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 Blu-ray Memorial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하코다테에서 개최된 유닛 라이브.

당시엔 지금보다 훨씬 물렁해서

예매 날짜도 모르고있다가 1일차만 추가관 잡아서 겨우 보고

2일차는 그냥 타천..


당연히 선행권같은거 넣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하코다테는 장난이 아니야.


HMV에서 15,660엔에 구매.

기타 할인 배송비 등 해서 최종금액 17,489엔.


포스터가 말려서 오기 때문에 꽤나 큰 상자에 포장되어서 왔다.


둥글게 말린 포스터를 세로로 걸어두면 저렇게 끝부분이 말리는게 흠.

지스같은 잡지 포함 포스터는 접혀있는 대신 말리지는 않고.


간격을 저런 식으로 두면..

가로로 된 포스터는 말리지 않아서 좋다.

샤론은 샤론포(?)라는걸 들고있는데


귤머장씨는 한손으로 ㅋㅋㅋ

저게 한 5~6kg정도 된다고 한다.

예비군갔을때 마침 저게 생각나서 K2 한손으로 들어봤는데

은근 무거움 ㅋㅋㅋ


K2가 기껏해야 4kg가 안되고 K201 달아야 5kg 정도된다는데

잘도 들고있네 ㅋㅋㅋ


뒷면은 실제 출연자들과 현장 샷.


옆쪽은 이런식.


여기 들어간 돈만 해도.. 허 ㅋㅋ


요하리리 좋아요 ㅎㅎ


보이는거만 20만엔 이상 깨졌을걸 아마


HMV 특전으로 붙어있는 캐릭터 카드.

그림체 너무 귀엽다 진짜.. ㄷㄷ


주말에 정리할때마다 이런식으로 특정 캐릭터 위주로 재편하는데

쓸만한게 하나 더 추가됐네.


1일차와 2일차는 구성이 살짝 다른데

생각해보니 2일차는 여지껏 본 적이 없네..

퍼스트, 세컨도 그렇고

사실 사놓고 안본게 수두룩하다.


아제리아는 진짜.. 갓유닛.


리코루비오시인데 좋아하는건 아제리아..


그러고보니 성우컨텐츠 관심없었을때 제일 먼저 끌렸던게 킹하고 스와였는데

유닛팬미 한번이라도 보고싶지만 안될거야 아마 ㅋㅋㅋ



디스크는 총 5장.

하코다테 메모리얼 박스를 사면 '멀티앵글'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면 스와가 노래할때 아리사를 보는 식으로 시점 전환이 된다는 것 같은데

아직 안봐서 정확히 뭔소린지는 모르겠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에 했던 하코다테 라이브.

뷰잉 예매하는 날짜 신경안쓰다가 나중에보니 이미 지나있던 -_-

못보면 어쩔수 없는거고. 이렇게 생각하는걸보면 나도 상당히 물렁한 편인 듯.

그러다 화요일, 24일이던가, 11시에 추가관 연다는 소릴 들어서 타이밍 재고 있다가

눈치채보니 11시 2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니 아직 열리지도 않았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일하는중에도 어플 슬쩍 확인해보다가, 11시 15분에 체크해보니 딱 열려서

바로 예매 끝내고 보니 그사이 매진행. 자리 자체가 얼마 안되니까..



이번 뷰잉은 일본 외에도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는데

그 외 동남아 몇몇 국가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딜레이 뷰잉을 한다고.

생각해보니까 한국은 일본과 시차가 없고 홍콩, 대만, 싱가폴도 1시간 차이니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아메리카쪽은 시차때문에 실시간으로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한국에선 뷰잉을 어떻게든 보고 싶으면 '그냥 일본 가서 봐?'하는 생각들도 하는데

진짜 외국 중에선 덕질하기에 최고 환경인듯 ㅋㅋㅋㅋㅋ



어쨌든 금요일 6시 시작에 동대문까지 가야되니까

그냥 반차쓰고 갔다.


타이틀부터가

SAINT SNOW PRESENTS

HAKODATE UNIT CARNIVAL

이거니까

아쿠아의 3유닛에 세인트 스노우 이렇게 4유닛이 출연.


