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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


Aqours의 4번째 라이브가 불과 2주 남은 이 시점.

도쿄돔에 가기까지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글.


발단은 올해 6월 9일 시작된 아쿠아 3rd 라이브 사이타마 공연.

앵콜 이후 공지사항이 발표되는데...


4th 라이브를 도쿄돔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뷰잉으로 봐도 함성이 엄청나더라.

IN 東京ドーム을 보는 순간 모두가 놀랐을 듯..

일본어를 못읽는 사람들도 東京을 보고서는 대충 눈치 깠을거라고 본다.


잘 들어보면 이때 안쨩이 으하핳ㅎㅎ하고 웃는 소리가 나온다.. ㅋㅋ..

이 뒤로도 몇번이나 ㅋㅋㅋㅋ


그 뒤 4th 기념 테마송과 극장판 개봉 날짜, 4집 싱글 2019년 -_- 발매 등의 소식이 있었는데

뭐 일단 그 도쿄돔에서 한다는것 자체가 굉장한 소식이었지만

그걸 내년도 아니고 고작 3rd 끝나고 4개월 뒤인 11월에 한다는 게 꽤나 뜬금없었고

4집 싱글이 더 늦게 나온다는것도 어이없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작년에 퍼스트 라이브를 한 아쿠아가 고작 1년만에 도쿄돔이라니..

도쿄돔의 좌석규모는 무려 55,000석.


꺼라위키피셜에 따르면 대관료가 어마어마해서 하루만 빌리는 경우는 없는거같고

이틀 개최해서 매진시키지 못하면 손해라고 한다.

그러니까 도쿄돔 가려면 최소 10만명 이상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일본에서도 굉장히 큰 규모인데

이보다 규모가 큰 건 재건축중인 도쿄 국립경기장하고 닛산 스타디움 정도.

흠...


여긴 진짜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인데

지금까지 서브컬처계에서 도쿄돔 간 건 미즈키 나나와 아쿠아의 선배 뮤즈 뿐이다.

지금까지 딱 둘.


일반 아이돌도 어지간한 인기로는 어림도 없고.

한국 아이돌 기준으로 도쿄돔 공연 성공한 건 동방, 빅뱅, 샤이니, 2pm 등등..

닛산 3일도 깨버린 동방 형들한테는 만만하겠지만 ㅋㅋ..


내가 다른 건 걸러도 이건 진짜 가야만 한다고 생각한 게

도쿄돔 자체의 상징성도 대단하지만

2년 전 뮤즈 파이널 라이브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그걸 못본게 지금까지도 하나의.. 한으로 남아있다.

당시 군대 있던 시절이었는데

직관이야 못갈 수 있지. 근데 뷰잉조차도 볼 수 없었던 건..

그 이후 몇개월간 탈럽했었는데, 하여튼..


그 다음날 6월 10일 무작정 항공편을 예약했다.

공연 1일차인 11월 17일 토요일 낮에 도착해서 19일 월요일 저녁에 도착하는걸로.

인천-나리타 대한항공 25.5

이정도 가격이면 메이저 항공사 치고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표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지 그런 건 생각도 안했다.

일단 가기로 결정하고 나서 생각할 일이었다.

앞으로 다 떨어져도 좋으니까 이것만은 봐야된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당시에는, 가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도 그럴게 5만석이 넘는데 내 자리 하나는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이플 개새끼들아!

bd선행 떨어지고 hp 떨어지고

일판까지 다떨구고 그러면서도

이플한테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받고 흑우팩 갑니다.외국인을 살


チケットをご用意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진짜 일알못인 사람들도 이건 외우겠다 하도 많이봐서 ㅋㅋㅋ



본인 표 그딴 건 없었다.

아오 시발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

1일차 선행권이 있는 bd는 1장만 샀고

2일차 선행권이 있는 땡프 cd는 3장만 샀다.


사실 금전적으로 보면 15만원?도 안되니까 별로 타격은 없는데

솔직히 이건 당연히! 될 줄 알았다.

아니 캐퍼가 5만 5천석인데 자리 하나도 없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사실 개최 발표 당시에도 도쿄돔은 규모도 그렇고 너무 이른 거 아닌가..

그정도 규모니 가서 보는 건 쉽겠다, 완전 허x이다,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

누가 x벌이랬냐 ㅅㅂ..


계정 2개를 이용해서 넣을 수 있는 선행은 다 넣었는데

단 하나를 안주는..

아쿠아가 인기가 그렇게 많아??


모 사이트에서는 60장인가 넣은 사람도 다떨어졌다고.

약 60만원정도가 휴지조각이 된건데 이건 대체..


게다가 쫄리는 건 덤이다.

보통 당첨 발표를 토요일 오후 1시에 하는데

혹시나 됐을까 해서 확인해보면 역시 티켓 그없이고..

얼마 뒤 너 떨어졌다면서 존나 친절하게 메일 하나하나 다 보내주고..; 엠병..


아 추가로 팬미팅도 다 떨궜다. 돈 굳어서 좋네요 시발.


물론 그 와중에도 솟아날 구멍이 있었으니..

4th 라이브 발표가 있고 나서 얼마 뒤 '외국인 패키지' 공지가 떴는데

일본 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한해 라이브 투어를 신청할 수 있는 패키지다.


라이브 티켓과 2박 3일 숙박을 포함해서 1인당 52,000엔

2인이 신청할 경우 인당 48,000*2=96,000엔

이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에 이거 신청하면 흑우라고 해서 흑우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근데 이 패키지가 또 웃긴게

1일차 공연 신청 패키지는 16~18일

2일차 공연 신청 패키지는 17~19일

둘다 당첨될 경우 중간에 겹치는 하루는 환불 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넣고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이러면서 이틀 다 넣긴 했는데

걔들도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했는지

나중에 온 메일에 보면 둘 다 붙어도 무조건 하나만 볼 수 있다고..


당첨 메일은 9월 26일이나 되어서야 도착했는데

이것도 한꺼번에 오는 게 아니고 누군 먼저 오고 누군 늦게 오고..


그당시 일본에 있었고 다음날이 귀국일이었는데, 이놈들 진짜 끝까지 피말리게 만들었다 -_-

1일차 낙선 메일 보고 나서 흑우팩조차 날 거르는건가.. 했는데

새벽에 자다 깨서 메일 보니 다행히 2일차는 붙었더라. 

모 사이트에서 한 조사에 따르면 당첨률은 대략 80% 이상이라고 한다.


결국 볼 수는 있게 되었는데, 1일차 티켓은 없다.

이러면 1일차는 거르거나 뷰잉을 보거나..

뷰잉쪽으로 기울어져있긴 한데, 아직은 모르겠다.


10월 19일쯤에는 호텔 결정 메일이 날아왔다.

이 나라는 뭘 해도 가챠네.. 나참 ㅋㅋ


설마 걸리겠냐 싶던 시나가와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개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시나가와.. 돔에서도 멀고 나리타 공항에서도 먼 최악의 입지.

하네다는 굉장히 가깝긴 한데, 그건 새벽비행기 탈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

하네다 가는건 월요일 새벽에 귀국하려고 타는건데 그럼 호텔 하루 버리는거고.


그렇다고 시설이나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조사 결과를 보니 한국인들이 대부분 시나가와에 몰려있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_-


들리는 바로는 미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우에노에 몰려있다고..

우에노는 나리타에서 비교적 가깝고 무엇보다 도쿄돔이 가까워서 최적의 입지다.

태평양 건너 멀리서 오는 사람들을 배려한 게 아니냐는 소리가 돌긴 했는데 ㅋㅋㅋ


그 호텔 가챠 메일로부터도 벌써 2주가 지나서

어느새 딱 2주 남았다.


이번에는 3rd 투어와 4th 라이브간의 간격이 4개월밖에 안되고

그 사이 나온 노래도 몇 개 안되기 때문에

기존에 나왔던 곡들을 쭉 부르는 집대성 라이브가 될 듯 한데


아쿠아를 늦게 인지해서 퍼스트 세컨드 다 걸렀던 나로써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못본게 너무 많아서..


올해 5월에 그냥 구경이나 하러 가봤던 도쿄돔.

그로부터 한달 뒤 4th 도쿄돔 공지가 뜰 거라는 건, 이 때는 알 리가 없었다.

또한 반년 뒤 여기서 라이브를 보게 될거라고는..


이제서야 간다.

2년 전에는 갈 수 없었던 그곳에.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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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夢を駆けてきた

유메오 카케테키타

꿈 속을 달려서 왔어


僕たちの WONDERFUL STORIES

보쿠타치노 WONDERFUL STORIES

우리 모두의 WONDERFUL STORIES


全力で輝いた物語ストーリー、さ!

젠료쿠데 카가야이타 스토리,사!

전력으로 반짝였던 이야기,야!



자기소개 이후 이어지는 노래는 “MY LIST” to you!

