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1, 2기와 극장판을 수록한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574594 

 

러브라이브 선샤인 블루레이 박스 리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럽샤인 1-2기와 물장판을 수록한 컴플릿 박스가 발매.개인적으로 1기는 국내판으로 2기하고 물장판도 갖고있긴한데컴플릿 에디션은 또 다르니까..어디서 살까 하다 5센님 유닛 특전 주는 애니메

gall.dcinside.com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세컨 블루레이 5번째 디스크 고베, 나고야 공연의 다이제스트 영상.

사이타마와 달리 풀버전 수록이 아니고 뷰잉 유출도 없기때문에.. 볼 수 있는 건 셋리 겹치지 않는 일부 곡들 뿐이다.

 

산지는 한참됐지만 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

학년곡들은 고베 공연 1일차가 수록되어있다.

2학년 3명의 곡인 소라하레.

의상이 참 좋은듯..

 

9인 버전은 작년 발매된 아쿠아 크로니클에 수록.

잔잔한 분위기에 잘어울리네..

1학년곡 와쿠와쿠

이거는 포스때 봤던가 아마 ㅋㅋ

3학년곡 지선상.

보다보니 뒤에 백댄서가 몇명 들어왔길래 뭔가했더니

1, 2학년이네 ㅋㅋㅋ

 

 

그리고 나고야 1일차 유닛곡들로 이어지는데

 

사이타마 영상에서도 봤던 근미래 해피엔드.

 

카이간도-리데~ 맛테타노니~

가사가 참 귀엽다 이노래

치카 요우 둘이 싸우고 토라진거 생각하면 ㅋㅋ

갤하싴은 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참.. ㄷㄷ

의상도 참 이쁘다 날개달린게 ㅋㅋ

이노센트 버드.

마이크 들고 휙휙 돌리는게 커엽 ㅋㅋㅋ

코와레야스키

길키 곡들이 대부분 그렇듯 멋진 노래.

섀도우 게이트때 타고다니는 토롯코.

꽃으로 장식되어있는게 꽤 이쁘다.

서드인가 포스 이후 BD 보면 관객 얼굴은 안보이게 보정해놨는데

세컨은 그런게 없네.

이걸로 세컨 라이브까지 감상 끝.

연휴동안 좀 많이 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았다.

 

또 시간나면 세컨 메이킹까지 마저 봐야지..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7년 여름 개최되었던 아쿠아 세컨드 라이브 투어.

그 마지막 공연인 사이타마 라이브.

9월 29일, 30일 양일간 메트라이프 돔에서 개최..

 

이 당시 나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탈럽은 아니라도 한동안 소식은 거의 끊고 지내던 때였다.

애니 1기만 봐서 라이브는 거의 인지 못하던 때이기도 했고.

옛날에 뮤즈 왔던 란마츠는 가봤으니 라이브 자체를 모르는 건 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크게 관심은 안가던때라...

 

그래서 사실, 다른 라이브에 비해 퍼라나 세컨은 그다지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나하고는 좀 상관없는 옛날 얘기다 싶은 느낌이..

그래도 핍스는 직관 가봤으니 짭돔자체는 대충 알긴아는데 ㅋㅋ

 

마침 연휴기도 하니까 퍼라도 본적없던 메이킹까지 싹 보고

지금은 글 쓰면서 세컨 사이타마 2일차 보는 중..

 

세컨드 오프닝 무비는 정말 역대급인듯

열차를 타고 날아서 마지막, 종착역인 사이타마에 도착한다는 설정인데

 

애니와 이어지며 이렇게 캐스트들이 등장 ㅎㄷㄷ..

세컨 주제곡인 해파트부터 해서 1일차 토도호시, 2일차 팝스하트

MC 이후 소녀이상까지 끝나면

듀오 트리오 곡 입갤.

한국에서는 흔히 즈라키스라고들 부른다. 16 내한조이기도 하고 ㅋㅋ

이거는 세컨 이후 한 적이 없어서 본 적이 없다..;

직관을 서드때부터 다녔으니..

듀트중엔 제일 좋아하는 쿠로사와 자매의 곡 ㅎㄷㄷ

어떻게 이걸 자매가 불러??

지모아이 ㅋㅋㅋ

여름방학 숙제 안하는조 ㅋㅋㅋㅋ

리언냐가 하나마루 의상은 계란초밥같다면서 디스하는데 ㅋㅋ

하필 또 허리부분이 김처럼 생겨먹어서..

리코는 사쿠라덴푸라느니 마리는 화장실 방향제같다느니 ㅋㅋㅋ

미숙 참 좋은데

코이아쿠 의상은 좀 ㅋㅋ

퍼스트나 포스 당시 의상이 잘어울리긴 한다.

포스는 현장에서 봤었는데 연출이 참 좋았던..

코이아쿠.

두달 뒤 내한에서 그 유명한 요소로드가 ㄷㄷ

여기서 데이드림 - 스릴링 콤보가 나오는데

17내한하고 핍스때 생각이 났다.

핍스도 마침 같은 짭돔이기도 했고..

언냐 표정 개쎄보여 ㅋㅋㅋㅋ

스와와의 눈빛이 좋아

근데 데이드림하고 스릴링 부르기엔

코이아쿠 의상은 너무 커엽다..

핍스때 의상이 졸라 간지나서 좋았던듯.

여기서부터 유닛곡 입갤.

샤론 1일차는 P.S.의 건너편

 

유닛곡은 서드, 포스때도 한번도 안했고

핍스때도 앙코르 이후 졸업곡만 했었기 때문에

2년도 더 지나서 러브라이브 페스 때나 되어서야 처음 라이브로 들었다.

