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판 보러 누마즈에 갔을 때 [10] 리버사이드로 돌아와서
오후 9시 17분.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왔다.
이 입구 부분 참 언제 봐도 멋지다.
하루종일 같이다니느라 수고~
간단히 짐정리좀 하기... 전에
그다지 먹은게없으니 뭐좀 먹고.
누마즈역 남쪽에있는 패마에서 구입.
아까 오모스에서 산 누마즈 미깡 ㅋㅋ
300엔 치고 조낸 많다 ㅎㄷㄷ...
데이터 참 많이도 썼군요.
귤까먹어야징.
슼페도 잠깐 켜보고.
뭐야 한국사극이냐 ㅋㅋㅋ
땡프가나오네
또? ㅋㅋㅋㅋ
몇개는 다음날 공항에서 먹으려고 남겨뒀다.
뭐 뽑기만 하면 치카가 나오던 날 ㄷㄷ
아케페스 카드도 몇장 뽑고..
어디 갈때마다 굿즈 이거저거 사긴하는데
한번 쳐박아두면 어디있는지 알수가없다..;; 어디 잘 있겠지 뭐.
저 루비 인형은 머리맡에 두고 있긴 하다. 언제 샀는지도 잊어버렸는데 저때샀구나..
게마즈에서 요싴이 캔뱃지도 하나 샀고.
마루산 서점에서 이거저거 주웠더니 8560엔...;;
책종류가 묵직해서 은근 무겁기도 하다.
누마즈로케맵. 누마즈에선 쉽게 구할 수 있다. 여기저기 있기도하고..
맨홀 위치도 알 수 있다.
길티키스 뷰잉 특전.
저런거도 있었지... 어딘가에 잘 있겠죠?
예전에 언젠가 칸다묘진에서 샀던 동전지갑.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맘에들어서 좋아했던건데..
7개월 후.. 2019년 9월 누마즈에 다시 갔을 때 밤에 돌아다니다 잃어버렸다..;;
캔뱃지들. 리코 커엽 ㅋㅋㅋ
마루산에서 산 포스터.
이건 포스터 파일에 잘 보관중..
언제 저런 축제같은거도 가봐야되는데.
쿠루쿠루 미깡롤.
이거도 먹어본지 꽤됐다..
어차피 비도안올거같고 포스터는 저렇게 말아서 가져가기로.
박스는 접어두고.
그렇게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정리 좀 하다가..
2시 좀 넘어서 잠들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