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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스노우 주간이 생기면서 예정보다 연장되긴 했는데

진짜 마지막 방문기.


근데 이미 여러번 가서 뭐.. 딱히 쓸 건 없고.


음료는 그간 경험상 3학년, 아쿠아가 제일 나은 것 같다.

난 입맛이 별로 까다롭지 않아서 웬만한건 다 잘 먹는 편이고

평이 썩 좋지 않은 디저트들도 그냥저냥 먹었는데


세인트 스노우.. 흠.

이건 진짜 이미와칸나이.


그동안은 음료+디저트+주간한정 해서 보통 3개를 시켰는데

요새 돈 나간 곳도 많고 해서 디저트는 생략.


그렇게 얻은 마지막 특전은 성설 코스터하고

랜덤 특전은 요우쨩이 나왔다.


샤론, 길키때는 요우리코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디저트까지 시켰으면 또 요우리코가 나왔으려나?


이게 나왔으면 했는데 뭐 어쩔수없지.



애니플러스 홈페이지 배너.

어느새 바뀌어있었다 ㅋㅋ


멤버 카드.

두명이니까 2만원이면 구할 수 있지.


그래서 고른 게 이 미니 태피.

리코하고 루비로 get.


2만 3천원인가 하는 액자를 살까도 생각했는데

3학년은 없고 치카리코는 전에 샀고 요우요시와 마루비중 하나 고르려다가

한쪽 고르면 다른 한쪽이 아쉽고 둘다 고르기엔 오바고 해서 그냥 패스했다.

컵도 이제 1학년 컵인가 하나밖에 안남았고.. 콜라보 끝나가니 물건도 슬슬 사라져간다.


어쨌든 이번이 진짜로.. 아마 올해 마지막 방문일듯싶다.


바보탑



이번에는 합정 쪽에 가서 애니플러스 말고도 한곳을 더 갔는데

6번 출구인가 거기서 바로 보이는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

입구는 6번 출구 바깥으로 나가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다. 위치 자체는 지하.


근데 입구 앞에 오늘 들어온 책이 천권이 넘는다고 써있더라.

도착한게 아직 오후 1시도 안됐을때인데 들어오는게 그렇게 많나?

전국 기준인지 지점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중고서점이라는 게 되게 한산할 줄 알았는데

책도 많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여기서 사온 건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블루레이 전권 세트. 13만원 정도.

럽샤인 1기가 나왔을때는 군대 있을 때라 별로 관심도 없고 해서

이제 와서야 구하게 되었다.


난 웬만하면 중고는 취급안하고 신품만 사는 편인데

돈 나갈 곳도 많고..


찍고보니 요시마루 타천 뭐냐 ㅋㅋㅋ


중고라도 참 괜찮은 점이 있는데

이렇게 특전이 붙어있다는 게..

요시코 이어폰.


한국 정발판에 이런 특전이 있었을줄이야..

생각보다 괜찮네 그래.


그리고 이런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멤버들 캐릭터가 붙어있는 자석판하고


탁상 달력.


2016년에 만들어진 달력이라 쓸모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날짜만 표시된 넘기는 방식의 달력이라 쓸만한듯.


겉에 약간 긁힌 듯한 흔적이 살짝 있기는 한데

그다지 문제없는 수준.


우라노호시 학생증 ㅋㅋ

예전에 발매된 럽라 블루레이에도 저런거 있었지.


내부 구성품이나 BD 자체도 딱히 문제는 없는듯.


리틀데몬 1호 코바야시 아이카.

이사람 요하네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


1기를 작년에 처음 봤을 때는 아직 제대로 파기 전이라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상당히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

한번밖에 안봐서 그런지 이제 내용도 잘 기억안난다.


요시코 이어폰은 한쪽은 Aqours 로고.


나머지 한쪽은 그 요시코의 퍼스널 아이콘.


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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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개시했던 애니플러스샵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


당시 찍었던 미숙 의상 사진.

8월 15일까지 하니까 이제 슬슬 막바지다.


7월 27일 AZELEA 주간에 갔을 때 사진.

아제리아 음료는 뭔 데자와 맛 같다고들 하던데

데자와를 마셔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3학년 디저트.



8월 2일 아리사 팬미때도 애플샵을 갔지만

그땐 사람이 많아서 카페는 생략했었고


평일에 바빠져서 갈 타이밍이 안나오니까 좀 귀찮지만 주말인 오늘 가기로 했다.


마침 요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이 개봉중인데

이게 더빙판은 꽤 흔해도 자막판이 별로 없어서

일부러 자막판 상영해주는 홍대까지 가서 봤다.


