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vin 2016. 5. 13. 02:07

같이 휴가나와서


8일엔 저녁에 조개구이 먹고 노래방엘 갔다. 거의 2시간 넘게 있었지 싶다.


작년 12월 휴가 나왔을때도 걸었던 하천 근처 산책길을 또 걸었다.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하나 까먹고..


9일엔 오전에 부천까지 영화를 보러 갔는데


역까지 걸어갔다 -_- 그냥 처음부터 버스를 탔어야되는데


시간이탈자라는걸 봤는데 임수정 진짜 오랜만에 본다. 나같은 경우 미사이후로 처음?


근처 현대백화점에서 밥먹고 집으로 돌아감.


밤에는 집 근처 놀이터 근처에서 맥주 까먹으면서 잡다한 얘기들을 했다.


10일엔 뭐 피방가서 간만에 마비노기를 하는데


두명 파티로 해야 쓸수있는 스킬을 얻고


연금술인가? 총쏘는 그런건 또 겁나 멀리 가야 있더만.. 처음알았다.


오후엔 근처 술집갔는데 떡볶이가 맛있었다.


눈꽃치킨인가? 처음보는건데 치즈 뿌려진거 사와서 집에서 먹고


저녁엔 노래방 한시간 반정도 갔다가


막걸리집을 가서 파전과 김치전을 먹었다.


바나나막걸리라는건 괜찮은데 사과막걸리는 사과맛을 별로 느낄수가 없었다 -_-


11, 12일에는 그냥 집에 쳐박혀서 딱히 한게없고


오늘 13일


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