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블랙'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6.15 포켓몬 블랙

포켓몬 블랙

─Lifestyle─ 2014. 6. 15. 04:55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 3년쯤 전인가? 블랙 화이트가 한글판으로 출시되던 시기에 바로 샀었다.

조금씩 플레이하다가 블랙버전은 그 항구도시에서 멈췄고 화이트로는 거기까지도 못갔는데

블랙은 이틀 걸려서 어제 엔딩까지 봤다.

얼마전 닌텐도 예전 게임들 와이파이가 막혔다는걸 알고 몇몇 포켓몬들은 걍 6세대로 보내버리기로 했다.

그런 이유도 있고 어차피 3ds도 전에 사놨고 해서 작년에 출시됐다는 6세대나 사볼까 했는데

이거 하트골드 시절 있던 포켓몬들 6세대로 옮기려면 일단 5세대로 옮겨야 했고

5세대로 옮기려면 엔딩은 봐야하니..

뭐 결국 포켓몬 셔틀인 셈이다.

블화도 결국 사놓고 방치한다는 룰을 잘(?) 따른 것인데.. 사놓고 안하는것도 참.. ㅋ

블랙버전은 예전에 배포 때 받아놓은 70짜리 뮤츠와 50짜리 레쿠쟈가 있어서 렙업 고생은 안하고 빨리 깰 수 있었다.

3번째 체육관까지는 깨놨으니 레쿠쟈는 쓸 수 있었고 조금 더 깨니까 뮤츠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뮤츠 하나만으로 사천왕이든 N이든 걍 쓸려나가는 -_-..;

그 배포 뮤츠가 견제 폭이 대단한데, 악 타입 쓰는 놈은 파동탄으로 보내버리고

격투는 말할것도없이 에스퍼인 뮤츠의 밥이고

에스퍼와 고스트는 고스트 기술로

사천왕 평균 레벨들도 50 근처라, 사실상 혼자 다해먹었다.

2차 클리어때는 레벨들이 70대라 하트골드에서 데리고 온 100렙 기라티나로 깼다.

스토리는 가장 평이 좋던데, 확실히 엔딩 부분이 좋았다.

이번에는 그냥 엔딩 보는것만을 목적으로 해서 빨리 깬 감이 있는데, 화이트 버전은 나중에 천천히 해봐야겠다. 물론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다만..


'─Lif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식 이름  (0) 2014.06.17
140616  (0) 2014.06.16
wii 와이파이  (0) 2014.06.11
나친적 10권이 나온 모양인데..  (0) 2014.06.07
나친적 10권이 드디어  (0) 2014.05.19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