엔딩인 유우키미의 커플링곡이다.


"마이 리스트"라는 건 언젠가 만날 연인에게 해줬으면 하는 것들을 말하는데

가사도 그렇고 노래 자체가 굉장히 귀엽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게 아마.. 3월 치바팬미때였나?


센터는 아마 요우인듯?

너무 귀여운거아녀 ㄷㄷㄷㄷ








리언냐 볼 보소 ㅋㅋㅋㅋㅋㅋ


후리링 바밤바 ㅋㅋㅋㅋㅋㅋ


경례!





다음 노래는 마이마이 투나잇.

쉬는 타임 없이 바로 넘어간다.


이게 의상이 워낙 잘나와서 다들 많은 기대를 했는데

이번 서드 투어 내내 안나왔고 아마 나온다면 도쿄돔에서 나오지 않을까..


쿠로사와 자매가 센터인데

의상도 그렇고 노래가 뭔가 다이아한테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다들 블레이드가 빨간색이다 ㅋㅋㅋ




아이냐 에어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가 메탈을 좋아해서인지 ㅋㅋㅋ



막상 만들고보니까 몇개 되지도않는데

2시간도 넘게 걸리니 큰일이구만.. ㄷㄷ



그 다음은 바로 데뷔곡이자 첫 싱글 키미카가.

2년쯤 전인가? 스쿠페스에서 처음 접했을 때는 별 느낌 없었는데

작년에 애니 보고 여러 노래들을 접하다 보니까

이 노래 참 좋다. 진짜.

너무나 상큼하다고 할까.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키미노 코코로와 카가야이테루카이?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胸に聞いたら、Yes!!と答えるさ

무네니 키이타라, Yes!!토 코타에루사

가슴에 물으면, Yes!!라고 대답할 거야







역시 안정적인 슈카의 뜀틀.


그 다음 치카와 리코의 파트인데

이 부분도 참 좋다.


君のこころ、輝いてるかい?

키미노 코코로, 카가야이테루카이?

너의 마음, 빛나고 있니?


胸に聞いたんだ、Yes!!と答えるさ

무네니 키이탄다, Yes!!토 코타에루사

가슴에 물었어, Yes!!라 대답할 거야


今、未来、変わり始めたかも

이마, 미라이, 카와리하지메타카모

지금, 미래가, 변하기 시작했을지 몰라


そうだ僕たちはまだ夢に、気づいたばかり・・・

소오다 보쿠타치와 마다 유메니, 키즈이타바카리...

그래 우리는 아직 꿈을, 막 깨달은 참인걸...


요 마지막 부분은 뮤즈의 보쿠이마와 많이 닮았다.

카가야키오 맛테타~하는 부분.


특히 저 마지막에 안쨩 클로즈업 해주는 게 너무 좋다 ㅋㅋㅋ

마지막 부분은 몇번을 봐도 감탄해서

저부분만 돌려볼 때도 있고 ㅋㅋㅋ


퍼스트는 아직 본적이 없고 세컨도 다 본게 아니라서

언제부터 저렇게 클로즈업을 해준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좋다 저 구도.


그러고보니 아쿠아의 라이브를 처음 영상으로 본 게

작년 10월 초에 봤던 키미카가였는데

그땐 1년 뒤 직관까지 갈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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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입럽 4년만에 처음으로 보게 된 정규 라이브 뷰잉.



夢を駆けてきた

유메오 카케테키타

꿈 속을 달려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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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타치노 WONDERFUL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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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力で輝いた物語ストーリー、さ!

젠료쿠데 카가야이타 스토리,사!

전력으로 반짝였던 이야기,야!




처음으로 가는 정규 라이브 뷰잉.


익숙한 노래도 있지만, 거의 안들어본 노래도 있고

일단 익숙해지기 위해서 라이브 며칠 전부터 예상 리스트를 만들어서 돌리고 다녔다.

역시 노래를 제대로 알고 가야 더 재밌으니..


기본적으로 정규 싱글 타이틀 3곡과

2기 애니메이션 OP/ED/삽입곡 등 100% 나올 예정인 것들.

그리고 BD 솔로곡들 정도.

일단 이 정도로 해두고, 나머지는 실제로 뷰잉을 보고 추가했다.



선샤인 노래들을 알게 된 지 이제 1년 3개월 정도..



이렇게 놓고 보니 참 많이도 들었다.

뮤즈 노래보다 많이 들은 아쿠아 노래들도 보이긴 하는데..



뮤즈 노래들은 솔로버전도 굉장히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수치 자체가 분산되어있다.

처음 들은지 4년도 더 지났으니.

그런데 정규 라이브 한번 못봤다는게 참.. 어휴 ㅋㅋㅋ



어쨌든 이 당시 시점에서 제대로 가사 다 외우고 있던 노래는

키미카가, 해파트, 유우키미, 원더풀 스토리, RED GEM WINK.

미숙도 있지만 그건 이번에 안나올거니 제외하고.

일본어를 잘한다면 문제가 안되겠으나 난 ㅈ밥이기 때문에 외워야 되는데

그래도 노래 가사라는게 어려운 단어는 별로 없는지라 보통 1시간? 길어도 2시간이면 대충 다 외울 수는 있었다.


블루레이 특장판을 하나씩 사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 물렁한 생각으로 넣었는데

그렇게 쉽게 될 리가 없었고 ㅋㅋㅋㅋ

HP 선행은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라서 넣을 생각도 안했고 ㅋㅋㅋ


그런고로 결국 사이타마는 뷰잉으로 보게 되었는데

사실 이건 당첨되어도 문제가 있는 게, 5월에도 이미 일본갔다오고 좀 나중 얘기지만 7월에도 결국 가게 되어서

6월 사이타마나 오사카 붙었으면 3달 연속으로 갈 뻔했다...;


그래서 문제는 뷰잉 장소를 고르는 것인데


인천의 특징. 어딜 가도 거리가 비슷..

지방 사는 사람들은 뷰잉 하나 보려고 하루 다 까먹는데

인천에선 어딜 가도 대충 40분~1시간 컷이라

제일 조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산 백석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밑에 송도가 제일 조용했겠지만 거긴 나중에 추가된 곳이라.)


백석이 어디 붙어있는 곳인가 했는데 일산에 있었다.

'고양시'라기보단 보통 '일산'이라고들 하지.

인천에서 도로를 통해서는 금방 가는데 전철로는 한~참을 돌아가서 실제 거리에 비해 멀게 느껴지는 곳.

그보다 일부러 갈 일이 없었기도 하고.


조용한 곳을 찾은 건 그냥 조용히 감상하고 싶어서다.

단단하고 불타오르는 게 꼭 싫다는 건 아닌데

화면 보고 소리질러대는 것도 뭔가 존나 허무한 기분이고 -_- (이 때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블레이드는 직관가면 쓰려고 몇 달 전에 예약주문할때 샀었는데

공연이 6번이나 있으니 한번은 걸리겠지 ㅋㅋㅋㅋ 하는 생각으로 샀었다.

뷰잉때 가지고 갈까 말까 하다가 기껏 사놓고 안쓰면 아까우니까 가지고 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화면 보고 블레이드 흔드는 짓이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했었다.


물판 가챠에서 스트랩까지 얻어 완전체가 된 리코블.

3rd 마지막 공연이자 첫 직관인 후쿠오카에서도 활약.



오후 3시 넘어서 집을 나서는데

솔직히 나가기 귀찮았다.

그런 한편으로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다.


4시 40분 쯤 도착했으니 대략 시작 20분 전.


이걸 보니까 진짜 오늘 보긴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백석에서 꽤나 재밌었던 점은

거기 직원분이 나눔을 하는거 ㅋㅋㅋㅋ


상영관 입구 앞에 자리잡아놓고 생수를 한병씩 나눠주는데

젠카이노! 라고 하면서 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서 그냥 감사합니다 ㅋㅋㅋ하고 받았는데

그 뒤로 갔을 땐 러브라이브! 라고 하면서 받았다.

그러고보니 선샤인까지 붙여야 맞나?


뷰잉 화면 뜨고

직관 간 사람들이 블레이드 흔드는 걸 보니까 진짜 보러 왔다는 게 실감났다.

그냥 영화 보는 느낌으로 팝콘하고 콜라를 사가지고 와서 맨 뒤에 착석.



첫 노래는 역시 오프닝이지.

未来の僕らは知ってるよ. 미라보쿠.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 의상은 치카와 안쥬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얘네를 위해 나온 옷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光る風になろう We got dream

히카루 카제니 나로오 We got dream

빛나는 바람이 되자 We got dream


움짤 만들고 보니 좀 빠르구만 ㅋㅋㅋ


그리고 바로 나오는 다음 곡은

미라보쿠의 커플링곡인 君の瞳を巡る冒険(너의 눈동자를 둘러싼 모험)

이 노래 뭔가 옛날 느낌.. 일본에선 쇼와풍이라고 하던가?

