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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성지 위주로 돌기는 했는데

찬스데이 찬스웨이의 배경이 인상깊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다른 성지들과는 약간 떨어져서, 한.. 걸어서 20분 정도 되는 위치에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35911 

 

찬스데이 성지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유명스팟인가 뭔 길건너는사람들 다찍고있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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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체는 좋은데 스토리하고 안맞는다는 그런.. 뭐 다른 2기 노래들도 그렇긴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이 위치에서 사진 찍는 여자들이 많다.

이사람들이 씹덕은 아닐것이고 그냥 이 스팟 자체가 유명한가보다.

어쨌든 길이 이쁘게 생겨서 인싸들한테도 인기있을만 한것같네..

지나가다 발견. 마침 점심에 뭐 먹은것도 없고하니.

한국어패치가 잘되어있어서 좋구만.

 

햄버거 한 3년만에 먹는거같은데? ㅋㅋㅋ

보기보다 크기가 커서 한끼로 때울만하다. 1,170엔이나 하니 뭐..

 

이제 이쪽에서 볼거 다 봤으니 시부야 스카이로..

걸어가면 한 20분 이상 걸리는데, 어차피 시간도 남고.

저번에 왔을 땐 비가 와서 망했는데 이번엔 날씨가 아주 좋다.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줄이 제법 길다.

그렇게 엘리베이터 한번 왔다가고.. 엘리베이터가 다시 2층으로 오는데.. 풀방이네..?

그렇다.. 이미 1층에서부터 꽉차서, 2층에 멈춰도 탈 수가 없다 -_-

그렇게 위로 올라갔다 온 엘리베이터가 2층에 다시 왔을 때, 2층 사람들은 1층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1층에서 내리지 않고 거기서 바로 꼭대기로 올라가고 ㅋㅋㅋㅋ

이렇게 안하면 탈수가 없으니.. 사람 생각하는거 다 비슷하구만 ㅋㅋ

전에 한번 와봤는데도, 시부야쪽이 좀 복잡해서 그런지 엉뚱하게도 저 반대편 보이는 시부야 Hikarie 쪽으로 갔었다..;

당연히 일몰시간 맞춰서 왔다.. 이제 위로 가볼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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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자꾸 까먹어서 스미레 신사라고 하는데 온덴신사(穏田神社)라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35889 

 

스미레 신사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여기도 금손들이-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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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작은 규모라 보이는 게 전부. 그래도 역사가 400년은 된다는듯..

스미쿠쿠센세로 유명한 그분의 일러도 있군 ㅋㅋ

원래는 이거보다 앞쪽 벤치인데

누가 계~속 앉아있어서 쳇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뭐.. 대강 다 둘러본 것 같다.

코즈시마는 멀어서 무리겠다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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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뭐.. 슈퍼스타 안다면 모를수가 없는 장소.

어떤 외국인이 여기서 찍는 거 보고 따라했다.

서양 사람이던데 이사람도 설마 럽폭..?

슈퍼스타 그 시작의 장소..

저 가운데 딱 보이는 턱에 올라가서 찍으면 적절.

스타프로도 이쪽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얼마전에 아이스크림 콜라보 막타치러 갔었지.

쿠쿠 크레페 먹던 자리.

한국인 몇명이 하필 거기 딱 자리잡고 있어서 못찍었다.;

 

엔딩에 나온 곳.

다시 가서 찍었고.

 

이제 근처에 있는 스미레 신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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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체육관 근처 육교.

11시 반쯤 요요기 공원 도착.

요요기 공원도 꽤 유명한 스팟 중 하나인데

도쿄를 그렇게 많이 가는동안 어째 한번도 안가봤다.

하라주쿠 쪽으로 올 일이 잘 없기도 했다만..

어디서 소풍이라도 왔는지 쪼그만 애들도 많이 보인다.

치사토가 원 그려놓고 연습하던 곳.

 

1기 3화 쿠카의 스테이지도 이 근처에 있다.

그 근처에 런닝하던 장소도 있고.

 

그리고 여기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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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월요일.

할로윈이라고 입구부터 이런게 보이네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37179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성지순례(스압주의)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애니 2기까지 하는동안 코시국으로 가질못했는데그래서 이번에 1기 성지들 어느정도 돌고왔다.1기라고 하는이유는내가 舞台めぐり라는 어플을 쓰는데(저렇게 캐릭사진 찍는거)그게 2기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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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내용은 대부분 갤에 써놔서 뭐..

실베도 갔다 알바 시발년

오전 9시쯤의 아키하바라 거리.

가다가 키나코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슷슷슷...

 

네소나 좀 찾아보려고 했는데 다 여는시간이 11시 넘기고 이래서 그냥 바로 하라주쿠로 가기로 했다.

