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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27 물장판 보러 누마즈에 갔을 때 [9] BiVi, 나카미세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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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 유다이 페스타에 들렀다가, 2시 10분 좀 넘어서 나왔다.

이번 누마즈 방문의 본목적은 선샤인 극장판 관람도 있지만

마침 1월 6일 치바에서 길티키스 팬미가 있었기 때문에, 같이 볼 수 있었다.

이때 물장판 보러 가면서 길키 팬미 직관 간 사람들도 꽤 있었다.

도쿄 인근이다 보니 캐퍼가 커서 당첨된사람도 쫌 있던듯..

팬미는 보통 규모가 큰 막공 정도나 해외 뷰잉이 있고, 중간에 있는 다른 팬미는 일본 내 뷰잉만 실시한다.

그래서 한국에선 실시간으로 볼 방법이 없다.. 뭐 이때만해도 유출이 금방되어서 나중에 집에서 볼수는있다만.

그게 당첨되었으면 아마 물장판도 도쿄에서 봤을텐데, 그래도 누마즈에서 처음 본게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누마즈에서 뷰잉 보는거도 흔치 않은 경험이기도 하고 ㅋㅋ

상점가를 지나다보니 아쿠아 포스터가 보인다.

스와하고 아이컁 퍼스트 사진집이 발매되던 시절.. 아쿠아 팬미 포토북.. 이래보니 진짜 옛날같네.

기간한정판매. 재고는 이게 전부라고 한다.

전에 한국에선 살 방법이 없는듯해서 포기했는데, 이건 사야지 ㅋㅋㅋ

맞아 저 영점프 이때쯤 나왔었지..

포스터 구매완료.

나카미세 상점가 중간쯤 있던 스탬프로 기억.

누마즈 게마즈 점장 요싴이 ㅋㅋㅋ

게마즈 아니고 누마즈 ㅋㅋㅋ 리틀데몬점 ㅋㅋ

중소도시인데 은근 한국어표기가 잘 되어있다.

그런데 흐변장소는 뭡니까... -.-..

번역기를 돌려선 저런식으로는 안나올것인데..?

누마즈역 북부로 가서 비비에 들렀다.

럽장판과 마찬가지로 뷰잉도 여기서 봐야 되기 때문.

아까 음료 말고는 점심에 딱히 먹은 게 없어서, 간단하게 뭐 사먹으려고 돌아보던 중..

누마즈 비비(BIVI) 1층에 있는 Dipper Dan를 발견.

크레페를 파는데, 꽤 인기가 있는지 줄이 제법 길었다.

내가 시킨 건 치즈닭갈비맛. 일본에서 닭갈비가 제법 인기가 많은데

タッカルビ, 대충 탓카루비 정도 발음..으로 그대로 표기한다.

한국음식인데 일본식으로 발음하려니 뭔가 묘한데 ㅋㅋ

가격은 450엔. 이걸로 충분하진 않지만, 원래 일본오면 점심은 잘 안먹는지라..

일본은 극장에서 보는 뷰잉도 직관처럼 자리가 랜덤이다...;

물론 자리자체가 남으면 당일쯤엔 자리를 골라서 예매할수는 있다.

리코쨩예뻐요.

루비쟝도 ㅋㅋ

홍백출장 축하!!

여긴 항상 아쿠아의 라이브를 틀어둔다.

뷰잉관 입장~

내 왼쪽으로는 대충봐도 50후~60대 정도 되어보이는 부모님뻘 아재 2분들인데

블레이드 흔드는거나 콜 하는거나 다 열정적..으로 잘하신다 ㅎㄷㄷ

나이가 있는지라 젊은애들보단 기력이 딸려보이지만..

내가 저나이되어도 그럴수있을까..

뷰잉 보고 나와서 한컷.

비비 왔으면 앜페를 안할수없제?

다음에또봐요~

그러나 2021년부로 앜페도 서비스 종료가 되었기때문에 이거도 이제 추억으로...

그나마 플스버전이 발매되어서 집에서 하면 대충 비슷한 느낌은 받을 수 있다.

슼페 연동도 되어있었지 ㅋㅋ

 

가방이나 옷에 매달아둔 네소들.

근데 이 요엥이 연결부가 약한지 몇번이나 떨어지던 ㅋㅋ

안에 입은 건 리코 생일 티셔츠.

물장판 개봉철이라 씹덕들 자체가 많기도 하고

여기서 대놓고 이러고 다녀봐야 별로 부자연스럽지도 않다 ㅋㅋ

1월 초 주말 저녁인데도 그리 춥지가 않아서

티셔츠에 걸칠 옷 하나면 충분하다.

리코-거리.

우연히 리코하고 이름이 겹쳐서 그런지, 리코 스탬프도 아마 저기 어디 있던걸로..

그럼 리엥이 한컷찍어야지.

리버사이드로 돌아가는길~

누마즈 별로 안와본 사람 특징.

길가다 저런거보이면 다찍는다 ㅋㅋ

오후 9시쯤만되어도 한적하다..

ㅋㅋㅋ저런거도 달아놨네 ㅋㅋ

역시 성지답다 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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