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게임들/Sims 2

심즈 2 - 사별과 재혼

Calvin 2021. 6. 1. 20:45

겜을 하는거도 오랜만이고

이 심즈2 카테고리에 뭔가 쓰는건 더 오랜만이다.;

마지막글이 2018년 8월이라.. ㅋ

 

병에 시달려서 컴퓨터앞에 앉아있지도 못했는데

이제좀 뭔가 해볼만할듯..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 배지타씨. 드래곤볼의 그분을 떠올리게 하는 네이밍 센스.

근데 이놈 인간관계를 보니 순 바람둥이다.

동시에 사랑에 빠진 여자 6명이라.. 호오..

 

근데 심즈2 자체를 하는거도 오랜만이지만

이 맵에 딸린 가족만 해도 졸라게 많아서

대체 어떤 연유로 저런 관계도가 나왔는지 따위는 당연히 기억도 안난다.

 

이 맵 스타트 끊은게 2010년인가 그쯤이니 뭐 어지간한건 기억이 날리가 -_-

대학을 그만둔 추억이 있다. 여기서 하나의 단서를 얻을 수 있었는데...

저 여자들은 전부 캠퍼스 시절 사귀던 여자들이라는 것.

그정도로 연애사업에 몰두했으니 공부가 될리가..

직업은 특전사. 특전사라면서 무슨 신체점수가 0이고.; ㅋㅋ

그중 한명을 꼬셔서 같이 나온 모양이다. 게임 시작 단계에서 이미 임신한 상태.

근데 설마 쌍둥이일줄이야.. 둘다 여자쪽 닮아서 피부가 검은 편이다.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애들 성은 여자쪽을 따른다. 심즈2 기본 설정상 그렇다.

다큰놈이 오줌이나 지리고 이거..

 

???뭐야 이거 애들 엄마 어디갔어?

애들 잘 돌보지도 않았는지 상태도 나쁘게 되어있고

생각해보니 내가 밥먹으러 가면서 게임 정지를 안하고 그냥 갔다..;;

 

심즈들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플레이어가 일일이 컨트롤해주지 않아도 밥먹고 자고 화장실가고

이런 기본적 생존 동작은 알아서들 한다.

 

근데 문제는 허기지고 에너지가 없을 때..

밥먹다가 졸려서 자빠지고, 그럼 밥을 못먹으니 더 허기지고..

이러다 죽는 경우도 꽤 있다 -_-

아무튼 남자 혼자 감당하긴 힘드니 가정부를 쓰자.

보아하니 얘도 상태가 메롱이구만.;

이런 경우 애완동물 침대를 쓰면 개꿀이다.

원래 쓰던 애기들 침대는 어른이 꺼내줘야 되는데

저거는 애기들이 졸리면 알아서 들어가서 자고 다 자면 기어서 나올 수 있다.

자고 깨는 거 정도는 알아서 하라고 ㅋㅋㅋ

어차피 사귀는 여자도 많겠다

대충 반반한 애 하나 골라서 결혼시키자.

바로 사귀자고 들이대니 실패..;

일단 이사부터 오게 만들자.

이사오면서 2만시몰레온을 가져온다 개꿀.

표정보소 ㅋㅋㅋ

 

일단 이사오게 하고 약혼 시도.

 

돈이 많아졌으니 그냥 집사를 쓰자.

사치스럽군.

가끔 나타나는 선택지. 이건 정답이 없다. 매번 바뀌어서.

이제야 신체 점수 1이 생긴 특전사 배지타씨.

세금 밀리면 광선같은거 쏴서 집안 도구를 털어간다..;

밖에서 놀수있게 게임 좀 깔아두자.

주변 사람들도 좀 초대하고.

근데 하필 눈이... 흠.;

 

눈오든말든 디제잉간다 씨발거

화장실에서 드르렁 ㅋㅋㅋㅋㅋㅋ

본인 생활도 저렇게 개판이니, 애초에 애들한텐 신경도 안쓴다.

보면 남자애는 관계도에 나타나지도 않는데, 얘기 한번 안해봤단소리.

애기들은 돌봐주기 귀찮으니 빨리 성장시키는게 제일.

딸을 출산.

본인 애는 잘 돌보겠지 그래도.

밥하기도 귀찮으니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자.

집사도 밤이 되면 퇴근한다.

근데 음식하던건 마저 하고 가야지 시발년아.

자리가 없었나보다 아 ㅋㅋ

그렇다고 지들이 뭐 하려고 하면 요리 스킬이 낮아서 태워먹고

똥좀싸자고시발아!

자빠자면 거기가 곧 침대요

애새끼들은 벌써부터 학교째고

우리의 지타씨는 지독한 독감에..

 

독감걸린놈이 거리두기도 안하고 옛날 사귀던 여자를 초대하는데.

잘 벌지도 못하면서 비싼 차 하나 뽑는 허세

데이트나 하러 가자

KS-Hotel

말이 호텔이지 이 맵 불륜의 성지다.

애인이나 배우자 피해서 바람피는놈들은 다 여기로 간다.

 

침대 눕자마자 그 얘기 ㅋㅋ

ㅍㅍㅅㅅ

드르렁 ㅋㅋㅋㅋㅋㅋ

뭘 원하는지 관심도 없다 ㅋㅋㅋ

걍 하룻밤 보낼 상대였을 뿐

이놈이거 특전사라는게 돼지인거보소..;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

그와중에 딸은 유아로 성장.

저..저거!

애들이 자기 엄마의 유령을 본게 나쁜 추억으로 남아있다.

심이 죽으면 그 자리에 묘비가 남는다.

그게 이 집에 있는 이상은 유령이 나타날 수 있는데..

씨발깜짝이야 자꾸나타나고

이 맵에 따로 만들어둔 묘지 구역으로 옮겨버리자.

묘지라고는 해도 별거없고.. 그냥 맨땅이다.

아들하고 새엄마의 사이가 졸라 나쁘다. 왜일까?

 

너무 길어졌으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