 

10시 좀 넘어서 하라주쿠에 도착.

 

슈퍼스타의 배경은 대부분 하라주쿠, 시부야쪽에 집중되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35780 

 

성지순례하기 좋은날씨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미라이요호 하레루야~~-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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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던 저번과 달리 날씨도 개좋고.

카논 집 근처.

미니피그 카페?

 

애니에서는 샤방샤방하지만

실제로는 칙칙.. ㅋ

 

 

다만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같은 구도로 찍기는 쉽지 않다.

갸락시~~~

하라주쿠역 건너편.

하라주쿠역 바로 근처에 메이지신궁 방향으로 가는 다리가 있다.

애니에서 서니패션과 만난 지점.

성지와는 관련없지만.. 메이지신궁은 한번 들러야지.

햇빛이 따스한게.. 날씨 참 좋아.

식물 전시전같은건가?

딱 이거 듣고 싶은 날씨 ㅋ

미라카제도 좋지.

저 안쪽 너머로는 아마 촬영 금지인걸로..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뭘까?

뭔가 북 같은 거 치는 소리도 나고..

하라주쿠 도는 동안엔 리에라 노래나 쭉 돌리자.

 

저 육교를 넘어가면 요요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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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Roll Ice Cream Factory에서 개최되었던 리에라 아이스크림 콜라보.

오후 6시쯤 하라주쿠 도착. 그런데 아까 아키하바라 있을 쯤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우산 쓰고 다녀야 될 정도로 제법 내리기 시작했다.

아.. 시부야 스카이 예약해놨는데 망했어요~~

 

아무튼 예약까지는 한시간 넘게 남아서 하라주쿠를 잠깐 둘러보기로 했다.

하라주쿠를 마지막으로 왔던 건 2019년 2월쯤이었다. 씹덕이 자주 올 만한 데는 아니고..

그러나 이제는 리에라의 성지이기도 해서 전보단 많이 갈 일이 생겼다.

원래는 저 ..뭐라더라 저거.. 시나모롤? 쟤 있는 자리에 리에라가 걸려있었는데

애니 2기 끝난 지 일주일 지났다고 그새 내려갔나....;

그나마 좀 지나다니다 보인 게 이거다. 옆엔 고구마카페가 한글로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6319 

 

하라주쿠 왔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애니 끝났다고 그새 내렸냐고지나가다 발견이거 외엔 다 내려갔나 뭐 있는게없네주변 성지 돌고있긴한데 비가와서 영..-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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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쫌 그렇다고 글을 쓰고나니

아직 남아있는 콜라보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런데 글 쓴 시간은 6시 반쯤, 영업종료는 7시. 게다가 콜라보 마지막날..

흐음..

검색해보니 대략 5분거리. 뭐 볼거있나? 바로가야지.

골목 좀 안쪽이라 헤맸는데, 다행히 영업종료 전에는 찾았다.

여기 메인은 쿠쿠인가? ㅋㅋㅋ

내부는 이런식으로 꾸며져있고

들어와보니 나말고도 2명 있었다. 이사람들도 막타치러왔나..

키나코 드링크를 하나 시켰다.

처음엔 앞글자만 보고 키나코 드링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키나코 & 나츠미 드링크였던..

아이스크림도 하나 시켰다. 마찬가지로 키나코 & 나츠미.

모든 메뉴는 990엔. 테이크아웃하면 세금이 덜나가서 좀 더 싼데.. 이날씨에 뭔 테이크아웃을..

아무튼 아이스크림같은건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평소 단걸 못먹으니..

특전은 각각 치사토와 시키. 정말 커엽네요.

동글동글한건 약간 떡 비슷한 식감.

컵에 붙은거도 이런식으로 떼서 ㅋㅋㅋ

내가 나갈쯤에도 2명인가 더 메뉴를 주문하고 있었다.

그사람들이 아마 진짜 막타겠군..

여기도 애니에서 나온 장면 중 하나라던데.. 뭐였더라?

페스 당시 마지막 공지로 신 프로젝트 개시가 공개되었고

리에라가 등장한 시점에선 일본에 갈 수 없었으니 현지에 와서 본 건 이날이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운좋게 콜라보 막타도 쳐보고 해서 좋았다.

 

이제 시부야 스카이로 가야 되는데..

하필 비가 계속 오고 있으니 -_-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6390 

 

리에라 아이스크림 콜라보 막타 후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랜만에 하라주쿠 왔는데리에라 콜라보도 애니끝나서 내려갔나 별로없더라비와서 뭘 하기도 좀그렇고그러다 마지막 콜라보 하나 남았다는걸 듣고바로 가기로했는데 오늘이 막날이고 영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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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セレクトショップ


지난 5월 12일에 갔던 하라주쿠의 콜라보샵.