7시 40분에 하는거 본다고 6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나갔다.

평일에도 7시 넘어서 일어나는데 일요일에 이건 뭐 ㅋㅋㅋ

근데 그시간에 가도 사람 꽤 있더라...; 부지런하네 다들..


그래서 콜라보 카페하고 코난 극장판이 뭔 상관인가 하면

극장판이 2시간이니까 9시 40분에 끝나고

홍대입구역에서 애플샵이 있는 합정역까지 걸어가면 딱 오픈 타이밍에 맞는다.


요즘같은 폭염에 10분 넘게 걸어가느니 1정거장 전철 타고 가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막상 걸어보니 땀도 안나고 갈만했었다.

아침이라 그런가?


디저트도 있즈라~


길키 주간이니까 길키 하나 시키고

나머지 음료, 디저트는 이미 한 번은 다 먹어본건데

그중에 그나마~.. 나았던 3학년과 쿠로사와 디저트를 주문.


쿠로사와는 좀 진한 초콜릿인데.. 뭐 그런대로 먹을만한듯.

사실 굿즈 노리고 가는 곳이라 먹을 것에 대한 평은 썩 좋지는 않다.

난 입맛이 원래 저렴해서 그냥 잘 먹는 편이긴 한데.


주문하는 곳에 보니 요시코 케이크는 아직 남아있다고 하는데

치카 케이크는 이미 없는 모양이다. 애초에 적게 만든건지 몰라도..

코스터를 얻지 못한 건 좀 유감인데, 맛이 존나 애매해서 또 먹으라고 하면.. 음 -_-


길키 주간의 특전 하나를 뜯어보니 또 리코 ㅋㅋㅋㅋ

진짜 오시가 될 운명을 타고난듯?

나머지 하나 뜯어봤더니 요우.


그러고보니 처음 샤론 주간에 갔을 때도 요우리코가 나왔었는데.


요우리코.. 애플샵 럽잘알..


이건 아제리아 주간 때 획득한 요시마루.


특전이 카난마리만 없어서, 이번 길키 주간에 나왔으면 했는데..


난 돈으로 살 수 있는거면 가능한 구해보려는 편이지만

랜덤으로 나오는 걸 억지로 구할 생각은 안한다.

그냥 나오면 나오는대로 갖고 있는거지 뭐..


처음 샤론 주간 때 주던 프로필카드를 계속 주는 줄 알고 다 모으려고 했었는데

유닛 바뀔 때 마다 특전도 교체되는 걸 알고 모으는 건 포기했다 ㅋㅋㅋ


게다가 샤론, 아제리아때는 멤버별로 1장 해서 9종이던 특전이

길키 주간에 와선 13종류로 늘었다.


아마 9명+3유닛+전체 해서 13종인 것 같은데

그럼 총 31개니까 대충 15~20만 정도 들겠지?


중복 나오는 건 교환으로 해결한다 쳐도

그 정도 돈을 쓸 가치는 없는 것 같다.

차라리 현질로 해결되는 거면 나은데 이건 먹을 걸 시켜야 되니까 감당이 안돼.


근데 보니까 다 모은 사람도 있기는 있더라. ㅋㅋㅋ



요 2~3달 사이 애플샵에서 참 많은 걸 사모았는데

카페에서 시켜먹은 것 포함 60 가까이 깨졌다.


게다가 온라인에서 예약주문한건 별개.

진짜 답없다 ㅋㅋㅋㅋㅋ


저번 아제리아 주간 때 샀던 컵들.

2학년 컵은 다나가서 없다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사는건데.


어머니가 이 컵을 꽤 맘에 들어하시는데

크기가 은근히 커서 물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고.


저런 캐릭 일러 들어가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쓴다.

하야테처럼 한정판으로 나오던 머그컵도 10년 가까이 쓰고있으니 ㅋㅋ

다들 면역이 된건지..


안경닦이 컴플릿.

처음엔 요우, 리코, 루비만 샀다가

각 주간마다 특전 카드 받으려고 끼워서 사는 식으로 사모으다보니..

결국 9명 다 모았다..


오늘 산 건 23,000원 하는 아크릴 액자.

요시마루, 지모아이, 치카리코, 3학년 이렇게 4종류가 있는데

요우리코가 있었으면 참 좋을뻔했지만 없어서 대신(?) 치카리코.


그리고 8,000원이나 하는 저 RIKO 뱃지.

처음에 저거 가격 보고 이딴걸 누가 8천원이나 주고 사냐고 까던 사람들이 많았고 나 역시 그랬는데

그냥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오시캐로 하나만 사왔다.