그런 느낌이라 참 좋다.

나같은 릴화오시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장에서 엄청난 함성이 나왔을 그 장면 ㄷㄷㄷㄷ

만들땐 몰랐는데 움짤 다 빠르네.

다시 만들기도 귀찮으니 그냥 쓰자.


마루비 킹후링 ㅗㅜㅑ

둘이 15cm 이상 차이가 난다. ㅎㄷㄷ


이 곡은 센터인 리언냐가 참 멋있다.

자기 말로는 딱히 센터인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냥 딱 봐도 센터 아닌가 ㅋㅋㅋ


이번에는! 전~세계에서!

라이브뷰잉을 하고있어요!


일본, 국내가 아니라 전~세계!에서..


예전에는 관심이 없을때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전~세계!에 뷰잉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는듯?

뭐지 이건 내한을 암시하는건가? ㅋㅋㅋㅋ


이번에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에서 동시에 뷰잉을 했었다.

공연 6개 중 한국은 후쿠오카 1일차 패싱, 대만은 사이타마, 오사카 각 2일차 패싱 등 약간 차이는 있는데

대체적으로 한국, 대만, 홍콩 정도는 라이브 뷰잉을 많이 챙겨주는 것 같다.


물론 '라이브' 뷰잉은 시차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차가 없는 한국이나 1시간 차이인 중화권에만 가능할듯.


그 외 유럽이나 미국, 동남아 등은 딜레이 뷰잉을 하는 모양.



그 다음은 역시나 자기소개 파트.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자기소개 2개가 있는데 일단 요하네.


私のリトルデーモン第1号は、

나의 리틀데몬 1호는~~~


君に決定!

너로결정!


이거 뭔가 참 재밌어 ㅋㅋㅋㅋㅋ


一緒に堕天しよ?

같이 타천하자?


서드라이브 투어 사이타마 공연도 함께

간바루비~~!


하아아앗!

또 지라구 해버렸구만유...


이때 옆에 멤버들하고 관객들이 카와이~~!라고 하던데

듣자하니 이 카와이~~!도 이번에 생긴듯?


오하나~~

마루~~~~


리코쨩 비~~~임~~~


치캇치~~라고 불러줘!


思い切ってアイドルの海に飛び込んだら

마음먹고 아이돌의 바다로 뛰어들었더니


君に会えて!幸せ♡

너와 만나서! 행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기소개.

요우오시나 슈카오시는 아니지만

이거 너무 귀여운거아녀 ㅋㅋㅋㅋㅋㅋㅋ


それでは!大きい声出す準備はいいですか!

그러면! 큰 목소리 낼 준비는 되었나요!


그나저나 뒤에 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そして、ライブビューイングのそこの君もいいかな?

그리고, 라이브뷰잉을 보는 거기 너도 되었을까?


이 부분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평소와 달리 목소리 깔고 이케멘 보이스 ㅋㅋㅋㅋ

그리고 저 득의양양한 표정 뭔데 ㅋㅋㅋㅋㅋ


埼玉に向かって、全速前進!!ヨーソロー! 

사이타마를 향해서, 전속 전진!! 요소로~~!


からの敬礼~!

이어서 경례~!


어필 포인트는 수영 실력하고 근육 정도?

봐 꽤나 좋은 느낌이지?


컁 정도는 아니지만 스와도 꽤나 마른 편인듯.


그와중에 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그시요~


옆에 슈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 뿌~~~ 데스와!!!


이분은 이거 하나로 정리 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잘났다고 막쓰고 다니죠 진짜 ㅋㅋㅋㅋㅋ


마뤼의 타겟은 너뿐이야!

록-온!


냐 목소리 미쳐 ㅋㅋㅋㅋㅋㅋㅋ

그 2년인가 전에 서울에서 한 전달회? 간 사람은 이걸 한국어로 하는걸 들었다던데

난 그때 얘네 이름도 몰랐으니...;



움짤들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져서

데이터 폭탄이 될 나머지는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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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입럽 4년만에 처음으로 보게 된 정규 라이브.



夢を駆けてきた

유메오 카케테키타

꿈 속을 달려서 왔어


僕たちの WONDERFUL STORIES

보쿠타치노 WONDERFUL STORIES

우리 모두의 WONDERFUL STORIES


全力で輝いた物語ストーリー、さ!

젠료쿠데 카가야이타 스토리,사!

전력으로 반짝였던 이야기,야!



2013년에 애니 1기를 보고

2014년에 입럽한 이래 처음!으로..

정규 라이브 뷰잉을 보고 직관을 다녀왔다.


진짜 오래도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길어질 것 같으니 3편 정도로 나눠 써야겠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애니 블루레이 특장한정판을 사면 BD선행권이라는 게 들어있는데

이걸로 각 공연에 응모할 수 있다.



사이타마 1, 2일 오사카 1, 2일 후쿠오카 1일까지 연속타천하다가

마지막 공연에 딱 붙어버렸다.


BD 선행권 말고도 아이디당 한개씩 넣을 수 있는 무료 선행권인 HP 선행권이라는 것도 있다.

물론 선행권 넣는 게 무료지 공연이 무료라는 건 아니고...;


누군가 이걸 본다면 HP 선행은 왜 안넣었냐?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전에 얼핏 그런 게 있다고는 들었지만 별로 관심도 없었고

되면 가고 아님 말지 뭐 이런 물렁한 생각으로 넣어서.


그러다 사이타마 1일차를 뷰잉으로 보고 든 생각이

시발 내가 저기 갔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이걸 뷰잉으로 보고있냐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상하게도 사이타마는 HP 선행으로도 많이들 붙었다고.. -_-


선행권 한장으로 단석도 되고 연석, 즉 2자리를 응모할 수도 있는데

전에 연석으로도 해보다가 다 떨어져서 그냥 단석으로 넣은 이 마지막 공연에 붙어버렸다.

만약 연석으로 했다가 붙었으면 1일차 연석 가진 사람과 페어를 짜서 둘 다 볼 수 있는거였는데, 그렇게까지 잘 풀리지는 않았다.


공연 자체는 1석 당 8800엔인데

서비스 이용료 시스템 이용료 편의점 수수료 어쩌구저쩌구 해서 결국 10만원이 넘어간다.

이나라는 뭔놈의 수수료가 이리 많어 -_-


처음엔 한국의 편리한 인터넷 뱅킹을 생각하고 지불 방법을 넷뱅킹으로 했었는데

나중에 패밀리마트로 바꿨다.. 그게 구매대행 하는 사람들도 더 편하다더라.


어쨌든 앞의 공연 다 떨어지면서도 정말 운 좋게 마지막 공연에 당첨되어 보러 갔는데

여기까지 오기가 참 길기도 길었다..


혹시라도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직관은 그렇다 치고 2013년부터 알았으면서 뷰잉도 못본 건 뭐냐고 할 수도 있겠다.


그건...


일단 제목대로 아쿠아의 라이브가 내용이 되어야 맞겠지만

여기까지 온 과정을 생각하면 뮤즈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러브라이브!를 처음 안 건 애니 1기가 방영되던 2013년.

이때 하도 까는 놈들이 많길래 얼마나 병신같길래 이렇게 까나 보자 했다가

막상 보니까 스토리는 좀 이상한데 노래하고 작화는 꽤 좋네 하고 관심 가졌던 게 5년 전.


그로부터 몇개월이 지나고..


2014년 2월 처음 도쿄 여행 갔을 때, 아키하바라에서 러브라이브 CD들을 발견하고

코토리 싱글을 하나 사왔었다.


이게 내가 처음으로 산 러브라이브 굿즈였다.

팬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CD는 사온 걸 보니 계속 신경이 쓰이기는 했던 모양이다.


4년이나 지나서 모서리는 깨져있고 기스도 꽤 많이 났는데

그것도 함께한 시간이 길어서 그런거니까 그러려니한다.

군대에서도 굴렀는데 어련하겠어 ㅋㅋㅋ


그쯤 스쿠페스 한국판 출시 소식을 듣고는 먼저 일판부터 하면서 익숙해져볼까..하고 시작한 게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일판 계정.

한국판 계정은 군대 가있는 사이 날라감 ㅋㅋㅋ..


스쿠페스를 하면서 참 많은 노래를 접할 수 있었다.

애니에는 안나오는 유닛곡이라거나.. 뭐 애니에 나오는 곡은 극히 일부일 뿐이니까.


이걸 보면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건 2014년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이때까지는 성우 컨텐츠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팬덤에선 성우들을 生뮤즈, 즉 나마뮤즈라고 하는데

실제로 라이브 콘서트도 하고 팬미팅도 하고 그러지만

난 2D 캐릭터를 빠는 거지 성우 팬이 아니었으니까.


