으니까..

문제되는 부분만 고치면 괜찮을거예요. ^^...;

그보다, 공원 기물을 박살낸 녀석들을 색출해보도록 하죠.



으.. 저렇게 얼굴이 달아오른 인간들이 기물을 박살내고 다니는구만..


이렇게 된 이상 죽여버리는 수 밖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통은, 사고로 손님이 죽어버리면 공원 등급이 떨어져.

놀이기구 이상으로 죽거나, 물에 빠져 죽거나..

뭐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건 공원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관람객을 죽이는 방법인데요.

일단 지하로 통하는 도로를 만들어줍니다.



그 다음 저것들을 지하 도로 입구로 떨궈서 내려가게 한 다음에...



지하 도로를 철거합니다.

도로 철거로 돈이 회수되는 것과 동시에

저 건방진 녀석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깊은 어둠 속으로 떨어져버려요.

꼴 좋네요.



우미쨩... ㄷㄷㄷ


.........

아... 진짜 멋지다..


?


-.-...;

요시코쨩 취향저격인데 이거..


어쨌든, 타천사(Datenshi)는 어느정도 쓸 수 있게 고쳐놨으니까

운행을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러면..

처음 탄 이 녀석한테 리틀 데몬 1호 칭호를 붙여줘야지!



아니 풍선 가게하고 화장실이 왜..



뭔가 착각한거같네.. ^^...;


물 위에 땅 올려서 뭔가 지으려다 보면.. 가끔 저럴 때가 있더라고.

시점을 돌려가면서 봐야 정확한데..


내리자마자 또 타러 가다니..

역시 리틀 데몬..



경제적이라고 하니까.. 더 올려도 되겠네.



가장 형편없는 공원음식상.. ㅋㅋ

먹을거라고는 햄버거 가게 딱 하나밖에 없으니 그럴 만두 하네유..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저 사람이 내리고 다시 타러 가기도 전에 줄이 다 차 버렸네요.

돈이 많이 들긴 했지만, 꽤나 쓸만한걸요.



전부 우미언니 덕분이죠!


언니..?


엄청 맘에 들었나봐유..


^^...;



타천사를 못타서 타러 간 게 리틀 데몬.

.. 진짜 이름값 하네.. ㅋㅋ




600엔인데도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1010엔.. 이렇게 막 올려도 되는겨..?

게다가 탑승 사진까지... -.-..



리틀 데몬까지 덩달아 인상이라..

사진은 350엔까지.. -.-...



600에서 1010을 거쳐 1900.. 한때 2000 돌파.. 무슨 비트코인이야?


그럼 급락하는거 아냐? ㅋㅋㅋㅋ


ㅋㅋㅋㅋ.. 관람객 여론 보면, 너무 비싸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2000엔은 좀 심하긴 했죠. 지금 적정 요금은 1900엔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시간당 이익 330만엔은 대단한 수치이긴 하지만.. 저거 그렇게 오래는 못가요.



그런데 대기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손님들이 지루해하지 않아?


그럴 때 광대를 고용하면 도움이 돼. 행복도를 어느정도 유지시킬 수 있지.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공원 느낌이 나서 보기 좋고.



스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에 버티컬 루프를 쓸 수 있게 되었네..

저게.. 그 한바퀴 도는 그건가유?



타천사를 만들 때는 버티컬 루프가 없어서 빼고 만들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개발되었으니 전이 요소를 넣어서 만들어 볼까 해요.


전이라는 건 버티컬 루프처럼 위 아래가 뒤집히는 요소를 뜻해.

그 외에 1/2 루프나, 콕스크류 같은 것도 있어.

6개까지는 흥미도를 올려주지만, 더 만들면 격렬도와 멀미도만 올라가니까

6개까지만 만드는 편이 좋아.


얘는 왜 빡친거야?

그보다 아깐 격렬도 2~9를 선호하더니, 이젠 2~10이네.



공원에 있으면서 선호하는 놀이기구 격렬도가 어느정도 변경도 되는군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


1900엔을 내고서라도 타려는 사람들로 대기줄이 가득하네요.

아까 500엔도 안할때 타다가 1900엔 내라고 하니 빡친 건가?



그거하고는 상관없지만.. 말은 되네 ㅋㅋㅋ

또 비싸다는 여론이 생겨서 1830엔으로 인하했어.



가격은 타천사가 훨씬 더 비싸지만

정작 이익은 리틀 데몬 쪽이 더 많네유..



보시다시피 타천사는 운행 시간이 2분 28초, 리틀 데몬은 16초잖아요.

물론 타천사쪽은 2대를 굴리고, 더 긴 열차가 다니긴 하지만..

운행 시간에서 큰 차이가 나다 보니, 실제로 버는 돈은 리틀 데몬 쪽이 더 많을 수도 있죠.



ATM 코스터라고 많이 불리는데, 그럴 만도 하네요..