리아찡과 세이라.

세인트 스노우. 한국에선 보통 뜻을 한자로 직역해서 성설(聖雪)이라고들 한다.

저 둘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세이라역의 아사미 누님은 87년생으로, 나마뮤즈 2학년하고 한두살정도 차이고

리아 역의 사토 히나타.. 보니까 히나히나라고들 하더만.

98년생.. 진짜 어리다.

아쿠아 막내인 슈카보다 2살이나 더 어리다.

그리고 진짜 귀엽다.. 볼이 거의 하나요급 ㅋㅋㅋㅋㅋ


첫곡 끝나고였던가 어디서 왔냐고 묻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키나와에서 온 사람도 몇 있었다고 ㄷㄷㄷ

아니 오키나와에서 하코다테면 한국에서 가는것보다도 더 먼데..;

거리가 거의.. 베이징에서 홍콩 가는 정도? 이런거 보면 일본 영토가 존나 길긴 길다.


9살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그냥 애기네 애기.


얘네는 역시 그거 그거

遊びじゃない!아소비쟈나이!!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소비쟈나이! 단스나우!


그리고 그 마리오네트처럼 보이는 춤 그런걸 뭐라하더라?

굉장히 기괴해서 기억에 남았다.

블루레이 뜨면 다시돌려봐야지.



이어서 나온 유닛은 아제리아


본인은 편애는 하지 않으려는 주의인데..

기럭지에 미모에 솔직히 유닛중 아제리아가 최고인듯 ㄷㄷ

내가 릴화빠라 그런가?

그렇다고 노래가 비슷한건 아니지만.


아마 2일차? 사진 같은데

이건 타천해서 못봄 니미



다음 샤론


샤론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머장이 저거를 한손으로 들고있는데

저거 무게가 K3하고 비슷하다는 소리가 -_-

그럼 K2.. 아니 K201보다도 무겁다는소린데?

장난아니네 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잘어울리는 안슈카


후리링은 생긴거만 보면 막내인데, 쟤네보다 2살은 더 많다.


근데 얘 진짜 너무 귀여움.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길키


첫곡이 아마 Strawberry Trapper였던가?

이건 내가 아쿠아 애들 잘 알지도 못하던 1년 전쯤에

그러니까 이 중2병 경단머리가 2학년이던가? 하면서 졸라 누가 누군지 개념도 안잡혔을때

그때도 듣고 나서 이거 꽤 맘에 드네 했던 그런 노래인데

영상도 본 적 없고 해서 이번에 처음 봤다만


마지막에 리언냐가 쓱 째려보는(?) 부분이 있었던거같은데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캡쳐해서 바탕화면으로 쓸라고 ㅋㅋㅋㅋㅋ


단체 짤에서 보면 둘의 키차이가 이정도 되는거같던데

진짜 작다 ㅋㅋㅋㅋㅋㅋ

이취넨부뤼데스네~


마지막에 다 올라와서


11명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다면서 떡밥을 던지나 했더니


유메유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무대 내려갔을때 시간이 8시 20분인가? 그래서

아직 시간 좀 더 남지 않았냐 하는 소리도 들렸지만

화면에 뷰잉 종료 메시지가 떠서 진짜로 끝나자

여기저기서 어웨파 어디감 하는 소리가 ㅋㅋㅋㅋㅋ

결국 토요일에도 안나왔다고 한다.


유메유메는 나도 물론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뜬금없었다.


'유닛'라이브니까 단체곡은 안나와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었나.싶기도 한데.



p.s

전철 타고 내려서 집에 가는 버스 보니까 20분이나 남았길래

이거도 가겠지 하고 평소에 안타던거 탔더니

정반대방향이라 돌아오는데 1시간이나 더 걸렸다.........

어쩐지 가도가도 모르는 풍경인데 폰보고 딴짓하느라 별로 신경안써서.


라이브는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야 끝나는거라고들 하던데

딱 3년전쯤 란마츠때 했던 바보짓을 또하다니 나참 ㅋㅋㅋ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