럽라는 아니고 다른 작품에서 실제 캐릭터 성우가 라이브를 하는 영상을

간혹 돌아다니는 플짤 같은 걸로 볼 수 있었는데

나로써는 좀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니 캐릭터는 그렇다치고 성우는 왜 빠는데 ㅋㅋㅋ

한때 비웃기도 했었는데, 설마 내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


그런데 내가 애니 작화나 캐릭터를 보고 팬이 된 게 아니고

결국은 노래와 목소리 때문에 파기 시작했던 거니까,

어찌됐든 결국 성우들 때문에 파게 된 것인지도..



그러다가 2015년 1월쯤이었던가..

유튜브 돌아다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이

'우치다 아야 뮤즈 전원 흉내'


이건 러브라이브 팬이라면 많이들 보지 않았을까 싶다.

유튜브는 어떤 부류의 영상들을 많이 보면 관련 영상들을 메인에 띄워주니까

그렇게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이 나마뮤즈를 인지하게 된 계기였다.


그러다가 에미츤의 파이트클럽이라는 시리즈를 보고

성우 컨텐츠도 꽤 재밌네 ㅋㅋㅋ 라고 생각해서

그로부터 며칠 뒤인 2015년 1월 31일과 2015년 2월 1일에 라이브가 있고 뷰잉도 있다는 소식을 접했으나

뷰잉이고 뭐고 전부 매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쯤 또 들은 소식이 2015년 4월 란티스 마츠리에 뮤즈 6인이 온다는 것.

이것도 상당히 금방 매진됐는데, 다행히도 2층 좌석을 먹을 수 있었다.

1층 스탠딩은 체력이 못버틸거같아서..


3년 전 란마츠 당시 5인조 뮤즈...

군대 언제 갈지 각 재고 있다가 이 소식 듣고 4월 이후 가장 빠른 날짜였던 7월로 결정.


란마츠를 갔던 건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었다.

라이브나 뷰잉을 떠나서 뮤즈 공연을 실시간으로 본 게 저 때가 유일했기 때문에...

특히 스노하레 울오 터지는 부분.. 스탠드라서 뽕 제대로 맞았다.


팬덤에선 보쿠히카 가사를 따라 いまが最高(지금이 최고)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주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랬다면 뷰잉이라도 볼 수 있었을텐데.


2년 뒤 전역하고 일본에서 라이브를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보러 가겠다고 결심했었는데

2016년에 파이널 공연이 열리면서 끝내 이룰 수 없는 꿈이 되고 말았다..


군생활 당시 파이널 쇼크로 몇달간 노래도 안듣고 탈럽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노래를 듣다 보니 원래대로 돌아가고 말았다.



돌이켜보면 2015년엔 꽤 많은 일이 있었다.

당시 '분가' 정도의 개념으로 여겨지된 '러브라이브 선샤인'.

나도 가끔 전격 g's 매거진을 사보기 때문에 그런 프로젝트가 생겼다는 건 인지하고 있었는데

그 뒤로 입대하고 바깥 세상과 단절되어 지내다 보니 이후의 소식은 모르고 지냈다.


2015년 10월 7일 발매된 아쿠아의 데뷔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통칭 키미카가.

공교롭게도 발매일이 신병휴가 복귀 다음날이었다 -_-

당시 나는 선샤인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럽장판만 2번 보는 동안 얘네 싱글이 나오는지도 몰랐다.



2016년 4월 27일 발매된 두번째 싱글 코이아쿠.

뭐 그땐 탈럽기간이라 이것도 알 리가..


그렇다고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건 아니었고

뮤즈가 그랬던것처럼, 아쿠아도 스쿠페스에서 노래들 플레이하다 보면

뭔가 마음에 드는 곡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가끔 외출/외박이나 휴가를 나가서 플레이해봐도 별로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원래 하던대로 뮤즈 곡이나 플레이하고 그랬다.


그로부터 또 뮤즈 노래만을 들으며 몇 달이 지나고..



2017년 2월 25일, 26일 양일 간 개최된 아쿠아의 첫 정규 라이브.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난 이때 개말년이던 시절인데, 이 라이브 딱! 끝나고 바로 다음날부터 말년휴가를 나갔었다 ㅋㅋㅋㅋ

아쿠아를 한 2~3달 정도만 빨리 알았다면 이걸 보러 갔을지도..

어차피 말년이니까 씹가능했는데 흠..


근데 이 퍼스트 라이브는 아직도 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

언제 봐야되는데 ㅋㅋㅋ



그렇게 말년휴가 나가서 빈둥빈둥 놀다가

전역 직전쯤 스쿠페스에 추가된 곡이 바로


HAPPY PARTY TRAIN

이거 참 ..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아쿠아 노래 중 처음으로 가사 전부 외운 노래였다.

슼페에서 해파트를 플레이한 게 제 2의 입럽..

아쿠아를 파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7년 4월 5일 발매된 세번째 싱글 HAPPY PARTY TRAIN

이건 또 전역 하루 전날 발매...;

얘넨 타이밍이 왜 꼭 하루씩 빗나가냐 ㅋㅋㅋㅋ



그 뒤로 2017년 4월 오랜만에 도쿄 아키하바라에 갔더니

뮤즈는 거의 안보이고 아쿠아 애들만 잔뜩..

꽤나 쓸쓸했다.


아쿠아 애들이네.. 근데 저 귤색머리 애는 이름이 뭐고?


얘가 그 하나마루?인가? 귀엽다..


그땐 귀엽게 보였는데 지금은 멍청하게만 보인다.

즈라베리 진짜 너무 댕청미가 넘쳐 ㅋㅋㅋㅋ


앗.. 아.. 뮤즈...


2014년에 왔을 땐 린쨩이 세가 이미지 걸이었는데

이젠 이 하나마루라는 애가 이미지 걸이네 ㅋㅋㅋ


아.. 뮤즈...


거기서 가챠로 뽑았던 것들.

검정 머리는 다이아, 요 머리 짧은 요우라는 애가 인기 많다지..

근데 빨간머리 얘 이름 뭐지??

아.. 사쿠라우치 리코. 얘네도 좋아하게 될 날이 올까...


그랬었는데, 지금은 리코오시.


이 뒤로 5월 쯤 되어서 딱히 할 것도 없고

선샤인 1기를 보기 시작했었다.



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

아쿠아의 2번째 정규 라이브인 해파트 투어.

2017년 8월 5일에 시작해서 9월 30일에 끝났다.


뭐 역시나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ㅋㅋㅋㅋ

9월에는 릿삐 내한, 그리고 Pile 누님의 첫 내한 공연도 있었지만

이때 이래저래 바빠서 러브라이브 관련 소식을 잠깐 끊고 지냈다.

근데 그 한달 사이 저런 이벤트들이 있었다니.. 미친 ㅋㅋㅋ


이 세컨드 라이브가 참 재밌었다고 하는데.. 늦게 알아서 정말 유감이다.

이때 나온 스쿠스타 영상에선 뮤즈와 아쿠아 멤버들이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데

직관 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다들 정신놓고 소리를 질러대서 뭐라하는지 들리지도 않았다고..

뮤즈 오시캐 나올 때 펑펑 울고 오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고..

하 이걸 왜 못봤냐.. -_-


예전 블로그 글을 보니까 사이타마 1일차 공연이 있었던 9월 29일에

아쿠아 애들 서울 온다던데 재밌을거 같으니 함 가볼까? 하는 글이 있다.

이땐 이름도 얼굴도 거의 몰랐지만, 란마츠때 가본 경험으로는 일단 이런거 가서 보면 재미는 있었으니까.


공연은 11월 18일 토요일에 오후 2시, 그리고 7시 이렇게 2번 있었는데

토요일 오전에 일이 있어서 안전빵으로 7시만 예매하려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야 실수로 1부를 예매했다는 걸 알아채고


취소수수료까지 내고 취소했다.


미쳤다 미쳤어..

이런 짓을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그야, 이 당시엔 잘 알지도 못했으니까

솔직히 이게 한두푼도 아니고 R석만 해도 11만원이나 하는데

하나만 보면 됐지 20만원 정도 써서 둘 다 볼 가치가 있나 생각했다.

과거로 갈 수 있으면 뒤통수 존나 쎄게 때려버리고 싶다 ㅅㅂ..


차라리 아예 더 늦게 알아채서 취소는 그만두고 1부만 보자고 생각했다면

1부 보고 뽕에 빠져서 2부까지 그냥 현장예매 갔을 각인데.


그나저나 이때 고작 R석인 주제에 엄청 잘 보였다.

멤버들 표정 하나하나 다 보였을 정도면 말 다했지..


이렇게 내한공연을 계기로 나마쿠아까지 파게 되었다.