타천사를 타느라 돈을 다 썼는지

놀이동산을 떠나버리고 말았네..



그래도 마지막엔 웃는 표정으로 갔으니 다행이에요.


이것도 하나의 팁인데

놀이기구, 풍경, 버팀대, 사람들을 보이지 않게 체크해주면

파손된 기물을 식별하기 편해.

버려진 쓰레기들도 쉽게 볼 수 있지.



하나마루 컨셉의 노란 롤러코스터도 만들어봤는데..

이미지에 맞게 좀 얌전하게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막상 보니까 격렬도가 매우 높네요.



어머, 요시코쨩하고 페어로 만들어졌네유~



낙하는 9번까지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뭐 흥미 등급은 괜찮은 편이니까.



최고 속도와 최대 낙하 높이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네.. ㄷㄷㄷ


탑승 시간이 비슷하면 동시에 출발시키는 옵션도 쓸 수 있겠지만..

뭐 이번엔 그냥 저렇게 쓰기로 할까요.


이 공원도 어느새 3년 5월..

아직도 비싸다고 불평하는 녀석이 있어??



100엔 내고 들어온 거 보면 진짜 초반에 들어온건데..

여지껏 있는거야?



풉.. 제일 좋아하는 게 유령의 집.. ㅋㅋㅋ

어디 겁쟁이 타천사씨 보는거 같네즈라~



시꺼!


이 화단쪽이 뭔가 심심하니까 놀이기구라도 설치해 봐야겠어.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라.. 이건 롤러코스터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설치나 해 볼까..



롤러코스터라고는 해도, 소인승 코스터인데다 높이 제한도 낮아서..

저런 단순한 형태로 나오는군요.

수치들도 다 어중간하지만.. 그럭저럭 팔리긴 할 것 같네요.



3년 8월쯤 되었으니, 목표를 다시 체크해볼까.

종료 시점에 1000명을 모으는거였지? 놀이동산 등급이야 사고 없었다면 문제없을거고..



4년이 종료니까 얼마 안남은 거 아냐?


아, 그냥 4년이 아니고.. 4년 10월까지예요.

그러니까 게임상으로 1년 정도는 남았죠.


게임상 11월~2월은 건너뛰어.

아마 겨울철이라 운영을 안하는 것 같아.


사람 많이 오면 수익도 늘어나는거니까

광고나 팍팍 때리자~



처음부터 풍경이 잘 꾸며져 있어서 그런지..

주변 환경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네요.



롤러코스터 두 대 짓느라 대출을 많이 받긴 했지만

다행히 돈벌이가 잘 되니까, 갚는 건 문제없겠지요.



호수도 있고 하니까, 수중 놀이기구를 만드는 것도 괜찮겠지..



출구쪽 도로를 만드는 도중에..

실수로 손님 두 명이 물에 빠지고 말았네요.. ㄷㄷ



뒤늦게 집어올리려고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네.. -_-...;


아.. 저런 사고가 터지면 놀이동산 등급이 떨어진다고 했었쥬?


약간 시간을 돌려보니... 등급이 오히려 올라갔네요.

뭐 그럼 아무래도 별 상관 없겠지요.



역시 우미언니!


-.-...


두 명 정도로는 별 영향이 없나..?

아니면.. 미세하게 떨어졌다고 해도

다른 긍정적인 요소가 작용해서 그걸 상쇄한 것일지도 모르겠네..



비싸다는 여론이 생겨서 결국 인하..

뭐야 즈라마루하고 똑같아졌잖아?



시간당 수입 0.. 돈 까먹지 말아유 요시코양.



일시적인거라고!

그리고 요하네야!


타천 플럼(Daten Flume)의 흥미 등급도 꽤 괜찮네.

수중 놀이기구는 인기가 꽤 오래 가지.



상승 속도가 꽤나 느린 게 문제이긴 한데요..

그래도 4미터 정도의 경사가 있어야 흥미 등급이 잘 나와요.

속력이 느리니까, 너무 길게 만들면 돈벌이에 나쁘겠죠.


유령의 집이 비싸다는 걸 보면..

이 사람 설마?



초창기에 온 사람이 4년 3월이 되도록 붙어있는거야?

게다가 돈도 많이 남아있네.



놀이기구는 두개밖에 안타고 먹고 마신 건 11개..

쳐먹으러 왔나.. 어디 사는 마루씨도 아니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런데 왜 저러고 있을까요?


그건.. 아무리 100엔 밖에 안해도, 어쨌든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잖아요.

지금 있는 모든 놀이기구는 입장료 무료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된거고..

그러니까 저 사람 입장에선 뭘 타려고 해도 다 비싸게 느껴지는거죠.

그래도 돌아다니면 배고파지고 먹으면 갈증생기니까 먹고 마시고 화장실 가는 정도만 해결하는거고요.