나참 저게 8천 ㅋㅋㅋㅋ 돈벌기 존나 쉽죠 시발 ㅋㅋㅋㅋㅋ


어쨌든 이걸로 올해 첫 콜라보 카페 방문기는 종료.

다행인지 불행인지 접근하기 쉬운 서울 서부쪽에 있어서 자주 갔고 돈도 졸라 깨졌는데

콜라보도 끝났고 하니 당분간 갈 일은 없을 듯 싶다.

폭염은 여전하지만 여름의 한 페이지가 끝났다.. 그런 느낌이네.


...인 줄 알았는데 성설 주간도 열린다고 ㅋㅋㅋㅋㅋ

또가야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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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요시코의 생일이라 또.. 애니플러스샵에 갔었다.


5, 9, 13, 14..

요 7일 사이 4번이나 갔다 -_-

아제리아와 길키 주간도 있으니 최소 2번은 더 갈듯.


생일 당일인 13일에 시킨 건 3학년 음료와 리틀데몬.

이번에 얻은 프로필카드는 쿠로사와 자매.


사실 이 날은 카페보다는 이치방쿠지가 목적이었는데

저번에 두 번 뽑아 본 결과 요우 스트랩만 두개 나와서

이번엔 바로 뽑지 말고 슬슬 줄어들기를 기다리며 존버를 타보기로 했다.


마지막 한개를 뽑으면 주는 '라스트원 상'. 줄여서 그냥 라원이라고도 한다.

이걸 노리는것도 은근히 눈치싸움인게

한자릿수로 남으면 누군가 싹쓸이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대략 20개 미만으로 남았을 때 막타를 치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20개라고 하면 한판에 9000원 즉 18만원이나 하니까, 그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금요일 저녁 7시 좀 넘어서 도착해보니 쿠지를 한박스 새로 까고 얼마 안됐는지 꽤 많이 남아있었다.


생일이긴 하지만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고 그럭저럭 있었다.


자리 오래 차지한다고 문제 될 건 없으니 한 40분 정도 천천히 먹으면서 존버타고 있었는데

나가서 보니 별로 줄어들지가 않았다... 흐으음....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이사람들 요시코를 죄다 요하네로 바꿔놨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바로 옆이 교보문고라 책 보면서 시간때우니까 9시 40분쯤.

그 사이에도 잠깐씩 보러 갔는데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

일단 다음 날을 기약하고 후퇴..


남은 갯수로 봐서 토요일 오전에 도착하면 아마 20개 미만이 될 것인데

그렇게 안되더라도 교보문고에서 존버타고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줄어드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10시쯤 집을 나섰다.

버스타고 도착하니 11시 반.


뭐 급한 건 없으니까 생각하며 화장실까지 들렀다가 느긋하게 가보니까

카페 안에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쿠지 남은 건 딱 6개 ㅋㅋㅋㅋㅋㅋ

요시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라웨이 스트랩 4개하고 아제리아 타올, 카난 큥캐러가 남아있었다.

합계 54000원으로 생각보다 싸게 얻어서 개이득 ㅋㅋㅋㅋ

남아있는 게 뻔히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뽑기니까

직원분이 6개 다 까서 보여주긴 하던데..


토요일 카페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목적달성도 했으니 전철타고 집에 갔다.

마침 환승시간 남아있어서 돈도 별로 안들고 ㅋㅋ

대한민국 수도권의 자랑인 세계 제일의 환승시스템 ㅗㅜㅑ


요시코, 리코, 마리, 치카.

다행히 중복은 없었다.


책상 위에 나뒹구는게 너무 많아서

벽에다 걸어놨다.


그냥 별 생각없이 걸어놨는데

찍고보니까 2학년과 길티키스 조합이 ㅋㅋㅋㅋㅋ


아제리아 비쥬얼 타올.


아제리아 오시인데 히히.


카난쨩 큥캐러.


3센님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이게 라스트원상인 


미라웨이 비주얼 클로스.


그나저나 1회 9천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나간다고 ㄷㄷ


사실 이.. 마지막 몇개 남으면 다 털어서 라스트원을 챙긴다는 발상 자체가 참 악마적인게

9천원이 작은 돈이 아닌데, 한 몇만원 질러서 get 하면 존나 이득본거같은 느낌이 든다.


이 뒤에 어머니하고 근처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한 45000원 나오던데

그건 또 꽤 썼다는 생각이 들고..


환승할인으로 싸게갔다왔다고 좋아하면서 저렇게 지르고


오타쿠들의 금전감각은 진짜 이상하다.

정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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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V에서 예약주문했던 아쿠아 골든 클럽이 저번주쯤에 도착.