이러니 돈이 남아날리가 있나...;


그 뒤로는

2018년 3월에 치바 팬미를 계기로 처음으로 '뷰잉'이라는 걸 보고

럽라 관련된 건 아니지만 3월 말 파일누님의 내한공연을 보고

4월 말에 하코다테 유닛 카니발 뷰잉을 보고


드디어 2018년 6월.


입럽 4년만에

처음으로 정규 라이브 투어를 보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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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BD 선행권을 한장씩 다 응모했었는데

사이타마 오사카 후쿠오카 1일차까지 전부 타천하다가

마지막 공연 단석 넣은게 붙었다 ㅋㅋㅋㅋㅋ

아니 연석넣을땐 다 떨어지다가 왜...;


게다가 후쿠오카는 사이타마나 오사카에 비해

당첨 발표와 공연간의 텀이 짧아서, 갑자기 가게 된 셈인데..

그나마 후쿠오카라 거리가 가까운 게 다행이었다.



3시 10분쯤의 물판 현장.



3시부터 입장하고 4시 시작이니까 그다지 사람은 별로 없다.

쓸만한건 아마 그전날이나 이날 오전에 다털렸을거고.

난 특별히 줄서가면서까지 사고싶은건 없었다.


그래도 가챠정도는 돌려볼까.. 해서



가챠는 한번에 500엔.

5000원 -_-



그걸 대비해서 500엔짜리 4개를 챙겨뒀다.

보니까 옆에 500엔으로 교환해주는 곳도 있던거같긴 한데.

넣고 돌리고 넣고 돌리고..

1분? 아니면 30초? 얼마 되지도 않는 시간에 날라간 500엔짜리 4개.

무려 2만원이 증발 ㅋㅋㅋㅋㅋㅋㅋ

500엔 그렇게 막 써버려도 되는 돈이 아닌데 금전감각이..



근데 마지막 4번째에 나온게 바로


리코 스트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 아아 그란도씨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티켓 보여주고 내부 들어와서 입장 직전에 스트랩 끼우면서 찍은 사진.


사실 그 근처에서 교환을 시도하거나 물건 깔아놓고 파는 사람들도 있어서

작정하고 얻으려고 하면 불가능한 건 아닌데

그래도 직접 뽑았다는 게 너무나 좋았다.

그것도 마지막 4판째에.



반년쯤 전에 애플에 예약넣고 서드 시작 얼마전인 5월 말쯤에 받은 리코 오시블.

이게 사후통판 안되는줄 알았으면 더 사두는건데..

기본적으로는 저렇게 하얀색 스트랩이 붙어있다.


스트랩도 오시멤버로 맞추려면 또 500엔짜리 가챠를 돌려야되는건데

상술 정말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



아쿠아 블레이드가 하나밖에 없어서

나머지 하나는 파일누나 내한때 팔던 블 가지고감.

아쿠아 멤버 색상도 다 있으니 문제없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7층인가에 있던 게이머즈 앞에서 뽑은 리코.

근데 요새 묘하게 리코가 잘 뽑힌다.

리코오시인걸 어떻게 알고..



이건 리코 스트랩 전에 뽑힌 3개.



뒷면.



미라보쿠 회장님하고

유우키미, 마이마이 앨범 표지.

다이아님 이뻐요 ㅎㅎ


개당 500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얼마전에 애플 콜라보샵 간 김에 하나 사온 캔뱃지.

랜덤인데 뽑으니까 리코 ㄷㄷㄷ



2017년 4월 도쿄 아키하바라 갔을 때 뽑은 리코.

이땐 아직 애니도 안봤고 노래도 거의 모를때라

뽑아놓고도 얘 이름이 뭐지.. 했었다.


몇년전만 해도 뮤즈가 있던 자리였는데

전역하고 나서 와보니 그걸 아쿠아 애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꽤나 쓸쓸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때 한 생각이

이름도 모르는 애네..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겠지.

얘도 언젠가 좋아하게 될 날이 올까?



얼마전에 애플샵 갔을때 카페에서 입수한 요우리코.

요우리코 정말 좋다 ㄹㅇ



오늘갔더니 치카리코 ㅋㅋㅋㅋ

또 리코야? ㅋㅋㅋㅋ



요새 하는 오미쿠지도 전에 뽑고 이번에 또 한번 뽑았는데



어째서 요우만 2개가...



늦게 갔어도 남아있던 3rd 팜플렛.

물량 자체가 많은듯?



근데 다른건 안산다쳐도 이건 진짜 필수템인게

사진들이 하나같이 너무 잘나왔다.

미라보쿠 의상 자체가 이뻐서 그런것도 있고.

가격은 3000엔.



물건 사면 기본적으로 주는 비닐팩.

크기가 꽤 커서 이거저거 넣어다니거나 보관하기에 쓸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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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여러모로 굉장했던 라이브였다.

..라고 하면 너무 상투적인 말인데, .. 하여튼 개쩔었다.


특히 치카 성우 이나미 안쥬.

안쨩의 백덤블링.

미라클 웨이브의 그거.

애니 방영 당시 저걸 진짜 하냐 위험한데 하지말지 하는 우려들이 꽤 많았는데


진짜 해버렸다.


(움짤이 벌써 있다는 거 자체도 놀랍지만 ㅋㅋㅋㅋㅋ)


저걸 본 당시엔 온 신경이 그 동작에 집중돼서

뒤의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못봤는데

딱 봐도 조마조마한게.. 당연하겠지?


저걸 ㅋㅋㅋㅋㅋ 하 진짜 저걸 하냐 ㅋㅋㅋㅋㅋㅋ

저건 어제, 1일차였고

오늘, 2일차엔 잘 되지 않았는..데

잘 안됐지만 끝까지 웃는 표정을 잃지 않으려는 게 보여서 너무 안쓰러웠다.

끝나고 나선 정말 분하다면서 'くそ'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얼마나 분했으면 그런 말까지 했을까 싶다.

그냥 다치지만 않으면 되는데.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복잡한 심경..


이번의 새로운 공지는

4th를 올해 11월 그 도쿄돔에서 한다는 것과

4th 라이브 테마송이 올해 8월 나오고

극장판과 4th 싱글은 내년 -_-에 나온다는거.

아니 해파트 이후 거의 2년이잖어 ㅋㅋㅋㅋ

순서상 4th 싱글이 먼저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뭣보다 놀란 건 첫번째 공지인 4th 도쿄돔.

화면에 東京ドーム 뜨자마자 존나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와 퍼스트를 작년에 했는데 올해 도쿄돔 ㅋㅋㅋㅋ



나머지 더 쓸거많은데 시간도 늦어서 나중에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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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에 했던 하코다테 라이브.

뷰잉 예매하는 날짜 신경안쓰다가 나중에보니 이미 지나있던 -_-

못보면 어쩔수 없는거고. 이렇게 생각하는걸보면 나도 상당히 물렁한 편인 듯.

그러다 화요일, 24일이던가, 11시에 추가관 연다는 소릴 들어서 타이밍 재고 있다가

눈치채보니 11시 2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니 아직 열리지도 않았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일하는중에도 어플 슬쩍 확인해보다가, 11시 15분에 체크해보니 딱 열려서

바로 예매 끝내고 보니 그사이 매진행. 자리 자체가 얼마 안되니까..



이번 뷰잉은 일본 외에도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는데

그 외 동남아 몇몇 국가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딜레이 뷰잉을 한다고.

생각해보니까 한국은 일본과 시차가 없고 홍콩, 대만, 싱가폴도 1시간 차이니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아메리카쪽은 시차때문에 실시간으로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한국에선 뷰잉을 어떻게든 보고 싶으면 '그냥 일본 가서 봐?'하는 생각들도 하는데

진짜 외국 중에선 덕질하기에 최고 환경인듯 ㅋㅋㅋㅋㅋ



어쨌든 금요일 6시 시작에 동대문까지 가야되니까

그냥 반차쓰고 갔다.


타이틀부터가

SAINT SNOW PRESENTS

HAKODATE UNIT CARNIVAL

이거니까

아쿠아의 3유닛에 세인트 스노우 이렇게 4유닛이 출연.


리아찡과 세이라.

세인트 스노우. 한국에선 보통 뜻을 한자로 직역해서 성설(聖雪)이라고들 한다.

저 둘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세이라역의 아사미 누님은 87년생으로, 나마뮤즈 2학년하고 한두살정도 차이고

리아 역의 사토 히나타.. 보니까 히나히나라고들 하더만.

98년생.. 진짜 어리다.

아쿠아 막내인 슈카보다 2살이나 더 어리다.

그리고 진짜 귀엽다.. 볼이 거의 하나요급 ㅋㅋㅋㅋㅋ


첫곡 끝나고였던가 어디서 왔냐고 묻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키나와에서 온 사람도 몇 있었다고 ㄷㄷㄷ

아니 오키나와에서 하코다테면 한국에서 가는것보다도 더 먼데..;

거리가 거의.. 베이징에서 홍콩 가는 정도? 이런거 보면 일본 영토가 존나 길긴 길다.