저거 보니 샤론 퍼라 생각나네 ㅋㅋㅋ 마지막 직관 ㅋㅋㅋㅋ

 

2일차는 근미래 해피엔드

노래 자체도 너무좋고

깃발 돌리는게 참 인상적

마지막의 CYR LOVE 콜이 너무좋은거..

 

아제리아 1일차는 론리 튜닝

 

2일차는 갤하싴

의상이 레전드 ㅎㄷㄷ

 

길티키스 1일차는 Guilty Eyes Fever

 

2일차는 코와레야스키

졸라 멋있는 노래 크으..

세컨 유닛곡은 다 페스때 보긴 봤네 ㅋㅋ

아오쟘. 근본곡들 중 하나 ㅋㅋ

마지막 이 구도가 참 좋아..

스카이져니 하면 이 카난 파트가 참 인상적이다.

우라야마시쿠 나루요 마부시이 유에니~~~

미래 티켓

이거는 포스때 아쿠아쉽 나와서 오졌는데 ㅎㄷㄷ

19내한때의 파도타기 프로젝트도 잊지 못할 추억.

역시 근본곡인 키미코코..

자다 일어나도 콜창 가능 ㅋㅋ

세컨당시에만 볼 수 있었던 선샤인 반짝반짝 선창, 그리고 핫피.

이때 분위기 참 재밌었을 것 같은데 ㅋㅋ

'그새끼'라 불리는 우칫치도 등장 ㅋㅋ

슈카가 참 좋아한다.

이거는 솔직히 알고보는데도 오졌다 ㅋㅋㅋ

당시 현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이때 메박 코엑스는 노콜로 운영되어서

저거 나오는데도 입 꼭 닫고 있어야 했다는데 ㅋㅋ

클로징 MC 이후 태양을 쫓아가자! 입갤

이거는 거의 부른적이 없어서 그다지 익숙하진 않은 노래인데

샤론 퍼라때 라이브로 처음 들었던 기억이..

 

이후 1일차는 엔딩곡인 유메유메, 2일차는 랜딩액션으로 마무리.

둘다 내한 콜떼창으로 유명한 노래고

그러고보니 이거도 샤론 퍼라때 나왔네..

이제보니 샤론 퍼라하고 아쿠아 세컨이 은근히 겹치는게 꽤있구나..

 

아무튼 오랜만에 보니 정말.. 셋리만 봐도 되게 신나는 라이브였겠구나 싶다.

좀더 일찍 팠으면 좋았을것을 ㅋㅋ

간만에 보니 되게 재밌었다. 2일차는 아직 보는중이긴 한데 ㅋㅋ

 

이제 쭉 이어서 고베, 나고야때 영상하고 메이킹까지 봐야지..

유감인 건 고베, 나고야는 뷰잉 유출이 안풀려서 아예 본 적이 없다는 거.

블루레이에 수록된거도 풀버전이 아니고 사이타마와 겹치지 않는 셋리만 일부 수록이라..

서드, 포스, 그 많던 팬미는 싹 풀렸는데 어째서 -_-...;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5일간 연휴니까 퍼라부터 그나마 최근인 연말 카운트다운 라이브까지 쭉 보려고 했는데

뭐 항상 그렇듯이 인생이 계획대로 돌아가진 않는다.

아무튼 4일째인 지금 본게 퍼라밖에 ㅋㅋㅋ

 

퍼라 본게 아마 .. 생각이 안나네.

언제 유튜브에서 중계 했던가?

 

블로그에 남아있는 감상 기록은 3년 전 포스 직전.

 

 

러브라이브 선샤인 - 퍼스트 러브라이브! 1일차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2017년 2월 25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퍼스트 라이브. 파일 자체는 이미 1년 전에 받아놨고 블루레이 박스도 두달 전에 사놨는데 어제 처음봤다. 흠 ㅋㅋㅋ 퍼스

calvinkleink.tistory.com

당시 후기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 ㅋㅋ

 

처음껀 이렇게 노트북에 연결해서 보면서

플포페스도 돌리고.. 노래가 양쪽에서 나오니 혼란하다.

 

라이브 자체는 예전에도 봤지만

어째 블루레이 저렇게 다 사놓고는 메이킹 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보기로..

이 메이킹 영상이 참 볼만한데 여지껏.. ㅋ

리허설에 앞서서 인사하는 듯한 장면.

기랑 ㅋㅋㅋ

멤버들이 보고 어 쟤네 요코아리에서 데이트한다 이러고 ㅋㅋㅋ

스와하고 아이냐는 거의 이런 느낌.

미깡박스 ㅋㅋㅋㅋㅋ

라이브 미팅 중인 듯한 장면인데

그냥 아리사가 너무이뻐서 캡쳐 ㄷㄷ

본방 직전 마지막 리허설인듯.

리카코는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는데

라이브 전 3개월인가 연습하고 무대 올라갔다고..

라이브 시작 바로 직전.

마지막으로 아쿠아~ 선샤인! 외치는 장면.

리카코가 올라가기 전 안아주는데

피아노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려나?

나는 스테이지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긴장감은 화면 너머로도 전해지는 듯 하다.

라이브 본방.

뷰잉으로라도 봤어야하는 것을.. 유감이지만 관심이 없을때였다.

저 당시의 나는 말년휴가 나가기 이틀 전인 개말년 ㅋㅋ

그렇게 day2 라이브까지 다 끝나고

리카코가 저러는 건 아마 오모히토 그 사건 때문에..

안쥬가 훨씬 동생인데도 참 듬직하다.

막간영상.

치카가 개드립치는걸 좋아한다던데 ㅋㅋㅋ

드씨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은모르지만.

회장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년 반만의 존버 끝에 다시 보게 된 샤론 퍼스트 라이브..

 

정말그리웠다..

작년에 페스 이후 길티키스 퍼라, 샤론 퍼라까지는 어떻게든 진행이 되었는데

바로 2주 뒤에 있던 아제리아 퍼라는 터져버렸고..

