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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존에서 파는 해파트 메신저백을 오늘 입수했다.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桜内梨子 リバーシブル メッセンジャーバッグ
가격은 18,800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 2년전인가 팔때 정가 6300엔인가 했다던데 ㅋㅋㅋㅋ
인기 많은 물건을 늦게 알고 사려면 이 꼴이 난다.
아무렴 어때 구했으면 그만이지.
그나마 다행인건 아마존 창고에 있는 물건이라 직배송이 되어서
일본 소비세 8%가 빠지고 배대지를 거칠 필요가 없다는 점.
소비세 제외 17,407엔에 배송료 847엔.
관세 2,921엔 해서 합계 21,175엔.
관세가 3만원이나 하다니.. 흠 .. -_-
그나마 좀 된 물건을 현질해서라도 구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
다이아쨩은 24,800엔.. ㅎㄷㄷ
아마존에 있는 매물은 2학년 셋과 다이마리 정도. 나머지는 아예 물건자체가 없는듯.
근데 요우 18만엔 돌았나 ㅋㅋㅋㅋㅋ 저걸누가사 ㅋㅋㅋㅋㅋㅋ
18만원도 아니고 18만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 메신저백의 특징은 분리가 가능하다는건데
일러부분하고 본체가 찍찍이와 자석으로 붙어있다.
뒤집으면 이런식.
저러고다니면 대충 일코도 가능할듯..
뭐 글자 들여다보면 티나긴 하는데 ㅋㅋ
저것조차 보이기싫다면 걍 떼버려도 된다.
그러면 산 의미가 있나 싶지만.
저렇게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떨어질 일은 없을듯..
안쪽도 저렇게 찍찍이(벨크로 테이프)로 된 공간이 있고
다만 지퍼로 잠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여권이나 지갑 등 중요 물건을 넣고 다니기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라이브때 굿즈나 블레이드, 무장용 옷 등을 넣고 다니는 용도로 써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