9살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그냥 애기네 애기.


얘네는 역시 그거 그거

遊びじゃない!아소비쟈나이!!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소비쟈나이! 단스나우!


그리고 그 마리오네트처럼 보이는 춤 그런걸 뭐라하더라?

굉장히 기괴해서 기억에 남았다.

블루레이 뜨면 다시돌려봐야지.



이어서 나온 유닛은 아제리아


본인은 편애는 하지 않으려는 주의인데..

기럭지에 미모에 솔직히 유닛중 아제리아가 최고인듯 ㄷㄷ

내가 릴화빠라 그런가?

그렇다고 노래가 비슷한건 아니지만.


아마 2일차? 사진 같은데

이건 타천해서 못봄 니미



다음 샤론


샤론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머장이 저거를 한손으로 들고있는데

저거 무게가 K3하고 비슷하다는 소리가 -_-

그럼 K2.. 아니 K201보다도 무겁다는소린데?

장난아니네 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잘어울리는 안슈카


후리링은 생긴거만 보면 막내인데, 쟤네보다 2살은 더 많다.


근데 얘 진짜 너무 귀여움.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길키


첫곡이 아마 Strawberry Trapper였던가?

이건 내가 아쿠아 애들 잘 알지도 못하던 1년 전쯤에

그러니까 이 중2병 경단머리가 2학년이던가? 하면서 졸라 누가 누군지 개념도 안잡혔을때

그때도 듣고 나서 이거 꽤 맘에 드네 했던 그런 노래인데

영상도 본 적 없고 해서 이번에 처음 봤다만


마지막에 리언냐가 쓱 째려보는(?) 부분이 있었던거같은데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캡쳐해서 바탕화면으로 쓸라고 ㅋㅋㅋㅋㅋ


단체 짤에서 보면 둘의 키차이가 이정도 되는거같던데

진짜 작다 ㅋㅋㅋㅋㅋㅋ

이취넨부뤼데스네~


마지막에 다 올라와서


11명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다면서 떡밥을 던지나 했더니


유메유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무대 내려갔을때 시간이 8시 20분인가? 그래서

아직 시간 좀 더 남지 않았냐 하는 소리도 들렸지만

화면에 뷰잉 종료 메시지가 떠서 진짜로 끝나자

여기저기서 어웨파 어디감 하는 소리가 ㅋㅋㅋㅋㅋ

결국 토요일에도 안나왔다고 한다.


유메유메는 나도 물론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뜬금없었다.


'유닛'라이브니까 단체곡은 안나와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었나.싶기도 한데.



p.s

전철 타고 내려서 집에 가는 버스 보니까 20분이나 남았길래

이거도 가겠지 하고 평소에 안타던거 탔더니

정반대방향이라 돌아오는데 1시간이나 더 걸렸다.........

어쩐지 가도가도 모르는 풍경인데 폰보고 딴짓하느라 별로 신경안써서.


라이브는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야 끝나는거라고들 하던데

딱 3년전쯤 란마츠때 했던 바보짓을 또하다니 나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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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년 전, 정말 마지막이었던 그 라이브.

아직 15년도 라이브도 반밖에 못봤고

파이널 1일차도 못봤는데

날짜가 딱 4월 1일인데다 마침 휴일이다 보니

근데 라이브가 5시간이나 될줄은..;


이거는 정말 나도 언제 볼라나 스스로도 감이 안잡혔는데

이 마지막..파이널 이건 .. 보고 싶으면서도 보기 싫은 그런 느낌이었던지라.

그게, 보면 진짜 끝나버렸다는걸 인정하는거니까.

뭐 나같은게 인정하거나 말거나 아무래도 상관없는거지만.


사실 군대있던 시절이라 뭔가 할 수도 없었다.

포박당한 상태에서 헤드샷 맞은 느낌이랄까?

이 쇼크로 탈럽할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몇달 일시정지였다.. ㅋ.;


모멘트링이나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이런..

'파이널' 싱글의 곡들도 멀리 한 편이다.

파이널이라니 7센어디?

슼페에서 접해도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요새 빠져듬..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 -_-


새로 발매된 뮤즈 솔로곡들 쭉 듣다보니까, 지금까지 별로 안들었던 노래들도 좋아하게 되어버리고

러브라이브는 정말 늪 같음.


이 쪼그만 녀석들도 같이 봄.


근데 찍어놓고 보니까 코토호노 딱 붙어있네 ㅎㅎ



파이널 내용 자체도 최루탄급

소개부분부터 웃치가 목소리 안나온다고 미안하다면서 눈물짓고

중간에 애니 영상 살짝 나오던 파트에서

2기 후반부 뮤즈 끝내버린다는 부분 듣고는 주르륵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얻어맞음..;


중간에 노래들 잘 보면서도,

이 라이브 끝나면 이 노래는 앞으로 다신 안부르는거겠지 생각하니까

아.........


앵콜 스노하레 끝나고

오럽피스 들으면서 댐에 금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기 엔딩인 돈나토키데모 즛토 보면서 댐 붕괴됨 아오 ㅋㅋㅋㅋㅋㅋ


소라누님이 몇년, 아니 수십년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고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분명 그럴걸. 뮤즈는 아무도 대체할 수 없으니까.

난죠누님이 "아야세 에리'와' 난죠 요시노였습니다~!" 라고 말했던 것도 제대로 기억에 남았다.


모멘트링 나오고 진짜 마지막으로 보쿠히카 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도 존나 멍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

이럴거같아서 지금까지 안본건데.


다시 켜서 마지막 보쿠히카 부분만 또 보는데

마른 줄 알았지만 또나오더라.


오늘도 활약하신 블레이드.


꼬라지 보니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다.


평소에도 의식의 흐름대로 막 써내려가는데

이번엔 더 심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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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요일이 다가오지만 기억 날아가기전에 생각나는데까진 써놔야지.


월요일.. 그니까 5일쯤에 뷰잉 예매 시작한다는걸 듣고 들어가봤더니

이미 매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잘못알았다..;

난 팬미 뷰잉 되게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그렇지도않네.;

못보면 어쩔수없는거고 ㅋㅋㅋ 난 행사에 집착하는 성향은 아니라서.

근데 다행히 며칠뒤 추가관이 열려서 신촌 3관으로 예매.


토요일이면 더 좋았을텐데, 일요일엔 웬만하면 움직이기 싫지만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니 뭐..;

하긴 이거 보려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신촌 메가박스 꽤나 오랜만에 가봤다.

거기까지 다시 갈 일이 있을까 싶었다만..


3년전쯤 럽장판을 보러 갔었는데

인천 어딘가에서 봤다가 포스터를 얻지 못한걸 늦게 깨닫고는 신촌까지 또 보러 갔었다.

그게 당시 이등병 신병휴가 나와서 한 짓거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길티키스 멤버들이 관람 주의사항을 말하는 목소리가 나온 후

아쿠아 '8명'이 나왔는-데...

마리 역의 아이냐가 어제 다리 다쳤는데도

낮부까지 무리해서 하다가 결국 밤부의 라이브는 하지 못하게 됐다는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이제 팬미 마무리 단계인데 그렇게 되어서 본인도 참 분하겠지..;

그런고로 앉아서 하는 토크 파트만 참여하는듯.


그래서인지 이번 카난 소개때 아이냐를 허그했다.

원래 자주 하긴 했다만..


사연을 읽어주는 파트에서 기억에 남는건 역시 신혼부부 썰.

칸다묘진에서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누마즈로 갔다는거 ㅋㅋㅋ

그럼 다음 여행은 하코다테?


칸다묘진에서 결혼하는 커플이라면 나도 작년말에 도쿄 갔을때 보긴 했는데

칸다묘진 자체가 럽라 성지 아니라도 원래 유명하니까

그런식으로 유명 신사에서 결혼하는 커플들은 주말에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아쿠아 멤버들이라면 어디서?

치카는 귤밭 ㅋㅋㅋㅋㅋㅋㅋ

카난은 수중에서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마리는 해외, 요우는 배 위에서? 마루는 역시 절.

요하네는 ㅋㅋㅋㅋㅋㅋㅋ 마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사람하고 결혼 맹세(?).. 맞나? 하여간 무슨 맹세(誓い)는 맞는데

슈카-안쥬 컁-리캬코 아이냐-아리샤 킹-스와

카메라 들고다니던 후리링은 마지막에 아리샤하고 ㅋㅋㅋ

아니 자매가 ㅋㅋㅋㅋㅋ

이사람들 백합 영업이 진짜..


다른 커플은 그렇다치고 킹-스와는 좀 신선했다.