골-든 샤이니 ㄷㄷㄷㄷㄷㄷ

13500엔에 입수.


그냥 클럽보다 2배는 더 비싸다. 흠...


어쨌든 이거 특전으로 브마가 딸려오는데

애니플러스샵에서 사면 그런거 없다고 ㅋㅋㅋㅋ











세컨 해파트 투어 당시의 사진들.


개봉하면 이렇게 골-든 회원증이 보이는데


그냥 일반 회원증이 색 때문에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



클럽 등록용 시리얼코드.

이거 회원번호 모르면 ㅈ된다는 소리도 한때 돌았는데

아이디하고 비번만 알면 승계 가능하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클럽 테마송 홉 스텝 와이!

저번달인가 발매 전에 리언냐와 킹이 진행하는 Aqours LOCKS!라는 코너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그 뒤로 풀버전을 들어본적이 없는 상태로 후쿠오카 직관가서 풀버전을 처음 들었다.


물론 랜딩액션처럼 떼창곡인데, 가사를 잘 모르니 ㅋㅋ

그래도 1절은 잠깐 들어봤고 가사도 띄워주니까 대충 따라부르는 건 가능했다.

대놓고 떼창곡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가사도 쉬운 편.


이번 테마송은 유닛 버전으로도 나왔다.

팬미 자체를 유닛 대항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그런듯.


리언냐의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클럽 블로그의 내용을 전부 다 자필로 써놓은 듯 한데

한자때문에 빡세겠다 ㄷㄷ


이 마리 일러는 정말 잘나온게

이쁨과 귀여움과 요염함이 잘 섞인 그런 느낌.


멤버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관계도? 라고 해야되나.


이상이 클럽 블로그 관련된 메모리얼 북 1

클럽 포토가 포함된 메모리얼 북 2


펼치자마자 내한 공연 때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페이지 좌상단에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도 있고 ㅋㅋㅋㅋ


본래 유료 회원 대상으로 공개하는거라 올려도 되나 싶긴한데

고화질 스캔도 아니니 상관없나..


어차피 대륙에서 다 퍼트렸겠지만


그리고 스페셜 메모리얼 DVD.


팬미 관련 코멘트나

그동안 올라온 체험 리포트 등 영상들이 있다.


그냥 팬미 자체를 BD로 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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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서울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가 오픈해서 방문했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아쿠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미숙 드리머의 의상 ㅗㅜㅑ


애플샵은 전까지 한 3번인가 갔었는데

처음에는 작년 내한 이후 요소로드 카난레일 팜플렛을 얻으러 가면서


당연히 이것도 보러간거고 ㅋㅋㅋ


두번째는 파일누님 내한공연때 마침 근처에 있어서.

홍대 - 합정역 사이면 뭐.. 걸어가도 될 정도니까.


세번째는 얼마 전 6월 20일 쯤이던가?

마침 애플샵 트위터에 야구복이 극소량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 끝나자마자 원더풀러쉬해서


요시코쨩과 루비쨩 Get.

요우도 있었다는데 이미 누군가 털어갔고

내가 갔을 때 루비 하나 요시코 2~3개였나.. 암튼 바닥나기 직전이었다.


솔직히 이런 굿즈가 있는줄도 몰랐고 살 생각도 없었는데

한정, 희귀, 초판 따위의 말에 잘 넘어가는 오타쿠들의 안타까운 습성이..


그래도 이건 정말 사길 잘한거같다.

후쿠오카 2일차 라이브때도 잘입고다님 ㅋㅋㅋ


가격은 하나에 65000원.

정가는 세금 포함 5000엔 쫌 넘는듯?


또 그때 같이 샀던게


이 타올하고


멤버 명찰 세트 15000원.

현지에서 1300엔 정도 하는데 이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


저거에 끼워서 쓴다.


월드 이미지 걸 아크릴 키체인.

난 보통 뭘 살때 딱 하나만 사면 리코를 사고

2개째는 루비, 3개째부터는 그냥 그때그때 맘에 드는 거 아무나.


이렇게 충동구매를 해놓고 보니 22만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잡설이 존나 길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플샵 카페.


럽샤인 콜라보중이라고 여기저기 아쿠아 멤버들로 장식되어 있다.


음료, 디저트 하나당 프로필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준다.



다시 와줄 때까지 간바루비!


첫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바깥에 애플샵쪽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입장권을 받았다.

7시 좀 넘어서 갔는데도 9시 입장..




뭐 딱히 할거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교보문고 가서 소설이나 보다가


마침 교보 와이파이가 잡혀서 시간 잘 때웠다.