해서 만약 이 유닛퍼라가 합본 형식으로 나온다면

아제리아 퍼라가 언제 재개될지 블루레이는 언제 발매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그런지 결국 길키, 샤론 퍼라가 아제리아 퍼라도 하기 전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 아제리아 퍼라도 얼마 전 무사히(?) 끝났고..(2인조인데다 입장 당시 다소 문제가 있긴 했으나)

길키 퍼라, 샤론 퍼라도 25일 발매되었다.

길키는 발매 하루전 24일 배대지 도착, 샤론은 25일 딱 도착했는데 샤론을 먼저 발송했다.

길키 퍼라도 재밌긴했지만 아무래도 진짜 막공이고 직관도 갔던 샤론퍼라를 더 먼저 보고 싶어서..

길키도 먼저 쏠 수는 있었는데 다른 해외배송 품목하고 재수없게 겹치면 관세를 맞으니..

 

이번 BD에는 2일차 공연만 풀버전으로 수록이 되어있다.

1일차는 브하코 멀티앵글 영상으로 각각 안쨩, 슈카, 후리의 개인 앵글을 감상 가능.

1일차가 그것뿐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셋리가 2곡말고는 다 겹치니 어쩔 수 없나..

 

정규라이브는 세컨이나 서드같은 투어가 아니면 양일 수록은 다 해주는데

대신 유닛라이브는 가격이 더 싸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비싸더라도 풀버전인게 좋긴하다만

핍스 이후로는 뷰잉 유출버전도 없고하니..

뭐 작년부턴 온라인 뷰잉이 있어서 바로 다 따기는하는데 ㅋㅋ

 

2일차 뷰. 중앙 스테이지 근처라 상당히 좋았던 자리.

 

디스크는 총 3장으로

각각 샤론 멤버들의 컬러로 되어 있다.

 

책자

 

 

브하고 의상이 정말 이쁘다.

그야말로 딱 아이돌이라는 느낌.

아쿠아 유닛중에서도 그 느낌이 제일 강한 것 같다.

 

포스터 - 캐릭터면

 

포스터 - 캐스트면

이쪽이 현장감이 살아있어서 좀 더 좋다 ㅋㅋ

 

게마즈 특전인 빅 사이즈 색지하고 키홀더.

특전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 안하고 지른거같은데 생각 이상으로 이쁘다 ㄷㄷ

 

원래 블루레이를 사놓고도 잘 안보는 편인데..

아 샤론은 바로 봐야지 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겡끼젠까이 콜 소리가 오지는데

온라인 라이브도 나름대로 익숙해지긴 했지만 라이브 하면 역시 콜이 있어야..

 

예전에 마에다씨 콜라보로 몇병 사둔 일본주를 처음 까봤다.

 

미야기현쪽 술이네.

미야기현하면 카논 성우 사유리의 고향이구만 ㅋㅋ

 

MC파트의 한국말 인사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ㅋㅋ

 

슈카: 안뇽하세요~

후리: 감사합니다~

 

한국말만 나왔나했더니 그앞에 슈카가 따자하오~하고 중국말 한마디 하긴했었네.

사실 슈카 안뇽하세요 하는거도 잠깐 정신 딴데팔았는지 당시엔 못들어서 ㅋㅋ

후리가 감사합니다 하는건 확실히 들었었다.

 

 

3번 디스크에는 1일차 근미래, 브하코의 멀티앵글 영상이 있는데

한국 아이돌의 개인 직캠 비슷한 느낌으로 볼 수 있다.

 

정규라이브는 9인이 기본이다 보니 무리인거같지만

유닛은 3명단위니 이런 영상도 한두개쯤 들어가는건 좋은거같다.

 

한대 칠거같은 ㅋㅋㅋ

 

브하코 하면 문제의 그 장면 ㅋㅋㅋ

이거 뷰잉 본 사람들도 못봤다던데 BD에는 실렸네 ㅋㅋㅋㅋ

 

안무를 봐야되는데 뒤에 영상은 졸라 웃기고 ㅋㅋㅋ

 

아무튼 샤론은 처음 스타트 끊을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었다.

페스처럼 의미가 깊은 라이브도 있지만

재미로만 따지면 샤론이 졸라 역대급이었던듯 ㅋㅋ

 

벌써 1년 반이나 되어서 까먹은거도 많지만

그래도 한번 봤던걸 또보는건데

솔직히 지금까지 봤던 다른 온라인 라이브들보다 훨씬 재밌었다.

블레이드 휘두르다 몇번 모니터 찍어버리기도 하고 ㅋㅋ

 

개인적으로는 유닛들을 보면

아제리아는 노래 그 자체나 분위기가 오지는거같고

길티키스는 퍼포먼스와 현장의 열기

샤론은 제일 아이돌답고 그저 웃기다 ㅋㅋ

제일 재밌는 유닛인듯.

 

세컨도 하면 꼭가야지!..했는데

올해 10월 치바에서 하긴 한다.

못가서그렇지 ㅋㅋ

 

너무나 재밌었던 나의 인생라이브..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다.

세컨은 비록 방구석에서 보긴하겠지만 그래도 기대하며..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特装限定版)

아마존 한정판 사양으로 입수.


배송료 포함 10,700엔.


앞면은 1, 2학년.


뒷면은 떠나간 3학년..


즈라?


이게 아마존 한정 특전인 드라마시디.


드씨 정도는 뭐..

모르는 단어 찾아가면서 어떻게 들을 수는 있을듯.


물장판 특장한정판에는 내년 초 개최되는 러브라이브! 페스의 선행권이 포함.

저게 본 목적인 사람들도 꽤 많을 듯.