저 옆에서 아이냐가 째려보는건 덤 ㅋㅋㅋ


이케멘 코너에서는

처음이 컁 vs 스와 심판이 킹


2번째가 안쨩 vs 슈카 심판이 아이냐


3번째가 리언니 vs 아리샤 심판은 후리링



처음 상황은 그녀가 추워서 떨고 있는데 여기서 이케멘스런 행동을 보여주는거

컁은 옷 걸친 채로 뒤에서 허그

스와는 머플러 감아주면서 앞에서 허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스와가 무난히 이긴 듯 싶다.

스와 자체가 너무 이케멘스러운 사람인듯..

얼굴은 귀염상인데 하는짓은 ㅋㅋㅋ


두번째는.. 이거 자막 읽는게 늦어서 다 파악 못했는데

아마 집에서 무서운 영화라도 보다가 그녀가 꺅 놀라면 어떻게 반응할지.. 뭐 그런거같음.

이것도 무난히 안쥬의 승 ㅋㅋㅋㅋ

안쥬는.. 목소리는 참 귀여운데 얼굴이나 행동, 표정이 뭔가 참 멋지다고 해야되나. 딱 이케멘 느낌.

마지막에 아이냐가 안쥬 군(君)이라고 불렀다 ㅋㅋㅋㅋㅋ




3번째는 학교 졸업식 때 선배의 두번째 교복 단추를 달라고 하는 후배에게 보이는 반응? 이런거였는데

일본 만화 보면 종종 나오는 상황이지.


리카코가.. 뭐랬더라.

아 벌써부터 기억 날아가려고 하네 -_-

너의 모든걸 달라고했던가.; 하여간 허그하고 끝남.


아리샤는 뒷머리 옷에 넣고 가쿠란도 제대로 입으려고 단추 다 잠그는데

옷 위에 껴입어서 그런지 상당히 빵빵했고 그래서


마루 흉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본 킹의 표정 ㅋㅋㅋㅋㅋㅋ

저번 내한때 정색한 표정의 안쨩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했던말이 아마..

왜 두번째 단추를 달라고 하는지 알아?

심장에서 가장 가까워서 그래.


진짜 그런 의미가 있나?..

근데 원래 이쁜사람이 목소리 깔고 이케멘 포스 풍기니까 그거 참 ㄷㄷㄷㄷㄷㄷ


아리샤답게 허그하는 도중에도 개그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원래 심판이던 후리링이 리언냐와 역할 바꿔서 해봤는데

의외로 존나 멋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단추 달라고 하니까 걍 교복 통째로 줘버리고 ㅋㅋㅋㅋㅋ


토크 관련해서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이번 토크 파트도 참 재미있었다.

제대로 공부한적도 없으면서 어지간히 알아듣는다는게 참 신기함 -_-..;


근데 아와시마 얘긴 적을수가 없는게, 거의 못알아들었음..;

아예 일알못인 사람이 이런 이벤트를 본다면 이 느낌이겠구나..싶었다.

다만 슈카와 안쨩이 바보 취급 당했다는건 알겠더라 ㅋㅋ

자기들 얘기 아닌척 딴청 피우는거 참 ㅋㅋㅋ



라이브.

미라보쿠의 tv 버전으로 시작.

미라보쿠 의상은 정말 봐도 봐도 이쁘다. 너무 좋음. 거의 뮤즈의 소레키세급..

코이아쿠는 좀 의외였다. 설마 또 듣게 될 줄은 몰랐는데.

치바 팬미 현장에서도 요소로드 잘 되더만.. 그걸 보고 한국 팬들이 참 대단한 일을 해냈다 싶었다.

물론 뷰잉 현장에서도 요소로드 시전 ㅋㅋㅋㅋㅋㅋ


라이브때처럼 넓은 곳이면 모를까, 팬미팅 정도에서는 이제 무난히(?) 될거같다.


그리고 라이브 하면 빠질수없는 데이드림 워리어와 스릴링 원웨이.

데이드림도 좋지만 스릴링 이건 너무 갓갓갓이다..

저번 내한때 듣고 완전 꽂힌 노래.

그냥 들어도 좋지만 라이브는 정말... ㅗㅜㅑ


이어서 1기 오프닝 아오조라 점핑하트.


다음은 허밍 프렌드.

이건 정말 안지 얼마 안 된 노래인데

역시 다른 노래도 그렇듯이 스쿠페스 하다가 꽂혔다.

고민될때는 친구에게 말하자는 내용인데.. 약간 뮤즈의 우정노첸 비슷한듯.

그 전날 세트리스트에도 떴길래 가사 몇번 보고감.


7번째는 항상 그렇듯이 현장 투표로 결정되는데

마테아이 제로투원은 이미 나왔으니 가능성은 낮았고

가장 많이 나온건 내한때도 들었던 토도호시.

아쿠히로도 꽤 많았는데.. 아깝.


8번째 랜딩액션 풀버전.

이건 대놓고 따라부르라고 가사나오지?


마지막으로 2기 엔딩 유우키미.

솔직히 이때 '벌써??'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끝나고 보니 8시 20분이던가? 50분에 끝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이것도 랜딩액션처럼 다 같이 부르는데

그 왜 애니에서처럼 무반주로 모두가 부르는 부분..


やり残したことなどない

야리노코시타 코토나도 나이

남겨진 것 따위 없어

そう言いたいね いつの日にか

소우 이이타이네 이츠노 히니카

그렇게 말하고 싶네 언젠가

そこまではまだ遠いよ だから僕らはがんばって挑戦だよね

소코마데와 마다 토오이요 다카라 보쿠라와 간밧테 쵸우센다요네

거기까지는 아직 멀었어 그래서 우리들은 힘내서 도전하는 거야


갓갓갓 ㄹㅇ


여기선 라이브에 나오지 못한 아이냐도 같이 나와서 부르는데

현장이 마리의 상징인 보라색으로 물드는게..

이게 럽라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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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이라 제정신이 아니긴한데, 더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생각나는거나 써보려고.


요우 성우 슈카슈가 글을 쓸때 의식의 흐름대로 쓴다는 소리도 있던데, 나도 꽤나 그런 경향이 있다..


이번에는 더 그럴듯?


서울 강서구에서 하는거라 한시간 정도밖에 안걸려서 금방 가긴 했는데


그래도 오후 늦게 나가서 그런지 5시 40분이나 되어서야 도착했다.


도착해도 어디로 가야 맞는걸까 싶긴했는데 고민하고 찾을 필요도 없는게


횡단보도를 건너니 뭔가 존나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시작도 하기 전인데 웬 줄이 저렇게 기나 싶었지만 뭐..


중간중간 네소베리나 아쿠아 관련 물건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틀림없었다.


뭔 전국의 럽폭은 여기 다 모였나? ㅋ


평소에는 못보던 광경을 이렇게 당연한듯이 보니 뭔가 현실 속의 비현실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나마쿠아에 대해서는 이제 겨우 얼굴이나 이름 정도 아는 수준인데


가기 전에 뭔가 영상이라도 찾아보고 가는게 낫나 싶었지만 결국 그냥 갔다.


본거라고는 키미카가 라이브하고 치카 성우.. 안쨩하고 에미츤 같이 나오던 스쿠페스 영상 정도였다.


그렇게 6시쯤부터 입장했던거같고 7시 되기 전까지 같은 영상 한 3번인가 틀어주고


난 전에 악스홀에서 란마츠에 뮤즈 5인조 왔을 때 2층이라 겨우 보이기나 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어떨까 싶었는데, 공연장 자체가 그때보단 작은지라(이게 그 뮤직뱅크 찍는 거기라더만?)


어느 자리라도 보이기는 잘 보이겠더라.


7시 되고 뭔가 나오겠다 삘이 나던 차에 나마쿠아 딱! 등장.


함성이 엄청났는데 난 그냥 뭐 .. 나왔구나 오오 ㄷㄷ 이런 느낌이었다. 잘 모르기도 하고.


뮤즈는 2013년부터 알았지만 얘네는 제대로 안지 반년정도밖에 안됐으니까.


심지어 성우들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름과 얼굴이 헷갈리거나 잘 몰랐을 정도.


랜딩 액션 예~가 나왔는데, 이건 스쿠페스에서 몇번 해보기나했지 잘은 몰라서..


근데 이게 꼭 나올거란 얘긴 들었다.


하여간 그게 나오고.. 스쿠페스에서나 몇번 들어본거라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좋더만? 왜안들었냐 ㅅㅂ..


그다음에 팬미팅 타임. 이번엔 공연 자체가 루비 성우인 후리링이 센터였던듯한데


아마 스쿠페스 한국 이미지 걸로 선정되어서 그런 듯 하다. 나도 물론 루비로 받았었다.



어우 진짜 .. 너무 귀여움. 그냥 루비 그 자체였다. 내가 저런 눈 되게 좋아하는데.


