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간사이지방 여행 - [2] 히메지성에 가다
히메지성 하면 흰색의 아름다운 성으로 유명한데
예정에는 없었으나 마침 JR패스도 있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신오사카에서 히메지까지 신칸센으로 대략 30분.
JR패스가 있으니 관동에서 여기까지 참 잘도 써먹고 있다.
당시 6개월 할부로 질러서 아직도 두달이 남았..
도쿄와 누마즈에서 지른 굿즈들이 산더미같아서
일단 코인락커에 다 때려박고 가기로 했다.
500엔이면 뭐..
'5000원'이라고 생각하면 큰데... ㅋ
히메지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게 히메지성.
성 자체가 높다기보다는 언덕 위에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냥 바로 보이니 길을 찾을 필요도 없다.
이 앞으로 쭉 직선길.
가까워보이지만 실제로 걸어가보면 15분 정도 걸린다.
물론 거기서부터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도 있고..
누마즈 있을때 이런 날씨였어야 ㅅㅂ..
성 근처라고 이런것들을 팔고있다.
호빵맨 세균맨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보니까 뭐지.. 장터라고 해야되나 그런 게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구경가보니까
뭔가 쑈(?)를 하고 있었다.
원숭이가 다양한 묘기를 하는듯.
도쿄 우에노공원같이 사람 많은 데 가면 공연하는 사람들 자주 볼 수 있는데
동물 데리고 하는 건 처음보네.
히메지성 입구에 도착.
배도 탈 수 있나보네 ㄷㄷ
세계문화유산 25주년인가 그렇댄다.
이거 진짜...
날씨가 우중충한게 좀 흠이긴 한데
어떻게보면 성의 색깔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총이나 포 같은 걸 쏘라고 뚫어놓은 구멍인가?
바깥 부분은 상관없지만
성 내부에 들어가려면 성인 기준 1000엔.
뭐 천엔??
그래도 기껏 왔으니 안에도 들어가봐야지..;
그래서 들어가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