그와중에 마츠우라 카난 와이파이 뭔데 ㅋㅋㅋㅋ


8시 50분인가 넘어서 입장.




너무귀엽다 ㄷㄷㄷㄷㄷ



요시코쨩 생일 기념으로 팔고있는 케이크를 사면 주는 요시코 코스터.

기간이 8월 초에 걸쳐있으니 아마 귤머장님 케이크도 팔지 않을까..


샤론 한정 주간이라

샤론 음료를 사면 주는 샤론 코스터.


일단 첫날 시킨 건 요시코 케이크하고 샤론, 2학년 세트.

케이크는 어차피 집까지 1시간거리라 그냥 가져가기로 하고.

다행히 녹거나 하진 않았다.


2학년 디저트인 '맛있으면 괜찮아!'

근데 이날 바닥에 미끄러져서 다 깨먹었다는 사람 꽤 본거같다 ㅋㅋㅋㅋ

얼마나 많이들 깨먹었는지 거기 점원이 건네주면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된다고 ㅋㅋㅋ




내부 사진들.


콜라보 카페라 자리가 다 이런식이다.


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라이브 끝나고 월요일에 귀국해서 한번 더 들렀다.

이번엔 1학년 음료와 삐기자매 디저트.


컵홀더도 당연히 챙겨오고 ㅋㅋㅋ



저번주에 처음 갔을 땐 요우리코.


이번주에 갔을 땐 치카리코 ㅋㅋㅋㅋㅋㅋ


갔을 때 쿠지도 한번씩 뽑았는데


미라보쿠 요우만 두개.. 흐음...


샤론 주간에 애플샵에선 만원당 한장씩 멤버 카드를 주고 있는데


랜덤이 아니라서 따로 고를 수도 있다.

3만원까지 3장이고 3만원 이상이라도 더 주진 않는다.

이게 약간 애매해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3만원이나 10만원이나 3장 주는 건 똑같다고.


그럼 3만원씩 3번 결제하면 어떻게 되는지 순간 궁금해졌지만

어차피 한장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그런 쓸데없는 소린 안하기로 했다.


유닛 모자하고 마스크.


아제리아 오시라 얘네 위주로만 삼 ㅋㅋㅋ

하라주쿠 hmm 샵에서 팔던 보조배터리도 그렇고.


리코 빅 아크릴 스탠드.

공식에서 파는 것 보다 2배는 높아보이는데

빅 이름값 하네 ㅋㅋㅋㅋㅋ


안경닦이 3종.

가격대 괜찮으면 기본적으로 리코+루비를 사고

3개째를 사면..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주로 요우.


요우리코 좋다 요우리코.


...근데 안경 안쓰는 사람도 저걸 살까?


이번에 참 많이들 노리는 것 같던 장패드.

이렇게 해서 한 9만 얼마인가..


샤론 끝나면 길키, 아제리아 주간도 있고

그간 갔던 뷰잉에 직관에 뜬금없이 터진 아리샤 내한에

도쿄돔도 가야지.


시발

진짜 ㅈ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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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에 갔던 하라주쿠의 콜라보샵.


마침 5월 11일부터 시작이라 타이밍이 참 적절했다.

사실 모르고 갔지만.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데..


입구 쪽. 나중에 보니 좀 흔들려있었다.

사람 안지나갈때 찍느라고.


입구 바로 옆에 네임 씰링 기계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스티커에 이름을 박아서 출력할 수 있다.


그 옆엔 성설과 샤론 애들 판넬이 있고


저 안쪽엔 아제리아, 길티키스 판넬이 서있다.


네임 씰링 기계는 한판에 300엔인데


그림 보고 터치하면 그만이라 딱히 설명할건없고

인쇄하는데 한 2분인가? 걸린듯.


옆에 가챠퐁도 있는데.. 패스.

기념 메달은 뭔데 ㅋㅋㅋㅋㅋㅋ


컵이 있는데, 꽤나 묵직한게 떨구면 개박살날 것 같아서 패스.


그와중에 세인트 스노우 컵은 다나감 ㅋㅋ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다지 사진 찍은 게 없다...;

이때가 대충 오후 7시쯤이었는데

여기가 사람이 막 붐비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있다 보니까..


보니까 퇴근한 회사원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오고 그러던데

요우쨩 나올때까지 뽑아야된다는 소리도 들리고 ㅋㅋㅋㅋ

인기 많기는 많아 요우쨩..


방명록도 있던데

보니까 몇몇 한국 사람들이 벌써 다녀갔다.