생긴것도 그런데 키도 작고 제스처도 귀엽고 몇번이나 "좋아!" 하는거 너무 귀여움 ㄷㄷ


누군가 같은 사양의 한복을 선물해줘서 인증샷을 찍었다고 한다. 아 너무 좋은거..

근데 그 작은 루비보다 더 작음 ㅋㅋㅋㅋㅋ



원래 설정상 친한 마루비.. 키도 비슷하고. 근데 실제로 보니 좀 미묘한게, 키차이가 너무 남 -.-..;


거의 뭐 머리 하나 차이나던데? 하나마루 성우.. 킹쨩이라고 하던가? 다른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작은 편인데 혼자만 커서 ㄷㄷ..


실제로 보니까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알만하더만..


어쨌건 다들 이쁘거나 귀여웠다. 뮤즈도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 꽤 많이 노력했었지만


아쿠아 성우들은 애초에 캐릭에 맞는 성우들을 쓴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장님 성우 아리사? 겁나이쁘던데 ㄷㄷ 진짜로 다이아인줄..;


뽕이고 나발이고 다 거르고 그냥 사람자체가 이쁘네.;


게다가 한국어 발음이 꽤나 정확한게 놀라웠다. 예를들면 ~입니다 이런 발음은 일본인들이 하면 뭉개져서 들리던데, 그런 게 없었다.


릿삐처럼 작정하고 몇년 배우는게 아니면 그런거 꽤 어려울텐데.


그리고 2기 오프닝 미라보쿠가 나왔는데..


나중에 mc 시간에 미라보쿠 자켓 그림 그린게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


리캬코의 그림실력이 대단하다(?)는건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 이건 어우 ㄷㄷ


분명히 리코 취미는 그림그리기라고 알고있는데 안의 사람은.. 음...


역시나 관객들의 선택은 압도적으로 벚꽃색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슈는 그리다가 실수였는지 요시코를 빼먹었는데, 세보니까 한명 모잘랐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모아이 콜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쨩이 트와이스 TT 안무 따라하는것도 귀여웠고


미라보쿠 다음이 우리 카난쨩이 센터인 해피 파티 트레인.


어른스럽고 성숙한 이미지의 카난과 너무 귀엽게 생긴 스와와는..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갭이 좀 있었다.


물론 귀여우니까 아무래도 좋았다. 이게 또 내가 아쿠아 곡들 중에서도 특히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라서


해피 파티 트레인 pv의 첫 부분이 뜨는 순간 진짜로 타천하는줄..;


이 뒤 mc파트였다만.. 위키를 보니 mc파트가 3부분이었는데, 어디가 뭐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하여간 성우들이 애니에서 가장 감명깊은 장면들을 꼽는 코너가 있었는데, 요하네역의 아이카가 뽑은 장면은 요하네 유치원 시절 장면이었다.


이걸 성우들이 재연하는데 치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정색한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또 치카 정색한 장면이 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보면서 제일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카난 역의 스와와가 뽑은 장면은 2기 2화에서 카난이 기둥에 허그하는 장면이었는데


기둥 역은 키가 크신 킹쨩이 맡았다. 이게 또 좋은 볼거리가 되었다.


그 뒤로는 애니 장면대로 다이아한테 허그. 오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또 관객들이 블레이드로 선택지(?)를 고르는 코너 중, 앞으로 허그 뒤로 허그가 있었는데


허그 담당 스와와가 나머지 멤버들을 전부 다 허그할 때.. 물론 함성들이 터져나오긴 했다만


역시나 아이냐, 그러니까 카난마리의 허그 때는 거의 괴성에 가까울 정도였다..;


회장님만 백허그를 선택했는데.. 이게 더 연인 느낌이라 좋다고 퍄퍄퍄


자는 장면과 윙크 장면 중 하나를 뽑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거의 자는 장면이 압도적이었다.


킹쨩이 직접 카메라를 들면서 찍고 다녔는데, 역시 함성이 굉장했다. 결국 윙크 장면도 찍어주긴 했다만.


막상 윙크 장면 찍어보니 그것도 좋았는지 반응 보니까 거의 반반이었던듯..


또 한국에서 10여년 전 x맨에 나오던 당연하지 코너가 있었는데,


그 당연하지하고는 다르게 루비쨩이 나머지 8명의 공격을 받았다 미친 ㅋㅋㅋㅋㅋ


처음에 아이냐가 아마 '나랑 결혼할거지?'이런 멘트를 해서 굉장한 호응이 있었고


그 뒤로 나이가 30대 중반이라느니, 한달동안 양치를 안했다느니, 뒤쪽에서 속옷 보인다느니 하는 굉장히 곤란한 소리들도 있었는데 ㅋㅋㅋ


마지막에 마루, 그러니까 킹쨩이 이 세상, 우주에서 제일~ 귀엽다고 했던가 그랬던거같다. 어엌ㅋㅋㅋㅋㅋㅋ


루비가 으유..~하는거 가지고 우유가 한국어로 밀크라는 뜻이라면서 우유 드립을 치는데 ㅋㅋㅋ 이것도 너무 귀여움..


통역 이모가 요시코쨩이라고 하니까 바로 "요하네!"라고 정정하는것도 존나웃겼다 ㅋㅋㅋㅋㅋㅋ


라이브는 데이드림 워리어하고 스릴링 원웨이가 나왔다만


난 사실 스쿠페스에서 몇번 플레이해보고 '그냥 이런 노래가 있나보다.'하고 말았는데


야 이거 실제로 들어보니까 2년 전 란마츠에서 들었던 노브랜걸이 생각났다.


제대로 분위기 업시키는 노래였다. 아니 이건 또 왜 안들었대..?.; 직무유기 아닙니까?


와타시타치 카가야키타이~~~~!!!!!


1기 오프닝인 아오조라 점핑 하트도 나왔고..


어째 무대에 파란 색이 뜰 때부터 그럴것 같다 싶더라니, 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코이아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 요우쨩 미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날 카난레일하고 요소로드라는걸 했다던데, 난 또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 신경도 안썼지만


요게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었다더라.. 럽알못을 살


막판에는 관객들이 4곡 중 하나를 고르게 되었는데, 난 마테아이가 나왔으면 했지만..


일단 제대로 아는게 그거뿐이고 -_-..; 또 존나 좋아하는 노래라.


근데 이미 1회차에서 마테아이가 나왔던 모양이라, 이번에는 닿을 수 없는 별이라 해도. 요거였다.


제목만 보고서는 잔잔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경쾌한 스타일의 노래. 내가 아직도 모르는게 존나많네..;


마지막 노래는 다시 랜딩 액션 예~


처음 나왔을 때와 달리 풀버전인데다, 아예 대놓고 따라부르라고 하는건지 한글 발음, 의미가 적힌 자막까지 화면에 나왔다.


노래 자체도 굉장히 맘에 들었지만 특히 인상깊었던 건 가사였는데


どこにいても心一つになろう

도코니 이테모 코코로 히토츠니나로오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가 되어


いつも願ってる、それは同じだよね

이츠모 네갓테루, 소레와 오나지다요네

언제나 바라고 있는 건 마찬가지겠지


更に、強い絆分かち合いたいなぁ

사라니, 츠요이 키즈나 와카치 아이타이나

더욱 더, 강한 인연을 나누고 싶어


そうだ、目の前で君を見ていたい

소오다, 메노 마에데 키미오 미테이타이

그래, 눈 앞에서 너를 지켜보고 싶어


遠くから聞こえたよ! 「ここにおいで」って

토오쿠카라 키코에타요! 코코니오이뎃테

멀리서 들렸어! 「여기 와」라고


誰の声かは分からない、でも聞こえたよ!

다레노 코에카와 와카라나이, 데모 키코에타요!

누구의 목소린지는 모르지만 들렸어!


まだまだいっぱいあるんだ、話したいこと

마다마다 잇파이 아룬다, 하나시타이코토

아직 잔뜩 있어, 이야기하고 싶은 것


待ってるだけじゃ伝わらない

맛테루다케쟈 츠타와라나이

기다리기만 하면 전해지지 않아


だから来たのさ

다카라 키타노사

그래서 온 거야



와 진짜 이건.. 상황에 딱 맞는 가사라 아예 이런 상황을 노리고 만든 게 아닌가..


들을때마다 그 날이 생각나겠네.


난 노래 듣고 처음 꽂히면 하루에 몇십번이고 쭉 듣는데, 이거도 한동안 존나 많이 들을거같다.


그러고보니 일본하고 홍콩에서 뷰잉도 했다던데, 무슨 특전에 포함되거나 따로 내주거나 할 가능성은 없나?


정말로 얼마가 들더라도 살거같은데.




굉장히 흥미로운 팬미팅 공연이었다.


혹시 내년에도 1, 2부로 한다면 다봐야지.


일본 현지에서 하는 건 볼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뮤즈 9인조는 진짜 보고싶었는데 군대간사이 파이널 떠버려서.. 하.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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