마침 5월 11일부터 시작이라 타이밍이 참 적절했다.

사실 모르고 갔지만.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데..


입구 쪽. 나중에 보니 좀 흔들려있었다.

사람 안지나갈때 찍느라고.


입구 바로 옆에 네임 씰링 기계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스티커에 이름을 박아서 출력할 수 있다.


그 옆엔 성설과 샤론 애들 판넬이 있고


저 안쪽엔 아제리아, 길티키스 판넬이 서있다.


네임 씰링 기계는 한판에 300엔인데


그림 보고 터치하면 그만이라 딱히 설명할건없고

인쇄하는데 한 2분인가? 걸린듯.


옆에 가챠퐁도 있는데.. 패스.

기념 메달은 뭔데 ㅋㅋㅋㅋㅋㅋ


컵이 있는데, 꽤나 묵직한게 떨구면 개박살날 것 같아서 패스.


그와중에 세인트 스노우 컵은 다나감 ㅋㅋ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다지 사진 찍은 게 없다...;

이때가 대충 오후 7시쯤이었는데

여기가 사람이 막 붐비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있다 보니까..


보니까 퇴근한 회사원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오고 그러던데

요우쨩 나올때까지 뽑아야된다는 소리도 들리고 ㅋㅋㅋㅋ

인기 많기는 많아 요우쨩..


방명록도 있던데

보니까 몇몇 한국 사람들이 벌써 다녀갔다.


한마디 쓰고 왔는데

찍고나서 보니 위에 아내충이었네 ㅋㅋㅋㅋㅋ

밑에는 까는 댓글들 ㅋㅋㅋㅋ



이 콜라보샵에선 3000엔당 1장씩 브마를 주는데

벽에 붙은 종이에 보면 친절하게(?) 얼마에 몇장씩 주는지도 적혀있다.

45000엔이면 15장이라던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타쿠는 돈이 된다. 으히히히.



브마 6장 Get.


각 유닛당 최소 한장. 학년별로도 최소 한장.

아주 적절한 구성으로 얻은 듯.

다행히 같은 브마가 2장씩 걸리는 참사는 없었다.


근데 3000엔당 1장이라는 것도 약간의 함정이 있는데

소비세는 별도다.


즉 브마를 6장 얻으려면 18000엔을 질러야 하는데

실제로는 소비세 포함해서 19440엔이 된다.


이번에 사실 저 보조배터리 판다는 소식 듣고 간건데

하나에 4500엔 -.-...

저거 외에도 몇종류인가 더 있었는데

샤론, 길키까지 4개 지르려다 겨우 그만뒀다.

아직 아키하바라는 가지도 않았으니까.


대충 계산해보니 이쯤되면 18000엔은 넘겠지 싶었는데

정확히 18000엔이 뜰 줄은 몰랐다...

딱 하나라도 빠졌으면 브마 1개 덜받을뻔..;


그나저나 물건이 많다보니 종업원분도 찍는데 한참 걸리던 ㅋㅋㅋ


클리어파일은 리코, 요우, 루비.

루비 진짜 너무 귀여움..

해파트는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CD가 없어서 하나 샀고.

3학년 컬러로 된 볼펜 3종에 800엔.


아까 그 기계로 뽑은 네임 스티커.


저 브마는 다른 매장에서 650엔을 현질해서 구할 수 있었다.


브마를 지르면 하라주쿠 콜라보 스무디를 주는데

아쿠아 3rd 투어 원더풀 스토리의 이미지에 맞춘 색이라고 한다.


그 옛날에 아이유 다이어리 시키면 치킨 주던거 생각나네.


아마 지금도 집 어딘가에 쳐박혀 있을텐데.


여기 말고도 1, 2, 3학년 브마를 지를 수 있는 콜라보 매장들도 있어서 돌아보려고 했었는데

HMM샵에서 이거저거 많이 사가지고

그냥 걸렀다.

수집욕구(?)를 다 채우고 나니 더이상 뭘 사고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아크릴 키홀더는 이런 굿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랜덤이라 뜯어봐야 안다.


치카, 요우는 700엔이고 카난은 750엔.


3개 한화로 216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일본가면 금전감각이 이상해진다.

돈 단위때문에...

머리로는 100엔이 1000원인걸 아는데

500엔짜리도 그냥 동전이다보니까 막쓰고.


정작 쓸 때는 감이 안와서 모르는데

나중에 원화로 환산된 지출내역 보고 나면


.........



마지막으로 원형 박스(?) 2000엔.

SID 그림체 정말 귀엽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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