그나저나 도쿄돔 매진시키는 그룹들을 SSA에 몰아넣다니...

이건 회로조차 돌릴 수 없다.

넣기는 하겠다만 그냥 뷰잉 본다고 생각해야..


이번 물장판 BD에 포함된 신곡 i-n-g, I TRY!!

일본에선 어떤지몰라도 한국에선 그냥 잉트라이라고들 하는듯.

완전 내 취향이다 ㄷㄷㄷ


작곡가에 대해 조사해보니

럽라에선 아무정, 유리의 화원, 스톰인러버, 가을하늘 등을 작곡.

어쩐지 취향인 이유가 있었군 ㅋㅋ


물장 개봉하던 날 했던 첫 무대인사 영상과

2018 마지막 팬미였던 도쿄 팬미 2일차 영상.


무대인사 하니 내한 하루전 코엑스에서 했던 무대인사가 떠오른다.

그게 벌써 3개월도 더됐구나..


일러스트북.

리코루비가 붙어있는걸보니 럽잘알 ㅋㅋ


다양한 컨셉의 일러들이 있다.

귀여워 ㄷㄷ


담당 성우들의 인터뷰.

초창기 사진같은데 업뎃안하나? ㅋ


브라멜로는 하필이면 빌립어겐 다음에 나와서

처음 봤을 땐 별 감흥도 없고 기억조차 나질않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참 좋은 노래..


특히 캐스트들이 의상 입고 찍은 사진들 보면

가히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 ㄷㄷ


넥스파야 뭐 말이 필요없고..

이걸 과연 다시 부를까?

아니면 핍스를 끝으로 영원히 봉인하는걸까.


극장판 색지들.

햐 이거 모은다고 한주에 표를 3개씩 사고 ㅋㅋㅋㅋ

옆에 큰 색지는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아마존에서 3000엔인가 주고 샀었는데.


클파들. 3개 구했는데 샤론이 딱 나왔었다.

노리던 리코는 없었지만 뭐 아무래도 좋고..

옆에 캔뱃지는 들어오지도 않았고

포스터는 들어왔지만 극소량이라 당일 아침에 다 털렸다고 들었다.

게다가 일본 사양이 아닌 국내 제작 사양인지 종이 재질이라고..

저거도 별수없이 아마존에서 5천엔인가 주고 샀던 ㅋㅋㅋㅋ

하지만 색지도 포스터도 사놓고 후회는 안한다. 그만큼 이뻐서.


그거 스포 하나 안당하겠다고 1월 첫주부터 시즈오카까지 날아가서 보고

몇주 뒤 동대문에서 특상회에서

2월초엔 도쿄 우에노에서

정식 개봉 후 매주 특전 모으고.. 아 특히 필름 특전 때 많이 깨졌지.

콜라보 카페도 갔었고..

4월초엔 치바까지 가서 극장판 보고

4월 내한 전날 리언냐, 후리, 아이냐 나오던 무대인사도 갔고

극장판 주제로 한 핍스도 6월에 사이타마까지 가서 보고

오늘 BD까지 도착..


이거 보다보니 올해 절반이 다갔네 ㅅㅂ 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월 11일 마침내 써드 메모리얼 박스가 도착했다.

퍼스트, 세컨, 하코다테, 써드까지..

약 10만엔 정도.

그정도를 질러놓고 제대로 본적이 .. 없네 ㅋㅋㅋㅋㅋㅋ

언제 스트레이트로 쭉 보고싶다.


hmv 주문 특전인데

특이하고도 루비쨩이 먼저 보인다.

보통 저런건 머장인 치카가 맨 위에 있던데.


hmv는 특전은 별로 땡기는 게 없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주로 그쪽에서 산다.

ems로 보내기때문에 2만엔 넘는 걸 질러도 관세 먹을 확률이 매우 낮다.


클리어파일..

집에 저런 클파만 한 수십개는 있을듯? ㅋㅋ


이건 무슨 특전이지.. 사전 예약 특전인가??

뭔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아쿠아 브마.


비싼 BD나 CD들 주르륵 꽂혀있는 거 보면 묘한 성취감이 있다.

실제로 쓰지도 않으면서 ㅋㅋㅋ


존나 웃긴게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있는데

재생 프로그램은 또 유료인게

진짜 돈아까워..;


작년 6월 사이타마에서 시작해서

오사카, 7월 후쿠오카까지..


이 때만 해도

직관 당첨되면 보는거고 아니면 말지 하는

물렁한 마인드였는데.




미라보쿠 의상은 참 이쁘다.

리코가 센터인 너의 눈동자를 둘러싼 모험. 참 좋아하는 노래다.

리언냐가 되게 멋있게 나오기도 하고.

아케페스에 나오면 리코의 멋진 표정을 볼 수 있을지도?


마이리스트는 슈카가 너무 귀여움 ㄷㄷㄷㄷ


마이마이투나잇. 저땐 미라보쿠 의상이었는데.

진짜 의상은 그 다음 라이브인 포스 때 공개.


첫 싱글인 키미카가.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미라웨이. 뷰잉으로 봤을 때도 조마조마하지만

막공연인 후쿠오카에서 직접 봤을 때의 긴장감, 그 직후의 환호성은..


어마어마하게 불타오르는 노래지만

그 위험성 때문에 다신 하지말자는 반응이 많은 곡...;


솔로곡들. 1일차는 직관으로 못본게 아쉽지만

그래도 2일차 5명은 봤으니..


2학년의 곡 소라하레. 라이브에선 다같이 부르지만..


스카이져니는.. 이거 역시 대단히 좋아하는 노래이긴한데

아니 이거는 사진을 후쿠오카때를 넣어야지 ㅋㅋㅋ

노래는 비장한데 코이아쿠 의상은 너무 귀엽잖어.


