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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10 라이자의 아틀리에를 깔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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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플스5를 한 3달인가.. 전에 구했다.

목적은 당연히 아케페스 홈버전을 해볼라고.

사전예약으로 못구해서 그냥 웃돈주고 70얼마엔가 샀는데

기다리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근데 솔직히 콘솔겜들 재미는있는데

묘하게 켜는게 귀찮아서 사놓고도 거의 방치상태였던 중

마침 마리 생일이라 간만에 겜좀 돌리고 있다가

스토어쪽에 뭐 재밌는거 있나 구경 좀 했더니..

여성 캐릭터 특집...?

누군진 모르겠는데 꽤 이쁘네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바로 받아야지 ㅋㅋㅋ

 

뭔 겜인지는 진짜 1도 모르겠는데

그것만으로도 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시리즈가 2편인 것 같아서 일단 1부터 받아서 해보기로.

 

이름은 라이잘린 스타우트. 보통 라이자라고 하는듯.

 

지극히 평범한 깡촌 출신 평범녀

이거이거 완전 흔한 라노베 주인공같은 설정.

잘은 모르겠는데

바깥세상으로 나가고 싶어하나보다.

이렇게 셋이 소꿉친구 같은 건가?

뭣도 모르지만 하나는 파악했다.

여주.. 요 라이자라는 애는 노빠꾸 계열 캐릭터구나.

ㅋㅋㅋㅋ상습범이구만 요녀석?

어머니였구나 ㄷㄷ

일단 방에서 시작.

세이브 포인트라는거군.

오블리비언도 자고나면 시간바뀌던데.

베리 이지

콜이 뭘까.

 

오~~하이 오~~하이 하이하이..일리가있나

라이브 언제보냐고 시발

포토 모드

필터도 있고 꽤나 본격적인데..

이런저런 설정창

그나저나 진짜 존나이쁘다 ㄷㄷㄷ

무작정 되는대로 뛰어다녔더니 새로운 필드가

노빠꾸계 여자라 그런건 생각도 안했을듯.

이 누님도 한 미모 하시네 ㄷㄷ

 

뭐지 하고 그냥 들어가보니까

얘네 집이었따 ㅋ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모름 ㅋㅋㅋ

레전드 ㄷㄷ

오블도 이런식으로 난이도 조절 됐었지.

뭘 할지 모를땐 일단 미니맵 보고 따라가는게 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비장의 수단이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쁘면 용서된다.

왤케이쁨?

딱봐도 전사계열 친구인 것 같고..

야는 항상 휘둘리는 그런 쪽 캐릭이네.

원피스 1권에서 루피가 무작정 출항하던 거 생각나네.

요정의 숲이라는 곳에 입갤.

그래뭐 이딴데서 나오는거라 해봐야

바람의나라 그 토끼 다람쥐 이딴 놈들 수준이겄지.

저..저거!

졸라이쁘다진짜

근데얘는 무기도그렇고 졸라쎄보이는데 ㅋㅋ

아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라피스 포로링같은새기네 ㅋㅋㅋㅋㅋ

턴제로 갈구는 시스템인듯

뭐 설명은 이거저거 있는데

일단 무작정 갈겨보는게 제일

그나저나 플스 쓴지 3달이 되어가는데 가운데 네모난거도 버튼인줄은 처음알았네..;

다람쥐 수준인놈 하나 잡고 그런말하시면...

잡몹이라도 승리는승리지

그렇게 몇놈 잡고보니 처음으로 렙업.

기본적으로 3렙에서 시작한다.

아아아아아ㅏ아각가가 라이자누나 졸라이뻐ㅓ어어어ㅓㅓ

 

얘 존재만으로 10점 만점에 10점 준다.

 

 

P.S

좀 찾아보니 얘가 시리즈 판매량 하드캐리하고

피규어도 잘나가고 그렇다고..

근데 잘나갈만하다 진짜 ㄷㄷ

캐릭 일러 딱하나보고 받게만들었으니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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