한마디 쓰고 왔는데

찍고나서 보니 위에 아내충이었네 ㅋㅋㅋㅋㅋ

밑에는 까는 댓글들 ㅋㅋㅋㅋ



이 콜라보샵에선 3000엔당 1장씩 브마를 주는데

벽에 붙은 종이에 보면 친절하게(?) 얼마에 몇장씩 주는지도 적혀있다.

45000엔이면 15장이라던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타쿠는 돈이 된다. 으히히히.



브마 6장 Get.


각 유닛당 최소 한장. 학년별로도 최소 한장.

아주 적절한 구성으로 얻은 듯.

다행히 같은 브마가 2장씩 걸리는 참사는 없었다.


근데 3000엔당 1장이라는 것도 약간의 함정이 있는데

소비세는 별도다.


즉 브마를 6장 얻으려면 18000엔을 질러야 하는데

실제로는 소비세 포함해서 19440엔이 된다.


이번에 사실 저 보조배터리 판다는 소식 듣고 간건데

하나에 4500엔 -.-...

저거 외에도 몇종류인가 더 있었는데

샤론, 길키까지 4개 지르려다 겨우 그만뒀다.

아직 아키하바라는 가지도 않았으니까.


대충 계산해보니 이쯤되면 18000엔은 넘겠지 싶었는데

정확히 18000엔이 뜰 줄은 몰랐다...

딱 하나라도 빠졌으면 브마 1개 덜받을뻔..;


그나저나 물건이 많다보니 종업원분도 찍는데 한참 걸리던 ㅋㅋㅋ


클리어파일은 리코, 요우, 루비.

루비 진짜 너무 귀여움..

해파트는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CD가 없어서 하나 샀고.

3학년 컬러로 된 볼펜 3종에 800엔.


아까 그 기계로 뽑은 네임 스티커.


저 브마는 다른 매장에서 650엔을 현질해서 구할 수 있었다.


브마를 지르면 하라주쿠 콜라보 스무디를 주는데

아쿠아 3rd 투어 원더풀 스토리의 이미지에 맞춘 색이라고 한다.


그 옛날에 아이유 다이어리 시키면 치킨 주던거 생각나네.


아마 지금도 집 어딘가에 쳐박혀 있을텐데.


여기 말고도 1, 2, 3학년 브마를 지를 수 있는 콜라보 매장들도 있어서 돌아보려고 했었는데

HMM샵에서 이거저거 많이 사가지고

그냥 걸렀다.

수집욕구(?)를 다 채우고 나니 더이상 뭘 사고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아크릴 키홀더는 이런 굿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랜덤이라 뜯어봐야 안다.


치카, 요우는 700엔이고 카난은 750엔.


3개 한화로 216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일본가면 금전감각이 이상해진다.

돈 단위때문에...

머리로는 100엔이 1000원인걸 아는데

500엔짜리도 그냥 동전이다보니까 막쓰고.


정작 쓸 때는 감이 안와서 모르는데

나중에 원화로 환산된 지출내역 보고 나면


.........



마지막으로 원형 박스(?) 2000엔.

SID 그림체 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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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엔가 애니플러스에서 주문한 써드 블레이드가 오늘 도착.


결제 언제했더라..

찾아보니까 2월 1일 45000원.


마침 아마존에서 주문한 2기 6권 블루레이도 입수.

써드블은 애니플러스에서 예약받을때 주문했었는데

박스에 대놓고

러브라이브! 선샤인!! 야광봉 (3rd) - 리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간낭비보소 ㅋㅋㅋㅋㅋㅋ


일단 저.. 뭐라하냐 저 끼워져있는걸 빼내고 사용.


두달전쯤 파일블 처음써봤을때 켜는건 어찌 됐는데

끄는건 어떻게 하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냥 설명서 보면 되는건데 그땐 미처 생각을 못했다.


빗금 없는 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꺼진다.


색상도 그렇고

진짜 이쁘게 생겼다.


이게 아마 선주문 받고 만드는거라 따로 안파는거같다.


리코쨩 빔이 생각나는 색깔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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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도쿄에 갔을 때 사온 아주 귀여운 요우쨩 인형.

그땐 몰랐는데 이걸 플러시 인형이라고 한다더만..


근데 5개월쯤 지나고 보니까



와씹 개노답...;

이거 언젠가 세탁해야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해서 망설임이 있었으나

얼마전 새로 구한 하나마루 옆에 놓고 딱 보니까

시벌 무슨 인종이 변한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5월 1일 마침 쉬는날이니 세탁이나 해보기로 했다.


* 좆문가주의.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타올로 적셔서


적절히 닦아준다.

베이킹소다 가루를 위에 뿌리고 15분 정도 두거나

봉다리 안에 베이킹소다 가루와 함께 집어놓고 졸라 흔드는 방법도 있다함.