맛떼아이는 뭐 말이 필요없는 갓곡이고

코이아쿠 너무귀엽고 ㅋㅋㅋ

해파트를 막공연에서 들은게 너무나 좋았다.


그도그럴게 제일 좋아하는 노래니까.


특히나 해파트 복장의 스카이져니는

지금까지 써드 후쿠오카에서만 볼 수 있었다.

연출이 진짜 대단했었는데 스카이져니..


어윀파. 듣기로는 사이타마때가 레전드였다고 ㅋㅋㅋ

그거는 뷰잉으로 봐서 잘 모르겠고

포스 도쿄돔때는 진짜 돔뚜껑 날라가는줄 알았다.


드롭아웃 역시 굉장했었다.

내가 블레이드를 흔드는게 아니라 블레이드가 나를 흔든다.

정말 미친 노래.

이걸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건 확실히 행운이었다.


WATER BLUE NEW WORLD

노래도 노래지만 연출이 정말 굉장하지..


아오쟘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참 신나는 노래지.


키세히카.. 아...

난 후쿠오카 1일차는 아예 못봤고.. 생각해보니 영상은 구해놓고 여지껏 본적이 없네.

1일차 하던 날 오후 후쿠오카에 도착했었는데

그때 키세히카와 드롭아웃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걸 모르고 2일차를 봤으면 한층 더 감동적이었을텐데

셋리가 너무 궁금해서 어쩔수없었다 ㅋㅋ

안쨩의 덤블링이 어찌됐는지도 알고싶었고..


랜딩액션. 노래 자체도 좋지만

해외 팬들에게는 너무나 각별한 그 노래..


홉.스텝.와이!

아마 후쿠오카때 첫 라이브였던가?? 아직 2018년도 팬미도 하기 전이니까.


유우키미

엔딩곡들은 떼창을 하는 게 너무나 좋다.

특히나, 후쿠오카에선 그 치바 팬미때 나왔던 버전의 유우키미였던것 ㄷㄷ


아마 나중에 2기 컨셉으로 아시아투어 돌면 이게 나올텐데

떼창 하면 역시 한국이라 대단히 기대가 된다.


원더풀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노래, 그리고 서드 라이브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역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재생횟수로 볼때 아쿠아 노래 중 4번째.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아는 건 간단하다.

그냥 많이 들은 노래가 좋아하는 노래인 것..

근데 넥스파 나온지 얼마나됐다고 10위까지 가있냐 ㄷㄷ


서드 라이브의 마지막에 다같이 부르는 노래인데

대놓고 떼창하는 노래라 그런지 일본 치고는 다들 잘 따라 부르는 편이었다.

그러나 떼창 하면 역시 조선이라

내한때 원더풀 스토리 나오면 지릴듯 ㄷㄷ


러브라이브는 이 멤버들끼리의 유대감이라고 할까.

아쿠아뿐만이 아니라 세인트스노우의 2명까지..

이게 참 보기 좋은 것 같아.


돌이켜보면 서드 라이브 투어는 정말 재미있었다.

정규 라이브를 뷰잉으로 본 것도 처음이었고

일본에 직관 가서 본 것도 처음이었고..

한달 사이 라이브가 6번이나 있었던 것도 좋았고.

참 많은 추억을 남겼다.


앞으로는 투어 형태의 라이브는 안하려나..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2017년 2월 25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퍼스트 라이브.


파일 자체는 이미 1년 전에 받아놨고

블루레이 박스도 두달 전에 사놨는데

어제 처음봤다.


흠 ㅋㅋㅋ


퍼스트 당시에도 아쿠아라는 그룹 자체는 알았지만

그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하는지도 몰랐고

알았으면 말년휴가 이틀 땡겨서 바로 볼 수 있었는데 참 유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년 9개월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21개월이면 딱 육군 복무일수네 ㅋㅋㅋ

퍼스트 보고 바로 입대한 사람은 다음주쯤 전역하겠구만 ㅋㅋㅋ


어제 유튜브를 통해 1일차를 볼 수 있었고

오늘은 2일차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꼭 그것때문은 아니고 그냥 다음주에 도쿄돔 4th 라이브가 있어서

퍼스트 볼 타이밍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유튜브로 보진 않고 그냥 받아놓은 파일로 봤다.

블루레이 박스도 있긴 한데, 자막 넣어서 보기엔 팟플같은걸로 보는게 편하니까.


첫 곡은 青空Jumping Heart

아오쟘


셋리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거기때문에, 첫 곡이 아오쟘인것도 몰랐다.

애니 1기 오프닝곡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恋になりたいAQUARIUM

코이아쿠


코이아쿠 하면 내한공연때의 요소로드가 아주 인상깊게 남았다.

난 내한 당시까지도 존나 물렁해서 하거나말거나 관심도 없긴했는데 ㅋㅋ


이 다음 첫 MC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지금하고는 또 미묘하게 다르다.


Aqours☆HEROES

아쿠히로


1st 싱글 키미카가의 커플링곡.

옛날에 스쿠페스에 처음 아쿠아 곡들이 추가되었을 당시

이 노래도 그렇고 2nd 싱글 타이틀인 코이아쿠도 그렇고

맘에 드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다.

물론 지금은 굉장히 좋아한다. 실제로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는데 포스에서 이거까지 나올런지..


그다음 중간 SD 애니메이션.

즈라마루는 이때부터 엉뚱했구나 ㅋㅋㅋㅋ

요코하마선에 위험요소가 있을리가..


그러고보니 당시 공연 장소였던 요코하마 아레나가 신요코하마역 근처에 있더라.

난 17년 4월에 라멘박물관 가려고 가본적이 있는데

딱 그 근처였네..

당시에 이름 제대로 알았던 건 요우, 다이아, 하나마루 정도?


