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4th 도쿄돔 라이브 상영회
LoveLive! - Live & Event/Aqours 4th ~Sailing to the Sunshine~ 2020. 6. 7. 18:2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식 채널에서 4th 라이브 상영회가 있었다.
아무래도 기존 라이브도 다 취소당하고 하는 상황이라
이런식으로 주말에 상영회를 여는 경우가 요새 좀 있다.
4th 라이브는 그동안 중계로도 몇번 봐서 익숙한 느낌.
셋리가 내한 라이브때와 비슷해서 겹쳐 보이는 것도 좀 있다.
문득 얼마나 지났는지 궁금해져서 날짜 계산을 해보니
1일차였던 2018년 11월 17일로부터 569일째 되는 날.
만약 4th 라이브를 보고 바로 육군 입대한 사람이 있다면
이달 말 전역한다.
시간 참 빨리가는구만 ㄷㄷ
그렇게 60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나는동안
양 손으로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 다녔었다.
그렇더라도 4th 라이브 2일차를 봤던
그 날이 제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동급인 건 역시 작년 내한 정도 ㅋㅋ
포스를 각별한 기억으로 만든 건 역시 이 커튼콜.
당시 5만명 이상이 있었던 이 공간은
굉장히 신기한 공간이었다.
모든 사람이 숨을 멈추기라도 했던 것처럼 고요해서
잠시 다른 세계로 갔던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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