그다음 식초를 살-짝 묻혀서 닦고


중성세제를 풀어준 물에다 살짝 담갔다 뺐다 하면서

물기 빠지게 잘 주물러줌.


중성세제가 뭔가했더니 주방용 세제더만.

ㅅㅂ 어쩐지 일반세제 사러가보니까 산성하고 알칼리밖에 없더니..


보니까 색깔 쫌 돌아온 것 같은데..

말리려고 의자에 걸어놨다.

근데 요 며칠새 비오고 흐리고 그래서 해가 안뜸...;


공기청정기 근처에 올려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

이게 공기청정기의 예상못한 효과인데

빨래가 잘 마른다.

저런건 제대로 안말리면 곰팡이때문에 좆돼요.


오늘 와서 보니까

그런대로 잘 마른 것 같다.

주말에 얼굴 부분만 좀 더 닦아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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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무료 배포하던 요소로드 카난레일 팜플렛을 확보하려고 처음 가봤었는데

이번에 파일누나 공연 낮부 밤부 사이에 시간이 남아서

어차피 가깝기도 하니까 또 뭔가 있나 가보기로 했다.


루비쨩도 여전함 ㅎㅎ


요하네양이 열지 말라고 경고.. ㅋㅋㅋ


마마마 피규어들. 호무라 꽤 괜찮은거같다.

여기서 저 가격이면 일본에선 12000엔 정도 하는건가?


신데마스? 그거하고 콜라보를 하는듯.

잘은 모르지만 뭐 여기서만 주는 한정 굿즈도 있는 모양.


파일누나 포스터도 붙어있음. ㅎㅎ


공연 2부 끝나고 집 가기 전 근처 골목에서 한대 피고 있는데


웬 흑인 여자 한분이 주소 적힌 메시지 보여줘서

어플로 저쪽 방향이라고 보여주긴 했는데

보니까 이쪽이 골목길이 많아서 찾기 힘들듯.


근데 뭐라도 영어로 말해야 되는데

자꾸 일본어가 맴돌면서 튀어나오려고 함. 개노답 ㅋㅋㅋㅋ



CD를 두 장 샀다.

뮤즈는 그래도 CD 몇 개 있긴 한데

아쿠아는 아쿠아 클럽 말고는 하나도 없어서.

해파트는 전시용(?)만 있고 파는 게 없는듯?


해파트하고 미숙드리머는 나를 아쿠아쪽으로 입덕시킨 노래라

다른 노래보다 좀 더 특별하다.

적어도 CD 정도는 갖고 있으려고.


초회판은 이렇게 씰이 들어있다.


이렇게 보니 1학년, 2학년은 있는데 3학년이 없으니까


3학년은 이거.


스탠드 클리너라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한국산이다.

보통 이런 굿즈들은 일본 본토, 아니면 공장이 많은 중국에서 나오는걸로 아는데

국내산인건 처음본다. 보니까 러브라이브도 한글로 써있긴 하네.


설명에는 다른 일러인걸로 봐선, 원래 있던 제품에 일러만 럽샤인으로 바꾼거같다.

닦거나 붙는 것도 잘되고 그런대로 쓸만한듯.


마지막으로 요우쨩 클리어파일. 마침 이런게 하나 필요해서.

이거하고 요하네 타천점장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일러 둘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요우 쪽으로 골랐다.


작년말에 일본 갔을 때도 요우 인형과 치카 인형 중에 요우 쪽으로 GET했던 적이 있는데

흠......

딱히 요우오시는 아니다.

난 아직도 누가 제일 좋은지 모르겠다.

뮤즈처럼 우미-마키 이렇게 딱 선을 그어버리면 지르기 편한데

아직 아쿠아는 그게 안된다.

생일 피규어도 하나마루, 리코, 루비만 사고


그래서 전부 제각각에 뒤죽박죽 이런 느낌.

돈만 많으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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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는 오네쨩(ダイヤはおねえちゃん)


굉장히 맘에 드는 내용이라


번역함.



 


『もうすぐうちにいもうとがくるのよ』

『곧 집에 여동생이 올 거예요』


ある日とつぜんいわれたの。

어느 날 갑자기 듣게 된 말.


でも、いもうとってー

どんなもの?

그치만, 여동생이란 건-

어떤 거야?


かわいいーパンダみたい?

귀여운- 팬더 같은 거?



ぞれともーフワワワのネコちゃんみたい?

아니면- 푹신푹신한 고양이쨩같은?


ぞれともーホヤホヤのおもちみたい?

아니면- 말랑말랑한 떡 같은?