이 다음은 2학년들의 곡 決めたよHand in Hand


ダイスキだったらダイジョウブ!

그리고 다이다이.


뮤즈처럼 2학년들 3명이 애니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를 했었다.

이 노래도 참 좋지.


키라리 토키메키가~ 우마레탄다토~

다이스키가 아레바 다이죠~부사


이어서 1, 2학년 6명의 노래.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

유메테라

잔잔해서 참 좋은 노래.

의상도 굉장히 이쁘다.


다시 SD 애니메이션 타임.


뭘 먹을지를 가지고 말싸움(?)을 하고있는데

하나마루는 라멘, 루비는 시우마이?.. 이게 뭔가했더니 슈마이인듯?

그나저나 마루비가 싸우다니 참 보기 드문 장면일세 ㅋㅋ


하나마루는 면류를 싫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요코하마 하면 라멘이니까 라멘을 먹어야 한다고..


회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머장이 상황을 정리하는데

누마즈에 간다고.



알고보니 신요코하마역 근처에

누마즈라는 가게가 실제로 있다고.

이런 우연이 허 ㅋㅋㅋㅋ


이어지는 라이브는 유닛곡의 시작.

첫빠따는 역시나 샤론.


元気全開DAY! DAY! DAY!

샤론의 1st 싱글.


참 밝고 귀여운 느낌의 유닛이다.

머장+친구+1학년이라는 구성은

마치 쁘렝땅을 보는 듯.


MC에 이어 커플링곡 夜空はなんでも知ってるの?

평소에는 방방 뛰어다니는 슈카슈가

이 곡에선 분위기에 맞게 얌전한데

그게 또 정말 귀엽다 ㅋㅋㅋㅋㅋ



두번째는 뮤즈때도 릴화였듯이

퓨어계열 유닛 아제리아.


トリコリコPLEASE!!

토리코리코 플리즈

제목 그대로 좋아하는 상대를 포로로 만들려고 하는 가사.


이 노래 때문에 토리코리코 스틱이라는 설정이 생겼는데

말 그대로 포로로 만드는 지팡이.

주문을 걸면 블레이드가 아제리아의 색인 핑크로 싹 바뀌는 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닛인데

첫번째 이유는 뮤즈유닛중 릴화오시라..

근데 그렇다고 릴화처럼 뽕짝스타일은 아니다 ㅋㅋ


두번째 이유는


나마쿠아 중 처음으로 인지하게 된 게 킹.

작년 7월쯤.


그 다음이 스와.

작년 10월쯤.


그냥 까놓고 말해서 생긴게 취향이다.

약간 고양이상 비슷한 그런..




이사람은 뭐..


다른 멤버들은, 솔직히..

이쁘네 귀엽네 이정도인데

혼자 다른차원에서 놀고있다.

진짜 ㅋㅋㅋㅋ


이어서 커플링곡 ときめき分類学

두근거림 분류학


막 두근거림을 알게 된 소녀의..

첫사랑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 소녀소녀한? 내용.

토리코리코와는 완전 딴판 ㅋㅋ


마지막으로 쿨 계열 유닛 길티 키스의 Strawberry Trapper

아쿠아 막 인지하기 시작했을 때 쯤에

슼페에서 쳐보고 이거 꽤 괜찮네 싶었던 노래.

캬 리언니 표정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바로 뒤 이런거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는 리언니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건 리언니가 아니고 리코라는 설정이지만

텐션이 높은 마리나 중2병 컨셉인 요시코와 달리

리코는 스스로 수수하고 평범한 여자애라고 생각하는지라..


커플링곡 Guilty Night, Guilty Kiss!


성최미보소 ㄷㄷ

모 잡지에서 성우계 최고 미녀라는 타이틀을 맘대로(?) 붙여놔서

성최미가 됐다던데 ㅋㅋㅋㅋㅋ


노래 제목이 그렇다보니 저런 장면이 나오는듯.


누가 이쁜가 하는 건 취향 문제지만

아쿠아에선 보통 이 두명이 가장 이쁘다고들 한다.



이어서 애니메이션 요약 타임.

1기 애니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데...


하나마루가 보던 잡지에서 나온 린쨩.

이때 현장에선 환호성과 탄식이 동시에...


그럴만도 했던게, 뮤즈 자체가 상당히 갑작스럽게 끝나버렸고

같은 러브라이브 타이틀을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언급하는게 철저히 금지된 시절이었던지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가 없지만

하여튼 그땐 그랬다고 한다.

사실 군대 있던 시절이라 잘은 모름 ㅋㅋ


그냥 리코가 폰으로 뮤즈 라이브를 찾아보는 장면일 뿐인데

여기서도 오오오오~~~!!하는 반응이..


마루 역시 린처럼 자긴 아이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사실 둘 다 무척 귀여운데도.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1기 본지도 1년 반쯤 되어가니 까먹은게 많네.


싸대기를 날리는 마리 ㅋㅋㅋㅋㅋ

이 뒤에 그거 나오잖아 허그시요 ㅋㅋㅋ


친애하는 언니에게

루비..


그래서 이 뒤에 나오는 곡은


未熟DREAMER

미숙 드리머


그냥 띵곡이 아니고

갓갓갓곡

진짜


2017년 4월 초.

해파트와 함께 내게 컬쳐쇼크(?)를 준 노래.

둘 다 슼페하다 아쿠아쪽에 노래 추가됐길래 뭔가하고 해봐서 알았는데

4월에 막 발매예정이던 해파트는 그렇다치고 미숙이라도 더 빨리.. 우연히라도 들었다면

물입럽이 훨씬 빨랐을듯.. 아깝다.



이 다음 노래가 바로 그 문제의(?)


想いよひとつになれ

오모히토


피아노 보는 순간 아!..