근데 언니.. 그럼 그냥 집에 가면 되잖아요?


음.. 뭔가 계속 사먹고 쉬고 그러다 돈이 다 떨어지면 가겠죠?

기분 나쁘거나 에너지가 바닥나면 당연히 떠나고 싶겠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롤러코스터들의 활약에 힘입어 부채를 다 갚았어.

이거 해보니까 입장료 안받고 하는 플레이도 꽤 할만한데?



비오면 우산도 200엔씩 남겨먹으면서 팔아먹고..



롤코타의 치트키급이라고 하는 고 카트가 개발되었군요.



이렇게 기존 놀이기구들 사이를 헤집는 형태로 지어놓으면..

다른 놀이기구들 흥미도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네유.



게다가 리틀 데몬을 감싸고 돌아서

마치 터널을 빠져나가는 듯한 모양이 되었네요.



타천 플럼도 고 카트 밑으로 통과하는 모양새지.



흥미 등급도 7이나 되네?!

저만하면 어지간한 롤러코스터보다 나은걸..



트랙을 몇 번 도는지도 정할 수 있어요. 한바퀴만 돌게 하면 순환이 빠르겠죠.

나중에 인기 좀 떨어지면 늘려줘도 되겠구요.



이것도 잡다한 팁 중의 하나인데..

지저분한 잔디가 보이면, 땅 모드에서 잔디로 놓고 그냥 클릭해주면 깔끔해져.

미화원이 깔끔하게 정리해둔 잔디도 클릭하면 저렇게 되어버리긴 하지만..

어차피 임시방편이긴 한데, 스크린샷 찍을 때 지저분해 보여서 싫다거나 하면 써먹을 수 있겠지.



아까 그 초반에 왔다던 사람.

다 비싸다고 타기 싫어하더니, 바이킹은 타네?



고 카트 주변에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는데요.

놀이동산 입장료를 무료로 해 두면 저렇게 '기본 요금'이 책정돼요.

예를 들면 바이킹은 150엔으로 시작하죠.



말 그대로 '기본적인 요금'이기 때문에, 별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물론 시간이 지나서 인기가 떨어지면 결국 인하하겠지만..


아.. 그래서 다른 건 비싸서 못타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런 건 탈 수 있으니까.. 결국 저기 있는 것들만 타겠네.


그나저나 4년 10월이니.. 정말 얼마 안남았네유~

근디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는건가..



정확한 날짜는 공원 메시지를 보면 알 수 있어.

저렇게 '9일 10월' 이렇게 뜨잖아?


음.. 꽤 열심히 했지만, 반 정도밖에 채우지 못했네요.



풍경이 정말 멋진걸? ㅎㅎ



클리어~~~~!

회사 가치 6,821,670엔이네.



언제나 그랬듯이 풍선 날아가는 광경도 보이고..






클리어해도 계속 할 수 있으니까, 약간만 더 가볼게요.

미니 철도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건 타고 내려야 하니까, 정거장을 여러 곳에 만들어야 하는데..

무한정 되는 건 아니고, 4개까지 가능해요.



운송류 놀이기구는 손님들을 여기저기 분산시켜 주긴 해도

길 찾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어.

게임상 관객들은 저걸 놀이기구로만 인식하지, 운송 시설로 이용하지는 않아.


열차를 하나만 굴리면, 다른 정거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집니다.

열차는 최대 4개 굴릴 수 있는데.. 이러면 열차당 차량이 3개밖에 안되죠.

문제는, 열차당 차량을 3개로 설정해도, 실제로 쓰는 건 하나밖에 없어요.

앞에 두개는 객차가 아니라서 그렇죠.



결국, 위에서 보다시피 객차 하나당 6명 x 4니까 24명이 최대지.

아래처럼 열차 2대에 차량 7개를 굴리면..

6 x 10이니까 60명.. 차이가 많이 나네.



이렇게 중간중간에 정류장을 설치해두고..



만들어놓고 보니 두번째 구간이 너무 길긴 하네요..



이 사람 아직도 있네.. -.-..



3부터 11 사이.. 또 올라갔어..?



진짜로 돈 다 쓰기 전엔 안 갈 작정인가벼..



연구 다 해서 할 것도 없는데 돈만 버리고 있었네.



구경하다 보면 가끔 저런 장면도 볼 수 있어요.



아.. 저렇게 버티컬 루프를 돌고 있는데

그 사이를 다른 차량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겠군요.



루프를 도는 손님들이 비명을 지르는데

그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면.. 무슨 느낌일까? ㅋ





ㄷㄷㄷ...




플레이어 이름은 YoshiMaru로 남겼어요.



ㅎㅎ..


다음 시나리오는 해변가가 배경인 Bumbly Beach야.


6년 4월이라..

현실 시간 1시간에 게임 1년이니까, 꽤 오래 했네.



... 근데 님들 집에 안가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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