ダイヤ、いいおねえやんになれるようにがんばらなくちゃ。

でもーいいおねえちゃんって、

どんなおねえちゃん?

다이아, 좋은 언니가 될 수 있도록 힘내야지.

그치만- 좋은 언니라는 건,

어떤 언니인거야?


わ、わたくちー

がんばりましゅわ。

저.. 저눈-

힘내겠쪄요.



うまれた!

うわぁ、ちっちゃいー。

태어났어!

우와-, 짝아-.


おそるおそる。

ちょっとだけ。

さわってみたら。

조심조심.

잠깐만.

만지고 보니.


ぴぎゃー。

なきだした。

삐갸-.

울기 시작했어.


どうしようー。

おるおる。

ヒヤヒヤ。

もじもじー。

어떡해-.

있지있지.

조마조마.

머뭇머뭇.



ぜんぜんなきやまない。

そのうちー。

전혀 울음을 멈추질 않아.

그러는 사이-.


『あらあら泣かせちゃったの?』

『어머어머 울려버렸니?』


つれていかれたー。

데려가버렸어-.


ガーンー。

쿵-..(좌절)



おねえちゃんってーむずかしい。

언니라는 거-어려워.


いってきまーすー。

다녀올게-요.


おやつをあげたらー。

간식을 주면-.



しゅくだいをやってあげるとー。

숙제를 대신 해 줘도-.


イタズラをかばってみてもー。

장난치는 걸 넘어가 줘도-.



いもうとってーむずかしい。

여동생이라는 거- 어려워.


でもー 人はいろいろだから。

그치만- 사람은 저마다 제각각이니까.

いもうとだからってー 気が合うとはかぎらない。

여동생이라고 해서- 꼭 마음이 맞는다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



わかったの。

알고 있어.


きっとわたくしといもうとはちがう花ー。

분명 저와 여동생은 다르게 피는 꽃-.



そう思っていたある日。

그렇게 생각했던 어느 날.


『わたしのおねえちゃん。4年1組黒澤ルビィ』

『저의 언니. 4학년 1반 쿠로사와 루비』


『わたしのおねえちゃんはすごい人です。

『저의 언니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あたまが良くて美人でなんでもできてーおまけにいつもルビィのことをたすけてくれてーカンペキです。

머리가 좋고 미인인데다 뭐든지 할 수 있고- 게다가 언제나 루비를 도와주기도 하고- 완벽해요.

まるで、テレビに出てるアイドルみたいです。わたしはきっと、おねえちゃんみたいにはぜったいなれないけどー

でもこんなおねえちゃんがいて本当によかったなって思います。

마치, TV에 나오는 아이돌을 보는 것 같아요. 저는 분명, 언니처럼은 절대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언니가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おねえちゃんが大好きです。』

언니가 정말 좋아요.』



おねえちゃんってーむずかしい。

언니라는 건-어려워.


でも本当は。

그치만 사실은.


おねえちゃんってー

かんたん。

언니라는 건-

간단해.


だってー。

그야-.


うまくいえなくでも。

きっときもちは伝えってるから。

잘 하지 못해도.

분명 마음은 전해질테니까.


いまではーもっとたくさんのいもうとができて。

にぎやかなまいにちだけど。

이제는- 더 많은 여동생이 생겨서.

떠들썩한 나날이지만.


いろいろな妹がいてー

ほんとうに楽しいです♡

많은 여동생이 있어서-

정말 즐거워요♡








이번 럽샤인 블루레이 2기 4권 특전은

언니로서의 다이아, 즉 삐기자매를 주제로 한 내용이었는데


참 귀여운 포인트가 많다.

여동생이라는게 뭘까 상상하는 다이아쨩 ㅋㅋㅋㅋ

(근데 둘의 나이차를 생각하면 저때 다이아도 완전 애기인데)

울려버리고 안절부절

유치원 가려는 언니를 못가게 붙잡는 루비쨩 ㅋㅋㅋ

언니 아이스크림은 떨구거나 말거나.. ㅋ


숙제도 해주고 장난치는것도 봐주고.. 좋은 언니가 되려고 노력하는 다이아.

(그와중에 TV에 나오는 아이돌 니코닮았는데?)


성격도 다르고 취미도 다른.. 그런 자매.


근데 정말, 어린 루비가 써놓은 글 보고 뭔가 찡함.


스쿨아이돌 아쿠아로 활동하게 되면서, 많은 여동생들이 생긴 다이아.


..근데 카난마리는 왜 동생 취급? ㅋㅋㅋㅋ


마리상! 문은 조용히 열고 다니라고 몇번 말해야 알아먹을건가요!


아.. 이래서 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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