그 문제의(?) 장면은 2일차이긴 한데


오모히토는 원래 애니에서도 리코 없이 8인이 부른 노래였다.

리코는 피아노 콩쿨에 나간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라이브를 한다면 리언냐의 파트나 역할이 전혀 없게 되는데

피아노를.. ㅎㄷㄷ


누가 리코가 있는거냐!!라고 소리치는게 좀 웃겼다 ㅋㅋ


그나저나 시작하기 전에 보니까 진짜 안쓰러운게

너무나 긴장한게 표정이나 그런게.. 딱 보여서

그럴만도한게 이전에 피아노를 쳐본적이 없다고한다.

그런데 라이브 현장에서 치게 됐으니..


비록 리코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회장의 블레이드 대부분이 사쿠라(벚꽃)색.


중간중간에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사히 끝나고 나서 무대 위에서 인사하는 리카코.


그 모습이 뒤의 리코와 겹친다.


다들 한쪽 다리만 내놓고 있는데

루비만 ㅋㅋㅋ.. 언니꺼 뺏어갔냐? ㅋㅋㅋ


원래는 리코가 부른 곡이 아닌데

이런 식으로 참가를 할 수 있었..

와 근데 이건 진짜 힘들었겠다.


그러나 1년쯤 뒤엔 그보다 더한(?) 백덤블링이..


이어서 届かない星だとしても

토도호시


코이아쿠의 커플링곡.

내한공연때도 거의 마지막에 랜딩액션 직전에 나왔었지.



이후 애니메이션 요약.


역시나 뮤즈가 비칠 때 마다 환호성과 탄식이..


머장들 ㄷㄷ


오오 ㄷㄷ


1기 당시에만 해도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았던 성설 ㅋㅋ


이 세계에서의 뮤즈는 정말 전설적인 존재.

여고생 9명이 사라질뻔한 학교 구해내고 우승한 뒤 해산해버렸다고 하는..


그러니까 러브라이브를 장난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소비쟈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장난이 아니었다..



오토노키자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앗... 아아......


뮤즈처럼 반짝이거나, 뮤즈의 등 뒤를 쫓아가거나..

그런 게 아니라, 자유롭게 달리는 게 아닐까?


제로를 1로 만들고 싶어.


이 대사에서 나온 게 바로


제로카라 이치에

(0에서부터 1에)


이어지는 곡은 MIRAI TICKET

미래 티켓


노래를 바로 시작하는 게 아니고

뮤지컬?처럼 한 뒤 부르던데

이런 방식도 굉장히 신선한듯.


특히나 안쥬는 원래 본업이 연극 배우 쪽이라

굉장히 잘하는 ㄷㄷ


제로카라 이치에!


Aqours


Sunshine!



요우가 좋아하는 제복 스타일의 의상인 것이 특징.


이것도 워낙 상징성이 있는 곡이라

포스에서도 나올듯?


마지막 곡은 아쿠아의 1st 싱글이자 첫 노래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키미카가


안쥬가 모두 다 함께 불러달라고 하는데

키미카가를 떼창도 했었구나 ㄷㄷ


이 노래 역시 내가 굉장히 정말 많이 좋아하는 노래다.

아쿠아 노래 중에 가사를 싹 다 외우고 있는 노래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


今、未来、変わり始めたかも

そうだ僕たちはまだ夢に、気づいたばかり。。。


안녕~


막이 내려가고...


앙코루~ 앙코르~


그치만 서드 투어 당시 누군가 아쿠아~ 라고 선동(?)하는 바람에

이젠 앙코루 같은 건 안한다 ㅋㅋㅋ


루비쨩 귀여움 미쳐 ㄷㄷㄷㄷ


띠용~?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코르 애니메이션에 이어 나오는 곡은


Pops heartで踊るんだもん!

1기 BD의 1권 특전곡.


즐겁고 경쾌한 느낌의 노래지만

가사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즐겁고 꿈 같은 순간들도

순식간에 끝나.


뮤즈 노래 중에 그런 게 꽤 있지...;

멜로디 좋다고 즐겁게 듣다가

가사 의미를 알게 되면 뒷통수를 맞을수도 ㅋㅋ


토롯코를 타고 다니는데, 가까이서 봐서 부럽네 ㄷㄷ

뭐 아리샤는 3개월쯤 전에 바로 옆에서 봤지만 ㅋㅋㅋ


ユメ語るよりユメ歌おう

애니메이션 1기 엔딩 유메유메


뮤즈때도 그렇고 러브라이브 엔딩곡 치고 갓곡 아닌게 없다.


きっと青春が聞こえる

どんなときもずっと

ユメ語るよりユメ歌おう

勇気はどこに?君の胸に!


그건그렇고


왼쪽 두명 꽁냥거리는거 보소 ㅋㅋㅋ


이어서 마지막 MC, 감상을 말하는 시간.


항상 첫빠따인 아이컁 ㅋㅋ

이 반짝임을 좀 더 좀 더 크게 만들고 싶다..

조금씩 더 크게.. 흐음...


1년 뒤에 도쿄돔 간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듯 ㅋㅋㅋ


아이냐

원래 가수 출신이라

이 요코하마 아레나가 굉장히 동경하던 장소였다는데

하나의 꿈을 이룬 듯..


그런데 1년 뒤 도쿄돔.. 헐 ㅋㅋㅋ


왤케이쁘냐 ㄷㄷ


후리링 귀여워요 ㅇㅎㅎ

본인이 맡은 루비 역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듯.

어찌 보면 지금도 그런 것 같기도..


난 진짜로 지구상에서 그만큼 잘 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즐거우셨나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0에서 1로 나아갔으니

그렇게 1보씩 나아가자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1년 사이 엄청나게 멀리 나갔네.


처음엔 체력도 제일 나쁘고 다른 멤버들보다 못하는게 너무 많았다고..

그런 말을 하면서 울먹이는 킹.. 아..


스와는 정말 이 큰 회장에 사람들이 와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다.


뷰잉으로 보는 사람들까지 하면..

근데 듣기로는 암표값이 장난아니었다고..


지금껏 피아노를 쳐본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걸 이겨내면서 리코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고 하는 리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는 거의 이렇죠 ㅋㅋㅋㅋㅋㅋ

텐션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슈카 ㅋㅋㅋ


당시 만 20세..

젊음이란 좋구만 ㅋㅋ


그와중에 아이냐 미모보소 ㄷㄷㄷ


안쨩은 라이브뷰잉에 대해서 꽤나 얘기하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는게 정말 신기한듯.

그도 그럴게 뷰잉이라는 건 해외에서도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는 듯.

지금은 도쿄돔 깰 정도가 되었는데.. ㅋ..;



이제 진짜 마지막 곡인


Step! ZERO to ONE


난 아직도 안나온게 있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공연 제목이잖어 ㅋㅋㅋㅋ


이걸로 아쿠아의 첫 정규 라이브 1일차는 무사히 종료.


텐션이 넘쳐서 마구 뛰어다니는 사이토 씨 ㅋㅋㅋㅋ


마지막 캡쳐가 아이냐였네 ㅋㅋㅋㅋ


이걸로 퍼스트 1일차 감상 끝.


난 책이나 영상이나 뭐가 됐든 구해놓고 안본게 진짜 산더미같은데

이번에 포스를 앞둔 걸 계기로 퍼스트를 처음 보게 되어서..

역시 라이브는 재밌네요.



다음주 이 시간 쯤이면 도쿄돔에서 보고 있겠군.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도 현실감이 안난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 Blu-ray Memorial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하코다테에서 개최된 유닛 라이브.

당시엔 지금보다 훨씬 물렁해서

예매 날짜도 모르고있다가 1일차만 추가관 잡아서 겨우 보고

2일차는 그냥 타천..


당연히 선행권같은거 넣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하코다테는 장난이 아니야.


HMV에서 15,660엔에 구매.

기타 할인 배송비 등 해서 최종금액 17,489엔.


포스터가 말려서 오기 때문에 꽤나 큰 상자에 포장되어서 왔다.


둥글게 말린 포스터를 세로로 걸어두면 저렇게 끝부분이 말리는게 흠.

지스같은 잡지 포함 포스터는 접혀있는 대신 말리지는 않고.


간격을 저런 식으로 두면..

가로로 된 포스터는 말리지 않아서 좋다.

샤론은 샤론포(?)라는걸 들고있는데


귤머장씨는 한손으로 ㅋㅋㅋ

저게 한 5~6kg정도 된다고 한다.

예비군갔을때 마침 저게 생각나서 K2 한손으로 들어봤는데

은근 무거움 ㅋㅋㅋ


K2가 기껏해야 4kg가 안되고 K201 달아야 5kg 정도된다는데

잘도 들고있네 ㅋㅋㅋ


뒷면은 실제 출연자들과 현장 샷.


옆쪽은 이런식.


여기 들어간 돈만 해도.. 허 ㅋㅋ


요하리리 좋아요 ㅎㅎ


보이는거만 20만엔 이상 깨졌을걸 아마


HMV 특전으로 붙어있는 캐릭터 카드.

그림체 너무 귀엽다 진짜.. ㄷㄷ


주말에 정리할때마다 이런식으로 특정 캐릭터 위주로 재편하는데

쓸만한게 하나 더 추가됐네.


1일차와 2일차는 구성이 살짝 다른데

생각해보니 2일차는 여지껏 본 적이 없네..

퍼스트, 세컨도 그렇고

사실 사놓고 안본게 수두룩하다.


아제리아는 진짜.. 갓유닛.


리코루비오시인데 좋아하는건 아제리아..


그러고보니 성우컨텐츠 관심없었을때 제일 먼저 끌렸던게 킹하고 스와였는데

유닛팬미 한번이라도 보고싶지만 안될거야 아마 ㅋㅋㅋ



디스크는 총 5장.

하코다테 메모리얼 박스를 사면 '멀티앵글'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면 스와가 노래할때 아리사를 보는 식으로 시점 전환이 된다는 것 같은데

아직 안봐서 정확히 뭔소린지는 모르겠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Blu-ray Memorial BOX


Aqours의 첫 정규 라이브.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드디어 입수.


정가 19,440엔에 현재 아마존에서 15,017엔에 판매중.

소비세 제외 13,905엔에 배송료 700엔으로 14,605엔.

한화 149,043원에 카드사 할인과 포인트 등등 해서..

실질구매가 131,000원 정도?


직구하기 참 좋은 시대가 된듯..


아쿠아의 퍼스트 라이브는 지난 2017년 2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이 퍼스트 라이브가 끝난 직후 말년휴가를 나갔는데

그도 그럴게 이당시엔 아쿠아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


말년휴가때 슼페하다 해파트 쳐보고 나서야 급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 2개월만 더 빨랐더라도...

그치만 애니보고나서 했던 세컨도 걸렀으니 할 말이 없다 ㅋㅋㅋ..


내용물은 BD 5장으로 구성.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최대 17,000명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무대 설치 고려해도 대충 만명은 넘을 것 같은데

뮤즈의 퍼스트 때와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차이..


물입럽을 하게 된 계기가 해파트하고 미숙이었지.


그 장면이 실려있네...

오모히토 2일차때 리언니가 실수해서 울었다는 장면.

여지껏 퍼스트를 본 적이 없기때문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MIRAI TICKET 복장 버전의 키미카가.. 이거도 괜찮네.

그리고 언제나 안정적인 슈카의 뜀틀 ㅋㅋㅋ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